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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중심자
1975.11.23 (일),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겨울이 되니까 여섯 시가 돼도 상당히 깜깜하기 때문에 이른 것 같은 기분이 나지만 시간은 마찬가지라구요.
인종과 문화와 종교를 떠나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우리의 신앙생활, 종교인들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떻게 그 신(神)의, 혹은 종주(宗主)의 뜻에 일치된 길을 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게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종교'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지금 보게 되면, 불교도 있고 유교도 있고 회회교도 있고 기독교도 있고, 그 외에 민족을 중심삼은 민족적인 종교 등 여러 가지 종교가 있습니다. 그 각 종교들의 종주가 다르고 가는 길이 다르지만, 원 중심은 하나의 하나님 앞에 귀결 되어야 됩니다. 이런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동서사방에서 모여든 후에는 결국은 다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누구를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되어야 된다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될 그때에 있어서는 자기가 어떤 종교를 통해 왔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고, 자기가 어떠한 민족이라든가 어떠한 역사적 배경을 가졌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전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되는 게 문제다 이거예요. 하나되기 쉬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되기 어려운 것들이 더더욱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앞으로 이 세상의 끝날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때가 된다면 하나되기 어려운 요소들이 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오색 인종, 즉 말하자면 인종문제가 문제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흑백문제라든가 칼라문제, 인종문제가 지극히 큰 문제입니다.
그러면, 종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한 목적을 위해서 가려면, 제일 먼저 해야 될 것이 뭐냐? 하나 만드는 데 있어서 인종문제를 초월한 종교관을 빨리 설정해 가지고 그런 문제를 해결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에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모였는데, 그 후에 인종문제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에 보조를 못 맞추는 그런 종교가 된다면, 그것은 낙후한 종교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종교가 하나님 앞에 하나되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할 수 있느냐? 초민족적 초인종적 기준을 전통으로 삼은 그런 종교가 있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데 주도적인 입장에 설 것이다 하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기독교가 세계적 종교가 돼 있고 수많은 민족이 기독교에 들어와 있지만, 이 기독교가 서로서로 하나되어야 하는 이런 역사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오늘날 흑백문제라든가 인종문제가 문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극히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문제라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다음에는 무엇이 문제가 되느냐? 문화가 문제가 된다 이거예요. 각 민족 민족, 혹은 국가 국가들이 지내온 그 문화가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 문화배경에 따라서 생활 풍토가 달라진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본다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생활 풍습을 세워 나가야 할 터인데, 앞으로 그 역사적으로 닦아온 모든 문화들이 다름에 따라 가지고 복잡한 문제가 남아진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이제 서양문화, 동양문화…. 크게 나누면 그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문화권이 있었지만,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크게 보게 된다면 이 둘로 묶어 놓을 수 있다 이거예요. 더 나아가서 요즘에 제일 문제 되는 공산주의 문화, 이런 것까지 등장되어 들어온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이제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이것들이 규합될 수 있는 최후의 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서양을 초월해 가지고 초민족적 기준에 있어서 문화의 통일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화배경이 문제가 됩니다. 동양이 낫고 서양이 낫고 하는 이런 문제….
그다음엔 뭐가 문제가 되느냐? 그다음엔 종교가 문제가 됩니다, 종교가. 자기들의 종주를 중심삼고 믿어나오던 신앙을 언제나 고수하려고 그래요. 언제나 '반드시 이것을 통하여서 하나님과 하나돼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교육했고, 그것이 전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이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 사유재산 문제라든가, 자기 돈 문제라든가, 지식 문제가 전부…. 그건 사소한 문제라구요.
이제까지 중요시하던 것을 버려야 하나님과 하나돼
자,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결국 단체면 단체, 국가면 국가, 개인이면 개인이 제일 좋아하던, 제일 생명시하던 문제가 끝날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가 될 때는, 자기의 생사를 결정하는 데 지대한 문제로 등장 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는 중요시하던 모든 문제가 전부 다 걸린다 이거예요.
자기가 부모를 사랑했다 하면, '아이구 우리 어머니 아버지 모시고 같이 가야 되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아, 내 사랑하는 처자를 데리고 같이 가야 되겠다. 우리 종족, 우리 친척들 데리고 가겠다' 이러는 거예요. 이런 관념이 문제라는 거예요. 그거 통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중요시하던 문제가, 즉 말하자면, 인간들이 역사과정을 통해서 중요시하던 문제들이 내 갈 길과 하나되는 데 있어서 지대하게 문제 되는 때가 끝날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이해돼요? 「예」 제일 문제 될 때가 올 것이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은 이런 것을 미리 아시기 때문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지 않으실 수 없습니다. 이것을 무난히 해결하는 방법은 모든 것을 무시해 버릴 수 있는 종말시대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데 있다는 결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이겁니다.
자, '나라를 중요시했으면 나라가 뭐냐, 또 문화를 중요시했으면 문화가 뭐냐, 자기 부모를 중요시했으면 부모가 뭐냐, 처자를 중요시했으면 처자가 뭐냐, 가정을 중심삼았으면 가정이 뭐냐' 하고 다 떨쳐 버리는 이런 결과의 세계가 오면, 자동적으로 그런 문제거리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원인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랬다가, 다 헤쳤다가 뭉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로 만들 수 있다면, 그다음부터는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일리가 있을 거 같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우리 인간들이 만나 가지고 옥작복작하기 전에 하나님은 이런 작전을 하실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추리적으로 결론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자, 어떨것 같아요? 주님이 오시면 그냥 전부 다 보듬고 와 가지고 하나님 앞에 하나되기 위해서 옥작복작하는 게 쉬울 것 같아요, 미리 다 무시하고 다 저버렸다가 다시 하나되는 게 쉬울 것 같아요? 어느 게 쉬울 것 같아요? 「후자요」(웃으심) 그래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전부 다 무시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하나님까지도 무시하고 사탄까지도 무시해 버린다 이거예요. 신이고 뭐고 없다 이거예요. 이렇게 된다 이거예요. (웃으심) 그런 때가 되게 되면 지극히 암흑시대인 동시에 지극히 소망의 때가 올 수 있다 하는 것을 여기서 알 수 있다구요. 그렇다구요.
예를 들면,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이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어느때나 교차점이라는 것은 반드시 두 사조가 없어지고 암흑시대와 같은 혼돈이 벌어지고 새로운 출발이 벌어집니다. 이런 때가 교차되는 것입니다.
자, 지금까지 우리 인류는 타락권 내에 살고 있습니다. 타락권 내에 살아요. 자, 이거 미국이 하나님의 나라예요? 무슨 나라예요, 이게?「하나님의 나라요」 어? 무슨 나라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어요? 「아니요」 그러면, 사탄 나라예요?「아니요」 모르겠지요? (웃음) 거 누구 나라예요, 누구 나라예요? 결국은 누구 나라냐 하면 그거 누구 나라긴 미국 나라지요. 미국 나라라는 결론밖에는…. 그 미국이 무슨 누구 미국이냐 할 때에, 사탄의 미국인지 하나님의 미국인지 모르겠다 이거예요. 누구예요? 포드 대통령이예요? 여러분들이예요? 여러분들이 이 나라의 주인이예요?
영원하고 절대적인 존재가 이 땅의 주인이 되어야
내가 어저께도 잠깐 그런 얘기를 했지만 말이예요. 이 땅을 가만 생각해 보게 되면, 땅은 영원히 가는 거예요, 영원히. 그런데 인간은 몇 해가는 거예요, 인간은 몇 해 가는 거예요? 백년 미만 가는 인간이다 이거예요. 영원히 가는 땅을 백년도 못 가는 그 사람들이 지배하겠다니 이게 말이예요? 이게 말이 됐어요?
그 땅이 말을 한다면,‘야 이놈의 자식아, 이 돼먹지 않은 애기 같은게 뭐 와서 이러는 거야?' 이럴 거라구요, 땅이. (웃음) 그래 땅한테 물어 보면,‘야야 땅아, 너 몇 해 됐느냐?’하면, 나이가 몇이라는 걸 알 거라구요. 얼마나 오래 됐는지 땅 자신은 알 거라구요. ‘그러면 네가 주인을 삼는 데 있어서 너보다도 나이가 많은 사람을 삼고 싶어, 젊은 사람을 삼고 싶어?’하면, 그거 물어 볼 것도 없이 나이가 많은 사람을 주인 삼고 싶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야 그렇지요.
그런데, 그런 영원한 존재를 주인으로 삼고 싶어하는데 이 백년도 못가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한다면, 그는 강도예요, 강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미국 국민들이 땅 앞에는 도적놈들이요, 강도들입니다. 그래 땅이 그런 미국 사람의 땅이 되고 싶겠느냐 말이예요. 미국 국민, 백년도 못 가는 이런 작자들의 지배를 받는 땅이 되고 싶겠어요? 그 영원하고 절대적인 존재가 있다면, 땅 보고 ‘야, 너 주인을 누구 삼을래?' 하면,‘아, 누굴 삼다니? 그야 영원하고 절대적인 존재를 주인 삼지’하는 것입니다. 그거 그렇겠어요? 「예」
그러면 도대체 사람이 뭐예요, 이게? 사람이 뭐예요? 이 사람이 어디에서 생겨났어요? 어디서 생겨났나요?「하나님」 그래, 하나님에게서 생겨나는 것을 봤어요?「못 봤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알아요? (웃음) 그게 문제라구요, 문제. 자, 생각하는 인간으로서 여기서 그냥 그대로 무턱대고 ‘하나님 믿자’이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이런 얘기는 지금 얘기하려는 것에서 조금 옆길로 가는 얘기지만, 말이 났으니 이거 한마디 하고 넘어가자구요.
하늘과 땅의 중심 매개체로 지음받은 인간
자,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땅에서만 태어나지 않았어요. 땅에서만 태어나지 않았다 이거예요, 땅에서만. 우리 몸뚱이는 땅에서 나왔다구요. 그렇지요?「예」 그렇지만 마음은 땅에서 나올 수 없다 이거예요. 마음의 출처가 어디예요? 이게 문제가 된다구요. 그거 모르지만, 마음의 주인 될 어떤 근원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없어 가지고는 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결과인데, 마음은 근원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 근원이 있다 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이요, 논리적인 것입니다.
우리 몸뚱이는 이 땅이 근원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 결과로 나온 거라구요. 마찬가지로, 마음이 나오는 데도 어떠한 원인적 주체가 있어 가지고 결과적 그 대상이 비로소 성립돼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론적이다 이거예요.
자, 그렇게 보게 된다면, 마음과 몸을 중심삼고 볼 때, 이거 이중구조로 돼 있다구요, 이중구조.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몸뚱이를 중심삼은 생활과 마음의 생활이라는 것은, 몸뚱이를 중심삼은 세계와 마음을 중심삼은 세계라는 것은, 이게 두 구조이기 때문에 그것을 벌여 놓으면 두 세계도 여기서 시작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인 주의시대와 정신적인 주의시대가 반드시 역사적인 종말시대에 올 수 있다 하는 논리도 다 여기서 찾을 수 있다구요.
결국은 세계 문제가…. 오늘날 뭐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유물주의니 유심주의니 하는 것이 이거예요. 사람 하나 확대시킨 세계적인 형태인데, 결국은 하나의 사람 문제를 대표적으로 해결해 보겠다는 사상 놀음을 하는 것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놀음이다 이거예요. 하나는 마음적인 면, 영적인 면에서 내다보는 것이요, 하나는 외적인 면에서 들여다보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거라구요.
자, 그러면 이 두 사람 가운데 어느 것이 중심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마음이 주체요, 몸뚱이는 대상이라고 합니다. 그럼 주체와 대상 관계이면 이게 왜 싸우는 거예요? 왜 싸워요? 그게 문제라구요. 인간이 땅을 대표해서도 태어났고, 정신적인 분야, 영적인 기준을 대표해 가지고도 태어났으면, 이중구조로 태어났으면, 도대체 이게 하나 못 되고 왜 싸우는 사람이 됐느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여기에 문제 되는 것이…. 그러면 이제 문제가 뭐냐 하면, 도대체 인간이 왜 이렇게 태어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땅도 백 년밖에 못 사는 우리 인간을 다 추방하길 바라고 말이예요, 다 싫어한다면 도대체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왜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있다면, 양심적 중심이 있다면, 그 중심 되는 어떠한 절대자가 있다면, 그 절대자는 도대체 우리 사람을 왜 만들었느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물질을 갖다가, 땅을 갖다가 인간을 만들었다 이거예요. 성경에 보게 되면,‘땅을 조합해 가지고 만들고 거기에다가 영을 집어 넣었다’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과 땅이 공동 결의한 그 목표가 있을 것이다 하는 것을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다구요. 무슨 공동 목표를 중심삼고 하나님과 땅이 결의했을 것입니다. 그게 뭐예요?
자,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이 이 땅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땅과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이 서로가 교차할 수 있는 공동적인 다리를 놓으려니, 서로를 합하는 중간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거 그럴 거 아니예요? 그 매개체가 누구냐! 뭐냐? 그건 하나님도 필요로 하는 것이요, 땅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매개체인 중심존재가 사람이다 한다면, 그 사람 아주 괜찮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땅에 대한 관계를 맺는 데는 나라는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그렇고, 땅도 마찬가지라구요. 땅이 하나님 앞에 가는 데는 사람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중간 매개체…. 하늘과 땅이 매개체가 있으면 뭘하냐? 뭘하기 위해서 매개체가 필요하느냐 이거예요. 땅도 하늘도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매개체를 필요로 하느냐? 자, 지금 마음과 몸이 싸우는 거와 같이 싸우기 위해서 이걸 만들었구만. 매개체가 아니로구만.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다구요, 지금. 여러분들, 마음과 몸이 싸우지요?「예」 싸워요?「예」 한 사람이지만 두 길을 가고 있지요?「예」
자 그렇다면, 절대적인 하나님이 만든 것이 이게 왜 둘이 됐어요? 그건 하나님 자신이 이랬다저랬다하는 하나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여기에 무엇이 잘못됐다 이거예요. 잘못됐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렇게 싸우는 걸 여러분들이 원해요?「아니요」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겠어요?「아니요」 땅이 원하겠어요?「아니요」 다 원치 않는데, 이런 원치 않는 결과가 된 것을 볼 때, 무엇이 잘못됐다는 결론을 여기서 찾을 수 있는 거예요.
성경을 제쳐 놓고, 이런 관점에서 보아도 인간이 무엇인가 잘못했다는 거예요. 잘못됐다는 거예요. 종교에서는 이런 것을 추구하지 않고도, 이런 것을 추리해 보지 않고도 타락되었다고 한마디로 딱 결론을 내렸다구요. 고장났다 이거예요, 고장. 그러니 고쳐야 된다 이거예요. 고치려면 고장나기 전의 설계도, 블루 프린트(blue print;청사진)가 있어야지요. 여러분, 알아요? 오리지널 블루 프린트…. 문제가 그거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것은, 하나님과 땅과 인간이 도대체 이게….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고 땅은 왜 하나님 앞에 인간을 만들 수 있게끔 이렇게…. 다 이런 관계를 맺게 되었느냐? 그 중심 목표점과 중심 포인트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나라는 사람을 나타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사랑만이 하나님과 하나되게 만들어
하나님이 사람을 왜 만들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좋아서 만든 것이냐? 아니예요. 보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예요? 무엇 때문에 만들었느냐 하면, 사랑을 찾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혼자서도 사랑을 하는 줄 알고 있다구요, 혼자서도. 혼자서도 사랑이 필요한 줄 알고 있다구요. 자, 여러분들, 여자들 사랑 있어요? 사랑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들에게? 「……」 자, 여러분 남자들, 사랑 있어요? (웃으심) 여자면 여자 혼자 있어 가지고는 아무리 ‘내가 사랑 있다, 사랑 있다, 내 사랑아, 내 사랑아’해보라구요. 없다구요.
사랑이라는 것은 상대관계가 성립되지 않고는 나타날 수 없다 이거예요. 사랑이 성립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주체와 대상 관계에서만이 사랑의 힘이 활동할 수 있는 거예요. 주체 대상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곳에는 사랑이 나타날 수 없다 이거예요. 있더라도 나타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래요?「예」 그렇지만 남자라는 동물이 말이예요. 조그만 여자 사진을 하나 붙들고 좋아하고 이러면 그건 정상적이예요.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데도 이러면 (행동으로 표현하심) 미친 거예요, 미친거. 돌았다구요. (웃음)
자 이렇게 보게 될 때, 하나님은 어때요?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혼자서 ‘아이구,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내 사랑아’하면, 거 미쳤지요. 하나님도 별수없다구요. 사랑의 대상이 없으면 대상을 찾아 가지고 해야돼요. 그러면 왜 인간을 창조했느냐? 하나님이 사랑을 찾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건, 지금까지 종교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사랑을 찾기 위해서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사람은 뭐예요? 주체예요, 객체예요?「객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대상이니만큼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야, 하나님도 별수없구만. 내가 필요하다. 내가 없으면…. 그 사랑을 찾으려면 나를 찾아와야 돼’이런 말도 성립된다구요. 기분이 좋지요? (웃음)
자, 그다음엔, 하나님은 그렇다 하고, 땅은 왜, 땅은 왜 인간을 만드는데에 하나님과 공동 협조를 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땅과 하나님의 공동 결의가 뭐냐? 나도 사랑이 필요하고, 너도 사랑이 필요하니 둘이 다 좋을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 보자고 할 때, 땅도 ‘그러자’하고 하나님도 ‘그러자’해 가지고 만든 거예요. 공동 결의의 주제가 없을 수 없다는 사실을 찾아볼 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이어야 되겠느냐? 다른 것은 없다 이거예요.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이러한 하나님과 땅의 공동 목표인 사랑의 주제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는데 서로 협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타당한 결론이요, 이상적 결론입니다. 하나님도 좋고, 그다음엔 땅도 좋고, 그다음에 사람은? 사람도 좋다는 거예요. 이런 공동 이상적목적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과 땅과 인간이 동원되어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결정적인 결과를 추구하고 있다 하는 사실을 우리는 여기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만이 하나 만들 수 있느냐? 무엇이 하나 만들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본래 하나님과 땅이 원하고 인간들이 최고로 원하던 하나의 절대적 사랑만이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거기엔 이의 없지요?「예」
하나님의 사랑과 우주의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 태어난 인간
그러면,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 사랑의 목적을 성사하기 위해서, 이 우주적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사랑을 결실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결실하게 하고, 이 땅의 주체로서의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서 태어났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거 생각해 봤어요?
‘아이고, 내가 사는 것은 지식을 위해서야, 그러니 대학교에 진학해야 돼!’할는지 모르지만, 지식이 필요해요? 지식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그럼, 돈이 필요해요? 황금덩이 좋아하지요, 황금덩이? 그게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권력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그다음에, 생명이 필요해요, 사랑이 필요해요?「사랑이요」 이 녀석들아, 그러면 사랑을 위해서 죽겠단 말이야? 죽을 수가 있나, 살아야지?「죽을 수 있습니다」 언제 그렇게 생각해 봤어요? (웃음) 그러면 쓸 만하게요? 쓸 만하다구요, 그러면. (웃음) 그거 보면, 하나님이 원하는 소원과 땅이 원하는 소원과 인류가 원하는 소원에 지극히 가까운 거리에 왔다구요. 그러니까 그거 쓸 만하지요.
그런 걸 볼 때, 하나님이‘네 이녀석들아, 왜 그러니?’그러시겠어요, 하나님도 좋아하시겠어요? 땅도 좋아하겠어요,슬퍼하겠어요? 다 좋아하는 거예요, 다. 인간이 태어나서 사는 목적이 무엇이냐? 우주 사랑 완결을 위해서 태어나 살고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 못 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사랑을 찾는 데서 해방할 수 있고, 내가 완성함으로 말미암아 땅도 주체적인 사랑, 주인의 사랑을 찾고 있는 데서 해방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인류 자체도 스스로의 모든 것을 완성했기 때문에, 일을 다 끝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다구요.
보라구요. 우주 사랑 완성은 누구에게 달렸느냐 하는 문제…. 하나님에게도 물론 달려 있지만 사람에게도 달려 있다구요. 자, 이렇게 되면 예수님께서 하나의 생명이 우주보다 크다고 한 이런 논리가 전부 다 해명되는 거예요. 자, 그만하면 사람이 뻐길 만해요, 안 해요?「뻐길 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랑을 찾아 세우는 데 있어서 인간의 권리와 우주의 권리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았어요?「예」 예? 그래, 어때요? 맛이 있어요, 어때요? 어떤 맛이예요? (웃음) 하나님의 사랑이 도대체 어떤 맛이예요? 모든 것의 최고의 종합적인 맛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그래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좋아서 쥐면 끝이 없이 쥘 수 있고, 펴면 끝이 없이 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채울 수 있고, 사랑을 중심삼고는 어디든지 미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 알겠어요? 「예」 사랑하는 사람들이 껴안던가요, 거 손 잡고 ‘아, 아, 사랑한다’이러던가요? 어떻게 해요? 아마 그럴 거라구요. 눈알이 다 튀어져 나오고 콧물 입물이 나오도록 껴안아 주기를 바랄 것입니다. 나는 그거 그럴 줄로 안다구요. (웃음) 그럴 거 같아요?「예」 저 아저씨들은 다 알 거라구요. 사랑해 봤으니까 알 거라구요, 전부 다. 그렇다구요. 그래 껴안고는 가만히 서 있질 않아요. 빙빙빙 도는 거예요. 거기에서…. 그렇게 사랑으로 하나돼 가지고야 우주가 돌아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이해돼요? 그렇지요? 그럴 거 같아요?「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맛이 어떻다는 거…. 그렇기 때문에 그 사랑에 한번 취하게 되면, 모든 신경이 하나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다구요. 다른 데 갈 데가 없다구요. 갈 데가 없다구요. 눈의 세포도 거기에 집중되고, 코의 세포도, 귀의 세포도, 몸뚱이의 세포라는 세포는 전부 다 집중된다 이거예요. 그거 이해돼요? 그래야 되겠지요?「예」
자, 절대적인 하나님이 좋아하는, 그저 좋아서 꽉 쥐는 그 힘과 같이 그렇게 강하다 이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이 사랑한다면, ‘아이구 나 절대적인 하나님이니 요만큼 하자' 그래요? 절대적인 하나님도 눈을 벌리고….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렇지만, 아무리 절대적인 하나님이라도 이 사랑의 힘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구요. 무엇보다도 강한 게 사랑이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참사랑’하게 되면, 하나님의 신경과 힘이 전부 다 집중한다구요. 하나님도 거기에는 정신이 없다구요.
여러분들, 첫사랑 그 저…. 뭐 요즘에 세상의 타락한 인간들끼리 사랑을 하는 데도‘아이구, 죽겠다 살겠다' 하는데, 하나님도 그 사랑을 맛보면 어떡하시겠어요? 죽더라도 요 사랑만 필요하다 그러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이 만약에 그런 사랑을 할 상대를 찾았다면, 하나님이 춤을 추시겠어요, 슬퍼하시겠어요? 춤을 추신다구요. 춤을 추고 노래를 하고 야단날 거라구요.
그러면 천지가, 하나님이 노래하고 드러나면 천지가 다 쩌렁쩌렁할 것이고, 하나님이 그러시면 미국도 쾅, 한국도 쾅, 지구가 울탕굴탕할 것입니다. 그거 그럴 거 같아요. 안 그럴 거 같아요? 그럴 거 같아요?「예」 자, 이거 이 지구성이 한번 생겨났으면, 생일을 가졌으면, 기쁜 날이 어떤 날이냐? 그 사랑의 날을 맞이해 가지고 한번 하나님의 손끝이 닿고 발끝이 닿는 데서 좋아해 보고 웃어 보고 싶은 것이 지구의 소원이 아닐 것이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안 그러고 싶어요?「그러고 싶습니다」
뭐 요즘에 대통령이 초청한 뱅퀴트에 가는 걸 좋아하는데 그게 문제예요? 거기 한번 참석하고 싶어요?「예」 이미 초청장은 여러분들이 다 가지고 있어요. 초청장은 이미 역사시대 이전에 다 내놨다구요. 다 내놨다구요. 그 초청장 받은 줄 알아요? 이것들, 그것도 모르고 있다구, 이 녀석들이. 그거 몰랐지만, 초청장을 받고 있다는 걸 알라구요. 누구든지 갈 수 있다구요.
자 이제부터는, 이 시간서부터는 하나님이 이미 뱅퀴트에 참석할 수 있는 초청장을 내게 보내신 것을 알고, 내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알라구요. 알라구요. 틀림없다구요. 그래 기분 좋아요?「예」 욕심들은 많지. (웃음) 그렇다는 거예요. 사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서, 이 우주의 사랑을 결실시키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오늘날 종교인이나 무슨 철학자나 어떤 사람이나 생각도 안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알았어요? 알았느냐 말이예요. 이제는 알았어요?「예」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해 가지고…. 그것이 제일 기쁜 말이라구요.
전체를 완전히 주는 데서 참된 사랑이 이루어져
여기 여러분들, 여기 우리 처녀 총각들 말이예요. 뭐 이번 합동결혼식에서 빠져 가지고 섭섭해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구요. ‘아이구 내가 30이 되었는데, 뭐 남들은 다들 시집 장가 갔는데 나는 왜 빠졌노. 아이구 섭섭해’그러는 아가씨들이나 총각들한테 시집 장가 가는 얘기 하고 사랑 얘기 하게 되면 입이 이렇게…. (표정을 지으심. 웃음) 그래 여러분들 사랑 원해요?「예」 어떠한 사랑?「하나님의 사랑이요」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에 있어요? (웃음) 그게 문제라구요.
자, 이제부터 문제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갈 것이냐, 참사람을 찾아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그게 종교의 생활이라구요. 우리 인간은 이중 존재로 돼 있기 때문에 이중목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중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주체적 목적과 대상적 목적이 서로서로…. 마음이 주체요, 몸이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처녀 총각들이 말이예요. 남자 여자가 얘기하게 된다면 결혼하기 전에는 서로서로가 하나돼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서로가 경원해야 된다구요. 그러다가, 이렇게 거리를 두었다가 하나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순수한 처녀 총각은 어떠한 사람이냐? 남자 여자가 서로 자기 상대 되는 그런 존재들을, 상대적 존재들을 대해 가지고 마음속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외형적으로는 도리어 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현상이 있다구요. 그것이 순수한 처녀 총각이예요. 그런 거 느껴 봤어요, 여기 처녀들? 그렇지 않은 남자 여자는 순전한 처녀 총각이 아니예요.! 성숙하기 전에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성숙하게 되면 몸뚱이와 마음이 하나될 수 있는 그런 작용을 어느 때부터 하느냐? 사랑이 싹틀 때부터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성숙함으로 말미암아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가지고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이러한 결과적 인간으로 등장해야 됩니다. 창조원칙이 그렇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사랑을 받으려고 하느냐, 사랑을 주려고 하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받으려고 하는 거예요, 주려고 하는 거예요? 어떤 게 원칙이예요? 「주려고 하는 거요」 이걸 알아야 돼요. 어떤 것이 먼저냐 하면, 받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거 왜 그러냐? 천지창조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본받아 가지고…. 하나님이 사랑을 주려고 지은 거라구요. 주는 데는 뭘 주느냐? 하늘을 대표한 마음을 주고 땅을 대표한 몸을 주고, 몸 마음을 몽땅 준다는 거예요. 몽땅 준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참된 역사, 그 근본 참된 역사의 기원을 여기서 우리가 정의를 내린다면, 전체를 주는 데 있어서 참된 사랑을 성립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를 주려고 하지 않는 데서는 참된 사랑을 찾을 수 없어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요만큼, 요 내 손수건 하나는 남기고 줄 거야’가 아니예요. 전체를 줘야 돼요? 여기 여러분 여자들도 그럴 거라구요.‘어떠한 남편을 얻을까? 아이구 사랑을 전체 그저 주는 사람, 자기 생명보다도 자기 몸보다도 마음보다도…. 전체를 주는 그런 남편을 얻겠다’고, 그거 그렇다구요. 여러분, 그런 남편을 원해요? 「예」
그러면 어떡할래요? ‘아이구 좋아. 몽땅 받자, 아이구 좋구나’ 하고 배를 더 크게 해 가지고 집어 넣고 있을래요? (웃음) 그러면 그 여자도 거기에 더 보태서 준다는 거예요. 여기에서 완전히 주면 저기에서 반드시 플러스가 되어 돌아온다 이거예요. 이게 사랑의 원칙이예요. 그러면 그 사랑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그 여자 자신과 그 여자 사랑까지도 내 것이 된다 이거예요. 그 여자를 내 것 만들 수 있고, 그로 말미암아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둘을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데는 번창이 벌어집니다 . 번창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예」
여러분, 우리 미국의 이 남자들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말이예요. 히피 노릇 하고 다 이럴 때….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사랑하는 데는‘아이구 내 사랑아’ 하고 사랑이 내 것인 줄 알았다구요. 이 도적놈들 같으니라구. 이 원칙에 비교할 때 얼마나… 이게 사람이예요? 그건 동물보다도 못한 거예요. 자, 이런 것들이 지옥가겠어요, 천당가겠어요?「지옥갑니다」그런 사람은 지옥 중에도 맨 극심한 지옥가는 거라구요. 여러분들 과거에 그런 뭐가 있었으면 회개하라구! 자 알았다구요.
하나님과 인류와 땅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
그러면, 이제 우리가 여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결실해 가지고 드려야 됩니다. 언제 드릴 수 있느냐? 참된 사랑으로 시작했으면, 그 사랑이 가면 갈수록 점점 식어지겠나요, 점점 강해지겠나요?「강해집니다」 그게 문제라구요. 20대보다도 30대가 더 깊고, 30대보다는 40대가 더 진지하고, 40대보다 50대가 더 하고, 아! 늙어서 지팡이 집고 다닐수록 더 하게요?
그러면, 사람이 늙으면 늙을수록 불행한 것이예요, 행복한 것이예요? 「행복한 겁니다」 왜? 왜 그러냐 이거예요. 왜? 사랑이 결실할 때가 오기 때문이예요, 결실할 때가. 사랑을 하나님이 딸 때가 온다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취할 수 있는 사랑의 결실이 맺혀지기 때문에 귀하다는 거라구요. 하나님의 사랑은 뭐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3대 사랑으로 통일교회는 귀결지은 것입니다. 이것은 위대한 귀결이라는 거라구요.
자, 그걸 다 내가 갖추었다 이거예요. 진정한 부모가 되어 가지고 진정한 자녀를 가졌기 때문에 진정으로 자녀를 사랑했다 이거예요. 진정한 부부가 되어 가지고 진정으로 사랑했다 이거예요.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진정으로 형제를 사랑했다 이거예요. 자녀로서 사랑했다 이거예요.
그 아들딸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함과 동시에 무엇을 사랑해야 되느냐 하면, 인류를 사랑하고 땅을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해야 할 우리의 과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어머니와 같이, 부인이 나이가 많으면 어머니와 같이, 할머니 같으면 할머니와 같이, 남편과 같이, 동생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훈련을 가정에서 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상사회라는 거예요, 이상사회.
자, 그런 일을 다 끝내고 어디로 가느냐? 그런 제한된 몸을 중심삼고 사랑하다가, 오늘날 땅 위에서 사랑하다가 무한의 절대적인 하나님을 대해 사랑하려니 한계적인 몸뚱이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한계선을 넘어 가지고 자유로이 활동을 해 가지고 무한한 하나님과 사랑을 하려니 하나님과 같은 체(體)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하나님에게는 그 순간이 비로소 사랑의 열매를 따는 순간이지만, 내 인간에게는 비로소 무한하신 하나님과 백 퍼센트 자유자재로 사랑할 수 있는 이상권으로 돌입하는 순간인 것입니다. 그 순간이 죽음의 고개를 넘는 순간입니다.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존재로서 하나님의 생각과 더불어, 하나님의 이상과 더불어 자유로이 활동하고 자유 상대, 자유적인 이상 사랑 상대로서 내가 영원히 살 수 있는 그러한 하나의 경계선을 넘는 것이 죽음이라면, 그 죽음이 불행한 것이냐, 행복한 것이냐?「행복한 것입니다」 그러한 논리는…. 절대적인 참사랑을 찾아가는 길에서는 그것이 행복한 것이라는 결론을 응당히 내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 죽는 것 좋아요?「예」 죽는 것이 좋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찾을 수 있다면 죽어도 좋다는 거예요. 이런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자,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한번 생명 내놓겠어요? 나 그럴 수 있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욕심들도 많구만, 이놈의 자식들. (웃음)
마음이 원하는 대로 보다 높고 깊은 사랑의 길로 나아가야
이거 보라구요. 오늘날 문선생이 세계적으로 문제가 돼 있다구요. 레버런 문 하면 미국에서도…. 앞으로 21세기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문제라는 거예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인간이 남아 있는 한, 레버런 문은 문제의 인물이라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오늘날 종교에서 이런 거 꿈도 꾸지 않는다구요. 꿈도 꾸지 않는다구요. 사람이 어떻게 돼서 태어났느냐는 생각도 안 하고 있다구요. 이것들이 뭐 천당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그저 덮어 놓고 믿으면 천당 간다고…. 그거 멍텅구리들이예요.
레버런 문에게 있어서 모가지 잘리는 게 문제겠어요? 내가 세계의 누가 무섭겠나요? 내가 무서운 사람 없다구요. 보라구요. 조그만 한국 사람으로서 미국에 와서 3년 이내에 큰 문제를 일으켜 놨다구요. (박수) 요전에 ABC TV방송에서도 말하더라구요. 아, 그 문제의 단체,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가 문제는 문제인데, 세상의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가면 별문제가 없겠는데 똑똑한 지성인이 가니까, 이게 문제라는 거예요. (웃음.박수)
자, 오늘날 문선생이 일생 동안 저 갖은 수욕을 당하고 별의별 욕을 먹고도 이렇게 버티고 자신만만하게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 세계로 뻗어 가지고 밀고 나갈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냐? 이 길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보다 높고 보다 깊은 사랑을 찾으려니,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절대적이시기 때문에 영원히 깃들 수 있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이 길을 찾으려니 그렇다 이거예요. 세계가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세계 사람들이 받지 못할 사랑을 하나님과 인연을 맺고 받을 수 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자, 사랑하는 사람이 어떻게 해서 갈라졌다고 합시다. 그 갈라진 사람들이 서로 찾는데, 수십 년을 찾고도 그저 더 찾으려고 하는 그런 사람하고, 한 일년 쯤 찾다가‘아이쿠, 사랑이고 뭣이고 그만두자’하는 사람 중에 어느 것이 귀해요?
비참하면 비참할수록 사랑의 영광이 빛나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예」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저 한 시간이라도 놀게 되면 양심의 가책을 받는 거예요. 그저 밤낮 쉬지 않고 일해야, 잠도 잘 오고, 밥 먹으면 소화도 되고 말이예요. 그래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래야 잠이 잘오고 밥도 맛있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양심이, 마음이 아프다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요?
여러분들, 통일교회에 와서 왜 무슨 뭐 땅콩을 팔고, 꽃을 팔고, 뭐 문제가 되어 가지고 고생하지만, 왜 그 고생들을 하는 거예요? 왜 고생하는 거예요? 보따리 싸 가지고 마음대로 도망가려면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왜 안 가느냐 이거예요. 마음 때문에, 마음. 이놈의 마음이 이거…. 가 보라구요. 가 보라구요. 가 보게 되면 이건 죽을 지경이라는 거예요. 죽을 지경이라구요. 그래서 갔다가 몇 달 뒤엔 다 돌아온다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문선생을 잘못 만났다구요. 선생님한테서 그런 병이, 전염받아 가지고 병이 들었다구요. 그런 병을 전염받았다구요. (웃음) 그래, 그런 병을 전염받아 가지고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러면 뭐 할수없지요. 하라, 마음이 하자는 대로 하라 이거예요.
여러분 마음이 얼마나…. 세계의 제일 악랄한 독재자예요, 독재자. 그런 거 알아요?「예」 이 뉴욕의 천만 사람을 다 먹여 살리더라도, 그다음엔 또,‘이놈아 너 미국 2억 2천만 명을 살려라’하고 명령을 한다구요. 마음이 그렇다구요. 뉴욕 사람들 다 먹여 살렸으면, 그만큼 했으면 되었을 텐데 말이예요,‘너 이제는 2억 2천만 명을 살려야 된다’하는 거예요. 그래 2억 2천만 명을 먹여 살렸으면‘40억을 먹여 살려라’하고, 40억을 먹여 살리면‘영계까지 먹여 살려라, 해방하라’하는 거예요. (웃음) 그 얼마나…. (웃으심) 독재자 중에 이렇게 지독한 독재자가 없다구요. 도대체 왜 그래요? 도대체 왜 그러냐 이거예요. 하늘땅에 누구도 갖지 못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점령해라 그 말이라구요.
하나님을 점령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점령할 수 있으면 우주는 내것이 되기 때문에, 결국은 나 때문에 그런다 이거예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다 이거예요. 그래 마음이 고마운 거예요, 나쁜 거예요?「고마운 겁니다」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그거 보면 아주 쉴 새가 없다구요, 쉴 새가 없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찾을 길이 있다면 죽더라도 감사하며 가야
자, 그러다 보니 레버런 문도 이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돼 있다구요. 이젠 뭐 암만 반대하더라도 미국 뭐 CIA, FBI,뭐 미국 국민이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을 어떻게 할 수 없다구요. 이제 유명하게 돼 있다구요. 나에게 죽음을 갖다 주면, 빛나는 자유의 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역사를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칭찬받을 수 있는 배경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의 푯대를 들고 나서는 그런 존재가 된다 이거예요. 그게 절망이 아니라는 거예요. (박수)
자, 보라구요. 나 쓸 만한 돈은 내가 벌었다구요. 돈도 갖고 있다구요. 또, 그다음엔 사람도 갖고 있다구요. 사상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세계의 제일 좋은 건 내가 다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돈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젊은 사람…. 사람들도 그렇지요. 전부 다 젊은 사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엔 어느 누가 침범할 수 없는 사상과 전통을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이게 재산이예요. 내가 한번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이 시키는 놀음이면 무엇이든지 할래요?「예」 여러분만 그런 게 아니예요. 일본 가서 그러면 일본의 통일교 청년들도‘예’하고, 한국 가도 그렇고, 구라파 가도 그렇고, 지금 120개 국 어느 나라 국민, 어느 나라 청년들도 마찬가지 대답을 한다 이거예요.
내가 공산당이 아니고 하나님편에 있으니 다행이지, 마피아단 괴수나 공산당 같은 거 했으면 큰일날 단체라구요. (웃음) 보라구요. 명령만 하면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자, 여러분들 중에 누구 불러 가지고‘너, 오늘 소련 가라’하면 가는 거예요. 가는 거라구요. 가게 돼 있다구요. 죽더라도 가는 거예요.
이번에 선교사들을 내보냈는데 말이예요. 미국이면 미국, 일본이면 일본, 독일이면 독일 사람들이 서로 보내 달라고 경쟁하고….‘선생님 왜 난 안 보내 줘요? 왜 안 보내 줘요?’하는 거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거 레버런 문이 시켜서 그래요? 여러분 마음이 시켜서, 마음이. 마음이 알고 있다는 거예요. 자, 햇빛을 보았으면, 햇빛이 따뜻하면 그리 가지 말래도 가는 거라구요.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젠 죽더라도 참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파고 들어가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감사하고 가야 된다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이걸 생각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참된 사랑의 세계에 자기가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내 뜻대로 마시옵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마 26:39)’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나갔다는 거예요.
열심히 활동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참사랑을 이루기 위한 것
자 그러면, 그 참사랑은 누구의 사랑이예요? 누구의 사랑이냐 말이예요, 참사랑이 레버런 문의 사랑이예요, 여러분들의 사랑이예요?「하나님의 사랑요」 하나님의 사랑인데, 선생님을 통해서 언제나 배급받아 가지고 살 사랑을 원할래요, 직접적으로 참사랑을 받는 것을 원할래요?「직접적으로…」직접적으로…. 선생님이 필요 없다구요. 선생님도 이걸 도와주고, 여러분의 그 길을 촉진시키기 위한 촉진제 작용밖에 안 하는 거라구요. 다리를 건너갈 때까지 내가 필요하지, 건너간 후에는 맘대로 하는 거예요. 자유….
그러니까, 누구의 참사랑을 위해서 내가 나가야 되겠느냐? 내 참사랑을 위해서. 자기의 참사랑을 위해서 하는데, 제 삼자가 개재하는 게 좋아요, 안 좋아요?「안 좋습니다」 하나님과 나, 이 사이예요. 결국은 나 때문에 그래요, 나 때문에, 자기의 참된 사랑을 위해서 우리 통일교회는 움직이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누구의 참된 사랑을 위해서 생명을 다바치느냐 이거예요. 내 참된 사랑을 위해서. 내 사랑을 위해서. 전세계에 있는 통일교회라는 발판은 여러분 자신의 사랑을 이루는 데 있어서 보조기관이예요, 보조기관.
그러니, 여러분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자기를 위해서요」 자기를 위해서, 자기를. 자기를 위해서 전부 다…. 거기에 선생님이 동원되어 있고, 거기에 통일교회가 동원되어 있고, 거기에 세계가 동원되어 있다 이거예요. 여러분을 위한 기반으로 하이웨이를 닦아 놓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통일교회를 위해서, 선생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하는 거예요. 자기를 위해 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힘든 것도 누구를 위해서 힘든 거예요? 자기를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활동하는 게 힘들다고 불평할 수 없다구요. 그걸 불평할 수 있는 대상은 통일교회가 아니고 나 자신이예요, 나. 나라구요.
우리 통일교회가 주장하고,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가자고 하는 이 주장이 옳은 거예요, 틀린 거예요? 「옳은 겁니다」 그러면 못 가는 것은 누가 못 해서 못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이 못 해서 못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못 해서 못 가는 거예요? 「자기가 못 해서…」 자기가 못해서 못 가는 거라구요.
오늘날 통일교회 문선생을 뭐 벌거벗고 춤이나 추고 하는 별 시시한걸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거 다 엉터리 중에서도 세상에 그런 엉터리가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도리어 좋다는 거예요. 그저 맘대로 다 해봐라 이거예요. 그 가운데서, 통일교회는 그것을 비료 삼아 가지고 큰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나쁘다고 하기 때문에 바람장이들은 못 들어오는 거예요. 전부 다 생명을 각오하고, 세상을 부정하더라도 내가 한번 가 보겠다고 하는 이런 틀림없는 사람만이 여기에 들어온다 이거예요.
그런 반대를 물리치고 들어왔기 때문에, 서는 날에는 반대하는 사람을 밀쳐 낼 수 있습니다. 이런 결론이 벌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한다고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발전한다구요, 발전. 자 여러분들, 집에서나 친구들이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내려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실력으로 굴복시킬 수 있는 내가 돼야
보라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한국이 극성스럽게 반대를 했기 때문에 내가 미국에 올 때,‘하나님, 내가 패자가 돼서는 안 되겠습니다. 반대하는 한국 사람을 굴복시키기 위해 미국에서 내 뼛골을, 살을 에어 가지고 성공하겠습니다’이런 결의를 한 거라구요.
그래서, 3년 이내에는 내가 하늘 앞에…. 내가 여기에 와 3년 이내에 승리해 가 가지고 한국 교계를 들이 쪼개고, 들이 밟고, 들이 때리고 다시 왔다구요. 120만 대회(구국세계 대회)로부터, 9개 도시 대회(희망의 날 대향연)에서 아주 완전히 휩쓸어 버렸다구요. 반대가 나쁜 게 아니라구요. 그것을 자극제로 해 가지고 하늘의 전진적인 박력으로 부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내가 그거 다….
날 지금 전부 다 환영하면, 난 재미 없다구요. 반대하니까 자극이 되는 거예요, 이게. 챔피언은 반대하는 패와 싸워 가지고 이겨야 된다구요. 무너뜨려야 된다구요. NBC나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이런 뭐 수다한 신문들이 전부 다 뭐 어떻고 하지만 나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자신이 있기 때문에 그러고 있다구요. 한마디도 얘기 안 하는 거라구요.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봐라 이거예요. 나중에 내가 너희들이 하는 무엇보다도 더 큰 것을 한다 이거예요. 그런 자신을 갖고 있다구요. 도전하는 국제 선수가 있어도, 챔피언이면 자신 있는 사람은 가만히 있는 거라구요. 실력으로 때려 잡는 거예요, 실력으로.
자, 미국에 있어서 FBI나 CIA가 문선생을 잡아 넣었다 생각해 보라구요. 잡아 넣었다 생각해 봐요.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들은 다 도망가겠지요?「아닙니다!」어떡할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 여러분 백인들이 도망가게 되면 흑인들이 지지할 거라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들이 도망가게 되면, 황인종이 동원될 것입니다. 백인들이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날에는 흑인종과 황인종은 레버런 문 편에 선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은 백인과 흑인과 황인이 미국에서 하나되기를 원하시고, 그 하나 만드는 주도적인 선동자로서 내가 일하고 있는데, 이걸 반대하면 이 나라는 완전히 조각 조각 난다구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한국에서 합니다. 지금까지는 한국이 반대했지만, 이제부터는‘한국의 통일교회 문선생 해방해라. 석방해라’하고 데모할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미국 대사관이 어떻게 되겠어요? 전세계 120개 국가에 통일교회가 널려 있는데, 이 사람들이 가만 있겠어요? 내가 명령만 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런 의미에서도 미국의 양식 있는 사람들은 생각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 청년들을 두고 봐도, 내가 미국에서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하늘땅 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요. 옛날에 히피였던 사람 다 손들어 보라구요. 여긴 전부 다 아니었어요? 이런 히피 무리를 데려다가 세계를 중심삼고 국가관을 세우고 인생관을 세우고 모든 면에 도덕관을 세울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을 만들어 놨으면, 거기에 대해 미국이 사례는 못 할망정 뭐예요, 이게? 역사적 참소를 받을 것입니다.
자, 얼마나 변했나요? 얼마나 변했어요? 180도 변했어요, 40로 변했어요? 몇 도 변했어요? 「180도 변했습니다」 미국을 망치게 변했어요, 미국을 살리게 변했어요?「살리게요」 그건 여러분들이 말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렇기 때문에 없다구요, 걱정할 게. 미국 개들이 짖고 서양 개들이 짖는 거라구요, 동양 사람이 왔다고. (웃음) 이제 자주 만나면 말이예요, 친하면…. 몰라서 그러지, 알게 되면 짖지 않는다구요, 개들이. 그 다음엔 그 개까지도 자기 주인을 버리고 나를 따라오려고 하는 거예요. (박수)
생명을 다해 죽도록 뛰어야 할 통일교회의 사명의 길
이제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우리는 이와 같이 내 스스로 찾아야 할 엄숙한 인간의 특권적인 권위를 다시 회복하기 위한 운동을 하는 기수들로 역사상에 처음으로 등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종족을 대표하고 민족들을 대표하는 기수로 등장해서 마라톤 대회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자, 그러면 이제 스타트 라인에 섰으면 뛰기 시작해야 되는데, 뛰기 시작했나요, 안 했나요?「했습니다」 맨 처음에는 뭐 씩씩하게 일등으로 달릴 때는 영계에 있는 선조들이 다 입을 벌리고‘아이구, 잘한다 잘한다’하지만, 이것이 가다가‘아이쿠, 아이쿠’하고 돌아서게 될 때는‘이 자식아, 이게…’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럴 때는 몇백 배 벌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피할 길은 죽도록 뛰는 거예요. 넘어지더라도 턱을 내밀고 이렇게 넘어져야 돼요.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럴 때는 참소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럴 때는 조상들도‘전통적 정신을 남길 수 있는 위대한 선수였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올림픽 대회에서 죽은 사람의 올림픽 정신을 전통으로 남길 수 있도록 비석을 세울 것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돌아갔지만, 인류를 구하러 왔기 때문에 원수까지 사랑하면서 죽어 갔습니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고, 죽는 것도 내가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보았지, 로마 병정들이 잘못했다고 보지 않았다구요. 유대 나라가 잘못했다고 보지 않고 내가 더 서두르지 못하고 재치있는 활약을 못 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갔다는 그게 위대한 것입니다.
자, 그런 사람은 죽어도 산다 그 말이라구요. 그 올림픽 대회에서 망하고 죽어 버렸지만 역사적인 인물이 된 것입니다. 예수도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회도 그러한 사명의 길을 가 보자 하는 것이 문선생의 주장이라구요. 생명을 다해서 이 길을 가겠다 그거라구요.
자 여러분들, 죽으려면 편안히 죽을 거예요, 격전장에서 싸우다 죽을 거예요?「싸우다 죽겠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계 공산당을 대해 선두에 섰다구요. 여러분, 이 미국의 뉴욕 하게 되면 세계에 악마의 도시로서 명칭이 높아 간다구요, 지금. 선생님은 그런 뉴욕에 있어서 문제의 인물로 등장하고 있다구요. 반대하는 패들은 좋은 의미에서가 아니라, 나쁜 의미에서의 선전을 우리보다 더 열심히 한다 이거예요. 나는 원수가 없는데, 저 사람들은 전부 나를 원수 삼는 거라구요. 그걸 인간적으로 생각하자면, 위험천만한 놀음이예요, 위험천만한 놀음.
여기 지금 전부 다 내가 조사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살인하는 이런 비밀 결사 단체가 있는데, 170불만 내면 누구든지 전부 다 살인하도록 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이런 조직도 있다는 걸 내가 알고 있다구요. 그 얼마나 위험해요? 얼마나 위험천만한 놀음이예요? 전부 믿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구요.
원수가 얼마나…. 보라구요. 기성교회에서 미워하지, 정부가 미워하지, 괜히 미워하는 거예요. 부모들, 반대하는 부모들 전부 다…. 거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몰라서. 몰라서 그러지요?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알려 줄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알려 주지 못한 건 내 책임이예요. 알려 주지 못한 건 내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빨리 알려 줘야 되겠나요, 안 알려 줘야 되겠나요?「빨리 알려 줘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비약적인 활동을, 매디슨 스퀘어 가든 집회, 혹은 양키 스타디움 집회니 뭣이니 이런 것을 전부 다 하고 있는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집회에서 여러분들 승리할 자신 있어요?「예」 그래서 뭘할 거예요? 뭘하자는 거예요? 그때 되면 벌써 차원이 달라지는 거예요. 차원이 달라진다는 거예요. 모든 면이 달라진다구요. 그리하여 국가적인 입장이나 기성교회 입장이나 볼 때, 통일교회가 모든 면의 힘을 중심삼고 볼 때, 대등할 뿐만 아니라 자기들보다도 월등할 수 있는 이런 세계적 세력 기반이 드러나기 때문에, 여기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방향으로 뛸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이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예」 그래서 워싱턴 대회까지 해치워 보라구요.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발전을 하고 있는 통일교회
자, 그러면 서양 역사를 들춰 볼 때에, 종교 지도자로서 단시일 내에 세계를 지도하는 미국이라는 이 천지에 외국 사람으로서 혈혈단신으로 와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미국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 오게 했으니, 이것은 서양 역사상의 문제의 사건입니다. 그러면, 종교 지도자로서 미국 내에서 레버런 문을 초월할 사람 있어요? 능가할 사람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면 다 됐지….
그다음에, 우리가 기동대를 1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 일본에라든가 영국에라든가 독일에 행차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려면 점보 비행기를 33대,30대 이상을 동원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팬아메리카 회사 (항공사)가 통일교회하고 하나되려고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경쟁해 가지고….‘우리 비행기 라인은 레버런 문이 세계 어디든지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패스권을 줄 것이다’하고 서로 경쟁할 거라구요. 내가 전화로, ‘야, 팬 아메리카 사장 이리 와’하면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옵니다」 그거 다르다구요.
그러면, 어떤 나라에 기동대가 가게 되면, 여기 저 라이너 빈센츠가 가게 되면, 그 나라의 대통령이 환영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환영합니다」 그러면,내가 쓱 가게 되면, 성공할 단계에 척 가게 되면, 그 나라의 각료들이 레버런 문 만나 가지고 얘기하자고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하자고 합니다」
그때는 내가 이 아메리카 은행 이상의 은행을 가질지 모르고 말이예요. 여기에 뭐예요? 체이스 맨하탄 은행 이상의 은행을 가질지 모른다 이거예요. 어떻게 되겠어요, 그럼 어떻게 되겠어요? 그땐 여러분이 좋겠지요?「예」‘야, 나 이럴 줄 몰랐더니 욕먹는 통일교회인 줄 알았더니 언제 이렇게 됐구나’할 거예요. (박수)
보라구요. 1년 반 전에, 2년 전이지요? 그때‘내가 이제 점보 제트기를 만들어 가지고 국제 기동대, 우리 전도단을 만들어서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에 데려갈 것이다’할 때에 여기 미국 사람들은 (행동으로 표현하심) 이랬다구요. 코방귀를 뀌었다구요. (웃음)
그거 뭐 벌써 몇십 번씩 했다구요, 몇십 번씩. 점보 비행기 빌리기를 말이예요. 이거 헛말이 아니예요. 세계를 지도하는 책임자로서 공포를 쏴선 안 돼요. 사실 얘기를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귀에 듣기 좋으라고 얘기하는 줄 알아요?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여러분이 모르는 일을 지금 많이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불원한 장래에 이건 가능한 거라구요.
자, 그쯤 되면 어떻게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번에 일본과 한국에 한 3백 명 동원해도 이렇게 전부 다 왈카닥발카닥 하는데, 만 명 동원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그거 할 수 있다고 봐요, 할 수 없다고 봐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 그때 여러분들 동원될래요?「예」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반대하던 세계인들 이 원수를…. 공격을 하는 거예요. 3년 이내에 세계를 휩쓸 것입니다.
사탄을 격멸하는 데는 복귀원칙에 의해 여자가 앞장서야
자, 그러한 여러분들을 만들려니 말없이 모진 훈련을 시켜야 돼요. 그때 가면 여자를 앞세울까요, 남자를 앞세울까요? 「남자요! 여자요!」 누구요? 「남자요! 여자요!」 싸우라구요, 싸우라구. 이런 싸움은 얼마든지 해도 좋다 이거예요. 그건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여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남자가 결정하는 거예요? 누가 결정하는 거예요? 「남자요! 여자요!」 (웃음) 자, 이거 여러분…. 싸움을 말리려니 할 수 없이 내가 여기에 등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때는, 여자를 두고 ‘이 여자 이상의 실력 있는 사람 나와! 이 여자 이상으로 일한 사람 나와!’ 해 가지고 남자들이 ‘예, 예’하고 여러 사람이 나오면, 이들을 비교해서 하나 남았다구요. 그다음엔 그 남자들을 두고 ‘이 남자 이상으로 일한 여자 나와?' 해 가지고 그 이상으로 한 여자들이…. 이런 놀음을 할 수밖에 없다구요. 결국은 남자와 여자 중에 누가 모범적인 실적을 하늘 앞에 세웠느냐에 따라 선생님이 그 편을 들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때에 여자가 최후에 남아지면 좋겠어요, 남자가 최후에 남아지면 좋겠어요? 「여자요! 남자요!」 여자! 남자! 선생님은 거 야단났다구요. 다 섭섭하니까 여자 남자, 똑같이 두 사람이 남아지면 좋겠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뭐 할수없지요, 그거야.
두 사람이 있더라도 그때에 결정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때는 원리적으로, 복귀원리적으로…. 타락을 누가 먼저 했느냐 하면 여자가 먼저 했기 때문에, 복귀의 책임을 누가 먼저 하느냐? 남자보다도 여자가 해야 된다 하게 되면, 그때는 괜찮다 이거예요. (웃음. 박수) 그건 남아져 가지고 해야지. 그 자리에 가 가지고 해야지, 가지 못하면 국물도 없다구요. 같은 자리면 그것이 원리라구요.
우리가 만약에 군대라면 말이예요. 나가 싸우는 데를 서로가 먼저 나가겠다고 할 때, 누구를 먼저 내보내느냐 하면 여자를 먼저 내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환영이예요?「예」 그래 가지고 뭘할 거예요? 세계의 악랄한 사탄과 제일 악랄한 공산당하고 싸운다는 겁니다.
보라구요. 소련만 해도 270만 군대가 있고 말이예요. 중공만 해도 그렇게 돼 있는데, 이 방대한 군인들이 총공격을 하면…. 통일교회 여자들 몇명 돼요, 요거? ‘바바바바’하는 대포 소리에도 다 도망갈 거예요, 이게. 「안 갑니다」 뭐가 안 가요? 도망 안 갈 거예요? 「예」 소리가 ‘이예…’ 그거 믿을 수 있어요?「예」
그것이 타락한 천사장이기 때문에 본래가 해와의 치맛자락에서 놀아나야 되는 거예요. 여자의 치맛자락에서 다 소화시켜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이를. 그래서 이제 여러분들 한번 싸워…. 앞으로 그 놀음도 각오해야 되겠다구요, 우리가. 이번에 한국에서 구국세계대회를 연 것도 다 그런 훈련이예요. 지금까지 하늘 앞에 선서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공산당한테 지는 이런 사람을 만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공산당보다 더 강한 사람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 뭐 모스크바(Moscow)는 머스트 고우(must go)라는 말을 내가 했지요? (박수) 그걸 누가 제창해야 돼요? 누가 해야 돼요? 이걸 누가 해야 돼? 「여자들이요」 지금까지 역사상에 여자들이라는 건 성명이 없었다구요, 성명이. 성명이 없었다구요.
그런데 미국에 와 보니까 미국 여자들이…. 남자를 주관하고 있는 여자가 많은 데가 미국 나라라는 걸 내가 발견했다구요. ‘야, 이 여자들을 동원하게 되면 공산당 남자들을 문제없이 주관하겠다’고 내가 생각해 봤는데, 그것 틀렸나요, 맞았나요? (웃음. 박수) 그거 역사를 두고 하나님이 훈련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주님이 오게 되면 주님의 군대가 되고, 남자를 지배할 수 있는 신부가 되게 하기 위해서…. 그거 맞는 말이라구요. 여러분 미국 여자들, 그럴 만해요?「예」 요렇게 조그만 여자가? 큰 남자가 뚝 때리면 녹다운 할 텐데, 할 거예요? 「예」 그래도 할 거예요? 「예」 어떻게 이길 거예요, 어떻게?
문제는 간단하다구요. 급소를 찌르는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급소를. 그거 훈련해야 돼요. 그것을 연구해 보라구요. 이거 웃을 얘기가 아니라구요. 내가 각국의 여자들 수만 명을 동원해 가지고 ‘차렷!’ 할 때 ‘옛!’ 하고, ‘경례!’ 하면 ‘옛!’하고, ‘뒤로 가’ 하면 ‘옛!’ 하고, ‘저 모스크바를 향해서 머스트 고우!(must go!)출전!’ 할 때 모두 출전해야 한다 그 말이라구요. (박수) 자, 이것이 강제로 해서 그러는 거예요, 자원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거 생각해야 된다구요.
공산당을 이기기 위해 민주세계인 미국에서부터 실력을 발휘해야
자, 저 공산세계가 그냥 후퇴 안 한다구요. 우리 힘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정신적인 힘과 외적인 힘이 필요하다구요. 그러니 경제력이 필요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러한 위대한 역사적 사명을, 종교뿐만이 아니라 전체 분야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천명에 의하여 발발(勃發)한 단체다 이거예요.
자, 보라구요. 공산당과 싸우는 데는 종교가 싸우는 거예요. 종교 외에는 싸움 패가 없다구요. 그렇잖아요?「그렇습니다」 그러면 민주세계에서 어떠한 종교를 내세우겠느냐? 장로교? 늙은이들만 있는, 전부 다 양로원 같이 된 그 장로교의 그들을? 천주교? 그거 믿을 수 없다구요. 젊은 사람이 있고, 공산당보다 강한 그러한 종교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한 종교 단체가 어디 있느냐? 통일교회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젊은 사람들이예요, 이게 전부 다?「예」 공산당들한테 이길 사람들이예요?「예」‘오,좋아?’하나님이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틀림없이, 틀림없이 그런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려면 민주세계에서 실력을 발휘해 봐야 합니다. 그런 답이 나오는 거예요. 그 전에 이 자유세계의 기독교, 수많은 종교권에서‘아, 통일교회 외에는 없다’하고 추천할 수 있어야지,‘통일교회는 안 된다’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면 실력을 감정하는 데 있어서 내적 실력을 감정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실력을 우리는 감정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소수의 인원을 가지고서 다수에게 영향 미치는 활동을 얼마나 했느냐 하는 게 문제가 되는 거라구요.
자, 보라구요. 뉴욕 타임즈 말이예요. 우리가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초만원시키려고 할 때, 그 전날까지도 나보고‘진짜 그래요, 진짜로?’한 거예요. 그래서‘야, 이 녀석아 진짜 그렇다’이런 거예요. 믿지 않았다구요. ‘흠’콧방귀 뀌고 그거 꺼졌지요?「예」 이렇게 내다보던 눈이….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그거 아주 뭐….
자, 그다음에는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놓고, 이제는 그들이 말하기를 ‘아, 가능하다. 레버런 문은 할 것이다’이러는 거예요. 이랬는데, 우리 통일교회가 못 한다 하게 되면, 그거 뭐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환경이 백 퍼센트 달라졌는데, 여기에 백 퍼센트 승리하는 날에는,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올려 주는 거예요. 그 단체는 전세계를 움직일 것입니다.‘공산당도, 민주세계의 어떠한 나라도 저 단체를 당하지 못해’하고 자동적으로 우릴 추대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그래요?「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워싱턴에는 뭘하러 가느냐? 거기서 그만두지 워싱턴에는 뭘하러 가느냐? 원리로 말하면, 소생 승리했고, 장성 양키 스타디움에서 승리했으니, 그다음엔?「완성」 어디에선가 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어디서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워싱턴에서, 그렇지요? 거기 어디서 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모뉴먼트」 워싱턴 모뉴먼트에서 하는 게 아니라구요. 국회 의사당 앞에 테이블을 놓고 해야 되겠다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그러면, 국회의 상원의원 내가 상당히 알고, 우리 사람들도 전부 다 알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 상원의원들 어떻겠어요?‘레버런 문…’(표정을 지으심) 이렇게 되겠나요, 안 되겠나요? 어떻겠어요? 상원의원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 말이예요. 우리 아는 상원의원들은 잘한다고 힘차게 박수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후원한 무리들 많다구요. 그들이 어떻겠나요? 나발 불고 나타나는 거예요, 나발. 저쪽 백악관에서도 대통령에게도 빵빵 쏠 거라구요. 각료회의에서도 빵빵 쏠 거예요. 뭐 어디나 다 들이 공격할 거라구요.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그럽니다」
국회에서도 지금까지 세도를 못 쓰고 마음으로 협조하고 했던,‘레버런 문을 왜 치느냐?’하고 싸워 주고 싶은 사람들이 백주에 나타나 가지고 칼을 빼들고 공격할 것입니다. 이제 문제가 다르다구요. 그럼, 미국의 대통령 해먹고 싶은 사람은 레버런 문의 신세를 지고 싶겠나요, 안 지고 싶겠나요?「지고 싶을 겁니다」
내가 명령하게 되면 대통령도…. 이 젊은 사람들 일주일 걸려야 저 동부에서, 저 로스앤젤레스서 뉴욕까지 간다지만, 여러분들은 그저 천만에, ‘사흘 이내에 집합!’하고 내가 명령하니 사흘 이내에 다 모여 왔다구요. 뭐 차야 고장 나겠으면 나고, 가는 거예요. (웃음) 가는 차에게‘가라, 가라. 가라구’이래 왔다구요. 우리 그렇다구요.
이거 다 우리의 활동무대가 돼요. 미국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일주일 이내에 안팎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테스트를 다 해봤다 이거예요.
지금 우리가 차만 해도 수백 대 갖고 있다구요. 밴(van)만 해도 아마한 150대 가졌을 거라구요. 그걸 동원해 보라구요, 얼마나…. 거 문제가 다르다구요, 문제가. 대통령 해먹으려면 앞으로 레버런 문 신세를 져야 된다 이거예요. 틀림없다구요. 요건 몇 해 이내에 된다구요.
자, 워싱턴에서 50만 이상 집회를 한다면, 그걸 동원하는 데는 국가의 힘 가지고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려면 수억의 돈이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니 그 저력을 무시할 수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먼저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성공시켜야
그러면, 그다음엔 워싱턴에는 외국의 대사관들이 전부 다 있다구요. 그 대사관들이 지금까지 반대를 하고…. 그 사람들은 어떡하겠어요?
자, 이 길이 제일 빠른 길이예요. 선생님이 머리가 좋다구요. 직선으로 가자는 거예요. 직선으로 가는 데는 보다 어렵고 빠른 길을 택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제일 어렵고 빠른 길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렵다 이거예요. 그거 잘 택했어요, 못 택했어요?「잘 택했습니다」 자, 여러분들, 대답해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안 하겠다면 그만두겠다구요. 하자구요?「예」 뭐 이미 하기로 결심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들 양키(Yankee)라고 그러지요, 양키라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거 뭐 그렇게 쓰지 말고 이렇게 쓰자구요. 이게 뭐예요? 영(Young) 아니예요? 영키(Youngkey)아니예요? 젊은 사람의 열쇠다 이거예요. (박수) 자, 이거 보니까 우리 통일교회 기질과 맞다구요, 기질과 이게. 그거 하나님이 다 이때를 위해서 한번 문선생이 써먹으라고 그렇게 만들었다고 난 생각한다구요.
양키는 북군을 말하는 거예요. 남북전쟁 때 북군은 승리했다구요. 그것은 링컨 대통령을 중심삼고 백년 기간에 있어서의 외적 위기를 모면하는 전쟁이었다구요. 그때의 정신적 자세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돼 있었다 이거예요.
명년의 양키 대회는…. 명년은 이 미국이 200년 되는 해예요. 이때는 미국이 정신적으로 위태한 때입니다. 독립 후 100년 되는 때에 있어서의 에이브라함 링컨은 형편없는 사람이었어요. 초막에서, 무일푼으로, 무식하고…. 형편없는 데서 태어난 그 사람이 미국을 살리는 놀음을 했다 이거예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오늘날 정신적 문제에서 형편없는 한국에서 온 레버런 문이 미국을 살릴 수 없다고 단언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럴 수 있다구요.
그때는 양키(Yankee)가 이겼지만 이제는 영키(Youngkey)가 이긴다 이거예요, 영키가. (박수)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양키 스타디움 옆으로 다닐 때 바로도 안 봐요. 옆으로 보지요. 저 까짓것, 옆으로 보는 거예요. 저 케네디 공항 왔다갔다할 적에 말이예요, 그거 내가 안 해도 여러분이 다 하고도 남는다 이렇게 생각해요. 나는 양키가 아니라구요. (웃음) 여러분들끼리 문제없이 해치워야 된다구요. 그래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부 다 키를 만들어 차라는 건 아니라구요. (웃음)
자,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틀림없이 이런 비약적이요, 직행적인 이런 세계사적인 활동을 아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한테 물어 보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시고 말이예요. 영계의 영인들과 예수님한테 물어 봐도 제일 좋아하고, 또 통일교회 사람들한테 물어 봐도 제일 좋아한다 이거예요. 이 키다리한테 물어봐도 제일 좋아해요, 이렇게 큰 남자말이예요. (웃음) 그다음에 요 여자들한테 물어 봐도 다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도 할수없이 그렇게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것은 이미…. 단결만 해라, 문제없이 승리할 것이다 이거예요.
자, 우리 여의도 대회 때, 2주일 동안에 120만이 모였다구요, 2주일 동안에. 그러면 이 양키 스타디움에서는 며칠 동안 해야 되겠어요, 며칠 동안? 그건 짧게 할수록 좋다구요, 짧게 할수록. 그러니까, 그 몇 배 기간을 잡아 주면 그건 문제없다 그 말이라구요. 자, 이거 우리가 승리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승리할 겁니다」 승리한다 이거예요, 승리.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하나님과 하나되게 할 종교는 통일교회뿐
자, 이젠 시간이 많이 됐다구요. 이제는 결론을 지어야지요. 아까 하나님을 중심삼고 종교가 하나되는 데는 여러가지 종교 문제, 민족 문제, 그다음엔 뭐 문화 문제라는 것을 전부 들고 나와서 얘기했지만, 그 해결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 자, 그런 때로서 마련해 가지고 하나님은 지금 전세계를 전부 다 부정하는 시대로 만들어 놨다 이거예요. 끝날임에는 틀림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부정된 이상으로 긍정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갖추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거예요. 그거 맞아요?「예」
동서양의 문명 문화가 문제 되면, 이 동서양문명을 능가할 수 있고 소화시킬 수 있는 주류적인 새로운 문화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창건하면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들 수 없으니 어떤 종교 단체가 만들어야 되는데, 그 단체가 통일교회가 되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주의다 이거예요.
그다음에는 민족간의 감정을 어떻게 불식시키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우리 통일교회만이 모든 흑백문제, 인종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지금 현실적으로 이것을 실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염려하고 종교들이 염려하고 인류가 염려하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키를 갖고 있는 단체가 누구냐 하면, 그것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예」 어떻게? 백인하고 흑인하고 결혼시키면 해결된다 이거예요. 강제로? 자원해서, 자원해서. 세상에서 자원해 가지고 그렇게 결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사람이냐 할 때‘그렇다’하면 다 해결됩니다.
자, 그럴 수 있다고 하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하나님이‘음, 이놈들 교육 잘했구나’하면서 보실 거라구요. (웃음) 그거 그러시겠어요, ‘야야, 내가 백인만 좋아하는 하나님인데 이 녀석아, 왜 그렇게 했느냐?’하고 책망하시겠어요? 어떡하시겠어요?「잘했다고 하십니다」(웃음) 그렇게 책망한다면 그 하나님은 추방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다면 한 대 맞고도 내가 하나님을 교육할 거라구요, 내가. (박수) 그렇지만 아무리 하나님한테 알아보아야, 하나님이 나보다 더 주장을 하시더라 이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종교를 하나 만들 수 있느냐 이거예요. 여기에는 별의별 종교들이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 그다음에는 아까 말한 거와 같이 자식이 좋다 하고 뭐 부모가 좋다 하고 나라가 좋다 하던 그것 다 버리고, 다 청산하고 왔다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일본 아가씨들이 여기 와서 뭘하러 고생하는 거예요. 이거 30년 전에 원수의 나라였는데…. 그렇잖아요?
원수의 나라를 위해서 내 귀한 것을 다 버리고…. 777가정, 축복받은 가정들이 결혼생활도 다 포기해 버리고 여기 왔고, 그 남편도 아내와 갈라져 일본에서 살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5,6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꿍꿍 하면서 일하고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자, 이걸 볼 때에, 아까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부정하는 이 시대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를 중심삼고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가졌다면, 그 단체야말로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최후에 통일의 이념을 성취시킬 수 있는, 한을 풀 수 있는 하나의 단체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 와서는 하나님까지, 사탄까지 부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히 알고 사탄까지 확실히 알아 가지고 옛날 어떠한 종교보다 더 확실히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자리에 섰다는 이 놀라운 사실을 하나님이 알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주체로 하나님을 모시는 놀라운 시대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있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들이다 이거예요. 그래요? 「예」 우리는 체험을 가진 사람들이예요, 체험.
자, 세상을 이렇게 하나님이 가만히 내려다 보실 때에, 수많은 종교를 길러 보고 다 해보았지만…. 공산주의도 막아낼 수 있고 민주세계의 종교가 피폐하는 것을 부활시킬 수 있고, 모든 윤리나 모든 사상이 부패되고 타락되는 이때에 이것을 수습해서 보다 차원이 높은 하나의 세계, 하나의 통일된 그러한 세계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종교가 있다면, 그건 통일교회밖에 없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잘 아신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잘 알고 계신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이 통일교회에 필요하나요, 안 필요하나요?「필요합니다」 만약에 ‘통일교회에는 하나님이 필요 없소. 하나님이 필요 없소.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하겠소’하면 어떻겠어요? 그러면 어떨까요? 그러면 저 앞에다가 세계의 복을 갖다가 다 쌓아 놓고 기다릴 거예요. (웃음)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걸 볼 때,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은 일대에 성공한 사람이라구요. 성공 했다구요, 이젠.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내가 미국 대통령이 부럽겠어요? 거 나 부러워 안 한다구요. 그가 날 부러워하면 했지. 자, 여러분들, 미국 대통령이 무슨 명령 하면, 움직일래요?「아니요」 세계의 젊은이들이 미국 대통령 말에 콧방귀 뀌지요. (웃음)
이래 가지고 이것이 5년, 10년 후에는 얼마나 될 것인가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될 것이냐? 이제 이 세계의 청년들이 갈 곳이 없다구요. 통일교회밖에 없으니 이젠 틀림없이 몰려 들어온다구요. 몰려 들어온다구요. 공산당이 그걸 막아요? 공산당이 못 한다구요. 그럴 것 같아요?「예」 믿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구요, 사실이.
자, 이런 입장에서 볼 때, 하늘이 우리를 필요로 하고, 미래의 젊은이가 우리를 필요로 하고, 미래의 인류가 필요로 하고, 모든 종교가 해결해야 할 문제의 해결점을 우리가 갖고 있으니, 승리가 우리에게 귀결되는 것은 자연적인 결과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그걸 알아요?
내가 내 손으로 세계의 경제를 제압할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를 내 손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이런 말을 하면 기분 나쁘지요. 문선생이 뭐 여러분 전체의 브레인(brain ;수뇌) 이라고 한다고 야단하고…. 두고 보라구요. 한 가지 문제는 뭐냐? 여러분이 선생님과 주체 대상의 입장에서 얼마만큼 하나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녹음 잠시 끊김)
하나님과 인류를 해방하는 승리의 중심자로서 전진해 나가자
우리가 가는 곳에는 재창조의 기적이 벌어진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 우리는 앞으로 방대한 경제력, 방대한 인적 자원, 방대한 사상적인 체계를 갖춰 가지고 세계를 순식간에 삼켜 버릴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류를 해방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미국 해방운동을 제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다음에는 아시아와 구라파를 해방할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뭘할 것이냐? 하나님을 우리 손으로 해방하자는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그 하나님을, 세계를 대해서 사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 드림으로 말미암아, 그 사랑의 이상의 세계를 향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만들어 드리기 때문에, 이 세계적 사랑에서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자, 공산당들은 뭘 해방한다구요? 노동자 농민을 해방하자고 하는 거예요, 이게. 우리는 그게 아니예요. 우리는 양심적 인사를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종교를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현세의 사상을 해방해야 되겠습니다. 자유와 평화와 행복과 사랑이 깃드는 하나님의 사랑권내로 우리는 해방을 이루어야 되겠습니다.
역사 이래에 이와 같은 위대한 사상을 갖고서 세계를 요리하겠다고 나타난 종교가 있었느냐? 전에도 없었습니다. 후에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만이 과거와 현재를 대표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우리에게는 후퇴가 있을 수 없고 실패가 있을 수 없습니다. 전진과 발전이 우리에게 같이할 것이고, 승리만이 우리에게 같이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반대하는 자리에서도 전진을 했고, 승리해 나왔다 거예요. 반대하는 데서 발전을 했으면, 환영하는 데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그러한 역사적 사명이 여러분의 작은 어깨에 짊어지워진 것을 알고, 내일의 승리를 다짐하는 현실의 훈련이 모질더라도 극복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후퇴하는 날에는 역사적인 심판과 하나님의 저주와 인류의 저주가 가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전진을 다짐하지 아니할 수 없는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운명으로 알아야 되겠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면 승리합니다, 승리. 전진하면 할수록 승리다 이거예요. 그러니 24시간, 아침, 낮, 저녁, 밤 할것없이 24시간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바라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더불어 가면 하나됨은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갖다 주고야 말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서두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동지들이 피곤해서 쓰러지더라도 나는 승리를 찾아서, 그들의 승리까지 갖다 주는 거예요.
자, 이 싸움에 진짜 가담했어요, 할 거예요?「가담했습니다」 그러면, 총을 쏠 텐데,‘따꽁 따꽁’하는 단발총을 쏠 거예요,‘드르륵’하는 기관총을 잡고 쏠 거예요? 어떤 걸 쏠 거예요?「기관총이요」 그래, 24시간?「예」그러면 쏴라 이거예요. 말로 쏘지만 ‘드르륵’하라 이거예요. 네 모든 주력을, 정력을 다해서 그저….
자, 천 발을 쏴서 그것이 정복 안 될 때는? 만 발 쏘면 된다는 거라구요.‘만 발 쏴서 안 되게 되면 2만 발, 3만 발, 10만 발을 쏠 것이다. 그래도 안 될 때는 내 육탄으로 해치울 것이다’이런 생각을 하라구요. 그래요?「예」 나 한번 신나게 그렇게 하고 싶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구요. 그럼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인류 앞에 맹세한다 이거예요.
여기에 있는 여러분들보다 나이 많은 선생님은 여러분들한테 지지 않게끔 선두에 서서 달릴 것입니다. 30대하고 40대하고 50대하고 다르다구요. 그렇지만 난 안 져요. 내 정신이 살아 있는 한, 내 원수가 아직까지 무릎을 꿇지 않은 한 나는 달린다 이겁니다. 내가 만일 죽으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죽은 것만은 틀림없는 걸 알아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 사상을 이어받아야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땐가 역사상에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고 인류가 원하고 우리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러한 의용군으로서, 그러한 참전 장군으로서, 부디 하나님의 권위와 인류의 권위를 상실하는 여러분이 되지 말기를 부탁합니다. 양키 스타디움이 문제가 아니예요. 워싱턴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것을 넘고 넘어 공산세계의 모스크바까지, 하나님의 품에 품기게 할 수 있는 최후의 전선을 향하여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목이 뭐냐? (판서하심) 승리의 중심자입니다. 이런 제목입니다.
자, 선생님이 당부한 것처럼 여러분이 그렇게 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승리를 가져다 드릴 수 있게 되기를 다시 한 번 바라면서, 오늘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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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