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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14)
―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 ―
2007.04.17 (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개회선언, 천일국가 제창, 보고기도, 영계메시지 훈독, 기념사 및 훈독 말씀, 꽃다발 봉정)
오늘은 그만해도 되겠구만! (곽정환 회장에게) Ⅹ장은 남겼어?「Ⅹ장은 저희들이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요. 각각 회의 때….」회의 때와 다르다구. 엄숙한 가운데 조용한 가운데 물위에 잘 떠 있다가 샘터의 물을 마시러 가서 물을 한껏 먹고 나와 가지고 춤추고 돌아가야 할 역사가 탕감복귀역사라는 걸 알아야 돼요. 「훈독하겠습니다.」그러면 이 사람들이 다 배가 고프다고 도망갈 텐데…? (웃음) 뱃가죽을 줄이라구요.
똑똑해서 똑바로 되어야 돼
외국에서 온 사람들 가운데는 선생님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다고 보는데, 선생님이 이렇게 생겼어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 나는 여자다?「남자다.」그건 하나도 틀리지 않구만. 그러면 선생님은 남자다. 남자예요?「예.」어드런 남자? 남자 가운데는 복중에 있는 아기도 있고, 소년 아기도 있고, 장년 아기도 있고, 노년 아기도 있고, 지옥에 간 조상 사람도 있고,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 가지고 새로운 개천시대가 오기를 바라 가지고 천년만년 울고 울면서 기다리고 있는 우리 선조들이 많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 가운데 여러분이 특별히 잘나 가지고 “아이고, 하늘의 열쇠를 타는데 한 10분 만에 타면 좋겠다.” 하는데, 그렇게 쉬울 것 같으면 사탄이 내놓지를 않아요. 여러분이 좋다고 하는 환경에서는…. 하늘땅에 모든 비밀의 역사를 인계받는데 누구든지 바랄 수 있는 자리에서는 영계의 키(key; 열쇠)를 받을 수 있다, 없다?「없다.」나는 있다!「없다!」있다, 이 쌍것들아!「없다!」(웃음)
암만 잘났다고 해도, 그건 지는 거예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어요. 이 시대에 선생님이 전국에 21개 대회를 순회하는 와중에 지금 17일을 맞이해 가지고 ‘부모의 날’을 맞이했습니다. 금번 대회의 주제, 제목이 뭐예요?「‘천주평화 신문명 개벽선포대회’입니다.」그거 여러분,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돌아다니면서 그동안 15차 했나? 이거 14차지?「예, 14번째입니다.」14번째예요. 14번까지 해서 설명한 것을 알고 있겠지만, 새로이 온 사람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모르겠으면 옆에 있는 사람을 통해서 물어보면, 거기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도는 답변해 주리라고 봅니다. 다 여러분이 똑똑한 사람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이에요?「복 받은 사람입니다.」똑똑해서 똑바로 되어야 돼요. 똑똑하기 전에 똑바로 됐으면, 다 문제가 아니게요? 문제가 큰 겁니다.
마지막 결정적 시대를 선포하는 시간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이라구요, 오늘로? ‘부모의 날’로 말하면 48주년이에요. 49회예요, 48주년이에요?「47주년 48회입니다.」그걸 밝혀놓아야 된다구요. 이제 뭐냐 하면 7년을 잡으면, 이제부터 7년 간이 문제예요. 7년 8년 9년 10년 11년 12년, 13년 1월 13일까지예요. 7년이라는 기간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역사의 모든 개인으로부터 우주까지 복잡다단한 타락의 결실로 말미암아 엉클어진 것을 정리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지어놓고 비로소 봄 동산을 맞이할 수 있는 첫 봄, 그런 시대를 맞을 수 있는 환경과 같은 자리를 어떻게 만들어 드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봄이 왔어요, 봄이. 이제 섭리의 때에도 봄이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태평양섭리의 시대를 두고 보면 천주평화…?「신문명.」‘신’은 무슨 ‘신’ 자예요?「‘하나님 신(神)’입니다.」‘새 신(新)’ 자가 아니에요. ‘하나님 신(神)’ 자예요. ‘귀신 신(神)’ 자라 하면 너무 속돼요. “이 사실이 이렇구나!” 할 수 있는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개벽시대라구요.
지금은 할아버지가 손자 되어야 하는 시대예요. 그거 얼마만큼 다른지 알겠어요? 아버지가 아들 돼도 좋다, 또 그 다음에는 형님이 동생 돼도 좋다고 하고, 우리 가정들 전부가 서로서로 “우리 가정의 종이 돼도 좋다.”고 해야 돼요. 천상세계에 하나님의 실체가 될 수 있는 아담 해와 부모가 있었고, 그 다음에는 천사장이 있었고, 자라 나가는 아담에서부터 부모가 될 수 있는 시간의 기간이 있었는데 여러분 앞에 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서 지내지 못했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특권을 대신할 수 있는 열쇠를 못 가졌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현실이!「예.」간단해? 말은 간단한데, 내용은 복잡다단하지. 그 옆에 다 간판 붙인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면, 자기는 뭐 이래 가지고 내가 통일교회에서 몇 년 되고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해 가지고 축복을 받아 어떤 자리에 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내가 보기에는 할 일들이 많고 남겨서는 안 될 짐 보따리가 큰다는 거예요. 이걸 청산지어야 돼요.
그러려면 문 총재가 선한 사람만으로 돼요? 악한 사람이 돼 가지고 악마의 몇 십 배로 악해져서 후려갈겨 치리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하나님도 그 법을 취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시대가 찾아옵니다. 개벽시대예요. 왕이 종이 돼도 좋다고 하는 시대 아니에요? 개벽!
허문도!「예.」장관이 비서실에서 소사 노릇을 해도 좋다고 하는 거야. 하루에 그렇게 될 수 있어? 통일교회에 와 가지고, 눈을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최고의 자리까지 어떻게 하든 연구하겠어? 연구해야 몰라. 알 것 같지만 몰라. 그걸 알 것 같으면 사탄이 또다시….
허문도보다 사탄이 나은데, 사탄이 도망가려고 보따리 싸고 이제는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이걸 발표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마지막 결정적 시대를 선포하는 시간으로 알고 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삼아 가지고 이 내용을 이룰 수 있는 태평양권이 내가 살 수 있는 안방 살림살이보다 좋은 곳이다, 이러면 틀림없이 천지가 하늘나라로 돼요.
참부모님 말씀을 귀담아 잘 들어라
(물을 드시려다가 컵에 물이 없는 것을 보시고) 없어요. 없으니까 물을 한 모금 먹고 해야 되겠으니…. 저기 있으니 공석에 나타났지만, 이런 때는 나한테 환영을 해야 된다. 그래요, 안 그래요? (박수) 일생동안 말해 먹고 산 사람이니 어디 가서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열흘이라도 계속해서 말할 수 있습니다.
잘난 사람들의 얼굴들 보고 기분 좋게 춤추게 만드는 건 간단한 거예요. 그래, 잘났다고 하지 말라구요. 못난 사람으로서 잘난 사람 되겠다고 바라는 소망이 잘난 사람으로서 자랑하는 것보다 귀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세상이 뒤집어지거든요.
자, 그러면 여기에 이 말씀이 뭐냐 하면 ‘참부모님 말씀’인데 참부모님이 혼자예요, 두 사람이에요?「두 사람입니다.」참부모가 두 사람이에요, 혼자예요?「두 사람입니다.」하나님도 참부모인데, 하나님도 두 사람이에요? 이런 모든 문제…. 참 복잡한 게 많습니다. 그걸 다 앞으로 부대지시로서 안고 어디 가든지 지구상에서 밤이나 낮이나 답변하기 쉬울 수 있게 공부를 많이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예.」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몇 살이야? 누구? 박정민인가? 박정민인가, 한정민인가? 나 모르겠다.「박정민입니다.」맞았구나. 88세가 되면, 생각이 왔다갔다해서 ‘어머님!’ 할 때 ‘님머어!’ 이래요. 거꾸로인지 모르거든요. 그런 사람은 아닌 줄 알고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 비판 없이 ―바른 메시지예요.― 잘 들어줘야 되겠어요.
그 다음에 이 뜻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뜻으로 본…’, 인간의 뜻이 아닙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뜻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 대신으로 뜻의 길을 보는 사람이 있어요? 없다구요. 없으니까 그렇지요.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인데 역사의 흐름, 미래 전망에 대한 흐름을 말해요. 거기에 부제가 뭐냐 하면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에요.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가운데 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으로 현재 유엔과 각 나라의 문명발달사에 높고 낮은 모든 것이 다 포함된 거예요. 전체의 뜻이 여기에 포함돼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겠어요. 그 다음에 여기에 ‘천일국 7년 3월 17일’인데, ‘4월 17일’로 두 번째입니다. 그 다음에는 ‘5월 17일’이에요.
미국에 가 가지고 미국의 간판을 붙이고 크게 폭발시켜야 할 날을 준비하고 있어요. 미국이 나를 무서워하는 줄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나를 무서워하고,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도 나를 무서워해요. 왜? 그 양반이 가는 곳을 따라가 봐야 따라갈 수도 없고 알 수도 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도 한 두어 달 따라다니다가 도망가 버리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말이에요.
뭘 하는지 알 수가 있나요? 그런 것을 여러분이 알아 가지고 선생님을 선생님이라고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알아듣는 자리에 있어서 이렇게 있지만 나 젊었을 때보다 나은 자리에 선 걸 알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나이 많으니 대신자를 세우고 상속자를 세울 텐데 선생님이 바보가 아닌 한 청년시대의 나보다, 내 청년시대보다 한 사람만 나은 사람이 있다면 한 사람 나은 사람을 대우할 것이다. 그러면 좋겠지요?
그래, 88세가 어떻게 대우해야 돼요? 88세의 나보다 나은 사람 없으니까 마음대로 제멋대로 대해 줘도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박정민! 아버님이 말한 것을 이해하나, 못 하나? 이해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나이 많으면 더블로 할 수도 있고, 돌아가다가 페이지도 잊어버려서 뒤적거려서 시간이 15분 걸릴 것이 1시간 걸릴지 모르니까 그것이 염려되는 사람들은 지금 일어서서 나가시라구요.
마음을 활짝 다 해방시켜 풀어놓고 시작하자
일어서는 사람 없어, 있어? 이 쌍것들! 쌍이라고 나쁜 게 아니에요. 남자 여자 이 많은 사람이 하나되면 얼마나 좋은 떨레들이에요? 욕을 크게 해줘서 “야, 멋진 쌍들이 모였구만!” 하면, 하나님도 여기에 구경하러 오지 않을 수 없다는 내용도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아시겠어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존경했으니까 안 됐다구. 이 자식들아, 말 들어라 이거야.
‘자식(子息)’이라는 건 뭐냐 하면…. 아버지가 ‘자식’이라고 하면 뭐예요? 아들과 더불어 쉬겠다 이거예요. 아들이 없으면 쉬지도 못하는데, 아들이 되고프다면 선생님이 쉴 수 있으니 자식이라는 말이 나쁘지 않다. 좋은 것으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보니까 3⋅1운동 만세 때 우리 동네에서 유명한 사람이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변소에 가서 오줌 싸면서도, 똥 싸면서도 만세, 만세!
경찰서 주위를 돌면서 한 주일 동안 그러니 경찰서에서 피곤해 가지고 자기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백두산이니 무슨 산에 올라가 가지고 억만세, 언제든지 만세 해도 좋다고 해서 만세의 해방을 받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 문 총재 통일교회에서 통일교회가 제재하는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해방의 왕자가 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한번 해보라구요. 그런 소망은 가질 수 없으니까 자, 시작하자구요.
같이 물…. 배고프지요? 물 먹고 싶지요? 자, 같이 먹자구요. (웃음) 아아, 그렇게 하라구요. 흉내내는 것을 열 번 하면 흉내내게 한 사람보다 낫게 선생 될 수 있는 거예요. 그거 대신 같이 먹자면 나쁠 게 뭐예요? 같이 먹어요. 꿀꺼덕, 꿀꺼덕, 꿀꺼덕…. (물을 드심) 이렇게 팔십 난 노인이 젊은 사람의 기력 가지고 얘기하는 것을 볼 때, 기분이 좀 나쁘더라도 앞으로 들어보면 나쁘지 않을 수 있는 말씀도 나올 줄 알고 배고픔을 조금 참고 시작하기를 바라거든 박수하라구요. (박수)
저녁에 다시 내가 얘기를 또 해야 되나? 나는 얘기 안 해도 돼? 나도 모르게 일어서서 얘기할 때가 참 많은데 어떻게 할 테야? 나라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상이라고 해서 나쁜 게 아니에요. 이상이 이상이지. 또 생각해도 이상, 이상, 이상…. 이래도 이상이고, 저래도 이상이에요. 그렇게 알고 마음을 활짝 다 해방시켜 풀어놓고 시작하자구요.「아주!」
아주! 아침이 되면 ‘아주!’ 할 때 배고플 때는 말이에요, 할머니 할아버지 밥 먹기 전에 엄마에 대해서 “엄마, 밥 다 펐으면 누룽지 긁어서 나 줘!” 하는 거예요. 밥 먼저 못 먹겠으니 누룽지 먼저 먹고 싶은 심보가 있는 겁니다. 그런 걸 알아요, 아저씨들? 그런 걸 알아요, 몰라요? 모를 것 같은데….「압니다.」고맙구만!
자, 그래서 ‘존경하는…’ 하고 여기는 ‘세계 국가’가 돼 있는데, 이것은 하와이에서 하던 얘기니까 그때 그대로 하는 거예요. 진짜 제일 원본의 말씀을 해야 될 것이냐, 여기에 좀 더 보태서 할 것이냐? 원본이 더 좋지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자기들이 딴 나라에서 왔더라도 물길이 가는 데는 환태평양 나라의 인연을 갖고 사는 거니까 그렇게 알고 하와이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새로운 선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 강연문 낭독 시작; 존경하는 하와이 평화대사…) 하와이에 갔던 사람 왔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
(낭독 계속; 및 지도자 분들과…) 일본 사람이 여기에 왔지?
(낭독 계속; 멀리 일본과 한국에서 오늘 이 대회를 빛내주기 위해 왕림하신 귀빈 여러분!) 일본 사람들 왔지요? *일본 식구, 천 명 이상 참석한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귀가 안 들리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저 뒤에 있습니다.」아, 딴 데야?「아닙니다. 저 가운데 지나서 뒤쪽에 있습니다.」아, 거기에 앉아 있구만. 그러면 한국 사람들 쫓아내고 그 사람들을 여기에 갖다가 앉힐 걸 그랬구만. 미안해요.
(낭독 계속; 본인과 본인의 부인 한학자 총재의 가정 이름으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환영을 하고 초대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문 총재 이름으로도 안 했더랬는데 이야, 가정 이름으로서…. 이거 마지막 판이에요. 어린애들은 “왜 우리들은 소개 안 하느냐?” 할 수 있는데, 마지막 때에 했기 때문에 “아, 우리 할아버지가 말씀을 천년 전에 했는데 천년 후가 되더라도 그때 말이 천년 이상의 역사의 후손들까지도 들으라고 했구만.” 이러면 복 받는 후손이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본인은 오늘 이 실로 벅차고 심각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계의 잘났다는 미인 미남들이 다 모이지 않았어요?
(낭독 계속; 본인의 나이가 벌써 88세에 이르러 세계의 도처에서 본인을 위한 미수(米壽) 잔치를 벌이고 있어서 가슴이 벅차다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건강이 아직도 청년 못지않게 좋아서…) 여기에 ‘100세’라고 있지만, 1,000세라고 해도 벅차지 않다는 거예요. 거기에 100세, 1,000세, 10,000세를 넣어도 괜찮아요.
(낭독 계속; 본인은 금년 천일국 7년을 시작하면서 인류가 수천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섭리적 차원의 희년(禧年)을 선포했습니다.) 지금 선포하고 있어요, 선포했어요?「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 대신,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대신으로? 어떤 거예요? 그거 잘못하면 “아이고, 문 총재가 하나님이라고 했다.”는 말을 하기 쉬워요.
(낭독 계속; 하늘이 이 해를 크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수천 수만년 간의 역사를 통해 그렇게도 하나님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인류를 질곡의 늪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었던 사탄주관권, 즉 악(惡)주권의 선천시대가 마침내 끝나고…) 선천시대가 끝났다는 거예요. 사탄세계가 끝났다구요. 이제는 여러분이 사탄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돼요.
(낭독 계속; 이 해를 정점으로 인류가 이제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새로운 선(善)주권의 시대인 후천개벽의 시대를 활짝 열어 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 열어버렸다는 거예요. 과거사가 아니에요. 무책임하게 선포를 안 한다구요. 그렇게 안 할 수 없으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런 엄청난 하늘의 섭리가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 185개국에서 본인의 가르침을 상속받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이 이 시대에 내린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뛰고 있는 평화대사들의 수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습니다.) 거짓말이지요?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잘 맞으면 죽어요. 이것을 맞으면 끝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죽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따라서 오늘 본인은 여러분에게 향후 인류가 가야 할 방향과 하늘의 섭리적 프로그램을 선포하는 차원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역사-미국을 중심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의 말씀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인류역사의 발전 과정
(낭독 계속; 여러분, 인류역사의 발전사를 깊이 관찰해 보면 역사의 배후에서 끊임없이 역사하시는 하늘의 의지와 숨결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세계 4대 하천지역들을 중심삼고 첫 출발을 보았던 인류의 역사와 문명사를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일강 중심의 이집트 문명,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중심의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강을 중심한 인더스문명, 황하강을 중심한 황하문명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 알고 있어요.
(낭독 계속; 그 후 인류문화는 지중해권에 상륙하여 그리스 반도의 희랍, 이태리 반도의 로마와 같은 지중해 반도문화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역사는 다시 발전을 거듭하면서 유럽 대륙문화로 정착하는가 했으나, 이 대륙문화도 다시 대서양권의 영국 같은 도서문화의 꽃을 피워 주는 밑거름이 됩니다.
그러나 사해(四海)를 평정하고 그 땅에 해질 날이 없다고 외치며 기세가 등등했던 대영제국도 다시 그 화려했던 문화의 바통을 미주대륙에 넘겨주게 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역사 속에서 목격하게 됩니다.)
역사 속에서, 지나고 나서야 안다는 거예요. 그때 당장에 시작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지나고 나서…. 여러분 중에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지식이 풍부해서 예감이 빠른 사람들은 이럴 수 있는 걸 알지요.
(낭독 계속; 이렇게 미주대륙에 착륙한 인류문화는 드디어 기독교에 뿌리를 둔 민주주의에 갑옷을 입고 종교자유와 인권평등의 기치를 내걸고 싸워 제1, 제2, 제3차 세계대전을 승리함으로써 무신론적…) 악한 사탄 편은 전멸을 당해요.
(낭독 계속; 악주권의 대명사였던 공산주의가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류문명사의 발전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평화의 세계가 안 왔기 때문에.
(낭독 계속; 미국이 위대해서 이루어낸 결과도 아닙니다. 섭리적 프로그램에 맞추어 하늘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제2이스라엘로 택해 세웠고 중심종교인 기독교를 통해 미국 국민을 기르고 훈련시켜 이 결실단계의 섭리를 이루었던 것입니다.) 자기도 몰랐어요. 뭘 하는지 몰랐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그러나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지구성을 한 바퀴 다 돌아온 인류문명사의 발전은 마침내 태평양권에 도착했습니다.) 돌아가는 거예요. 작은 데서 돌며 커 가지고 이렇게 되면, 이게 낮에 했으면 밤을 통해서 거꾸로 돌아가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역사는 이제 환태평양권을 중심삼고 완성 완결을 봐야 할 섭리적 시점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다 도달해 있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뭐 재림주니, 무슨 뭐 구세주니, 그 다음에 메시아니…. 여기는 싸워요.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이제는 그런 사람들이 조금씩 보태 가지고 승리 패권 위에 있는 하나님의 천지개벽의 때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낭독 계속; 이 섭리적 프로그램은 이제 그 어떤 힘도 막을 수 없는 것입니다.) 왜 막을 수 없느냐 이거예요.
(낭독 계속;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앞장섰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앞장서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악주권 하에서 승패를 거듭하던 선천시대의 탕감노정은 비상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발목을 잡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다 끝났다 그 말이에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나타난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하늘이 금년을 희년으로 선포하신 특별한 뜻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박수) 이게 놀라운 말입니다. 그래, 한국이 중심이 돼요, 태평양 도서의 어떤 나라가 중심이 돼요? 이제 나와요.
환태평양시대의 우리의 사명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시대의 도래가 의미하는 바는 실로 큽니다. 인류의 메시아로 오셨던 예수님께서 뜻을 이루셨더라면 세계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 것 같습니까?) 뭐 이런 얘기가 기성교회를 핍박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알고 보니 그래요.
(낭독 계속; 예수님은 전 인류를 구하러 오신 구세주메시아였지,) 하늘땅을 구하러 오신 메시아입니다. 전 인류만이 아니에요.
(낭독 계속; 지중해 위쪽 한 귀퉁이에서 자리한 이스라엘만을 구하러 오신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누가 만들었어요? 실체의 존재가 나오기 전에 환경을 먼저 개척해 창조하신 하나님이 법도를 어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이해할 거예요.
(낭독 계속; 그 당시 인류문화는 벌써 지중해의 중심인 로마를 거점으로 사해를 장악하고 다스릴 준비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이 책임을 인계받지 못했다 그 말이에요.
(낭독 계속; 따라서 하늘은 예수님께서 로마를 교화, 치리하고 그 막강한 로마의 힘을 빌려 세계 인류를 구해 줄 것을 고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도 고대했고, 예수님도 고대했고, 이스라엘 나라 사람도 고대했고 로마 사람, 세계 사람 다 고대했는데 왜 안 됐느냐 이거예요. 이 말을 들으면, 이스라엘이 문 총재를 죽이겠다고 할 거예요. 죽이겠다고 암만 해야 문 총재를 죽일 수 있는 때는 지나갔어요. 재림주는 죽이지 못하게 돼 있어요, 별의별 짓을 다 해도.
(낭독 계속; 그러나 역사는 너무나 비참하게 십자가의 참형으로 끝난 예수님의 최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나고 나서 알게 된 거예요. 나고 나서 알게 됐어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의 말이 꿈같은 얘기니까 ‘지나고 나서 10년, 20년, 몇 세기 이후 우리 후손 때나 복받겠지!’ 하고 그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 말이에요. 말하면 말하는 대로 ‘예!’ 답변하고,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는 패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말도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하늘은 수천년을 준비한 터 위에 가까스로 당신의 독생자인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노심초사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던 하나님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여러분이 아기를 낳아서 기르다가 첫 아기가 죽게 되면 죽을 때까지 못 잊는 거예요. 하늘땅 전부를, 하나님 자체까지 없애버리더라도 구하고 싶지만, 그래서는 안 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입장에서 하늘이 참아 나왔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인류의 시조로 지은 아담 해와가 타락으로 에덴동산에서 떨어져나갔을 때보다도 더 큰 처절 참절의 한에 사무친 비극이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 6백만이 학살당한 거예요. 나라에서 쫓겨난 거예요. 모슬렘이 나타나는 7세기 초에 그렇게 되잖아요.
(낭독 계속; 그로부터 2천년, 하나님이 역사의 뒤안길에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수난의 노정을 걸으시며 준비시켜 온 제2이스라엘권의 나라가 미국입니다.) 하나님이 다 했는데 가르쳐 줄 수 없어요.
(낭독 계속; 기독교국으로서 신교와 구교가 적절히 안배되어 있는 미국은 구교와 신교를 하루속히 화합 통일시켜 예수님 시대에 이루지 못했던 21세기의 로마역할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
(낭독 계속; 65억 인류의 화합과 통일을 일궈내어 이 땅에 평화이상 세계를 창건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섭리적 차원의 책임이 미국이라는 나라 위에 지워져 있다는 뜻입니다.) 길게 이렇게 할 필요가 없어요. 모르고 있는데 지워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 이거예요.
(낭독 계속; 이것은 단순한 레버런 문(Rev. MOON)의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오늘 미국 위에 내리신 천명입니다.)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두고 보라는 거예요. 아, 미국에 대해서 결론을 이렇게 냈는데 한국이 안 믿으면 뿌리도 날아가 버려야 돼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구교와 신교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 답을 인류의 참부모로 현현하신 레버런 문을 통해 보내주셨습니다.) 여러분, 1960년대 선생님의 설교집을 보라구요. 예수에 대해서 세밀히 말한 거예요. 어머니를 모시고 나서는 새로운 시대가 되는 거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낭독 계속; 참사랑의 삶을 실천궁행하고…) 그 가르친 내용이 그래요.
(낭독 계속; 영계의 실상을 확실히 알아 모델적 이상가정인 참가정을 찾아 세워야 한다는 하늘로부터의 지상명령입니다.) 오늘도 그거 읽었지요? ‘영계의 실상’을 읽었지요? 그게 거짓말이 아닙니다. 60명에 대한 전부를 읽었으면, 눈이 시뻘개져 눈물이 날 텐데…. 두 사람씩밖에 안 하고 Ⅹ장은 또 잘라버렸는데, Ⅹ장을 모르면 안돼요. Ⅹ장은 뭐냐 하면 절대성이에요.
(낭독 계속; 그렇다면 참사랑은 어떤 사랑이며, 참가정이란 어떤 가정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까?)
참사랑참가정
(낭독 계속; 여러분, 절대적 참부모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적 사랑입니다.
(낭독 계속;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해주는 사랑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않고 끊임없이 베푸는 사랑입니다.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기쁨과 사랑의 심정입니다.) 정이 나와요. 심정이 나와요. 말을 듣고 되는 게 심정이 아닙니다. 자진해서 위하겠다고 해야 정이 나와요.
(낭독 계속; 자식이 부모 앞에 심신을 다 바쳐 효도하며 기쁨을 느끼는 그런 희생적 사랑입니다.
참사랑으로 맺어지면 영원히 같이 있어도 좋기만 하고 우주는 물론 하나님까지도 끌면 따라오는 사랑입니다.) 문 총재도 손자가 손가락으로 이렇게 하면 따라가요. 마찬가지예요.
(낭독 계속; 타락의 후예 된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의 벽, 인종의 벽, 더 나아가서는 종교의 벽까지도 영원히 종식시킬 수 있는 힘이 참사랑의 가치입니다.) 이 이상의 가치는 없다구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절대적 참사랑의 주류 속성은 절대, 유일, 불변, 영원한 것이어서 누구나 이 참사랑을 실천궁행할 때 하나님과 동거동락하게 되며 동참권, 상속권까지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주류 속성이라는 것이 나와요. 여러분의 손가락이면 손가락, 팔이면 팔…. 천만 가지의 속성이 다 있어요. 주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영원한 것이에요. 여러분, 이 손가락이면 손가락의 속성은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하고 영원한 것이에요. 그런데 본체 자신이야 말할 것도 없지요.
(낭독 계속; 이처럼 천국 들어가는 절대 필요조건이 바로 ‘위하는 삶’, 즉 참사랑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여기 오늘 누구 노래를 한다는 양반이 왔을 텐데…. 안 왔나?「나중에 만찬 때요.」만찬 때 와?
(낭독 계속; 인류는 이제 누구나 참가정을 찾아 세울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습니다.)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타는 거예요. 버스를 타든가, 자동차든가, 헬리콥터라든가, 자가용을 타든가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더불어 사는 삶’의 전형은 가정입니다.)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부모와 자식은 사랑과 존경으로, 부부는 상호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형제자매간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되어 사는 보금자리가 바로 모델적 이상가정이라는 것입니다.) 모델, 모든 사람이 그 본을 떠야 돼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뿌리에 참사랑의 줄기가 생겨나고…) 참사랑의 뿌리가 없어요.
(낭독 계속; 참사랑의 열매가 맺히는 참된 가정을 찾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참된 가정입니까? 천국에 못 가요. 가보라구요, 문 총재가 거짓말을 했나.
(낭독 계속; 이렇게 조부모, 부모, 손자손녀를 중심삼고 3대가 한 가정에서 영존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천일국 가정을 찾아 세우는 것이 종족 메시아들의 책임이요, 평화대사들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박수)
(낭독 계속; 여러분, 하나님께서도 어디 출타했다가 그리워서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찾아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친구의 집에도 그러는데, 하나님의 직계아들딸 된 그 집이 있는데 안 가고 싶겠어요? 하나님의 직계 된 아들딸의 가정이 돼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왜 안 오느냐고 밤낮 울고불고 기도하면 다 알고 안 찾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런 집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부모가 자식의 집을 찾아가듯 기쁜 마음으로 편하게 찾아오는 가정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삶입니다.) 모델 가정이에요.
(낭독 계속;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께서 종적으로 양심적인 주체가 되고, 여러분의 마음은 그 종적 주체를 따라 자기 자신의 종적 주체 자리에 서서 몸 마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몸 마음을 통일해야 돼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밤이나 낮이나 주체로 모시고 내 자리가 타락한 것을 알았으면, 몸 마음이 하늘의 명령을 절대 알아 가지고 거기에 제2의 마음 자리를 하나님 대신 세워 가지고 몸 마음을 통일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그곳에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형제의 사랑, 이렇게 4대사랑권, 즉 4대심정권의 완성을 보는 것입니다. 이런 가정이라야 상하⋅좌우⋅전후가 하나로 연결되어 원형운동을 계속 하게 되며, 따라서 영존하게 되는 하나님의 모델적 이상가정과 이상국가와 평화이상왕국이 되는 것입니다.) 심각한 내용이에요.
(낭독 계속; 만일 전 세계가 이런 참된 가정들로만 채워진다면 그곳에는 변호사도 검사도, 더 나아가서는 판사도 필요 없는 천도와 천법이 다스리는 순리의 세상이 될 것입니다.) 순리, 거기에는 가감이 없어요.
인류의 미래는 환태평양권의 미래에서
(낭독 계속; 평화를 사랑하는 환태평양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지구성에 현존하는 65억 인류 가운데 5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여러분의 이웃이요 친척인 환태평양권의 형제자매들입니다.) 알고 보니까 자기 일족이에요.
(낭독 계속;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류 모두가 뿌리를 함께 하고 있는 몽골반점동족권의 동족입니다.) 여기에 까만 머리를 한 사람은 전부 다 같은 핏줄이에요. 서양 사람하고 그동안 결혼해서 서양 사람 가운데서 궁둥이에 몽고반점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많아요, 알아보니까.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몽골인들을 규합하겠다고 하는 말을 시작한 것도 레버런 문밖에 역사에 없습니다. 이런 뜻이 있기 때문에 밝히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낭독 계속; 하나님의 평화이상을 중심삼고 우리가 축복받고 뭉치면 못 할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천대, 멸시, 죽음의 고개도 참고 참아 나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에서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현행 책임자가 돼 가지고 천하를 마음대로 호령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서서 책임 못 하고 도망갈 사람이 있어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인류의 미래는 이제 우리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박수) 보라구요. 아시아만 해도 30억 인류가 돼요. 백인이 8억 5천만, 흑인이 6억 5천만이에요. 둘 다 합해도 아시아의 절반도 안 됩니다. 뭐가 걱정이에요? 거기에 문 총재가 나와 가지고 교체결혼…. 이걸 섞어야 돼요. 싸움하게 생긴 거예요. 백인은 백인끼리 전부 이러고 그러니까 교차⋅교체결혼이에요.
교차결혼은 혼자 하는 것이지만, 교체결혼은 미국이면 미국하고 소련이에요. 소련과 미국하고 하루에 교체결혼하면 하나님의 절대적 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 하나님 앞에는 친족이, 또 외족이 인류 전체예요. 그런데 반감을 가져 가지고 싸웠다고 해서 그 가슴에다가 총을 댈 수 있어요?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예.」교차⋅교체결혼이 위대한 평화이상세계 창건의 모델이 됐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요즘에 합동결혼식을 많이 한다구요.
(낭독 계속; 세상에서는…) 60퍼센트가 깨지지만, 통일교회는 60퍼센트도 안 깨져요. 어디로 갈 데가 있어요? 다 꽁무니에 따라오게 돼 있어요. 이거 알겠어요?「예.」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
(낭독 계속; 하늘의 섭리는 이제 미국 대륙을 거쳐 영국과 같은 입장인 일본 열도에서…) 일본 열도를 발전시킨 것이 일본 나라가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한국을 깨우치기 위해서예요. 보라구요. 일본이 점령했던 침략한 국가들은 하늘의 뜻 가운데에서 일본을 지게 만든 저쪽 편에 하늘이 좋아하는 소유로서 차지하기 위한 놀음이니, 일본이 침략하게 해 가지고 맨 나중에 종교권 미국 앞에 졌으니 미국은 때려잡지를 않아요. 형제와 같이 사랑하려니까….
여기에 문 총재를 중심삼고 좋아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일본이 점령했던 한국으로부터, 중국으로부터, 소련으로부터 전부 다 문 총재 앞에 양도해야 되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미국까지도 문 총재의 보호권에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왜 고생을 시켰느냐? 원수들의 소유권을 손 안 대고 자연적으로 찾아오려니 그래요. 일본이 망하면서도 도망 안 가려고 하니 미국이 원자탄을 쓴 거예요. 그것은 없애기 위한 것이 아니라 복을 정지시키기 위한 거예요.
미국이 일본의 복을 갖다가 어디에 써먹어요? 그거 다 이런 깊은 뜻을 몰라서 그래요. 매 맞고 원통하게 사는 민족이 언제나 매 맞고 원통하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을 중심삼고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역사를 하나님이 했구나! 여기, 그래요.
(낭독 계속; 도서문명의 꽃을 피우며, 인류의 구세주요 재림 메시아로 현현하신 참부모의 조국 대한반도에서 결실을 봐야 할 숙명적 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예수님 당시의 로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전 세계 문제를 해결해야 할 초종교권과 초정치권의 분쟁지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지정학적인 차원에서 봐도 한반도는 지금 세계평화를 정착시키는데 가정 첨예한 대립지역으로 부각되어 있습니다.
인류문화가 한반도를 중심한 태평양권에서 결실을 봐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탕감복귀원리 때문입니다.) 로마에서 못 이루었으니 로마에서 실패한 것을 더 큰 대양권인 태평양에서 찾아야 되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한국전쟁시에는 고맙게도 미국을 중심한 유엔군이 동원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소원하시는 조국과 고향을 찾아야 하는 뜻을 이루지 못하고 중도에서 하차함으로 말미암아 물질 뺏기, 사람 뺏기, 하나님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이 왜 생겼느냐 이거예요. 침략자들로 말미암아 물질을 빼앗고, 사람을 빼앗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하나님 찾기 등의 세계적 차원의 갈등과 분쟁은 냉전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되어 왔던 것입니다.’ 냉전을 아시겠어요? 보따리를 바꿔주기 위한 작전이라는 거예요.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
(낭독 계속; 이것도 탕감복귀하기 위한 목적이 미분명함으로…) 탕감복귀를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이제는 본인이 창설한 천주평화연합의 이름으로 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봉사하고 희생하는 축복받은 하늘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통일교회는 합동결혼식을 함으로 여자들이 전 세계에 시집가요. 그게 망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이들이 갖은 수욕을 다 당했지만, 그 나라에 가 가지고 쫓아내고 죽이고 싶지만 그 자리에 서서 참고 위해 살다보니 거꾸로 되는 거예요. 일본 사람보다 낫고, 미국 사람보다 낫고, 우리 친척보다 낫고, 우리 조상보다, 우리 형제보다 낫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이 그 가정과 씨족과 나라의 상속의 주인 되니 여러분의 아들딸이 틀림없이 그렇게 안 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직시하고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나 보라구요. 나 혼자 별의별 일을 다 했어요. 기독교, 그 다음에는 유교, 그 다음에는 불교, 그 다음에는 이슬람교, 또 사상가들이 전부 다 문 총재를 몰아 제꼈지만 문 총재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가지고 기독교는 이제 다 끝났어요. 기독교가 필요 없어요. 종교가 필요 없어요. 정치가 다 끝났어요. 정치가 필요 없어요. 타락하기 전에 에덴동산에 정치가 있었어요? 교회가 있었어요? 타락 안 한 본연의 세계로 돌아가야 돼요. 환원시대예요.
에덴동산에서 정치, 가인의 가정이 있었느냐 이거예요. 무슨 박사님? 「김민하 박사입니다.」그거 김민하가 아니고, ‘민(民)’보다도 ‘장(長)’ 자를 쓰면 좋은데…. 왜 백성이라는 말을 썼어요, 좋아하지 않을 텐데? 선생이라는 자를 써서 김선하 회장!
보면 불쌍해요. 미국에도 형제가 있고, 일본에도 형제가 있고, 북한에도 형제가 있다는데 심려가 많지요? 거기에서 잘 하면, 문 총재 말대로 하면 한 집에 돌아와 살 수 있는데 자기 형제의 아들딸이 삼촌의 신세 진다고 자꾸 와 가지고 10명 100명이 달라붙으면, 이야…! 그것도 곤란하겠던데….
나도 이 낭독이 끝나고 돌아가게 되면 44명의 손자들이 와 가지고 까까 달라고 그래요. 여기에도 있습니다. 넣고 다녀요. 먹고 싶은 사람, 우리 손자보다 더 배고픈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줄게요. (웃음) 차마 양심이 있어 그러지는 못하지요.
우리 아들딸이 열 세 사람인데, 옛날에 내가 매일같이 어디 갔다올 때…. 이것을 넣고 다니면서 순서대로 나누어주면, 그 아들딸이 얼마나 부모님이 좋다고 하겠나. 전부 효자가 됐지. 내버려두고 돌보지 않으니까, 세상 사람의 아들딸보다 더 나쁘게 대하니까 반대했지만 때가 돼 가지고 그들도 세상물정이 어떻다는 걸 알아서 20세나 30세가 되니 아버지가 잘했다는 얘기를 한마디 안 해도 어때요?
다 알고 아버지의 뒤를 지키려고 하고, 아버지 앞에서 전위대가 되어 시큐러티 멤버(security member; 경호원)를 하려고 하는 것을 볼 때 “이야, 통일교회 사람들도 이제는 망하지 않겠구만! 내 가르침대로 하면, 그들은 틀림없이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주체국의 조상들이 될지어다.” 한 거예요.
나를 표준하고 역사의 증거를 세워서 비교해 볼 때 여러분의 아들딸이 그렇게 살면 틀림없이 후대 몇 백년, 몇 백년이 아니라 몇 십년 후에는 다 조상 대신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애국자들이 될 것이요, 애국 충신들이 될 것이다. 알았으면 박수라도 한번 해요. (박수)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시집갈 때 훈시를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혼하지 말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효자, 나라의 충신 반열에 참여하라고 한 거예요. 선생님이 결혼시키면서 선물도 못 주고 눈물로 훈시하던 것이 이제는 다 드러났어요. 조그만 더 가면, 문제가 커지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평화군과 평화경찰을 조직 편성하고 교육시켜 앞장세웠습니다.) 우루과이 같은 데는 4천3백 명을 보내게 될 때 자기들이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3년 동안 살았는데, 거기에서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반대했지만 결국은 또다시 와 주면 좋겠다고 문 총재에게 하는 거예요.
(낭독 계속; 이들은 하나님을 중심한 세계평화를 구현하는 평화전위대로서 하나님의 소원인 평화이상세계를 창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이 있기 때문에 팔십이 되더라도 아직까지 죽을 생각도 안 하고, 쉴 생각도 안 하고 이러고 있어요. 배고프지요? 밥 먹고 싶어요? 「예.」 선생님 말씀이 밥 먹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해서 사흘, 나흘, 일주일 금식해도 그 말씀을 계속해 주라고 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 문턱을 넘어갑니다. 통일교회에 그런 뭐가 있다구요.
인류의 미래가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어
(낭독 계속; 여러분은 잘 모르겠지만 한반도의 핵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6자회담의 배후를 조종하며 민주주의국가들과 공산주의국가들을 화해시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레버런 문이 전해준 천부주의의 평화화합의 원칙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드립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는구만! (박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미국도 나를 믿어야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안돼요.
(낭독 계속; 이 절박한 시점에서 미국과 유엔의 역할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환태평양권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의 ‘노포크’와 ‘하와이’는 대서양과 태평양은 물론 오대양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와이와 노포크는 동양과 서양을 잇는 가교요, 남과 북을 연결하는 연결고리입니다.) 연결이 안 되면 큰일나요. 커질 수 없어요. 확대할 수 없는 거예요.
(낭독 계속; 미국 대륙을 등에 업고 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을 규합하여 환태평양권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인류의 미래가 바로 미국을 중심한 환태평양권의 보전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도 그렇고, 레버런 문도 관심을 갖느냐?
(낭독 계속; 이런 하늘의 뜻을 잘 알고 있었기에 본인은 지난 70년대부터 33년 간 생애의 황금기를 이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평화를 위해 정성들였던 것입니다.) 이게 거짓말이에요, 사실이에요? 「사실입니다.」 얼마나 미국에 가서 고생했는지 몰라요. 얘기를 안 해요.
(낭독 계속; 그리고 지난 1991년에는 냉전시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담판을 지으러 가던 심각한 순간에도 먼저 이곳 하와이를 들러 정성을 들였던 것입니다.) 그때의 원고가 다 있어요. 답변할 내용이 다 있다구요. 이걸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낭독 계속; 그 승리적 터전 위에 본인은 다시 한국에 돌아가서 하나님의 조국과 고향을 정착시키는 섭리를 완성해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로!「예.」5만 명을 아직까지 못 했다고?「하고 있습니다.」나 같았으면 벌써 한 지 오래됐는데, 왜 그렇게 끌어? 그 돈 가지면 집을 사든가 짓고 다 해 버렸지.
아, 5백 명을 못 넘기고 있어요. 5천 명도 아닌데…. 나, 5천 명씩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17만 8천 명을 데려다가 교육했어요. 편안하게 해? 「빨리 하겠습니다.」 편안하게 해먹느라고 못 했지. 그래도 이번에 괴산에 가보니까 윤정로가 거기에 인물로 등장하더만. 이야, 괴산이 뭐예요? ‘괴(槐)’ 자는 ‘나무 목(木)’ 변에 ‘귀신 귀(鬼)’ 자로 제일 역적이 많아요. 거기에 박헌영하고, 그 다음에 누구인가? 한국을 팔아먹은 이완용이 충청도 사람이에요.
성이 ‘맏 윤(尹)’ 자야, ‘진실 윤(尹)’ 자야, ‘참 윤(尹)’ 자야? 「‘맏 윤’입니다. 맏 것입니다.」 맏 것이니 참이지. 참이 되어야, 참아들이 되어야 왕이 되지. 이름이 정로야. ‘바를 정(正)’ 자하고, 나보다 나이 젊은데 윤정로야. (웃음) 기분이 나빠. 그걸 볼 때 “이야, 나보다도 출세하는구만!” 한 거예요.
윤정로의 이름이 문선명 이름보다 더 유명하더라구요. 그거 기분 나빠해야 되겠어요, 기분 좋아해야 되겠어요? 3대, 5대, 100대의 우리 아들딸보다 훌륭해지라고 하면, 세계가 우리나라가 돼요. 조국이 아니고 우리나라가 된다구요.
평화군대와 평화경찰의 둘이 어떻게 사이좋게 앉았나? 자기 남편이 보든가 여편네가 보면 싸움할 텐데…. 아, 그것도 좋아요. 통일교회에서는 아무리 그거 하더라도 누나와 동생 같아서 사건이 안 난다구요. 사건이 나면,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1대가 와르륵 뽑혀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서운 곳이에요. 나도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지금도 그걸 지켜나가고 있는 거예요.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순식간에 타고 넘어야 돼
(낭독 계속; 특별히 금년에는 섭리적 희년을 맞아 다시 미국을 들르게 되었으며, 그 첫 기착지로 하와이에 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작금의 세계정세를 냉철하게 분석해 보십시오. 공산주의의 탈을 벗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주변의 호전적인 강대국들은 호시탐탐 힘없고 작은 도서국들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정신 차려야 돼요.
왜? 공산당은 종교를 멸종시키려고 해요. 하나님이라든가 종교를 뿌리를 빼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이 이기게 되면 종교인, 통일교인이 한 사람이라도 남겠어요? 곽정환! 남을 자신 있나, 없어져야 되나? 「없어져야 됩니다.」 그러니까 때가 오기 전에 생명 이상 만반의 준비를 해놓고 순식간에 후닥닥 타고 넘어야 돼요. 그러면 모스크바도 그냥 그대로 자유로이 생활할 수 있게 살려줘 가지고 민주세계가 도와주면 전쟁을 하라고 해도 안 해요.
나한테 맡겨봐요. 3년이면 다 평화세계를 만들 수 있어요. 나 미국 대통령을 대하면 나한테 내놓으라고 하는 거예요. 문 총재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봐요,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봐요?「그렇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김윤덕! 왜 그렇게 숨어사나? 김윤덕, 안 나왔나? 왔어? 「왔습니다.」 아, 며칠 동안 내가 못 봤는데 “병이 나서 입원했나? 잘못하면 영계에서 데려갈지 모르는데, 죽으면 큰일나는데….” 했더니 큰일 안 나게 또 나타났구만!「제가 일정대로 교육하고 어저께 돌아왔습니다.」 임자가 교육을 해야 다 헛것이 됩니다. (웃음) 자기들 마음대로 안 돼요. 내가 교육해야지.
문 총재가 뭘 믿고 자신하느냐? 하늘땅한테 물어보라구요. 기도해서 물어보라구요. 안 듣게 되면 기합을 주는데, 잔소리 말고 달려라 이거예요. 옷 갈아입고 피난민 대신 선두자가 돼라 이거예요. 그래야 뭐가 남지요. 피난을 나중에 가게 되면, 자기 집에 있는 물건들은 다 날아가는 거예요. 거기에서 집 지키던 사람은 밥을 얻어먹으려고 또 돌아다니더라구요. 그렇게 돼요. 내가 피난살이를 얼마나 멋지게 했게?
(낭독 계속;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작은 도서국으로서는 단독으로 이 강대국들의 정치⋅경제⋅군사적 공세를 당해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라도 무혈점령을 감행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그들입니다.) 더욱이나 종교를 믿는 사람은 하루저녁에 싹쓸이해요. 종교라든가 사상이라든가 다 인정 안 해요. 죽임을 당하면서 “아, 문 총재의 말을 들을 걸….” 해요?
아니에요. 내가 죽을 때가 되어 그럴 수 있게 되면, 나는 또 어디로 가요. 나도 모르게 간다구요. 어디로 간다구요. 지금까지 세계가 반대하는 그 가운데 살아남은 것, 50년 이상 60년 이상 살아남은 것이 그래요. 어디 가다 보면 발이 가요. 발이 가요. 좋아서 가요. 가서 하루 이틀이 있으면 ‘뭐 어떻다, 어떻다.’ 하는 거예요.
또 문 총재는 바보같이 생겼지만 말이에요, 자면서도 말을 해요.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고단해서 자게 된다면, 어디 가는데 차를 운전하고 있으면 레버런 문이 자면서 “투 더 레프트(to the left; 왼쪽으로), 투 더 라이트(to the right; 오른쪽으로), 투 더 스트레이트(to the straight; 곧바로)!” 하면 그리 가는 거예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를 피해 가면서 살아온 거예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별의별 사람이 다 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재림주를 죽이지 못해요. 사탄과 하나님의 약속이에요. “네가 섬겨야지, 그러지 않으면 너희 족속이 또 반대가 되는 것이다. 씨알이 없어진다.” 이거예요. 태평양의 흑조(黑潮)에서 떠돌아서 1년 만에 어디에 가서 고기밥이 되어 죽고 말아요.
환태평양권의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조국이 될 때
(낭독 계속; 여러분, 환태평양권에 안정과 평화가 정착될 때 인류의 평화도 보장이 될 것입니다.) 미국이고 무엇이고 천리에 관계없는 것이 아니고 다 관계가 있기 때문에 관계를 지켜 가지고 하나되면 살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거라구요.
(낭독 계속;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주변 강대국들의 엄청난 ‘쓰나미’를…) 쓰나미 알지요? 바다에서 지진이 터지는 거예요.
(낭독 계속; 혼자서는 저지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조국이 될 때가 왔습니다.) (박수) 뭉쳐야 돼요.
(낭독 계속; 환태평양권의 모든 도서국들이 하나로 뭉쳐 신문명권의 조국이 될 때가 왔습니다.) 문 총재의 말을 들어 조국광복을 해야 천만년 영원히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 사촌들, 여러분 친족들도 와서 따라 들어가지 못해요. 지옥으로 그냥 그대로 옮겨가기 때문에 그 조상들을 구하기 위한 수고를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탄을 따라갔다가 다 망할 자리에 가는데 어떻게 해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잖아요?
(낭독 계속; 적도를 중심에 두고 남북으로 산재해 있는 태평양권의 작은 도서국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솔로몬군도…) 솔로몬군도가 잘생겼습니다.
(낭독 계속; 호주, 뉴질랜드 등 모든 국가들이 한 나라와 같이 연합전선을 펴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해 줄 환태평양문명권을 지켜야 합니다. 날로 심해져 가는 환경파괴와 전쟁으로부터 인류의 미래 젖줄이요 생명선인 해양권을 보호하고 살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본연의 원자재를 지켜야 할 책임이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이제 21세기의 문명권이 하나님에게 있더라도 원자재가 있어야 돼요. 바다 가운데 있고, 소련의 북방지역과 캐나다의 북방지역에 있고, 남극에 있어요.
참부모의 업적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본인은 실로 형언하기 어려운 수난의 노정을 극복하고 승리하여 오늘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칭찬받고 환영 받으며 온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운데 진짜 선생님을 환영한 사람이 있어요? 지나고 보니까 “아이고, 내가 잘못했다.” 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곽정환도 47년? 「49년입니다.」 ‘47년?’ 하면 ‘예.’ 해야지, 두 년을 붙여서 49년이라고 해야 되나? (웃음) 고생을 많이 했구만. 이제 잘 죽어야 돼.
(낭독 계속; 결코 개인의 영달과 안위를 위한 삶이 아니었습니다. 생사가 엇바뀌는 형극의 길에서도 하늘의 인침을 받고 하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확실히 알게 된 본인이었기에 인류구원이라는…) 세상을 구하겠다는….
(낭독 계속; 천명을 붙들고 뒤넘어치는 불사조의 삶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그래, 고생 고생해 가지고 나 하나 구하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인류를 구해줘 가지고 살리기 위해서 생사지판결의 경계선까지 달리고 있다 이거예요. 이제 경계선에 가까이 왔습니다.
(낭독 계속; 이처럼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승리의 터전 위에 본인은 지난 2003년 예루살렘에서 기독교, 유태교, 이슬람교의 추대를 받아 예수님을 만왕의 왕으로 천상천하에 선포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 총재가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니 그 일을 했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더불어 2004년에는 본인이 미국과 한국의 국회로부터 평화의 왕으로 추대를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2006년 6월에는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게 다 거짓말이에요? 수단 방법으로 여러분을 속이기 위한 거예요? 「참말입니다.」 참말이야? 곽정환은 참말이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이 참말이라고 생각 안 하지.「참말입니다!」(박수)
참말이면 뭐 문 총재가 복 받게? 복 보따리를 쌓아놓으면 언제 도적질해 가는지 모른다구요. 통일교회가 그래요. 배고프니까, 못사니까, 선생님에게 있는 것은 자기 아버지 것이니까 자기가 갖다가 한 10년 후에 백 배, 천 배 갚아주게 되면 아버지가 용서해 준다 이거예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놈이 많아요. 그거 일리 있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마침내 ‘천주평화의 왕’ 대관식을 거행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대관식이 쉬운 게 아닙니다. 그 사정은 여러분에게 아무리 얘기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낭독 계속; 여러분, 2005년 9월 12일에는 하나님의 섭리사를 꽃피울 천주평화연합(UPF)의 창설을 만천하에 선포했습니다.) 이미 다 끝났어요. 선포했습니다.
(낭독 계속; 천주평화연합은 이제 후천개벽시대의 아벨유엔적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유엔을 점령해서 아벨유엔을 이루어 가지고 가인이 자동적으로 모든 것, 미국과 세계 나라가 자동적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돼요. 피를 흘려 찾아오면 안돼요. 사탄이 다시 참소한다는 거예요. 약속이 틀리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들은 다 몰라도 괜찮아요.
(낭독 계속; 가인격인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세계 도처에서 본인의 가르침인 ‘천부주의’, 즉 참사랑-참가정주의를 전수받아 뛰고 있는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박수) 여러분이 협조 안 해도 선생님이 이렇게 가는 겁니다.
여기 보게 된다면 수백만 평화대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천명을 반드시 완수하고야 말 것입니다. 했어요. 하나님도 원하고, 문 총재도 원하고, 통일교회 열성분자들도 원하고, 철도 모르고 멋도 모르고 뛰는 사람들도 다 그것을 원하고 있으니 도리어 통일교인보다 후대를 받을 수 있는 입장에 서 있습니다. 다 모르면서 하라는 대로 하는 그 사람들이 복 받을지 모르지요.
교차교체축복결혼
(낭독 계속; 여러분, 천주평화연합은 초종교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통해 타락 전 아담의 본연의 혈통으로 복귀하는 인류 혈통전환의 대혁명을 수행하는 전위대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낭독 계속; 혹자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실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은 체가 없어서 몰라요.
(낭독 계속; 역사하고 있는 레버런 문의 가르침을 따라 만일 미국과 러시아가 초국가적인 차원에서 교차⋅교체축복결혼을 결행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까?) 큰일이지요. 사탄세계는 순식간에 깨져나가니까.
(낭독 계속; 두 나라는 영원한 절대주인인 하나님과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수억의 친손자, 외손녀가 살고 있는 나라를 향해 어찌 적대감을 품을 수 있으며 총칼을 겨눌 수가 있겠습니까?) 싫더라도 평화의 경지로서 아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가능한 말이에요?
교차결혼, 교체결혼이 쉬워요? 미국 전체하고 소련 전체가 문 총재의 말을 들으면, 하루저녁에 하늘나라의 백성이 되는 거예요. 등록해 버리는 거예요. 일본 사람하고 한국 사람하고 한 것이 2천 몇 백인가? 「2,615입니다.」 16이라구. 2,616쌍을 교체결혼 했어요. 몇 년이에요, 벌써? 20년 전이에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그런 일을 하니 욕을 먹었어요.
그 일을 안 했으면, 지금 세계적으로 이런 놀음을 할 때 누가 말을 듣겠어요? 그 사람들이 지금 살아서 아들딸을 낳고 축복가정의 2세들을 준비하고 있는 걸 볼 때 사실은 사실이니까, 부정할 수 없으니까 안 믿을 수 없고 ‘용케도 남아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 고맙다.’고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예.」 똑똑히 알아차리라구요.
(낭독 계속; 귀빈 여러분, 65억 인류를 참혈통으로…) 축복만 하면 끝나는 거예요.
(낭독 계속; 바꾸어 이 땅에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태평성대의 이상천국을 창건하는 성업은 지구성 방방곡곡에서 벌써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처음 듣는 말이지만 벌써 수년 동안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낭독 계속; 오늘 이 시간에도 세계 185개국에서는 1만2천 곳씩의 훈독축복대회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불꽃 튀기는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거 사실이에요, 아니에요?「사실입니다.」
오늘까지 목사들 중삼삼고 120개, 그 다음에 거기에 10배인 1200개, 그 다음에 거기에 10배인 12000개, 이것이 한국은 끝나야 되는 거예요. 다 끝났나?「예, 다 끝났습니다.」얼마나 끝났나?「12017곳이 끝났습니다.」12000개가 끝나야 할 텐데 말이야.「12000개인데 17개 초과해서 끝났습니다.」17개?「예.」그럼 초과했구만. (박수)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부터 환태평양 신문명시대에 있어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축복받은 사람들은 자기 족속…. 김민하 박사면 김 씨 가운데서 120명 대표를 세워 가지고 김 씨를 빨리 축복해야 돼요. 그 다음에 120명에서 1200명, 1200명에서 12000명을 세워 가지고 김 씨를 순식간에 며칠 동안에 축복 끝내라는 거예요. 그렇게 바쁘다구요.
선생님의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에 있어서 하늘땅이 문을 열어놓고 다 기다려요. 그래서 김 씨 문중이 그 일을 하게 되면, 김 씨 문중을 하늘나라에 갖다 걸기만 하면 전부 다 국경선을 넘어 천국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다 끝나는 거예요.
10대 평화메시지를 Ⅰ장, Ⅱ장, Ⅲ장, Ⅳ장, Ⅴ장… 그것을 어떻게 배열했느냐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자꾸 읽으면, 기도하게 되면 알아요. 선생님의 구상이 어떻게 됐다는 걸 알아야만 “이야, 문 총재도 보통사람이 아니구만! 배밀이하면서라도 따라가야 되겠고, 발이 잘려도 가야 되겠고, 죽기 전에, 모가지 떨어지기 전에 내가 만세를 부르고 아들딸을 축복받게 하고 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가져야만 하늘의 백성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거예요. 있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성문화권의 도래
(낭독 계속; 여러분은 오늘 참으로 귀한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이 뜻 깊고 성스러운 희년과 함께하시는 천운의 흐름을 놓치지 마십시오. 지구성의 7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해양권을 여러분이 앞장서서 보고하고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각종 공해와 자원의 고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지구성을 회생시키고, 인류의 미래를 약속해 줄 새로운 본연의 원자재의 보고를 다른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남겨줄 이런 것을 마련하고 있는데, 몽골리언반점 동족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 반점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몽고반점 있는 사람은 손 들어봐요. 다 들어야지요, 다! 이것을 누가 선취하느냐? 몽고반점 축복을 누가 먼저 했느냐? 문 총재 외에는 할 사람이 없어요. 했댔자 효과가 안 나거든요. 사탄이 안 알아주고, 하나님이 안 알아줘요. 그게 우리의 특허권이에요. 특허권을 발휘해야 되겠어요, 말아야 되겠어요? 「발휘해야 됩니다.」 발휘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박수 한번 해봐라. (박수) 감사해요.
(낭독 계속; 이제는 여성시대를 대변해 주는 해양시대가 열렸습니다.) 해양시대가 달라져요. 태평양에 도망가서 사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에요, 죄를 지은 사람이 많겠어요? 죄를 지은 사람이 많아요. 나라의 역적이 되고, 나라에 해가 되어서 도망간 거예요. 사람이 없는 고도, 섬을 찾아가서 헤쳐 나온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그러면 그 주인이 누가 됐겠어요? 고도에 도망가서 사는 사람이 언제는 그걸 지키겠어요? 사모님들이 주인이에요. 태평양 연안의 큰 섬들의 주인은 전부가 사모님이에요, 알아보니까.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이야, 하늘이 사탄세계가 잡아죽이려고 하던 처자들을 끌어다가 먹여 살려 가지고 문 총재 오기를 기다렸다는 거예요. 이제 깃발 들고 나서라면 줄줄줄줄 나라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때를 바라볼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말해요. 알겠어요?
(낭독 계속; 바다를 중심삼고 초국가적이고…) 섬의 사모님들이 초국가적이에요. 자기 남편이 도망와서 찾으러 오게 된다면 숨겨주고 보호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낭독 계속; 초대양적이면서도 여성문화권인…) 여자들이 앞장서요. 타락할 때에 여자가 앞장섰으니까 해양권의 끝날에 왔으니 여자들이 앞장서는 거예요.
(낭독 계속;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의 주인 된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환태평양권의 주인’이라는 것은 육지의 주인들 이상의 힘이 있고 가치가 있다는 말이에요.
(낭독 계속; 해양권 문화를 창출하는 데 환태평양권의 주인 된…) 육지에 지지 않을 수 있는….
(낭독 계속; 기관차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비로소 한때 처음 때에 왔으니 놓치지 말고 주인 노릇을 해라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 육지에서는 도망을 다니느라고 집을 비울 수 있는데, 비울 수 없어요.
(낭독 계속; 오늘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귀빈 여러분은 본인이 전해 주는 이 메시지를 마음속 깊이 각인하십시오.) 파서 새기라는 거예요.
(낭독 계속; 천상의 수천억에 이르는 여러분의 축복받은 선한 조상들도 이 시간 지상 재림하여…) 여러분에게 찾아와 가지고 해야 돼요.
(낭독 계속; 여러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상들이 열심이겠어요, 여러분들이 열심히겠어요? 「조상들입니다.」 조상들이야 재림해서 주인을 찾아와 가지고 열심히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그렇지만 땅 위에 있는 아벨이, 가인이 죽였던 동생이 살아 가지고 형님까지 살려주고 부모와 하나님까지 해방할 수 있는 때를 찾아왔어요. 그러니 동생을 하나님같이 모시고 어머니 아버지도, 형제가 그와 같이 하나됐으면 하나님같이 모시게 된다면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평화의 태평성대는 영영 만만세 계속될 것이다. 아주! 이렇게 되는 거예요. (박수)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낭독 계속; 그들도 지상에서 후손인 여러분을 통해 완성을 보아 참부모,) 참부모가 못 됐어요. 참부모가 얼마나 귀한지 알아요? 축복받으면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부모가 될 수 있잖아요? 그걸 말해요.
(낭독 계속; 참스승…) 참스승이 못 됐어요. 이 원리를 알게 되면 영계에 가도 얼마든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낭독 계속; 참주인의 자리까지…) 하나님 대신 자리까지….
(낭독 계속; 나아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림 안할 수 없어요. 이거 다 관념적인 말이 사실로 들어맞느냐 이거예요. 사실로 딱 들어맞기 때문에 문제예요.
(낭독 계속; 뿐만 아니라 그들은 만왕의 왕 되신 참부모님과 일심일체가 되어 그분의 명령을 절대기준에서 받들고 동참하고 모시는 삶을 통해 지상⋅천상천국 창건에 총동원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박수) 에덴동산에서 갈라졌어요.
비로소 이 모든 것을 탕감복귀해 한꺼번에 형제와 부모와 하나님까지 전체가 총동원돼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회복해야 된다 이거예요. 환태평양인데, 환에덴동산으로 에덴동산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전하지 말라는 거예요. 빨리 지나가라구요. 왜? 외국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앞서려고 해요. 그러니까 여기에 구구하게 설명 안 했어요. 간단히 했어요.
(낭독 계속; 영육계가 이처럼 함께 살아 호흡하며 동행동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더 말이 필요 없어요. 귓속말로 천지 최고의 비밀을 통고해 주니 그냥 그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넘어라 그 말이에요.
김윤덕, 이거 재미있지요? 재미있나, 재미없나? 딸 다섯하고 아들 하나로 여섯이 돼요. 에덴동산에서 딸 다섯을 다 빼앗겨 버렸어요. 아들까지 하나 있으니 이쪽까지 여섯으로 여섯이 이렇게 돼요. 하나로 합할 수 있어요. 이렇게 돼 가지고 다섯이 전부 하나되는 거예요. 이쪽 다 다섯을 해 가지고 여자 상대들은 만들었지만, 아들 상대는 여자가 있으니까 얼마든지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복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주인 양반이, 홍? 「홍근, ‘넓을 홍(弘)’, ‘뿌리 근(根)’입니다.」 그래, 홍근이야, 홍근. 황가야?「유가입니다.」‘버들 유(柳)’ 자지? ‘버들 유’ 자에 홍근으로 마음이 넓고 쾌활한 남자이니 만큼 저와 같은 여자, 제멋대로 하는 여자를 데리고 잘 사니까 그 가정이 복 받는 거예요. (웃음)
김윤덕 장관, 일어서라! (박수) 그 다음에 이경준, 선문대학 총장 해 먹던 사람도 일어서라. 그 다음에 정대화!「예.」너는 뭘 하는 간나야? ‘간나’는 ‘시집갔나?’로 좋은 말입니다. 통일교회 여성연합 회장을 지금까지 해먹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길자!「예.」김윤덕하고 이 세 사람은 어머니를 중심삼는 거예요. 어머니, 문학자! (웃음) 어디 갔어, 문학자? (박수) 문난영, 문수자, 문상희! 이게 전부가 넷 넷으로 여덟 사람이에요. 그래서 문 총재가 팔팔 두 번 했는데 팔팔팔…! 후르륵 날아요.
이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야 돼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예수님이 부모 돼 가지고 세 제자를 축복해 줘야 되는데 축복 못 했습니다. 일족이 살아나지 못했어요. 그 다음에는 열두 제자들, 그 다음에는 다음 자리의 대신자들이에요.
나라의 정치 바람을 내는 당당한 여자들을 내세우는 거예요. 다들 출세한 여자들이에요. 여기는 선문대학 총장, 거기는 통일사상의 박사, 그 다음에 너도 교수지?「예.」저기는 세계의 목사들을 지도할 수 있는 총책임자예요. 이름 있는 사길자인데, 삼촌이 공화당 때 선거관리위원장을 하고 다 그랬잖아요? 이름 있는 가문의 딸들이라구요. 유명한 여덟 사람이 합해 하나되는 거예요.
지금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해요. 내가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이긴다는 거예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를 못 해요. (웃음) “야야! 너 면장 하겠나, 안 하겠나?” 해서 하겠다면 오라는 거예요. 면장을 하고 싶으면 오라는 거예요. 한 만 명이 모인데서 한 10분 이내에 빼고, 그 다음에는 반장 해먹을 사람들은 오라고 하는 거예요. 면장하고 반장하고 통장, 이장만 해놓으면 선거는 다 끝난 거예요. 대통령, 무슨 뭐 군수, 무슨 뭐 지사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그걸 통일교회는 통반격파라고 해요. 통일교회 사상에는 격파, 싸움이라는 내용이 없는데 이것은 최후에 싸워서 이겨야지요. 사탄하고 싸워 이겨야지 그냥은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싸워 이길 수 있는 모든 안팎의 재료를 선생님이 다 준비하고 있어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마지막 페이지를 내놓으면, 다 끝나요.
짓고땡을 알아요? (웃음) 내가 8살 때 도박하는데 챔피언이었어요. 못 하는 게 없어요. 투전을 못 하나, 고스톱을 못 하나…. 다 했어요. 그런 것은 옛날에 어떠한 잘살고 잘 한다는 사람을 이기기 위해서 훈련과정에 필요했지만, 이제는 그런 걸 다 안 하더라도 하고 남을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안 하고 마지막 행사까지 해야 돼요.
아벨유엔 완성 억만세
(낭독 계속; 더불어 본인이 오늘 여러분에게 특별히 한 가지 더…) 많이 부탁했는데, (낭독 계속;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참부모님의 말씀집 1천여 권 중에서 요약 발췌한 ‘평화메시지’ 책자의 말씀을 외우다시피 탐독하고 삶의 지표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이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죽고 간 후에 평화메시지를 별의별 수만 수천의 사람들이 연구하고 평가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자기들이 왜 그렇게 됐는지 몰라요. 그걸 알면 앞으로 그런 사람들이 후계자가 다 돼요. 이걸 외우지 않으면 안돼요. 왜 그러느냐?
(낭독 계속; 하나님께서 앞장서고…) 이제는 하나님이 앞장서는 거예요. 문 총재가 앞장설 필요 없습니다. 전 세계가 유엔에 가입하게 되면 정부에 가 가지고 대통령, 부통령, 국회의장 세 사람을 만나 가지고 이거 이렇게 하라면 나라와 세계가 움직이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옵니다.
이재석!「예.」너도 충청도 사람이지?「예.」이수경!「예.」너도 충청도 사람이야?「황해도입니다.」황해도는 충청도의 상대가 되지. 충청도의 여자를 얻었나?「지구장을 했습니다.」지구장을 했는데, 여자가 어디 사람이야?「서울입니다.」서울이야? 이제는 건강이 괜찮아?「노력하고 있습니다.」노력해 가지고 죽기 전에 축복 못 한 것을 탕감복귀하라구. 재석이도 말이야….「예.」김 씨 여편네를 얻어 가지고 한때 써먹으려고 했는데 책임 못 했기 때문에 못 써먹었어. 나는 다 알아. 정신 차리라구.
(낭독 계속; 영육계가 하나되어 여러분을 보호하고 도와서 하나님께서 소원하신 평화이상세계를 이루어 영원한 해방⋅석방을 즐기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적입니다. 이 아래에 뭘 약했어요. 아주! (박수)
(낭독 계속;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국가, 특히 미국과 환태평양권 위에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제 억만세 삼창을 하겠습니다.」 억만세 4창은 아벨유엔 완성 억만세! 이제부터 4창까지 하라구요. 여자들, 간바레(頑張れ; 분발하라)! (억만세 사창)
어디 갔어, 임도순? 「예.」 팔도노래를 하나 하고 가야지. 땅이 울어. 땅이 운다구. 「‘대한지리가’ 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이 ‘대한지리가’는 문윤국 할아버지께서 작사하신 의미 있는 노래입니다.」(노래)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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