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산업과 뜻길을 가는 자세
2001.11.19 (월) 한국 제주도 남제주 제주국제연수원.
(영계 메시지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훈독) 얼마나 남았어, 이제?「딱 3분의 1 남았습니다.」3분의 1? 그만큼 하자, 그럼. 누가 기도하겠나? 유정옥, 기도해. (유정옥 회장의 기도)
청평 원문을 갖고 있지? 청평에 전화해. 효율이는 말이야.「예.」세계일보에 연락해서 저 내용을 신문에 내라고 그래, 세 번으로 갈라서.「지난번에 네 번으로 지시를 하셨는데요.」네 번이든지 세 번. 연락해서 신문에 내라고 해. 종교세계의 모든 종파라든가 교파 지도자들이 앞으로 보고하겠다고 했다고 하면서 말이야.「지시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그래서 빨리 내라구. 이번에 내가 가르쳐 주고 가야 돼. 천일국을 선포했으니만큼 영계와의 직접적 관계를 안 맺으면 안 된다는 그런 환경권으로 몰아 넣어야 돼요. 벌써부터 준비하라고 그런 거예요. 1년 넘었구만.
그거 주기철 목사가 빠졌구만.「그렇습니다. 빠졌습니다.」주기철 목사는 길선주 목사 이후니까…. 이용도 목사 이후지?「예.」「그 바로 다음입니다.」그럴 거야. 참석 안 했는지도 모르지.「세미나에요?」(웃음) 따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전부 다 공개해서 하라고 내가 지시했기 때문에 참석할 거예요.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지금도 발표한 거예요. 내 이름으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가담하지 않을 수 없지요. 이제 세상이 오글오글 하고 그렇게 되어야 돼요.
언제든지 불러 가지고 할 수 있다구요, 특별한 무엇이 아니면. 그것 해서 내일이라도 빨리 선생님이 떠나기 전에 내라고 그래. 알겠어?「예.」내가 22일날 떠나니까 그 전에 내야 돼.
영계 축복 때 빠진 종파장, 교파장 축복을 서둘러야 돼
(청평에 전화하심)「청평입니다.」훈모야? 지금 뭘 하나? 내가 제주도에 올 때 나타날 줄 알았더니 왜 안 나타났나? 앞으로 영계를 통일해야 된다구. 기독교로부터 유교로부터 불교로부터 회회교까지 영계를 통일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그 영계에 소속해 있는 종파, 교파…. 종파 하게 되면 종교를 대표하는 것이고, 교파면 종파 내에 있는 교회들 교파를 말한다구. 이들의 두목 되는 사람들을 다시 불러 가지고 다짐을 하게 하고, 직속부하들이 있는 모든 세계 앞에 하나님의 명령과 천지부모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지상에 재림해서 본격적인 체제를 갖추어 가지고 일하겠다고 이렇게 맹세하게 해 놓고 지상 재림을 일시에 명령해야 되겠다구.
그래야 천주평화통일국, 천일국의 이상을 대신해서 영계가 협조해. 천상세계가 지상을 협조해야 할 그런 인연이 있기 때문에, 영계에서 그러한 통합적인 행동을 해서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연합전선을 취함으로 말미암아, 직접 영계의 영적 은사의 세계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거라구. 알겠어?
이번에 보니까 요전에 축복받을 때 빠진 사람들이 있는 모양인데, 그걸 다시 검토해 가지고 종파장이라든가 종파 내의 교파장…. 기독교로 말하면 얼마나 많아? 거기에 관계된 사람이 많다구. 그러니까 여기서 지금 그 발표된 명단을 줄 테니까 그 명단들을 중심삼고 그 가외 사람들까지도 종파장, 종파 내 교파장들을 기독교로부터 유교 불교 회회교…. 세계가 혼란이 벌어지잖아? 빨리 처리해서, 영계에서 그렇게 해 가지고 지난달 10월 8일부터 재림할 수 있게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아무나 재림하는 것보다 종단장들이 와 가지고 포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울타리권에 연결된다구. 그렇게 알고….
여기 효율이, 명단 보내 줘요, 효율이 명단.「예.」명단을 보내 줘 가지고, 요전에 했던 축복 가운데 들어간 사람도 있고 빠진 사람도 있을 텐데 일괄적인 면에서, 이것은 천지부모의 전체 명령에 의해서 한다고 해서 흥진 군하고 얘기해 가지고 어렵더라도 그것을 해야 된다구. 알겠지?
효율이한테 연락해 줄 수 있게끔 내가 지시했으니까 그렇게 알고 연락을 취해서 그렇게 축복해 주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구. 수고하라구. 그래. (전화 통화 마치심)
이제 자기들이 지상의 나라 나라, 특별한 나라들이 원하는 그런 사람을 불러 가지고 그 나라에 대한 것을 가지고 통고시킬 수 있어요. 미국이면 미국 나라에 대해서, 지금까지 많은 교파들이 나왔는데 그들을 중심삼고 미국의 가야 할 길도 확실히 재차 전달할 수 있다구요. 부시면 부시 대통령을 대해 가지고 지시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안 들으면 지상이 책임져야 된다구요. 책임을 추궁하는 거예요, 그게. 부시면 부시가 책임 왜 안 했느냐고 해서 가면 재까닥 걸려요. 지금 그런 입장에 다 있다구요. 주동문이도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왜 안 했느냐, 이런 문제에 걸린다구. 그런 때가 왔다구요, 이제는. 금을 그어야 할 때가 왔어요. 신문사가 문제가 아니에요. 신문사가 희생하더라도 하나님의 섭리의 길을 바로잡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라구요. 그렇게 알고 단단히 이번에 결심하고 가야 되겠다구.「예. 알겠습니다.」
체면 바라볼 것이 없어요. 하늘이 지금 이렇게 움직이는데, 이거 발표해 놓아야 돼요. 빨리 발표해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지금까지 자기들 잘 믿겠다고 교파를 만들고 이랬던 것이 하나님 앞에 오만이고 만행이지요. 교파를 만들어 가지고 분파를 만든 것은 원래 숙청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 그것을 규합하기 위해서 축복할 수 있는 길을 중심삼고 나아가야 돼요. 자기 교파를 중심삼고 와 앉아 가지고, 예수님 대신 영계에서 누구나 지상에 와 가지고 감독해서 대가리를 까부수면서 교화시켜야 된다구요. 이제 그런 때에 들어온다구요. 이걸 해 놓아야 선생님의 할 일이 다 끝나는 거예요.
한국의 왕들도 그래요. 몇 대 되나? 28대인가, 29대인가?「이조만 해서 27대입니다.」27대인가? 그들도 한꺼번에 해 놓고 축복을 할 수 있다구요. 일본도 그렇고.
이래 놓으면 그 나라의 영들이 와서 지켜야 된다구요. 잡령들을 쫓아내고 다 하는 거예요. 교파장들을 이것 해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졸개새끼들이 침범하는 것, 그 교파의 한계선을 지키고, 교파권 내의 교인들 한계선을, 국경을 사탄이 다 지키고 있는데 이걸 추방해 버려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리에 종교 통일은 영적 재림으로 이루어진다고 되어 있는데, 종교 통일을 할 때라구요. 종교를 통일하게 되면 국가를 통일하는 거예요. 종단장들이 이렇게 하게 되면 국가 책임자들을 하는 거예요.
천일국 선포를 주저해서는 안 돼
저 말을 듣고 안 갈 사람이 있다면 그놈의 자식은 미친 녀석이지요. 대가리를 까부숴야 된다 이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은 ‘통일원리를 알아봤느냐? 이 사람들은 영계에서 공부하고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 이런데 알아봤느냐, 이 자식들아?’ 하는 거예요. 이제는 방망이를 들고 후려갈겨야 된다는 거예요. 이제 천일국 선포를 주저해서는 안 돼요. 자기들이 걸린다구요.
2004년까지 나라를 해방시켜야 됩니다, 한국만이라도. 그리고 설용수하고 이동한을 시켜 가지고, 서로 시켜 가지고 다른 신문사에도 광고를 낼 수 있게끔 협력을 하고, 통신사를 통해 가지고도 하게끔 협력을 시켜야 되겠어요. 그러려면 교육을 해야 돼요, 이제부터. 언론인들을 교육해야 돼요. 옛날에 우리가 편집국장을 교육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사실이라는 것을 교육해야 돼요.
옛날의 그 책임자들, 꼭대기들 다 불러다가 다시 할 수 있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처럼 내가 오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발표해 버려야 되겠어요. 그러면 문제가 안 될 수 없다구요. 이제 문제를 일으켜야 돼요. 반대하기 전에 말이에요. 교파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할 거예요. 이번에 대회 한 것을 놓고도 얼마나 말이 많겠나?
아예 끝나고 가지. 25일 청평 수련회를 끝내고 가라구. 끝나고 가라구.「예.」이틀 상관인데 뭐. 그렇지?
오늘 바다 괜찮나? 그것 봐라.「좋습니다.」지귀도 잘 보이나?「어제하고 같습니다, 아버님.」집에 있는 것보다도 나가 가지고 지내는 것이 공기도 좋고….「아버님, 어제 잡은 고기가 102마리였습니다.」102마리?「예.」뭐 고기를 잡으려면 얼마든지 잡겠던데? 아까 여기서 갈치도 잡고 전부 다 해서 냉동회사에 쟁여 놓아야 된다구, 밤낮 놀지 말고. 팔지 않으면 쟁여 놓으라는 거야. 그것 함으로 말미암아 장사를 할 수 있어.
수련소는 자기들 수련생들을 위해서 비치했다는 소문이 나게 된다면 말이야, 얼마든지 팔 수 있어. 장사를 그렇게 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앉아 가지고 외통 구멍만 바라볼 것이 뭐야? 눈 가지고 사방을 바라볼 건데. 세상에 뭘 해먹겠다는 녀석도….
장사가 될 수 있게끔 울타리를, 환경을 창조해야 돼요, 환경을. 제일 중요한 것이 환경 창조예요. 환경은 주체 대상이에요. 영계가 주체가 되고 지상이 대상인데, 지금 지상이 주체가 되고 영계가 대상이 딱 되었어요. 환경, 이 우주 가운데 그것을 몰아넣기 위한 작전이라구요. 가인 아벨 문제예요. 그것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원리를 알고 뜻을 안다면 뜻을 중심삼고 자기가 환경적으로 재창조역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역사인데, 자기 일족에 대한 환경을 만들어야 돼요. 그것을 해 가지고 자기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대상으로서 조상의 자리에 번식해야 될 것이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아니에요? 앉아 가지고 지금까지 습관적으로 다 살고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하라고 하면 그 하는 것 다 띄워 버리고 자기 살던 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거기에 들어와 가지고 움직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때가 지나면 낙엽이 떨어져요, 낙엽이. 알겠어요?「예.」여름에 푸르렀다면 가을이 되면 떨어져야 돼요. 떨어져야 되고, 겨울이 오게 되면 눈이 쌓여야 돼요. 그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했으면 언제든지 자기가 위신을 세운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못 했으면 언제라도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밤으로 낮으로 기도하면서 해결 지으며 나가야 된다구요.
석회를 이용한 배 대량생산 구상
김동인이는 저쪽 우루과이로 반환할 것 얼마나 했나? 다 했나, 못 했나?「다 못 했습니다, 아버님.」얼마나 못 했나?「550입니다.」그것 가지고 배 만들어, 배. 알겠어? 배 만들라구. 550?「예. 550입니다.」550이면, 108인가?「지난번에 지정해 주신 분이 108명입니다.」108명이면 얼마라구?「그때 아버님이 지정해 주신 것 있지 않습니까?」글쎄 그게 얼마라구? 100이면 얼마인가? 108명이면 전부 다 432명이 되지?「전체 430명입니다.」540만 엔이면 108인가?「108에 5만 엔씩 하면 540이 됩니다.」그것을 배치해요. 알겠나? 빨리 후닥닥 하라구.
앞으로 그 배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게 많이 팔릴 거예요. 요전에 얘기하던 것, 석회 가지고 해보라는 것을 무슨 말인지 지금까지 선생님 말을 알지 못해 가지고 딴뚜 하지 않았어?「아버님, 저희들은 급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연구했던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석회는 깨 버리는 거야.「그런데 아버님, 어느 단계에서 석회를 사용해야 될는지요.」맨 처음부터 형을 만들어 가지고 석회를 바르면 돼. 바르면 굳어진 다음에는 말이야, 그것 몰드를 해서 뽑아 가지고…. 뽑아낼 수 있잖아? 몰드를 만들고는 깨 버려도 된다구. 선생님 성격을 알라구. 예산 계획했으면 벌써 얼마는 어떨 것이라고 예상한 그 내에 전부 다 해치워야 된다구.
이놈의 자식들, 120개국에 배 네 척씩 나눠 주려고 했었는데, 그때 했으면 빨리 기반을 닦았을 거예요. 안 해 가지고 자기들 생각하다가 결국 망쳐 버려요. 나이 많은 사람은…. 내가 엊그제 얘기한 것이 그거라구요. 40세 이상은 후퇴해야 되는 거예요. 40대예요, 48세까지. 대한민국에서는 오십이 넘으면, 55세면 정년퇴직을 하잖아요?「그렇습니다.」그것이 습관성이에요. 자기들 사탄세계에 젖은 습관성을 그냥 끌고 넘어간다구요.
그래서 1세 시대, 2세 시대, 3세 시대, 3시대까지는 1세, 2세를 완전히 없애 버려야 돼요. 그렇잖아요? 구약시대·신약시대에 성약시대가 무슨 필요가 있어요? 영계를 보라구요. 안 그래요? 섭리적인 모든 단계를 중심삼고 발전하는데, 재창조도 그렇게 되지 않기 때문에 어려운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 전체, 구약시대와 신약시대까지 하기 위해서, 아담 해와로부터 노아로부터 구약, 신약을 거쳐 가지고 성약시대까지 다리를 놓아 나온 것 아니에요? 임자네들이 그것을 알 게 뭐예요? 또 알려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이제 영계에서 알게 되면 지상의 종파, 교파들이 벼락이 떨어지지요. 이제 가만 둬두지를 않아요. 천사세계와 마찬가지예요. 조상들을 몰아쳐야 된다구요. 가만 들어 보니까 명령을 하라고 그러잖아요? 그렇잖아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배 만드는 도면을 보시면서) 이게 뭐야? 석회를 이렇게 발라 가지고 찍어내서 만드는 거야. 이건 얼마든지 깨뜨려 버려도 된다구. 각 나라에서 만들겠다고 이러는 거야.「본래 도면에는 이게 나옵니다. 도면을 가지고 나무로 형을 만듭니다.」글쎄 나무 대신 배를 갖다 놓고 하면 된다 그 말이야. 알겠어? 배 있잖아?「예. 배는 이겁니다.」여기에 석회를 바르는 거야. 이것을 다 떼어내게 되어 있잖아? 씌우면 이것이 똑 빼내잖아? 빼내면 배 몰드가 되는 거지.
이것을 갖다 해 가지고 한 번 더 하면 이게 나오는 거라구. 안 그래?「그렇지요.」그러니까 이건 얼마든지 석회를 깨뜨릴 수 있는 거야.「예. 아버님, 그것은 아주 쉽습니다.」그러니까 전세계 동네마다 그것을 만들어 줘 가지고, 어디 하나만 갖다 놓으면 말이야, 몇백 개도 만들 수 있지 않느냐 그 말이야. 그래 가지고 대량생산을 해야 돼. 대량생산을 하면 싸지는 거야. 알겠어? 백 개 만들 것을 만 개 만들면 값이 얼마나 싸지나 말이야.
그러니까 자기들 공장에서 만드는 생산원가의 3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어. 농촌에서 부업으로 하게 하면 인건비가 안 들어가. 누구든지 다 바를 수 있거든. 이래 가지고 언제든지 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배 전체를, 어떤 배든지 우리가 만들어 팔 수 있다구. 배 세계의 몰드를 만들어 가지고 쓰는 그것을 혁명을 할 수 있다 이거야. 어디든지 배 사 갈 필요 없어. 이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거야. 부락 부락마다 해 가지고 부품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무진장 만들 수 있는 거라구. 1년에 수백만 척도 만들 수 있다 이거야. 그러면 싸진다는 거야.
세계 판매시장 점령이 목적
그래서 내가 석회를 가지고 하라고 한 것 아니야?「궁금한 것은요, 어차피 이것은 제품이니까, 이건 전체 보트입니다. 보트 완제품이고요.」그러니까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은 빼내 버리고, 다음에 여기에서 배 중심해 만든 것, 이 빼내면 여기에 해 가지고 바르면 나오잖아?「예, 나옵니다. 여기서 만들고 나서 여기에 바르면 나오는데, 문제는 이것이 문제가 됩니다.」그러니까 여기 가장자리에다 석회를 바르면 굳어지잖아? 그것 딱 갈라놓으면 그 다음에 한 번 더 하게 되면 배가 나오는 거야. 무슨 문제될 게 있나?
그러니까 석회는 깨 버려야 돼.「예.」가다(틀) 만들어 가지고 이것 하나 부어 넣을 때까지만 하면 되는 거야. 이것 여기에 붙지 않게끔 밀가루 같은 것을 뿌리잖아? 딱 빼내면 그냥 그대로 되는 거야.
「지난번에 제일 처음 지시하셔 가지고 제가 마스터 마린에서 배를 이것 가져왔거든요. 완제품을 이걸 가져와 가지고 이 배를 계속 만들려고 하니까, 이것을 만들었습니다.」그래, 그걸 만들면 되지.「만들어 놔 놓고 여기에서 제품을 계속 또 생산했다 말입니다. 이 공정이 없어진 거죠.」공정이 필요 없어. 그것이 돈 들어가는 거야. 그것을 석회로 전부 다 해 버리자는 거야.
「그런데 아버님, 이런 경우에는 이게 있는데 이것을 석회로 할 경우 같으면 이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그러니까 그걸 고안해 내라는 거야. 온도라든가 이걸 중심삼아 형이 안 되면 얼마든지…. 강철, 쇠줄 같은 것을 해서 싹 씌워 집어넣을 수도 있는 거야.「예.」형을 말이야. 그런 것을 연구 안 해? 요즘에 강철이 얼마나 많아? 이 사이에 집어넣을 수 있고, 거미줄같이 딱 해놓고 하면 왜 안 되나 말이야?
6대 주에 한 열댓 개만 만들어 주면 그것 가지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 그렇게 하다 보면 거기에 대해서 석회 강도, 석회가 빨리 굳게끔 할 수 있는 풀이라든가 섞어서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왜 안 되나 그 말이야.
「그 당시에 말씀하신 대로 석회를 가지고 검토를 해보고요, 지점토를 가지고 검토해 보고, 플라스틱으로 검토해 보고, 레이진을 이렇게 합성해 가지고 검토를 일일이 다 해보았습니다.」정 못 하면 찍어 가지고 낼 수 있어. 알겠어? 한번 해 가지고 프레스를 중심삼고 이렇게 놓고 찍을 수도 있는 거야. 합판 찍듯이 찍어 가지고, 이렇게 찍으면 될 것 아니야? 하나 만들면 다 할 수 있는데 왜 안 된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된다구. 연구 부족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때 아버님, 한 6개월에 걸쳐서 연구를 계속했습니다.」지금 그것을 해결해야 돼. 그것을 해결하지 않고는 우리가 뉴 보트를 만들 필요 없어. 그것이 비싸다구. 싸게 할 수 있는데, 앞으로 이것을 우리가 세라믹 가지고 만들 수 있어. 세라믹이라는 재료가 무진장이야. 세라믹을 가지고 얼마든지 땅이든 흙이든 전부 다 만들어 놓을 수 있다는 거야.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금 호화선으로부터 무엇이든지, 타고 있는 소형 보트는 완전히 점령할 수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몰드 같은 것을 만들어 주면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를 못 당한다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연합, 국가의 협조를 받을 수 있고, 종교인들을 동원해 가지고 전부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조직을 함으로 말미암아, 앞으로 인터넷 신문도 만들겠다는 것도 기반을 닦고, 연합적인 공동목적을 완결시켜 가지고 세계 판매시장을 점령하기 위한 움직임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 하나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잘만 만들면 세계적으로 이름이…. 소니 하게 되면 전자세계에서는 왕초예요. 아프리카든지 어디든지 믿어 주는 거예요. 소니 이름만 있으면 말이에요, 고장난 것도 팔아먹을 수 있어요. 고장난 것을 수리해 주면 될 것 아니에요? 수리점만 잘 만들면 말이에요. 그러니까 제작에 미스가 있더라도 그건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다 원형이 나와 있게 되면.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해보지 않아서 못 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시장을 어떻게 세계적으로 점령하느냐 하는 문제를 생각하기 때문에 이 고생을 하지, 뭘 하겠다고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돈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배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선생님이 얼마나 손해 봤느냐 말이에요. 이걸 나무로 만들면 얼마나 돈이 많이 들어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왜 이렇게 무거운고?「재료 자체가 무거우니까요.」글쎄, 그러니까 좋아. 이것 대신 이걸로 하면 되잖아, 이것?「아버님 이것이 안 됩니다.」뭐가 안 돼?「이것은요 이것도 안 되고 이것도 안 됩니다. 이것은 나무로 만드는 것이 제일 경제적입니다. 이것을 석고로 만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그러니까 이것은 껍데기 아니야? 그러니까 석회로 이렇게 만들어 씌우면 되는 거야.「그게 아버님, 기술적으로 어렵다는 겁니다.」기술이 어려운 게 뭐야? 해보지 않아서 그렇지.
정 못 하게 되면 말총이 있잖아, 말총? 말총을 중심삼아서 그물만 하더라도 완전히 놀지를 않아. 그것 씌워 버리면 되는 거야.「아버님, 보트가 이렇게 있으면 이것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 만드는 것은 수지로 이렇게 만드는 게 제일 경제적이고 간단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품이 없습니다. 제품이 없고 도면만 있거든요. 도면을 이렇게 만든다고 하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도면보다 배가 있잖아? 배를 거꾸로 해 놓고, 또 엎어놓고 씌우면 이게 나오잖아, 이게? 그것 만들라는 거지.「배를 가지고 요것 만들면 되지요.」그것 만들어서 여기서 안팎으로 하면 배가 나오는 거야.「그렇지요.」그렇게 하면 된다구.「그러면 이 공정이 필요 없는 거지요.」이게 필요 없게 하자는 거야. 이게 돈이 얼마나 들어가?
「그런데 이렇게 하자니까 말입니다, 이걸 석고로 하자니까 석고는 에프 아르 피(FRP; 섬유유리 플라스틱) 재료하고 물성이 다릅니다.」물성이 다르면 같이 할 필요 없이 석고만 가지고 하라는 거야. 깨지든가 그 형을 잡는 데 있어서 기후라든가 온도 차이에 있어서 형이 덜 나오게 되면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는 재료가 많지 않느냐 이거야. 또 그것이 약하게 되면 풀 같은 것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강도를 조정할 수 있는, 현재의 기준이 그 이상 다 돼 있는데, 안 된다는 얘기는 나는 이해가 안 된다는 거야. 내가 하면 벌써 다 했을 거야.
「예, 아버님, 여기 장단점 비교를 했습니다.」그래, 장단점도 비교해야 되지만, 장단점을 비교할 필요 없어. 이것 만들어 가지고 이것만 집어넣으면 돼. 이것을 집어넣고 그 다음에 커버는 그거 하나면 얼마든지 씌울 수 있잖아, 커버?
(배 모형을 지적하시며) 그래, 이게 문제라는 거야. 이게 여기에 되어 있지? 이거 맞잖아? 보라구. 이걸 만드는 거야, 이걸.「본래 이것을 만들어서 이것을 만들고…. 본래 목표는 이겁니다.」그러니까 이것 없이 여기서 하면 되지 않느냐 이거야.「공정이 하나 더 있어야 됩니다. 제품이 있을 경우에는 제품을 가지고 하면 맞는데….」제품은 배가 있잖아, 배?「그런 경우에는 아버님,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경비도 더 싸고요.」글쎄 그러니까 배 지금 ‘원 호프’를 중심심고 세계화야. 그 다음에 형(型)들이 있잖아?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대량생산을 할 수 있는 거야.
어떻게 해서든지…. 그렇지 않으면 말이야, 광목 같은 천을 중심삼고 풀로 붙여 가지고도 할 수 있는 거야. 알겠어, 석회? 이것이 신축성이 없는 천을 중심삼고 요즘 풀이 얼마나 강해? 풀로 붙여 놓으면 말이야, 쇠도 다 떨어지고 찢어지는데. 에프 아르 피(FRP) 대신 이 천을 중심삼고 석회만 발라도 된다구. 알겠나?「예.」깨 버릴 수 있다구. 이게 돈이 얼마나 들어가, 이게? 배 값의 몇 배가 들어가잖아? 또 시간이 얼마나 걸려? 이렇게 하면 사흘, 일주일 이내에 찍어내고 박아낼 수 있을 텐데.
「이 경우는 그렇게 하고요, 이것은 이제 설계를 가지고 이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지금 설계가 문제가 아니야. 배 나온 그거 중심삼고 얼마든지 할 수 있어. 설계 제일주의가 아니야, 제작주의지. 설계한 것이 현재 사용하는 데서 백 퍼센트가 될 수 없어. 사용하면 다르다구.
배 만드는 표준을 중심삼고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지금 배 만드는 이 표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찍어내면 되는 거라구. 더 연구할 수 있기 위해, 더 설계를 해 가지고 세밀히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필요하지,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거야. 그것은 우리 자체가 공장의 권위를 위해서, 기술제휴를 하더라도 양도해 줄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하니까 설계가 필요하지, 지금 이건 이미 실험 필해 가지고 형이 다 나와 있는 거야.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이해 못 해 가지고 지금까지 안 된다고 하고, 지금 연구 중이라고 하는데, 그것 안 된다는 것을 내가 자리잡아 가지고 해야 되겠다고 생각해. 천 같은 것을 가지고 풀로 붙여서 얼마든지 대신할 수 있잖아? 안 그래?「예.」우리 에프 아르 피(FRP) 같은 것도 섬유유리, 천 아니야? 붙여 가지고 하잖아? 마찬가지라구. 그러면 이것이 안 되면 싼 천으로 해 가지고, 한 번 두 번 해 가지고 얼마든지 석회 같은 것으로…. 이걸 지탱시킬 수 있는 두께가 필요해, 이렇게. 이것을 여기에다가 놔 놓고 찍어낼 수 있는 거라구.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찍어내게 이렇게 하고 그래야 된다구. 여기도 다 지탱할 수 있게끔 하고 말이야.
「그런데 아버님, 지금 제품을 가지고 석회를 발라서 계속 이런 제품을 복사품으로 만들어 내는데요, 석회로 할 경우에는 두 번, 세 번을 못 씁니다.」글쎄, 세 번까지 필요 없어.「많이 생산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이거야 한 번 했으면 두 번도 하고 세 번도 할 수 있잖아? 그건 안팎에 무슨 재료를 더 첨부하느냐가 문제야. 깨지지 않게끔만 하면 된다구. 하나 찍어낼 수 있는 이 기준이 문제라구.
천 같은 것도, 나일론 같은 천을 집어넣어 보라구. 에프 아르 피(FRP)보다 더 든든하지. 나일론 말이야.「그건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나일론 해 가지고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 몇백 개도 할 수 있지. 그것 왜 그러냐 하면, 누구든지 몰드 대신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 1년에 몇백만 대까지 판다고 생각해 보라구. 혁명이 벌어져, 혁명이. 우리가 만드는 배 있잖아? 그것 거꾸로 찍어 가지고 모형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화시킬 수 있는 거야. 안 된다는 말이 돼? 딱 석회만 하라고 그랬나? 천 같은 것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 마찬가지 아니야? 섬유유리, 천 같은 것이 뭐야? 에프 아르 피(FRP)를 몰드 만든 것에 갖다가 붙이잖아? 마찬가지 이치인데 왜 안 되나 말이야.
석회로 하는 것은 떼기 힘들면 깨 버리면 돼. 그것 가지고 다닐 필요 없다는 거야. 싸게 된다면 어디든지 가지고 가 가지고, 곧 굳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필요하면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다구. 배만 있으면 몇백 개도 만들 수 있다는 거지. 그래서 석회로 하라는 거지. 손으로 툭툭 치면 다 깨지잖아. 그것 강도가 더 필요하면 말이야, 나일론천 하나 씌워 보라는 거야. 그물같이 떠 가지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 아니야? 안 그래?
에프 아르 피(FRP)같이 형(型)을 따라 가지고 한다면 안 된다는 말이 성립 안 되는 거라구. 그것이 그렇게 해결되면 저 미개촌까지도 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야. 그러니까 우리가 세계를 제패할 때 배로 하는 거야. 이래 놓아야 큰 배들 만드는 중공업 같은 배 건조의 세계적 공장을 능가할 수 있는 거야. 배 타는 사람들이 우리 배를 타고 이 배가 좋다고 하면 다 우리 회사를 찾아오는 거야.
내가 여기에 배 한 척 가져온 것이 몇 년이야? 15년 넘었지, 아마?‘원 호프’ 가져온 지가 얼마나 됐어?「예, 15년…. 그때가 86년도입니다.」그러니까 15년 넘지 않았나 그 말이야. 15년 세월을 잃어버렸다 그 말이라구, 내 말은. 이래 놓으면 아프리카에서 모델을 만들어 가지고 팔 수 있는 거야.
그래 가지고 브라질인가? 자이르인가, 어디인가? 여기 일흥에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다 그런 거 아니야? 6대주에 만들어 놓고 하면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거야. 그 준비를 다 한 거야.
못 하게 되면, 내가 생각한 걸 못 하게 되면 이런 형을 해 가지고 말이야, 철판을 해 가지고 찍어내려고 그랬어, 통일산업에서. 알겠어? 찍어내는 거야. 찍어낼 때 바비트 있잖아, 바비트, 나마리? 재까닥 재까닥 찍어낼 수 있는 거야. 온도를 조절해 가지고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거야. 그런 건 무거워서 못 가지고 다녀. 그러니까 석회를 가지고 생각한 거라구. 그건 누구든지 동네에 열 집이 있어도 거기서 배를 만들 수 있어, 그걸 갖다 주면. 그거 가지고 먹고 살아. 그게 얼마나 굉장할까 생각해 보라구.
취미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그래, 종류가 28피트부터 24피트, 22피트, 16피트까지 있다구요. 14피트, 12피트짜리는 조그만 엔진으로 만들어 가지고 한 뼘 깊이의 물만 있으면 다 올라갈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고기를 잡고 사냥을 하자는 거예요. 동물들은 전부 다 물을 먹으러 온다구요. 악어나 무엇이나 물 먹는 짐승은 거기서 물을 찾아오는 거예요, 계절에 따라 가지고. 그러니 고기 잡고 짐승 잡아 가지고 먹고 사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낚시터를 만들고, 이제부터 수렵장을 만들어요. 금년 5월 달까지 끝내 가지고 말이에요, 2, 3, 4, 5월 달에 끝내 가지고 완전히 끝낸 사람은 총을 사 주려고 그래요. 여기서 수렵장을 하자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디 갔나?「예.」경찰서장 하던 사람 있잖아?「있습니다.」그런 사람을 통해 가지고 1백 정이고 2백 정이고 총을 사다가 딱 갖다 놓고 우리는 대신 경찰서 보조경찰 요원이 되어 가지고 관리 책임을 해 놓으면 말이에요…. 키를 관리하고 캐비닛을 이중으로 해 놓으면 누가 채 가요? 이렇게 해 놓고 매번 우리가 얼마나 기념날이 많아요?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중요한 날이 얼마나 많아요? 여기에 수렵장을 만들어 놓고 꿩을 팔고 새끼들을 길러 팔고 하면 제주도를 먹여 살릴 수 있다구요.
1년에 한 20번만 해 보라구요. 세계가 몰려들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 사냥을 계속할 수 있느냐?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요. 노루가 많아서 걱정이지요? 노루뿐만 아니라 사슴, 돼지, 그 다음에 곰까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곳이 제일 적지예요. 몇 부 능선을 중심삼고 온도 차이가 있으면 무엇을 기르고 말이에요, 적지라구요. 꿩이 잘 되고, 토끼 같은 것은 무진장 기를 수 있고 말이에요, 여우도 무진장 기를 수 있어요. 그것이 사냥터라구요.
내가 여우 목장을 3천 마리나 되기 때문에 그만뒀어요. 번식이 얼마나 많이 되는지 몰라요. 소련 옆에 있는 나라 이름이 뭐예요? 그 나라에서 그것 시작했다가 너무 번식하기 때문에 팔 때마다 문제가 돼서 그만뒀지만 말이에요.
밍크도 제주도에서 하지 않았어요? 그 준비를 다 테스트해 본 거라구요. 그것이 흘러가는 놀음이 아니에요. 한 목적이 있어서 그때에 종합적인 모든 이 일을 위해서 한 것인데, 세계적인 명승지인 제주도에서 해보라구요. 얼마나 좋겠어요? 수렵장 좋지, 카지노를 우리 지귀도에다 해 가지고, 3만 평인데 배 이상 7만 평 이상으로 이쪽 안으로 얼마든지 늘릴 수 있어요. 그래 놓고 산들이 많잖아요? 헐어다가 갖다 메우면 말이에요, 육지가 되는 거예요.
육지를 만들어 배가 다니게끔 교량같이 만들 수 있어요. 교량이 돼요. 위에다 다리를 놓고 얼마든지 할 수 있잖아요. 다리 위에다가 집도 지을 수 있는 거라구요, 고층건물. 거기에 건자재가 없나요? 무진장이에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다 왔는데 말이에요, 취미산업이라는 데에 누가 관심 가져요?
세일관광을 일본에도 만들고 벌써 한국에도 만들었는데 제일이었어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하라는데 안 해 가지고…. 올림픽 대회 사격장이 있지요?「예.」그 사격장 훈련을 위해서 나라가 공인할 수 있는 사람은 총을 쏠 수 있고, 피스톨도 쏠 수 있고, 그 다음에 클레이 사격, 날려서 쏘는 사격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그것이 총 훈련이라구요. 선수들 훈련하기 위해서는 무슨 일도 다 할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뉴욕의 디어 파크에다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그걸 효율이라든가 누가 하면 장래에 희망이 있을 텐데 말이에요, 누가 안 해요, 거기에 들어가 가지고. 1년 세월, 10년 세월을 보내려고 생각 안 한다구요. 로데오도 시작하다가 그만두지 않았어? 로데오 말이야.「그것은 돈만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요…」돈만 있으면 할 수 있으면 매번 춘하추동 정기적으로 해보라구.
미래의 꿈 가운데서 현세에서 살아야 돼
보라구요. 지금까지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하지만, 통일교회는 대회로 발전한다고 그랬어요. 안 그래요? 대회를 했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대회 안 해보라구요. 워싱턴은 1년 동안에 113번 했어요. 두 주일에 한 번씩이에요. 정부가 할 수 있는 1년, 2년에 해야 할 그런 일을 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대회는 정부가 통일교회를 인정 안 할 수 없어요. 그렇잖아요? 국무부도 대회 할 때는 우리한테 문의해 오잖아요?
돈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 성과라는 것은 호텔이라든가 이름난 사람들을 초청해도 안 오겠다고 하는 것을 돈 주고 준비할 수 있어요? 돈만 흘러간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것이 남아 가지고 뿌리가 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에 지금까지 우리 훈독회 할 수 있는 기반이 다 살지 않았어요? 훈독회 6개월도 안 해 가지고 세계를 딱 묶어 놓았어요.
그게 망상이 아니에요. 무슨 칸셉이 아니에요. 실제적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가 큰 것 아니에요? 레버런 문이 일생동안 저렇게 한 것이 다 그런 무엇을 위해서 한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가르쳐 준 내용이, 공산당은 데모로 발전하지만 데모하려면 얼마나 피를 흘리고 정부에 반대하게 돼요? 이게 데모예요. 자기 전문요원들을 중심삼고 꼭대기를 자꾸 자꾸 추어 가지고 최고의 기반을 딱 만들어 놓으면, 그것 중심삼고 말뚝을 박는 대로 방향이 왔다갔다할 텐데.
그래, 워싱턴 타임스도 그래요. 앞으로 선생님의 기사 내용이 역사적 재료예요. 이게 다른 신문사에서 내 가지고 하게 되면 저작권이 문제가 돼요. 통일교회가 허락을 했으면 그 허락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의 모든 원자재를 가지고 자기들이 팔아먹는 거예요. 얼마나 기가 찬 거예요?
그래서 내가 자기가 안 하니까 세계일보에 다 발표하라고 한 거예요. 공공단체예요. 나라가 공인하기 때문에 세계 누구도 저작권을 못 빼앗아 간다 이거예요. 내 말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큰 문제예요. 억천만금의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 자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 깨져 버리고 날아가더라도 아무 지장이 없다는 거예요. 10년도 안 가요. 몇 년만 두고 보라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적으로 제기하자고 한 곳에서 나발만 불면…. 우리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있으니, 뭐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는 기반 다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그래, 사람이 현세에서 살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의 꿈을 가지고 꿈 가운데서 현재에서 살아야 그 사람 뒤를 찾아보고 지나가더라도 뒤적뒤적 뒤져 가지고 뭐 남은 것이 있느냐 봐 가지고, 남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남은 영계의 사실을 누가 부정할 수 없잖아요? 틀림없이 세계가 말려들게 되어 있어요.
교육, 대회는 한 번 하고 그만두면 안 돼
보라구요. 지금까지 ‘영계의 실상’이 많이 나왔는데 선생님이 생각한 대로 그냥 그대로 되어 있던 거예요. 세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재료를 누가 부정해요? 종파장이 입을 열었고, 교파장이 입을 열었고, 현재 움직이는 그 아버지, 3대 되는 할아버지, 며칠 전에 죽은 책임자까지 증언시킬 수 있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영계를 부정할 수 없어요. 그 페이스가 지금 시작하는 거예요.
부시 가정만 해도 그렇지요. 자기 할아버지가 닦달하는 거예요. ‘이 자식아, 문 총재 말을 들어라.’ 하면 들어야지 별수 있어요? 그게 가능한 거예요. ‘너 책임져라.’ 하고 몰아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서두르는 거예요. 이것만 해 놓으면 말이에요, 내가 영계에 가나 안 가나, 어디 있으나 마찬가지예요. 지금 영계가 얼마나 바빠요? 혁명을 해야 돼요. 현재 청평에서는 훈모님이 하는데, 흥진 군도 그것을 잘 몰라요. 자기가 하는 것을 제일로 취급하고 그걸 타고 넘어갈 걸 생각 못 한다구요.
그래, 원리원칙을 가려 주니까 그냥 그대로 영계의 실제 세계로 다 되잖아요? 통일국 발표한 것을 봐 보라구요. 그걸 준비 안 하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내가 붙들어 나왔지, 주동문이 생각이나 했어? 50개 주 순회강연을 한 것도 그 즉석에서 누가 믿어요? 안 믿을 줄 알면서 하는 거예요.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 과정을 거쳐야 돼요.
맛을 보면, 꿀이 맛있다고 하는데 사탕 먹던 사람은 꿀맛이 다르니 먹을 때는 젓가락도 아니고 손가락으로 맛보는 거예요. 한 번 맛보고 두 번, 세 번 맛보고 나서 춘하추동 지내 보고 그게 제일이니까 그것을 벌리고 나오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교육을 그냥 한 번만 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데모하라고 했는데 이것들…. 데모하라고 그랬지요? 1998년서부터 데모하라고 그랬는데, 전국적으로 데모를 계속해야지, 한 번 하고 그만둬? 이놈의 자식들! 섭리가 한 번 하고 이루어져요? 하나님의 섭리가 한 사람 세워 가지고 구약시대 수천년 되풀이했는데 말이에요. 땅 위에 있는 무수한 사람들이 한 번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 듣고 동서남북을 다 알고, 지상 땅만이 아니라 하늘에 별이 있는 것을 알고, 별도 큰놈 작은놈 다 있고 유성이 있고 항성이 있으면 그것이 어떤 영향을 준다는, 더 가치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하지 말래도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뭐 하려고 영계에 대한 증언을 시켜요? 지금 통일교회를 좋아하라고 그러지 않아요. 영계를 좋아하라 이거예요. 영계 자체는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니까 걸려들어 오는 거지요. 그것을 남겨 놓고 뭘 해 먹겠다고?
효율이도 그래. 선생님이 영계 메시지에 대해 말할 때 맨 처음에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잖아? 이치에 안 맞고 뭐 어드렇고 하면서 말이야. 그랬어, 안 그랬어? 말 한마디로 선생님은 가릴 줄 알아. 뭘 시키게 되면 눈빛이 달라져. 그런 무시와 멸시를 받으면서 이 놀음을 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이 훌륭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임자들의 갈 길을 닦아 줘야 할 부모의 심정이 있기 때문에 이런 놀음을 했지, 그렇지 않으면 그걸 누가 보고해요?
못 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그리고 광인이도 그래, 광인인지 동인인지. 뉴 보트 해 가지고 가라앉지 않는 것을 생각했는데, 나 같으면 벌써 다 준비해 놓고 ‘선생님 오시면 한번 타 봅시다.’ 그럴 텐데 꿈도 안 꾸고 있어요.「그거에 대한 것도 아버님께서 다 말씀해 주셔 가지고요….」말씀했으면 해야지. 나 죽은 다음에 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어?
배도 그래. 어선도 36피트, 42피트까지만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야 돼.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것을 싣고 다니면 돼. 뱃전에다 꽉 누르면, 둘레가 나오게 되면 배 같은 것이 싹 박아도 안 가라앉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배 밑창에다가 싣고 다니면 말이야. 그렇게 할 수 있다구.
그것은 이미 다 테스트해 가지고 실험 필한 재료를 중심삼고 28피트 하게 된다면 36피트, 48피트, 이렇게 크게 할 수 있는 것이지. 꽁지에도 달 수 있고 다 그렇잖아? 알겠어? 배 밑창에 싸 두었다가 갖다 걸어만 놓으면 안 가라앉아. 어때? 광인이!「예. 다른 기능을 부착시켜서는 가능합니다.」부착보다는 갈고리에 걸게끔 해 놓아 가지고 만들어 놓으면 돼. 그래 가지고 배 밑창에 싣고 다니면 말이야, 문제가 될 때 거기다 걸어만 놓으면 가라앉으려야 안 가라앉아. 뭐라도 그렇게 해 가지고 자기들 생각하는 그 기준을 갖고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 왜 활용 못 해? 못 된다는 말 못 해.
최주원! 그도 최 가지? 알래스카에 배를 만드는데 30척을 만들라고 그랬어요, 그때. 30척을 만들었으면 지금 얼마나 해먹었겠나? 아, 이 자식이 돌아다니면서 ‘안 됩니다. 겨울이 되면 얼음판이 되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랬는데 안 되기는 왜 안 돼, 이놈의 자식? 그래 가지고 미국 수산국에서 조사한 그 재료를 찾아와서 앉아 가지고 그것 조사한다고 나한테 자랑하고 그랬어요. 그것 하루면 내가 재료를 갖다가 할 것인데, 자기가 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그래요. 그날 참관해 가지고 자기가 엮어 놓고는 자기 자랑하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야 내가 안 들어요.
배로 한 시간이면 갔다 올 텐데 말이에요, 폭풍이 분다고 가지 말라고 해요. 치크니크, 키토백 같은 곳에서 킹 새먼 잡는 건 내가 다 개발했어요. 실버 새먼도 잡으러 안 다니려고 하더라구요. 가다가 사고난다고 말이에요. 배야 폭풍이 불면 가라앉게 되어 있지요. 거기에서 어떻게 방어해서 사느냐 하는 문제예요. 그래서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만들어 가지고 ‘모험해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배를 타게 된다면, 그 조그만 28피트짜리 배에 아마 10명, 12명이 타고 노란 레인코트를 입고 나오니까 코스트 가드(coast guard; 해안경비대)가 얼마나 경고를 했는지 몰라요. 공중에서 보면 배가 보이지를 않아요. 그래, 그래도 안 되니까 불러다가 조사를 해보니까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제는 10명 아니라 가라앉을 정도로 가득 타고 나가더라도 뭐라고 하지 않아요.
그래, 그것도 사고가 나 가지고 안 가라앉는다는 것이 증거되지 않았어요? 이노우에도 말이에요. 엔진에 물이 들어가니까 이게 서지요. 엔진이 섰을 뿐인지 안 가라앉아요. 그 엔진도 그래요. 거기에 뜨는 것, 후꾸로 같은 것을 해 가지고 몇 개만 뒤꽁무니에 달아 놓으면 안 가라앉는다구요. 알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40피트, 50피트, 80피트짜리까지, 트롤선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부력 있는 물건들을 배 선창, 갖다 둘 데가 얼마나 많아요? 그걸 해 놓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가라앉게 되면 갖다 척척 걸어만 놓으면 가라앉으래도 안 가라앉는다구요.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못 한다는 생각 하지 말라 그거야. 그래 가지고 어떻게 세계적인 기반을 닦아?
사탄세계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폭파해야 돼
저것도 내가 개척했어요. 낚시도 그렇고 말이에요. 안 그래? 주동문, 클레이 사격장 요즘에 필요해? 워싱턴에?「예.」거기에 관심 없지 않았어? 내가 하라니까 ‘선생님이 왜 하라고 하느냐?’ 하다가, 해보니까 필요하지?「예.」그러니 자기들 생각이 제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라구요. 벌써 자기들이 말하면 벌써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안다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이 어려운 영적 세계를 가려 나왔어요. 그것 알아줘야 돼요.
뭐가 있다구요. 바로미터가 있다구요. 딱 보면 맞는지 안 맞는지 알아요. 영점(零點)에 딱 들어가게 되면, 암만 세상이 뭐 해도 세상이 지게 되어 있지 내가 안 져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영계를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지금 수많은 종파장들, 교파장들이 문 총재가 무슨 세계적 대표자고, 위대한 분, 구세주고, 메시아고, 참부모고 다 갖다 붙이더라구요. 강의할 때 뭐 그런 얘기를 했나요? 그것은 그럴 수밖에 없어요. 모르니까 세계적으로 아는 사람을 모시는 거예요.
세계적이에요. 영계를 알고 세계의 조류가 어떻게 될 것이라고 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거기에 가담할 수 있지, 정상에 올라가지 않은 사람은 9부 능선에 올라가더라도 정상을 몰라요. 정상은 바람이 불어 치거든, 동서남북으로. 날아간다구요. 9부 능선에 가서 있으면 바람에 날아가나? 번개도 치고 다 그런데.
그래,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거에요. 꼭대기를 잠깐이라도 거쳐야 알지요. 영계를 통한 사람들이, 영계를 체험한 사람들이 다 그렇게…. 폭스 같은 사람은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사진 가운데 현장에서 보고 다 증거하잖아요?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하겠어요?
이제는 내가 가르쳐 줄 것 다 끝났고, 내 할 일 다 했어요. 그 이상 어떻게 해주겠어요? 주동문!「예」저것을 거짓말이라고 하라구. 그것 거짓말이라고 하면 주동문 말이 거짓말이 되지 내가 한 말이 거짓말이 아니야. 틀림없기 때문에 그렇게 미는 거라구요. 세상, 사탄세계의 밑창에 들어가 가지고 폭파해야 돼요, 폭파. 그렇지 않으면 사탄세계가 무너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래요. 사탄한테 ‘문 총재의 성격을 너도 알다시피 끝날이 멀지 않았으니….’ 하면서…. 자비스런 하나님이 말이에요, 누시엘을 대해 가지고 ‘너 틀림없이 문 총재가 어떤지 알지? 그러니 그때에 가 가지고는 국물도 없다. 그전에 빨리 굴복해라.’ 한 거예요. 그래서 1999년 3월 21일에 항서를 쓴 것 아니에요? 뭐 하나님이 그러라고 그랬나? ‘어때? 그때 가서는 국물도 없어. 너는 영영 무저갱에 처넣는다. 너희 일파의 울음소리도, 지껄이는 소리도 안 듣겠다고 무저갱에 처넣는다.’ 이거예요.
여기 지금 교파장들 반대하는 것도 원수를 사랑하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가만두지, 안 그러면 다 쓸어 버려요. 문 재까닥 닫고 우리는 우리대로 나가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니 그렇지요. 의붓자식들 많이 내세워야 그것 도적놈이 되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적자 앞에 서자들이 많으면 적자가 죽어요, 죽어. 서자들을 적자보다 사랑을 더 했기 때문에 서자가 많더라도 적자를 보호하게 돼 있어요. 신세를 졌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직계 아들딸과 같이 형제처럼 결혼시켜 주는데 누가 반대하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이론적으로 반대를 못 해요. 반대를 하면 오차에 가랑이가 찢어져서 날아가 버려야지요.
이제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칼을 뺄 것이다
이제는 칼질을 내가 하려고 그래요. 워싱턴, 알겠어?「예.」안 하면 내가 워싱턴에 가서 할 거야. 자기가 만나든 안 만나든 순식간에 한번 만나 가지고…. 다 만나 가지고 교류하자고, 앉아 가지고 부르면 안 올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다 그 사람들 위에 설 수 있게끔 자리잡아 주려고 내가 그러는 거예요. 임자들에게 뭐 하라 마라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여기도 하라 마라…. 제주도도 그래요. 여기에서 누구 뭐 하려고 그래요? 불쌍한 것들 자리잡으라고 그러지. 그러다 죽어요. 신명희 같은 것도 그렇지. 싫지, 여기에 와 있는 것? 주해성이도 남미에 가라는데 여기서…. 여기가 자기 땅인가, 자기 것인가?
지나가는 손님이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하다가 도적놈이 돼 버려요. 그런 일이 많아요, 통일교회로부터 전부 다. 전부 다 도적놈이 됐어요. 손님인 줄 모르고 주인 노릇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것은 가만둬도 자연히 해소돼요. 봄에 피는 꽃이 여름에 꽃 안 피어요. 겨울에 꽃 안 피어요. 천성적으로 자기의 타고난 팔자같이 본성의 기준이 있는데 그걸 춘하추동 왔다갔다하지 못해요. 그래, 종의 구별은 엄격한 것 아니에요?
또 서울에 올라가면 좋겠지?「아닙니다.」내가 여기서 지점까지도, 부산까지도 지점 만들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그냥 날아가면 안 돼요. 여기서부터 여수로부터 삼천포까지 왔다갔다해 가지고 오라고 해 가지고 친구를 만들어 놓고, 몇 사람 내세워서 그 선무 공작을 시켜야 된다구요. 연대장이 되려면 대대장이 있어야 되고, 대대장은 중대장이 있고, 중대장은 소대장, 소대장은 졸병들이 있어야 다 이름이 되어 있잖아요? 그냥 그대로 안 돼요, 자기 기반을 닦으려면.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까지 이 영계의 사실을 밝히려고 안 했어요. 환경이 안 됐다구요. 이제는 환경이 됐기 때문에 칼을 빼고 도리탕을 만들든가 해서 잔치를 하려고 그래요. 돼지도 잡고 말이에요. 돼지 기르기가 얼마나 귀찮아요? 동산에 사슴을 길러서 하고, 호랑이를 길러 가지고…. 호랑이는 뭐 1년에 한 번도 안 만나고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호랑이를 기르지요.
이제는 문 총재를 안 알아줄 수 없어요. 암만 안 알아주려고 해도…. 미국 정부, 소련 정부, 중국도 보라구요. 안 알아주면 젊은 놈들이, 손자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를 쫓아내요. 그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런 못난 놀음을 하고 있어요. 이게 얼마나 못난 놀음이에요? 기반을 다 닦아 놓고 무용지물같이 지내고 있는 거예요.
120명 취미산업을 위한 훈련을 할 것이다
임원규!「예.」임원규, 그 이름이 이상하다구. 어떻게 내가 오라는 말을 안 했는데 여기에 왔나? 뭐인가, 윤태근이 오라고 그랬어?「예. 오라고 그랬습니다.」왜 오라고 그랬어?「해양섭리니까 와서….」지금 해양섭리가 뭐이게? 낚시 상점을 40곳 만들어 주려고 하는데 꿈도 안 꾸어요. 할 수 없어 그러지. 자기들에게 맡기게 되면 그 돈 가지고 옛날에 자기가 계획하던 대로 한꺼번에 처박아 가지고 한국 대표, 세계 어디든지 큰 것 만들려고 생각하지. 그런 생각이 있나, 없나?「그랬었습니다.」그랬었으면 지금은 생각 없어?「지금은 괜찮습니다.」괜찮기는 뭘 괜찮아? 대가리, 꼭대기에 그것이 살아 있지.
그렇기 때문에 돈도 내가 박상권하고 자기한테 맡기게 된다면 말이야, 둘 다 자기가 먼저 쓰겠다고 그래.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래서 곽 회장에게 맡겼어.
내가 이제 가자마자 할 것은 말이야, 곽 회장하고 자기를 불러다가, 네 사람을 불러다가 40개 나라에 세 사람씩 120명을 훈련시키려고 그래. 오늘 내가 처음 얘기하는구만. 낚시 훈련, 사냥 훈련, 취미산업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래요. 배 운전을 전부 하라는 거예요. 이노우에가 낚시 전문 아니에요? 가게야마가 전문 아니에요? 여기 이 사람들은 전문이 아니에요. 여기 제주도에서나 하지, 대양을 알게 뭐야? 조그마한 피라미 새끼 잡는 것을 제일 좋다고 하지요. (웃음)
블루 핀 튜너로부터 고래까지 잡을 수 있는 실력, 대양을 중심삼고 생활무대로 할 수 있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요. 선생님이 다 만들어 줘서 어디 하와이에도 가겠다고 하지요. 하와이가 어디 있고, 남미가 어디 있어요? 판타날이 어디예요? 가면 다 죽는다고 생각해요. 미국 놈들은 판타날에 못 간다고 했지만, 내가 가 가지고 한 4년 하니까 거기에 땅을 사겠다고 돈을 해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생겼더라구, 판타날에. 땅값이 싼 것을 알거든.
광인이!「예.」만들 거야? 안 만들면 내가 사람 모집해 가지고 시작할 거라구.「합니다, 아버님.」아, 머리가 안 돌아? 파이버 글라스(fiber glass; 섬유유리)를….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자기가 하는 것을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구. 내가 전기를 공부한 사람이라구, 전기에 대한 것을. 세상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 와세다 대학이 세계적으로 텔레비전을 연구하는 데 세계의 첨단에 있었는데 그런 것을 다 아는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실험실에 가서 다 공부한 사람이에요. 그것을 얘기하지 않지요. 전기에 대한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책임지려고 하지 이용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른다
내가 유교사상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얘기를 안 해요. 왜? 이거 잡동사니가 되기 때문에. 알겠어요? 사서삼경(四書三經)이나 예기(禮記) 같은 것을 얘기하자면…. 예법이 얼마나 무서워요? 안 해요. 내가 그런 책을 몇 번 베낀 사람이라구요. 다 잊어버리려고 그래요. 할 수 없으니 그 골자 같은 것을 얘기하지요. 전문은 아니지만 그런 뭐가 있다구요. 벌써 전자세계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것을 안 사람이라구요.
주동문도 이번에 유 피 아이(UPI) 자리잡느라고 수고했어.「아닙니다. 아직 남았습니다.」하늘에 감사해야 돼. 그런 자리에서 한 것을 감사해야 된다구. 미국이 어드런 나라예요? 그 꼭대기에 다리를 놓고 올라왔다는 사실, 공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기반을 닦는다는 것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미국의 꼭대기에 서 가지고 갈 길을 조정해 주려고 그렇게 한 것 아니에요? 자기들을 살려 주려고 말이에요. 미국 정부가 언제 나에게 한푼 도와줬나? 안 그래? 또 내가 신세를 지려고 하지 않아요. 선물하면 깨끗이 내 것을 선물하려고 그러지, 자기들의 뭘 원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대해서 그렇게 신임해 가지고 깨끗이 미국이 워싱턴 타임스에 감사할 수 있게 만들라고 그랬지, 무리하라고 나 그러지 않았어. 내가 몇 푼 더, 몇 번 더 수고하더라도 그 길을 찾아 올라왔지요. 이제는 그럴 때가 지났어요. 부시 일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멀어져 가요. 이름까지 잊어버려요, 부시라는 이름까지. 그러니 어려움 당할 것이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자기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디 가려고 할 때는 벌써 알아요. 어떤 심령상태인지 알아요. 이번에도 이상근이, 무주 구천동 말이에요, 갑자기 가고 싶어서 간 거예요. 가 보니까 내가 안 도와주면 문제가 생겨요. 자기가 한다고 해도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두말하지 않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게끔 했어요. 돈을 다 받아서 써 버렸어요. 돈을 줄 데가 없어요. 이상근에게 돈을 은행에서 주나? 한푼도 어림없지요. 콘도미니엄에 돈 지불한 사람들이 합해 가지고 고소하면 뻥해야 된다구요. 몇 사람만 단결해 가지고 고소해서 이기면 날아가야 돼요. 그런 것을 책임진 입장에서 모른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그걸 책임져야지요.
일본에 대해서도 그렇잖아요? 책임지려고 하지 이용하려고 생각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식구들도 그래요. 하늘을 향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똑같아요. 동쪽은 언제나 동쪽이지 서쪽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여기 와도 그래요. 선생님이 움직이면,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이 앞장서서 따라가야 좋지요? (웃음) 배에 안 나가면 배에 안 나가려고 하고, 사냥터에 안 가면 안 가려고 하고 말이에요. 선생님을 따라 가지고 뭐가 되겠어요? 모진 훈련을 해야 된다구요.
수렵장을 만들고 총을 사 주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여기에 수렵장을 만들고 총을 내가 몇백 정을 사주려고 그래요. 좋은 것, 연발이 있잖아요? 브라우닝 같은 것은 세계적으로 제일 좋은 5연발 아니에요? 그 다음에 맹수용 같은 것을 내가 사줄 거예요, 몇백 정을.
그래서 수렵대회를 하는 거예요. 여기에 돼지 한 열 마리 사다가 놓아 놓고 ‘돼지 잡자!’ 해 가지고 전체 몇백 명이 한 마리라도 잡는 거예요. 그러면 대회가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잔치해 놓고 도지사를 불러 놓고 말이에요, 여기 간부들이 가 가지고 왕창 왕창 하면 대회 잘했다고 하지 못했다고 할 수 없어요. 잔치한 하객들을 대접하는 곳이 과방이 되어 있다구요. 돼지고기를 처리하는 총 책임자 그 계열 밑에서 움직이면 되는 거예요. 돈만 주면 얼마든지 그것을 안 할 수 없는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는데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대우인가 대유인가?「예. 대유입니다.」대유수렵장 말이에요, 당신들은 총탄만 팔아먹으라는 거예요. 총은 빌려 줘라 이거예요. 총탄을 팔아먹는 것이 수익이에요. 그것 우리가 전부 다 만들 수 있지 않느냐 이거예요. 교섭해서 몇백 명도 올 때 총을 많이 놓아두면…. 총이 한 20정 되던가? 안 되잖아.「예. 안 됩니다.」그것 해 놓고 해먹겠다고 해요. 총탄을 창가에다 가득 놓아둬야 돼요. 그래 놓고 필요한 것을 쓸 사람 쓰게 된다면 사고 싶으면 거기서 팔아먹는 거예요. 안 그래요? 경찰서에서 뭐라고 하면 달라고 해서 팔았다고 하면 누가 뭐라고 그래요? 제주도에 수익이 되는데. 얼마든지 팔아먹어서 대회 하게 되면 열 정 이상씩 모자란 돈을 보충할 수 있다고 나는 본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식구들도 꿩 새끼를 기르는 것처럼 말이에요, 세계 수렵용으로 쓰는 조류들을 기르는 것을 가르쳐야 돼요. 그것 다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서 다 하고 있지?「예.」
그것 회사 하나 인수해 가지고 기술제휴를 한다면, 알만 가지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데, 세계적인 기반 닦을 수 있는데, 그것 하자는 거예요. 사냥 안 하거들랑 클레이 사격을 해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중·고등학생은 졸업하자마자 전부 다 오는 거예요. 떼거리로 몰려들어 가지고 전국적인 학생들을 중심삼고 앞으로 수렵장을 만들어서 후계자로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 이름 있는 사람들 몇 사람 해 가지고 자기들 클럽이라고 마음대로 하는데 나 그런 것 싫어요. 중·고등학생을 클레이 사격을 시키라는 거예요. 법적인 면에서 딱 하나 맡아 가지고 해야 돼요. 군대 가기 전에 수련하게 되면 이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러면 군대에 가서 사고도 안 나고 말이에요. 그건 정부 자체에 설득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 다 하는 거라구요.
우리 현진이가 거기에 제일이라고 소문났는데 진짜 그래?「총요?」아니, 클레이 사격을 하는데.「예. 아주 백발백중입니다.」그러니까, 백발백중이니까 사냥은 백발백중이에요. 그러니 거기에 가서 살겠다고 하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아버지보고 말이에요, 사냥터 만들면 살 텐데 해 달라고 그러고 있어요. 콜로라도 거기에 기반 닦아 가지고 로키 산의 주인이 되겠다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게 다 취미에 따라서 자기가 원하는 것 아니에요?
취미산업 하기에 우리 이상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없다
그래, 환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어디, 무엇에나 손대고 있는 거예요. 수양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필요해요. 여러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취미가 다르잖아요? 그래서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한 곳이에요. 나중에는 천국 가게 소개해 주어야 돼요. 클레이 사격도 워싱턴만 해서는 안 돼요. 뉴욕도 하고, 세계에 12개 도시를 중심삼고 한국 사람들을 내세우면 앞으로 굶어 죽지 않아요. 오는 세계적인 사람들을 다 소개해 가지고 장(長)들 중심삼고 우리가 배가 없나, 사냥터가 없나, 남미에 비행기가 없나…. 우리 이상 좋을 수 있는 환경이 어디 있어요? 눈치를 가만 보면 틀림없이 다 붙어 가지고 떨어지라고 해도 안 떨어져요. 그래서 대신 가입비로부터 매월 월정금은 점점 올라가는 거예요. 그게 사는 방법이에요.
그래 가지고 등급을 분별시키는 거예요. 얼마짜리 얼마짜리 해 가지고 상·중·하로 해 놓고 말이에요, 중에서부터 수렵대회 같은 것을 해 가지고, 클레이 사격은 3등에서 2등으로 올라가고…. 그 전후로 2등에 있는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에요. 대개 비행기 회사 사장들이 관계하고 있잖아요?「예.」관광사업만 하게 되면 세계의 비행기를 어디든지 타고 다닐 수 있는데, 그것 얼마나 멋져요?
그 다음에 에이(A)급인 대통령급은 어디든지 다 짜고 있는 거예요. 출세가 그거예요. 자기 나라에서만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그래 가지고 미래를 중심삼고 취미산업을 하려고 하는데, 이것들 전부 다 선생님이 혼자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미래에 그렇게 가는 거예요. 앞으로 전쟁 안 하면 뭘 하겠나? 취미산업과 운동과 흥행단체예요. 예술분야예요. 그것이 없으면 세상은 문제가 벌어져요.
영계도 그렇잖아요? 체육이라든가 연예활동이 뭐예요? 취미가 뭐예요? 국가와 국가가 교섭하고, 역사와 전통이 다르니 연합대회를 하고 그래 가지고 나발 불고 북 치고 어울리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나 혼자 해 나왔는데, 그런 것을 만들기가 쉬워요? 40년 역사가 됐어요. 그때부터 시작해서 계속해 나오는 거예요.
보라구요. 통일교회가 조선소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에 일등 가는 조선소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꿈같은 얘기가 아니에요. 이번에도 그래요. 벌써 4년 전에, 5년 전에 인수했을 것 아니에요? 내가 돈 다 만들어 주었더니 그 돈 다 날려 먹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다 예금도 해 놓고, 간부들 월급을 주면서 깔고 나갈 줄도 알아야 돼요. 앉아 가지고 좋은 깜또라지를 따먹고 말이에요, 그 나무를 뽑아 버리면 안 된다구요. 자기들이 우리가 해주던 것을 달아서 키워 줄 수 있고, 그 아들딸이라도 수습해 줄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다 꽃이 피고 영향권이 커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3대를 중심삼고…. 교파를 중심삼고 하는데 그 교파를 만들기가 쉬워요? 반대 받고 다 그런 거예요. 그 3대권을 내가 포섭해 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들이 있는 정성을 다하지요.
선생님을 모시는데 뒤에서 후원할 줄도 알아야
임도순, 내가 엊그제 몸이 아프게 되면 선생님 모시는 것을 좀 가려야 된다고 한 그 말 알겠어? 말해, 주변 사람들이. 몸도 편안하지 않으면서 선생님 차만 타고 다니고 선생님 앞에 서 가지고 안내하는 그게 뭐냐고 말이야. 그런 말 하는 것을 생각 안 해봤어?
임도순!「예.」그런 상식이 없어? 선생님이 어디 가게 되면 따라가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많아? 곽 회장도 제쳐놓고 자기가 앞으로 타고 싶은 생각 갖고 있지? 어드래? 세상에! 조직이면 조직세계에 있어서 질서가 있는데. 그것은 자기가 싫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구. 부족하면 부족한 자체로, 선생님을 모시는 데 자기들 주변에 제일 훌륭한 사람을 내세워 모실 수 있게끔 말이야, 이럴 수 있는 생각을 하고, 그래 가지고 뒤에서 후원할 줄도 알아야 된다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잘 못 알아들었습니다.」잘 못 알아듣다니?
「못 들었다는 말입니다.」귀가 먹었나?「예. 조금 작습니다, 아버님 말씀 톤이.」그것은 상식이에요. 선생님이 세계 정상의 챔피언을 길러 나가면 말이에요, 그런 견지에서 후진들도 이해할 수 있는 이런 선배가 되어야 할 텐데. 그게 눈치예요. 그렇잖아요? 자기 설자리나 앉을 자리나 찾아 가지고 사는 그게 힘든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누구를 대하든 사람 무시해 본 적이 없어요, 어디 가더라도. 농촌에 가게 되면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구가 된다구요. 자기들 교구장들이 있고 그렇지만 수하 되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아요. 대해 줄 수 있으면 대해 주는 거지.
그래, 부모라면, 부자지관계라 하게 되면 병신이 도리어 부모의 사랑을 받아요. 또 부모도 그래요. 보게 된다면 열 손가락 중에 새끼손가락을 제일 동정한다는 거예요. 언제나 이게 곁다리 아니에요? 있으나 없으나예요. 그렇지요? 그렇지만 이게 있으나 없으나 안 돼요, 이게. 없으면 안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필요하고 다 그렇다는 거예요. 부모가 그래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높은 사람, 낮은 사람 균형을 취해 주고 다 그러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난다고 십리 길 천리 길, 나라를 넘어 가지고 찾아와서 선생님 만나고 싶은 사람, 저 하급에 있던 사람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못 보고 가면 그거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어요? 자기들이 치다꺼리해 주고 내 대신 만날 수 있게끔 양보해 보라구요. 천년 조상 이상으로 위할 수 있는 그런 자리들을 왜 잊어버려요?
선생님이 그렇잖아요? 재림주고 참부모라면 예수의 아버지예요. 안 그래요? 예수의 아버지라는 말을 한다고 기성교회는 죽겠다고 야단이에요. 죽겠다고 하면 죽어요. 모르고 하는 얘기가 아니지요.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친구 해주고,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 입장에서 친구 해주는 거예요. 부모가 그래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중심삼고 좋아하지요.
귀 먹었나?「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귀가 먹었으면 내가 소근소근 얘기하면 사람이 많을 때 그런 얘기도 못 듣게 된다면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안 되지. 왁왁 하게? 가까이에 있으면 비밀얘기를 통하고 다 그래야 할 텐데.
선생님은 그래서 솔직하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자기들 환경이라든가 말이에요. 그런 것을 싫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말이에요, 유효원이가 강의를 시켜 놓고 평을 무자비하게 하거든. 그 무자비한 평을 하는 것을 보고도 나 가만 둬두었어요. 상처받을 것이 틀림없는데 왜 그렇게 해요?
칭찬해 가지고 사다리를 놓아 가지고 8단계로 해서 매일같이 하면 한 일주일이면 다 끝나는 것인데 말이에요, 대가리를 위에서 까 가지고 나중에 죽어 자빠진 그 녀석이 되어 가지고 뭐 얘기해야 듣나? 이미 다 판세가 틀렸는데. 그래서 많이 쫓아냈어요, 목사들도 전부 다. 일하겠다는 목사들을 길러 쓸 줄 몰라 가지고…. 자기 말 듣게끔 이렇게 해 가지고 길러 줘야 돼요.
천법을 세우려면 꼭대기만이 아니고 밑창까지 가야 돼
사실 하나님이 나에게는 최고의 독재자예요. 용서가 없어요. 그것을 내가 알아요. 왜 그러냐? 천법(天法)을 세워야 돼요. 그것을 알기 때문에, 저 산 너머에 무엇이 있는 것을 알고 저쪽이 어떻다는 것을 아니까, 하나님이 전체를 보고 평준화되게 하기 위해서 어디 가든지 환영받게끔 그 기준에서 훈련하니까…. 꼭대기만 가지고 안 된다는 거예요. 밑창까지 가야 돼요. 그림자가 없기 위해서는 밑창을 넘어서 꼭대기가 생기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림자 세계에도 보이지 않게 자기 권위를 세울 수 있게끔 가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냐? 박보희도 주인 노릇 해먹고, 지금 곽정환이 주인 해먹어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보면 주동문이 주인 해먹으라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주인이 동쪽이냐, 동서남북 전체 꼭대기냐 그런 문제를 알아야 되는 거지요.
몇 시예요? 이런 얘기를 해야 대가리들이 누렇게 하얗게…. 마음은 젊어지는 거예요. 마음의 사람이 크라고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나이가 많았지만.
사람이 그래요. 높다고 높은 데 가려고 하면 위험천만해요. 내가 그런 생각을 했다가는 보안문제로 어디 푸에르테 올림포 같은 데 가서 살겠어요? 누구든지 권총을 들고 살고 있는데 말이에요. 내가 그 사람보다 낮다고 생각하니까, 진정한 의미에서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사람들이 높다고 생각을 못 해요. 그것이 비결이에요. 장(長)이라고 꼭대기에 가다가는 총 맞아 죽지요. 밑창에 가고 중간에 가 앉으려고 하니까 안 죽어요. 그래요. 내가 그렇게 살기 때문에 그것을 밟고 올라서기가 쉽지 않다는 거예요.
패러컨은 경호원을 100명, 120명까지 데리고 다닌다는 말을 듣고, 이야, 나 그거 연구재료예요. 그러다가 진짜 총 맞아 죽어요. 아무리 뭐 하더라도 내가 미워하기 전에 그들을 위해 주는 거예요. 그래, 본심은 움직인다는 거예요. 올림포 같은 데도 벌거벗고 나타나 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그렇게 살았어요.
효율이도 요즘에 따라다녀도 그런 것을 몰랐지. 동네방네 한 달에 몇 사람씩 주변에서 총 맞아서 죽어요. 남미는 돈만 주면 별의별 짓을 다 하지만, 별의별 짓 다 하려고 오다가도 사고나든가 하늘이 가만 안 둔다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총 맞아 죽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철칙은 철칙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사지에 가게 되면 하늘이 나를 보호해 줬지 그들을 보호해 주지 않았어요. 그래요. 감옥 생활도 그래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대상을 창조하는 거예요. 악당이라도 자기 마음이 그 자리에서 본심의 마음에 움직여야 되는 거예요. 사탄도 그래요. 그것을 밟고 올라서라고 명령 못 한다는 거예요.
주동문이도 이번에 사건 나니까 보안문제가 걱정 안 돼?「좀 됐습니다만 저희는 또 믿는 데가 있으니까 자신 있었습니다.」(웃음) 믿는 데보다도 그래. 자기가 그걸 염려하는 것보다도 하늘을 염려하고 뜻을 염려하면 다 하늘은 지켜 줘.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가더라도 나 불평을 안 했어요. 이 감옥을 통해서 무엇을 가르쳐 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교재예요. 역사의 새로운 하늘나라의 전통을 세울 수 있기 위한 기간이에요. 거기에서 충신의 도리, 성인의 도리, 성자의 도리를 가라는 거예요, 그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한 그 이상의 자리를 가는 거예요. 그러면 안 죽어요. 죽겠다고 하면 안 죽는다구요.
나는 경호원이 따라오는 것 별로예요. 내가 염려 안 하는데 왜 따라다녀? 나는 그래요. 그러고 있다구요. 불안하면 벌써 나는 미리 가요. 떠난다구요. 마음이 알아요. 후 하고 날아요. 선생님 대해서 보안문제를 책임지고 뭐 어떻고 할 필요 없어요. 그래, 마음을 중심삼고 운전을 하든 뭘 하든 선생님 가까운 사람들 마음자세가 문제예요. 자기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미안하게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하늘이 보호해 줘요.
여기 주해성이 그렇잖아? 이것을 자기 기반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일본의 세일관광 말이에요, 데라다 이놈의 자식을 세워 놓았는데, 그게 자기 회사야? 선생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길러 가지고 자기를 대신해서 세계로 날아갈 수 있는 지도를 못 한 거예요. 통일산업을 지금 그렇게 해먹었어요. 그거 다 날아가 버려요.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내가 알아요. 요전에도 아침 시간에 여자가 절반 가까이 돼요, 무슨 장이라고 해 가지고. ‘이 쌍것들 같으니라구. 너희들이 죽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한마디한 거예요. ‘저것 죽어야 선생님 식탁이라도 한번 가서 구경할 텐데.’ 그러는 거예요. 마음이 그렇다는 거예요. 후진들을 길러 놓고 그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제 반찬 하나만 놓고 먹을 것이다 이거예요. 고기니 무엇이니 없게끔 해놓고 장아찌 하나만 놓고 먹는 거예요. 어디 얼마나 와 앉으려고 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어제도 일본에서 온 돈 5백만 달러 가운데 한푼 만져 보지도 않고 다 나눠 줬어요. 그거 예금해서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예요. 자기가 시킨 일에 대해서 책임져야 되기 때문에 낮은 데 메워 주고 다 그 놀음을 하지, 언제나 그러지 않아요. 국민의 책임으로 세금을 내게 될 때는 그야말로 공표해 나가야 돼요. 상·중·하를 가릴 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데 자기 위신을 팔아먹을 선생님이 아니에요. 암만 영화의 자리, 나라의 대왕마마의 자리라도 그 자리에서 독재자가 안 돼요. 궁전을 내놓고 저 초야의 불쌍한 동네에 별장 하나 두어 가 가지고 왔다 갔다 하면서 세계의 명소로 훌륭하게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지,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을 잘살게 만들 생각 안 해요.
자, 그런 얘기는 이제 그만두고…. 그런 얘기를 하면 뿌리박을 수 있는 사람들이 돼 있어 가지고 내 이상 한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편해요? 그렇지 못하니까 걱정이지요.
선생님은 뿌리가 깊은 것을 존중시하는 사람을 찾는다
임원규!「예.」뭘 하러 왔어?「아버님이 여기 계시고요, 해양섭리에 대해서 좀 배우고 가라고 했기 때문에 왔습니다.」배 운전할 줄 알아?「예. 배웠습니다.」배웠어?「예.」‘낚시 초년생으로 시작해 가지고 선생님이 어렸을 때 낚시하던 그 낚시터를 찾아가 가지고 나도 그 전통을 세워서 이제부터 이렇게 나가야 되겠다. 10년 20년 되고 팔십이 되어 판타날의 장 한번 해보겠다.’ 이런 생각 안 하잖아?
선생님이 닦은 세계적 정상의 자리에 대번에 올라가 가지고 행사하고 싶잖아? 그것이 타락한 세계의 욕망이야. 그것은 안 돼. 반드시 자기 길에 함정이 있어. 땅에 구덩이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타고 넘든가 다리를 놓아서 갈 수 있는 준비를 언제나 해야 돼. 자기가 언제나 꺾여 나간다는 것을 생각할 때, 꺾이고 난 후에 내가 가야 할 그 길을 통해 가지고 옆에서 다리도 만들 수 있게끔 돼야 되겠다고 해야 돼. 수하에 동역자들이 있어야 된다구. 그분을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다 만들어 놓아야 돼.
그래, 선생님을 다 따라다니려고 그러지요? 여기 윤태근이도. 이번 세계 낚시올림픽 대회 해서 날리고 기분 좋았지?「부모님께 참 감사를….」감사를 나한테 하지 말고 하나님한테 하라는 거야. 선생님이 일대에 어느 누구 못지 않게 성공한 사람이라고 하늘이 인정하고, 내가 인정 안 하더라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인정하는 그 자리에 안 가요.
천년 집이 되려면 말이에요, 기초가 든든해야 돼요. 위에 든든한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나타나는 것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뿌리가 얼마만큼 깊으냐 하는 그걸 존중시하는 사람을 내가 찾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수산사업이라든가 뭘 했으면 전체를 위한 하나의 기관으로서 해야지, 자기 이익을 중심삼고 타고 앉아 가지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하면 안 된다구요.
내가 그래서 어제 누구인가? 오홍준, 오홍준한테 얘기한 것이 무슨 얘기예요?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제주도 식구를 위하고 교회를 위한 것인데, 잘산다는 사실이 문제예요. 이놈의 자식들, 못살면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래야 할 텐데, 난을 하더라도 식구들에게 가르쳐 줘 가지고 대신 길러서…. 열 개씩이라도 기부해 준다든가 식구를 위하는 흔적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잖아요? 난을 자기 혼자 해먹겠다고? 동서남북 중심하고 새끼 쳐 가지고 하게 해야 돼요.
배도 그래, 이 녀석아. 내가 ‘원 호프’를 동서남북 준다고 하는데 꿈도 안 꾸잖아? 열 개 조로 만들었는데 말이야, 내가 요전에 얘기했잖아? 나눠 주라고 말이야. 왜 안 해? 그것 가져가야 돼. 나눠 줘 가지고 그 사람들이 배가 좋으면 말이야, 아홉 대가 문제가 아니에요. 몇백 척도 팔 수 있는 기반이 돼요. 그것을 월부로 하는 거예요. 10년 월부도 괜찮아요. 원가를 계산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을 회사가 생각해야 된다구요.
불쌍한 사람들이 바라고 있던 것을 자기가 몇 년 후에 수고하면 저 배를 갖겠다 할 수 있는 희망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문 총재가 뭐야? 배를 만들어 가지고 우리를 못살게 하고 밟아 치우기 위해서 왔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안 그래? 어때?
배 만드는 것 계산해 봤어? 계산해 봤어, 저것 얼마 들어가는지?「백 여덟 대면 7백 이상 들어갑니다.」글쎄 한 척에 얼마씩이야? 원가 6만5천을 중심삼고 적자 안 나게끔 만들면 말이야.「수출할 경우에 턱걸이입니다. 왜냐하면…」무슨 턱걸이?「예.」죽지는 않았구나. (웃음) 턱걸이가 이제 ‘잘 거리’가 된다구.「예.」
위해서 투입하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
그것 싫다면 어디 세상에 기반 못 닦아요. 장사라는 것은 원금을 갖다가 버려야 돼요. 버리기 전에 돈을 거두어 가려고 하면 도적놈이지. 나는 통일교회를 그렇게 키워 나왔어요. 돈이 없어도 투입 못 했지 돈 있으면 얼마든지 투입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나라 몇 개 팔아도 투입하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를 위해서? 통일교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그런 단체는 망하지 않아요. 통일교회를 위하게 되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하지 않았어요.
그래, 일본도 이제 대학교 하나 사자고 그랬지요?「예.」리틀엔젤스하고 선문대학을 그래서 만든 거예요. 왜? 한국 땅에 어떻게 다 유학 오겠어요? 안 그래요? 2세, 3세를 위해 준비를 해줘야 돼요. 그래서 조선대학을 타고 앉으라구.「예.」어제 천일(天日)축구팀? 천일가요연합! 천일은 일본 할 때 쓰는 ‘날 일(日)’ 자예요. 천일 하게 되면 ‘아이구, 통일교회!’ 대번에 나와요. 천일축구팀을 만들었는데 말이에요, 또 천일가요다 하면 일본 말아먹으려고 한다 이거예요. 이제 그래서 연합하는 거예요.
북한 사람도 있잖아요? 조총련이 있고, 남한 사람이 있고, 일본 사람이 있으니까 3국이 연합하는 거예요. 중국 사람까지 하자 이거예요. 소련까지 해 가지고 4개국, 5개국, 얼마든지 해서 쾡창쾡창 우려먹을 수 있으니 환영받을 수 있는 기반이 다 되어 있다구요, 지금. 안 그래요?
보편화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공개해야 돼요.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오라고 그랬어요. 브리지포트하고 선문대학에 음악과를 만들고 국문학과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화시켜야 되겠어요. 체육과는 없지, 아마? 무술과는 있지만. 이걸 길러 가지고 세계 기반을 닦아야 돼요.
그래, 원화도를 지금 하는데, 원화도를 오늘 회의하고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하면 앞으로 무한히 발전할 수 있어요. 직선운동은 물러가는 거예요. 이론적으로 물러가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선생님의 뜻을 알아 가지고, 이 험악한 세상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그런 무술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원화도를 가르쳐 준 거예요. 원화도는 영계에서 코치한 거라구요. 한봉기? 온다고 하더니 왜 안 왔어? 이놈의 자식, 안 되겠다구. 모가지를 틀어야 되겠어요. 이런 사람들이 착실히 앉아서 전통을 닦기가 힘들어요. 자기 제일주의를 주장해 나가지요.
어디 가자구? 뭘 하자나? 산에 가자구, 바다 가자구?「마음 내키시는 대로….」「낚시 다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아니, 자기들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나는 가도 안 가도 그만이에요. 이제부터 자기들에게 맡겨야 돼요. ‘고기를 잡아 와라. 뭐 뭐 잡아 와라.’ 하면 밤을 새워서라도 잡아야 돼요. 못 잡으면 일주일 아니라 2주일, 3주일 걸려서라도 잡아와야 된다구요. 그것 내가 먹겠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단체는 망하지 않아요. 사고도 안 난다구요. 하늘이 얼마나 우리를 보호해 줬어요? 그거 알아요? 수많은 단체를 했지만 말이에요, 사고도 안 나고 다 잘 지나 온 거예요, 고맙게도.
내가 코디악에 간 것이 한 20년 되는데, 남들은 가지 못한다고 하지만 선생님은 언제든지 가는 거예요. 앵커리지에서 자 본 적이 없어요. 남들은 자고 다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런 것을 보더라도 천운이 문 총재를 믿고 보호한다는 것이 황송한 일이에요. 그것이 자랑이 아니에요. 미안하고 다 그렇지요.
심각할 때보다 보통 때 가르쳐 주는 것이 더 귀해
그래서 자연을 대해서 고맙고 다 그런 거예요. 바다에 대해서도 고맙고 말이에요. 그것을 아니까 자연도 그렇게 움직이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가는 길이 불쌍한 길이 아니에요. 자랑스러운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 길을 나서 가지고 주저하고 자기 중심으로 생각해 가지고 이러고 있다는 그건 어리석은 팔푼이라는 거지요. 자기 색시를 자랑하고 아들딸을 자랑하면 팔푼(팔불출)이라고 그러지요?
하나님이 지금 팔푼 하나님이 되어 있다구요. 아들딸을 잃어버리고 말도 못 한 하나님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 체면에 어떻게 말하겠어요? 내 아들딸을 빼앗겼다고 어떻게 말하겠어요? 창조주가 말 못 하는 하나님이 되었다는 거예요. 수천만년을 거쳐오면서 그를 사랑하겠다고 생각하는 그 앞에 누구 왕초가 있을 수 있어요? 뼛골이 녹아지고 골수가 졸아드는 이런 입장인데, 그것을 밟고 넘어서는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나와서…. 하나님이 나를 보호했나요, 어땠나요? 언제나 못살게 하고 다 그랬지요. 기도해 보라구요.
그렇지만 부모는, 마음은 꼭대기에서 수직으로 오기 때문에, 수직 된 마음 상대가 천년 만년과 더불어 그 자리에 가게 되면 하나님은 그것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 역사시대에 내가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천국의 모든 비밀도 자동적으로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서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꿈 가운데, 흘러가는 말 가운데 다 가르쳐 준 것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신을 테스트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그 심각한 때보다, 보통 때에 관계된 모든 말들이 기도 가운데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가는 환경은 사탄이 점령 못 하는 거예요. 이것이 다 영적인 비밀 얘기예요. 알겠어요?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겠어요? 무슨 얘기를 했는지 나 다 잊어버렸다.
그렇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무슨 돈이 필요하고 권력이 필요해요? 있으면 불쌍한 사람한테 다 주고 싶은 거예요. 돈이 생기면 누가 못사나 담을 넘겨다 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누가 잘사나 해 가지고 경쟁하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잘사는 사람은 내려가고 못사는 사람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올라가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이 혼돈 해 가지고 야단하고 있지만,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혼돈 해요? 고마워해요, 어드래요? 고마워해도 안 돼요. 책임이 중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비상사태의 때이기 때문에 비상사태에 선언한 것이 천일국 선포예요. 안 그래요? 세상이 다 죽는다는데 나라를 찾겠다고 한다구요. 개인도 지금 수습 못 하고 가정도 수습 못 하는데 나라를 세우겠다고? 그건 천치와 마찬가지지요. 하나님이 그 자리에 서 있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국민증을 주는 거예요, 국민증. 국민증을 가지고 선생님과 하나님을 대신해서 자라야 된다구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핍박 안 받고 환영받는 데 있어서 교만하지 말라
자, 어디로 가야 되나? 산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 어디? 산으로?「산으로 가 보고 싶은데요.」산으로 가면 나는 못 가지. 나이가 많아지면 무리하게 되면 자꾸 다리가 뻐근해요.「바다가 좋습니다, 아버님.」바다가 좋은지 물이 좋은지 말이야.「지귀도에 올라갈 준비 다 됐습니다.」지귀도?「예.」지귀도는 내가 다 아는데. 어디 산에도 한두 시간은 임자네들한테 지지 않고 따라갈 수도 있고 그래.
우리 어머니는 걱정해요. 아이고, 여편네가 좋은 줄 알았더니 걱정을 하고…. 한 해를 더 살고 그걸 더 염려하는 것이 아니라, 1년, 2년… 지금까지 40년 살기 전 그때서부터 일년을 그렇게 귀하게 대했으면 말이야, 열녀 중의 열녀가 됐을 텐데, 지금 팔십이 넘어 가지고 구십을 향하는데 그렇게 간절히 그런다고 해야 내 몸에 지장이 온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사람 믿고 산 사람이 아니라구요. 폐병이 나 가지고도 폐병을 혼자 치료한 사람이에요. 누구도 몰랐어요. 어머니 아버지도 몰랐어요. 그렇게 산 사람이 무슨 약을 찾아 가지고 더 살겠다고 하겠어요? 미련 없어요. 그러니까 도리어 무리를 하는 거예요. 앓아 죽는 것보다도 고생을 더 해 가지고 가깝게 넘어가는 것이, 고생하는 것이 도리어 복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래서 일생동안 무리에 무리를 해 나왔어요. 금년에는 뭐 하루 어디서 쉬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이제 1년이 다 지났지요? 그래서 돌고비를 넘는 거예요. 3년노정이에요, 83세까지. 83세면 몇 년이에요? 2004년 4월까지, 2004년까지 가는 거예요. 이때까지 나라를 어떻게 세우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바빠요. 천일국을 선포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2004년까지 나라를 찾아 봉헌해야 된다고 다 선서했지요?「예.」국가 메시아들, 그것 한 것 잊어버렸어요, 알았어요?「알았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들을 전부 가입시키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이름 있는 사람부터 전부 다. 하늘나라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니 가정천국이라구요. 가정화된 모델이 확대된 것이에요. 자기 일족들 전부 다 가정의 전통을 세워야 돼요. 가정이 희생해 가지고 전통을 세우는 것 아니에요? 민족도 종족이 희생해 가지고 민족 전통을 세우고, 국가도 민족이 희생해 가지고 국가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세계도 국가가 희생해 가지고 세계 전통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정이상 희생권을 확대한 것이 하나님이 영원히 살 수 있는 지상·천상 가정으로부터 국가 해방권이에요.
그래, 가정에서 살던 것이 행복한 거와 마찬가지로 영원한 지상천국에서 행복한 아들딸의 권위를 갖고 살면 그것이 하나님도 소원 성취고 아들딸도 소원 성취예요. 아들딸이 다 잘나서 하나님이 원하는 기준 이상 되기를 바라고 있잖아요?
하나님은 고생했지만 이제부터 아들딸은 고생 안 한다구요. 핍박을 안 받아요. 환영받는데 그렇다고 교만하지 말라는 거예요. 교만하다가는 빼앗겨 버려요. 단명해요, 단명.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 선배들이 병이 나서 영계에 간다구요. 자랑하지 말라는 거지요.
이제 밥 좀 먹자!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