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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하나님 특강 및 만찬 파티(2024년 9월 9월/월/오후 5시) 위해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1. 개신교의 관점에서 크게 보면 루터, 칼빈 등의 종교 개혁의 때에 그때 당시 천주교에서의 행위 구원, 면죄부 등의 오류와 왜곡과 부패와 부조리 등을 개혁하면서 우리 개신교가 잘 출발할 수 있었으나 그러나 그러한 종교 개혁이 온전하거나 완전할 수는 없었는데..
특히 그때 당시에 그 천주교에 있어서 다른 많은 부분들은 잘못되었다고 해도 초대 교회 때부터 애써 왔고 우리의 사도신경에도 명료하며 그 당시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천주교에서 기도를 마칠 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라고 마무리하고 있는 등과 같이 그들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는, 비록 그들이 제대로 통찰하고 있지 못해 보이는 면이 작지는 않아 보이지만 어쨌든 우리 개신교에서 그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만은 결코 간과하거나 소홀해서는 안 되었으나 실질적으로 그들의 잘못에 있어서의 반대 급부가 심했던 상황에서 특히 주로 이신칭의의 구원, 구주 예수님에 대한 측면 등을 강하게 강조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 개신교에 있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온전하게 다루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 되었습니다
2. 사실상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에 있어서의 여러 모양의 교리들이나 신앙적 영역들에 있어, 특히 이신칭의, 부활, 천지창조, 심지어는 기도의 응답 하나에 있어서까지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분명히 설명되고 제대로 해석되지 않으면..
대개 추상적이 되거나 불분명하거나 왜곡되어 질 수 있거나 이단에 빠질 가능성도 늘어날 수 있는 것이기에 그러한 삼위일체에 대한 통찰과 강조가 멀어지게 된 현실만큼, 참으로 그만큼 오늘날 개신교 전체적으로 문제와 왜곡들, 세속화와 위기들이 적잖이 생긴 것으로 보이며,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모든 부분들이 포함되고 우선이 되는 제 2의 종교개혁이 하루바삐 필요해 보입니다
3. 그런 고민과 문제와 위기와 실제들 속에서 저희들은 주로 페이스북 등에서 주님께서 연결시켜 주시고 붙여 주시며 예비해 주신 대략 9000명 안팎의 페친과 팔로우들을 대상으로 오래 전부터 주신 사명과 은사들을 따라 그 무엇보다 최우선적이고 긴급하게, 매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공식적이거나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하루도 빠짐없이 긴 시간 최대의 집중과 열심으로 현재까지 3년 이상 3000건 이상의 장문의 관련 글이 준비될 정도로 대외적, 공개적으로 삼위일체 중심의 성경 공부, 또는 나눔을 1, 2부로 진행해 왔고, 그 3년 동안 이단으로 보이는 한 두 사람 외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오히려 다 셀 수도 없이 공감하며 지지를 표현해 오고 있을 정도로 검증 이상의 검증이 되었으며, 그 속에는 9000인 안팎의 페친들과 별도로 1000명 안팎의 장신대 졸업자들, 4000명 안팎의 통합 교단 목회자들 모임방(여기는 중간 중간에 틈틈이 올림)도 해당되는데..
어쨌든 현재까지 우리 나라 각지에서 뿐 아니라 전 세계 열방에 이르기까지, 지구 반대편까지도 본 교단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교단들의 목회자들, 선교사들 등에 있어 반복적으로 다 셀 수도 없이 공유되어 왔고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는 상황이며, 그 속에는 그러한 목회자들은 물론 교계 전체의 평신도들 중에서도 생각보다는 아주 많이, 아주 명료하게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대로 통찰하는 분들도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는 것도 보게 되기에 이러한 추세를 함께 감안할 수 있기를 원하고, 물론 삼위일체라는 사안과 내용과 영역 자체부터가 아무리 핵심적인 것을 잘 준비해서 공유한다고 해도 그러한 한 번의 특강으로 끝 날 수 있는 자체부터가 아닌 것이기에 계속되고 있는 매일 매일의 자료들이나 3년 동안 축적된 자료들 등을 활용한 어느 정도의 지속된 접근과 반복들이 필요함을 전제하니 참조해 주세요
4. 사실상 그 모든 고민과 애통과 기도와 갈망과 몸부림들 등이 종합되어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해서 특강 형식으로 가장 핵심적이고 공통적이며, 신구약 성경 전체를 관통하고 말씀 및 내용들에 있어 이해와 납득이 가능하게 하며, 신앙적 요소와 교리들을 명료하게 하고 특히 태초의 무에서 유로의 천지창조, 세상 끝 날의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 역사의 누림, 살아 있는 말씀의 신앙, 부흥의 실제, 예배의 열납,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이르기까지 납득과 적용이 확실할 수 있게 하는 등 어떤 면에서는 공식과 유사한 4가지의 이치 및 원리를 중심으로 해서 제 2차로 주님의 이름으로 값없이 나누고자 하고, 멀리서 오시는 분들을 위해 손수 식사 등도 대접해 드리고자 하오니 부디 아래 참조하시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총 인원은 신청 순서대로 15인 정도로 제한하고, 만일 15인이 넘을 시는 내년 초에 3차를 추가 진행하겠으며, 미만일 시는 몇 분이든 마지막으로 진행함과 함께 모여서 하는 특강 일정은 전체적으로 종료하겠으니 양지해 주세요)
*일시 : 2024월 9월 9일(월) 오후 5시
*강사 : 양범주목사(행복카페교회 담임/리바이벌센터 대표)
※자세한 자료는 행복카페교회 홈페이지(Daum에서 '행복카페교회 검색), 페이스북('양범주' 검색),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채널) 참조
*대상 : 건전한 교단의 목회자(선교사,목사,전도사), 사모, 장로
*참가 및 신청비 : 없음
*참석 인원 및 제한 : 장소 및 만찬 파티 준비 관계 상 15인까지만 신청 받아서 순서대로 확정
*신청 방법 : 수시로 메일로만 신청 받음(joyij7@hanmail.net/교단,교회,직분,성함,연락처 적어 신청/참석 확정 여부는 가급적 신청 당일이나 다음 날까지 알려 드리겠고, 준비 관계 상 참석이 확정되어 본 교회의 주소와 오시는 방법, 주차 방법 관련해서 저로 부터 답장 메일 받으신 분만 참석 부탁드립니다)
※만일 15인 충족이 안 될 시에는 몇 분이든지 간에 신청된 분들만으로 정해진 시간에 따라 진행하고, 초과 시에는 내년 초에 3차 추가 진행 예정
*장소 : 행복카페교회&행복카페(경북 경산 소재/영남대 근처)
*주최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교단) 행복카페교회&리바이벌 센터
*주요 순서 :
♥1부-삼위일체 하나님 핵심 이치와 원리 특강(17:00~18:30) 및 질의와 응답(18:30~19:00)
♥2부-코스식 만찬 파티(19:00~20:00/세프:양범주목사&조연진사모)
★순서 : 매실쥬스, 연어야채과일 믹싱샐러드, 찹스테이크, 감자옹심이 만둣국,
새우오븐구이와 소시지구이, 해물짜장면,
전복 및 왕오징어 버터구이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이 있을 수 있음)
♥3부-디저트(80미터 앞의 남매지 가 FOND카페/사전에 미리 계산되어 있을 것이기에 가서 행복카페교회에서 왔다고 하고 각자 주문 후 드시고 개별적으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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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저희들 통해 진행하시는 성부, 성자, 상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하나되심 중심의 21세기 두란노 서원 사역에 있어 현재 거의 3년 정도 진행이 되었는데..
그에 있어 가장 기초이자 초보이며 시작은 '페북두란노서원66' 서적이라 할 수 있고, 그를 기점으로 해서 그 3년 전의 처음 당시와 초창기일수록 초급이고 짧으며 단순하다고 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고 기간이 쌓일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며 입체적일 수 있고, 갈수록 점점 중급, 고급 단계로 가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는 것이기에 목회자들이나 성경 공부 경험이 많은 중직자들이 아닌 일반 성도들이나 초신자들인 경우라면, 또는 교회 전체 차원에서 시작하는 경우 또한 처음의 책(페북 두란노서원66)부터 시작하시면서 3년 전의 글들부터 차례로 보시는 것이 더욱 좋으실 수 있어 보이니 참조해 주세요..
빠르면 몇 개월 분량만 제대로 접해도, 어쩌면 그 보다도 더 짧은 기간으로도 성경 전반과 신앙의 세계 전체를 관통함은 물론 크고 작은 모든 부분과 영역들에 직결되어 있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적잖이 통찰할 수 있게 되며, 그 하나하나 자체에 구조적으로 다양한 방법과 관점으로 강조 및 반복되어 있기에 점점 더 단련이나 체질화도 가능할 것이라 믿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삼위일체라는 주제와 영역 자체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극히 어려울 수 있는 것이기에 힘들더라도 일정 기간 동안은 인내가 필요하며 혹 처음에 많이 난해하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이 많더라도 더욱 힘을 내어 반복적 기법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결코 머지 않아 꽤 많이 명료해 지고 통찰할 수 있게 된다는 소망을 붙잡을 필요도 있을 것인데 부디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분들은 함께 기도 부탁드리고, 특히 교회들이나 기관들, 부서들이나 단체들 전체적으로 주보나 SNS 등을 통해 광고, 홍보, 권면, 독려하면서 함께 시작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며 더욱 힘쓸 수만 있다면 전반적으로 견고한 복음에 서게 되고, 이단, 사이비들의 예방도 되며, 제자 훈련의 대체나 말씀 운동도 되고, 적지 않은 성장과 부흥의 도화선도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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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페10교회(별칭) 개척 지원 목회자 선정(500만원 지원)의 건에 있어 최종적으로 한 분이 선정되었고, 무엇보다 주님의 은혜와 인도와 역사하심들을 찬미합니다..
경북 구미 지역에서 많이 힘든 여건들 속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피아노, 첼로 등 음악 학원을 활용한 텐트 메이커 사역으로의 예일교회 개척을 준비하시고, 동시에 음악을 통한 지역의 섬김과 선교의 센터를 준비하고 계신 정*화 전도사님입니다..
참 신실하고 귀하신 전도사님께서 주님의 힘으로 사역을 즐겁게 감당하시고, 풍성한 열매 맺으시며, 많은 영혼과 생명들을 살리는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더 나아가 오늘 이 땅에서 복음의 본질과 능력이 뜨겁게 회복되고, 초대 교회 때와 같이 말씀과 기도와 찬미로 무기 삼으며 성령님의 권능을 얻어 서로서로 힘을 모우며 기꺼이 나누고 함께 주님의 나라를 준비하면서 확장시켜 나가는 일들이 점점 더 많아 지기를, 그와 함께 영적 각성과 부흥의 일들이 이 세대가 가기 전에 불길처럼 온 땅과 열방에 타오르고 갈수록 번져 나가게 되기를 갈망합니다..
혹 저희 행복카페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와 리바이벌센터의 시작과 사역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함께 기도로 동역하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아래에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종합적으로 참조하시기에 적합하실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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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카페교회가 꿈꾸는 세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대구동남노회 고산시찰회 소속)
이 험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면서 세속적인 신앙의 상황들과 맞서며 진실한 신앙으로 몸부림치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이고, 특히 목회의 현장에서 실제로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것은 갈수록 어려운 현실임을 저 자신에서부터 보게 되며, 다만 오늘 이 시간도 나름 치열하게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이 땅에 있어서의 그러한 신앙과 각성들, 갱신과 개혁들을 사모하고 꿈꾸면서 다른 누구보다 저희부터 애쓰고 실천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에 일반적인 흐름과 달리 저희들은 가장 큰 교회가 아니라 외형적으로는 가장 작은 교회가 되는 것을 비전으로 정했고, 화려하고 부요한 목표들과는 반대로 어떤 형편에서든지 자족하면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대로 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가장 어려울 때부터 하나라도 더 실천하고자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2012년에 부목사로 있었던 부산 모 교회에서의 퇴직금과 전별금에 저희들의 통장에 있었던 약간의 재정, 거기에다 본 교단에서의 연금까지 중도 해지한 후 어머니께서 계시는 대구 수성구에서 전체 총 비용을 3000만원 미만(현재 있는 경산의 처소는 보증금이나 월세도 더욱 낮을 뿐 아니라 이전에 있던 물품이나 기구들을 감안하고 다 환산해도 총 개척 비용이 1600만원 정도)으로 해 보증금과 월세, 이사와 간판 설치, 설비와 물품 등 교회 개척에 필요한 모든 준비들을 진행했고, 좀 과장하면 통장 잔고 제로로 내일 먹을 양식부터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주여주여 할 수만은 없는 실상이기에 그러한 재정적인 면에서의 직접적인 이유와 함께 전도의 접촉점을 위해, 더 나아가 지역 선교에 있어서의 이점 등을 감안해서 사도 바울의 텐트 메이커 사역을 참고로 떡볶이를 중심으로 하는 분식 카페를 운영하는 교회를 우리 교단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 개척이라는 것이 현실적으로 심히 힘든 반면 개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목회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제이고, 개척된 교회들에 있어 교단 구분 없이 거의 80~90% 정도가 안착이나 자립이 되지 못하며, 심지어는 적지 아니 폐 교회가 되거나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땅 교계의 상황들 속에서 개척을 준비하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조그마한 참조나 용기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들도 컸고, 어떤 면에서는 대형 교회들에 있어서도 조금이라도 자극이나 참고가 될 수 있지는 않을까 하는 욕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꿈이나 몸부림들과는 달리 현실적으로는 쉽지만은 않았는데 무엇보다 다른 개척 동역자들이 있었다거나 도움이 될 만한 여건들이 준비되어 질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또한 한편으로는 그러한 시작에서 부터 어떤 수평적 이동이나 인간적인 수단들을 꾀하는 구태의연한 방식들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에 더욱 저희 세 식구에 어머님까지 단 네 사람으로 모든 것을 대처하고 감수하며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기에 더 치열하게 하나님을 붙잡았고, 실제로 하루하루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맡길 수 있었으며, 사실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가 먼저 그 누구에게든 도움이나 후원을 요청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그러한 손길들이 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 개척 교회 사역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다만 하나님께서 알아서 그러한 손길들을 엘리야의 까마귀처럼 준비해 주시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운영하는 행복카페 매출을 채워 주시든지 도와 달라고 매일 같이 말씀에 힘쓰면서 간절히 기도했고, 또한 그렇게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는데 실제로 뒤돌아보면 그때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굶거나 부족한 적이 없었으며, 오히려 모든 영역들에 있어 차고 넘쳤음을 보게 됩니다..
물론 저희 스스로부터 마치 야생의 날 것처럼 하나님을 성경대로 의지하면서 말씀대로 만나는 신앙이고자 했고, 무엇보다 사도 바울처럼 비우고 자족하고자 몸부림치는 것이 처음부터 신앙의 변질과 세속화에 맞서는 것이면서 하나님의 시간에서의 영적 각성과 개혁 운동, 또한 말씀이나 복음 운동을 위한 제대로 된 준비가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기에 정말 그렇게 실천하고자 애썼으며, 그 누구보다 예수님부터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말 것을 경고하시면서 머리 둘 곳조차 없이 행하셨기에 가급적 작은 교회 처소, 최소한의 사택, 검소한 가전이나 생활 용품들을 추구했을 뿐만 아니라 작은 물건이나 음식 하나를 사더라도 여러 모양의 마트나 인터넷 상거래 등에서 발품을 팔고자 했습니다..
더 나아가 처음부터 자동차를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기회들도 있었고, 게다가 몇 차례 중고 자동차를 선물로 주려는 분들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렇다고 목회에 있어서 자동차까지 필요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전혀 아니고 오히려 반대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이 땅의 초대형 교회들을 중심으로 세속화되고 변질된 신앙과 영성에 있어서의 대표적인 사례들이 담임 목회자들의 고급 차량과 화려한 사택들, 초고액 사례비 등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에 그러한 실상들을 겨냥한 각성과 개혁의 주장들이나 운동들에 있어서 꽤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저부터 힘에 지나도록 실천하고 본을 보이는 마음으로 개척 후 오늘까지 자전거를 자가용으로 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상황과 여건들 상 모든 비용을 최소로 하지 않으면 안 되었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더욱 치열하게 맡기는 의도와 신앙적 몸부림이기도 한데 어쨌든 하나님께서 질병들이나 사고들, 문제들을 아예 사전에 막아 주시거나 아니면 만일 당하게 된다면 피할 길을 주시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이 세상에서의 저의 역할과 시간이 끝난 것이라는 믿음으로 순간순간 기도하면서 그 어떤 일반 보험들이나 선택할 수 있는 연금들도 들지 않았습니다..
특히 쉽지는 않았지만 저희부터 어떤 본이나 실천이 될 뿐 아니라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가급적 실제적인 도움이 되며, 어떤 면에서는 초대형 교회들이나 목회자들이 한번 쯤 돌아보거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면서 교회 재정과 관련된 그 어떤 적금들이나 별도의 적립 예금 없이 하루하루 지내면서 교회 통장에 500만원이 모이는 대로 간소한 청빙 절차를 공개적으로 진행하면서 주로 개척하는 목회자를 선정해서 지원을 해 왔고,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 가운데 9군데까지 진행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100군데까지 진행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그러한 모든 과정들 속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들은 말로도, 글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데 특히 처음에 2년간 있었던 처소와 함께 여기 20평 남짓한 겨자씨만한 교회에서 지역의 요양원과 연합하고 2부 예배의 장소도 협조 받으면서 지난 9년 간 대략 250인의 영혼들이 등록될 수 있게 하셨을 뿐 아니라 본 교단의 총회 국내선교부에서 사상 처음으로 제작한 교회 개척 모델 사례집에 소개된 18개의 교회 중 하나로 쓰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표면적으로는 가장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일 수 있는 이 교회에서 그 어떤 초대형 교회들 못지 않게 초교파적인 교단들의 목회자들과 전문인들, 동역자들이 함께 하는 리바이벌 센터가 시작되어 동네와 지역 차원의 리바이벌 행사들 뿐 아니라 대구와 부산에서의 초교파 청소년 집회들, 더 나아가 전국적 차원의 분식 카폐형 교회 컨퍼런스들도 진행하는 등 저희들의 규모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크고 많은 일들이 진행되게 해 주셨으며, 심지어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그러한 외부 행사들을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들 속에서 오히려 페이스북이나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더 넓고 광범위하게 이 땅 구석구석의 목회자들이나 직분자들, 성도들, 가나안 성도들뿐 아니라 해외의 선교사들, 열방의 성도들에게 까지 이어질 수 있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며, 특히 저희들에게 주신 은사를 따라 성경적이면서 교리적이고 신학적인 복음 운동인 ‘21세기 두란노서원’도 매일매일 진행할 수 있게 해 주셨고, 비록 많은 시간과 준비들이 필요하긴 하지만 요즘도 하루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주변에 있는 이웃들뿐 아니라 동네의 마을회관, 요양원, 주민 센터 등과도 아주 좋은 관계와 깊은 신뢰가 형성되었고, 게다가 저희들이 선물이든 재정이든, 뭐든 일방적으로 후원해 드리는 것에서 끝나는 차원이 아닌 저희들에게로 다양한 모양으로 뭔가를 이것저것 주실 정도의 관계나 친밀함이 형성되었으며, 심지어는 복수의 분들이 저희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경산시장상 까지 추진하시어 안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된 때도 있었고, 뿐만 아니라 오래 전부터 대구교육청과 정식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들을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시어 ‘레크레이션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예방’ 특강만 해도 반별로, 학년별로, 때로는 일반 학교인데도 전 학년을 목사인 제게 다 맡겨 주시어 현재까지 초, 중, 고등학교 다 합해 총 10,000명 정도 진행할 수 있었으며, 코로나로 인해 더뎌지긴 했지만 아직도 계속 진행 중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렇게 나누고 또 나누려 애쓰며 조금이라도 실천하려 하고 있음에도 부족하기는커녕 오히려 넘치고 있는데 실상 저희들이 원하기만 하면 7~8년 전부터 적어도 10년간 매달의 본 교단과 노회 차원의 자립 장학 지원금도 교회 처소와 사택의 월세까지 다 해결할 만큼 얼마든지 받을 수 있었지만 저희보다 더 어려운 교회들이 보이기도 하고, 또한 나름의 개혁적 실천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받지 않고 있는데도 재정이 부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심지어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행복카페까지 휴무 중인데도 조금도 어렵지 않고, 오히려 넘치게 해 주시는 하나님을 보고 경험하고 있는데..
그 또한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예비하심들로 가능했던 것으로 예를 들면 지금은 먼저 주님의 품으로 가 계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늘 기도해 주시며 여러 모양으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존경하는 장모님, 말로는 고마움을 다 표현 못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예찬, 누나, 혜리 등을 위시해서 제가 부목사로 섬겼던 부산의 귀하고 귀한 거성교회에서, 특히 위임 목사님과 당회, 선교전도국, 갈렙회, 3남선교회, 4남선교회, 1여전도회 등의, 진정 이 중에서 선교전도국과 3남선교회와 4남선교회에서는 현재까지도 계속 진행 중인데 그 모든 기관들의 과분하고도 오랜 시간 동안의 기도와 위로와 지원들, 처음부터 사랑과 기도와 격려들을 아까지 않으신 존경하는 원로목사님, 안모은퇴목사님, 게다가 장로님 이상으로 가장 아름답게 동역해 주고 계시고 오래도록 넘치는 힘과 용기들이 되어 주시는 박모집사님과 이모권사님, 사랑의 폭탄을 던져 주신 김모권사님과 장모권사님, 이모집사님, 김모형제님 등 수많은 성도님들, 또한 애광교회의 참 귀하고 대단하신 세 분의 김모권사님들, 박모권사님 등 많은 성도님들, 특별히 모교회인 대구 남산교회의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큰 힘이 되어 주신 존경하는 김모장로님, 늘 은혜가 되는 소중한 동역자이자 의남매와 같은 심모권사님, 천사처럼 붙여 주신 심모성도님, 과분함을 체감케 하는 유모집사님과 김모부장님 커플, 김모장로님 등과 그러한 모교회 출신의 친동생보다 더 귀하고 귀한 김모성도님 부부, 김모권사님 등이 거의 개척 처음부터 오늘 이 시간에 이르기까지 아름답고도 힘에 지나도록 여러 모양으로 채우시며 동역해 주셨고, 게다가 포항의 아낌 없이 주고 또 주시는 사랑하는 서모목사님, 별처럼 빛나는 고산동부교회, 묵직하고 진한 위로의 대구칠곡교회, 소중하고 또 소중한 백향목교회 등에서 오래 전부터 여러 모양으로 아주 큰 힘과 은혜와 담력들이 되어 주신 것, 어르신들의 영혼을 위해 오랜 시간 은혜스럽게 협력해 준 다사랑과 크로바 요양원, 심지어 대학교 은사이신 존경하는 정모교수님의 감격적인 사랑과 공궤들, 기적처럼 시작된 염광교회의 사랑하는 임모권사님, 하늘담은교회 9여전도회, 복 받기에 합당하신 형수님, 깜짝 놀랄 감동을 주신 처형, 큰 용기가 되어 주신 우모집사님, 홍모권사님, 유모집사님,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는 절친 오모 대표님, 같은 시찰회의 신실하고 따스하신 목사님들 등 물심양면의 동역들 등은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은혜와 감명과 극기들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실상 이전 처소에서 갑작스레 월세를 많이 올림으로 인해 처음 개척했던 대구 수성구에서는 2년간 있다가 급하게 여기 이곳 경산으로 와야 했는데, 그때 사실 이것저것 알아보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한편 그럴 시간도 없었으며, 또 다른 면으로는 하나하나 따지며 추진할 수 있는 여유나 여건도 되지 않았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주신 비전에 따라 더 작은 장소, 더 작은 개척 비용을 고려해서 오게 되었는데 그런데 와서 보니 바로 옆 집 가게에는 몸 전체에 문신을 하며 에쿠스를 타고 다니는 조폭들의 사무실 같은 가게가 있었으며, 저희와 가장 가까운 이웃에는 왕년에 조폭 생활하신데다 심지어 동성로파 두목과 동기 동창이라는 어르신께서 계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거의 반 강제적으로 더 기도할 수밖에 없었는데 특히 옆의 조폭 관련 가게와는 상당히 조심스러웠지만 주님의 마음으로 기도하며 선물도 들고 가서 섬기면서 다가가려 노력할 수 있었으나 그러나 하나님께서 다른 계획이 있으셨는지, 또한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하루 밤 사이에 야반도주하면서 어떤 면에서는 사역의 부담이 줄어들었을 뿐 아니라 동네 전체가 많이 밝아진 일도 있었고, 무엇보다 왕년에 한 주먹하셨다던 가장 가까이 계신 이웃 어르신께는 최선을 다해 어르신으로 잘 대접해 드리면서 조금이라도 이해관계에 얽힐 수 있는 일들은 최대한 양보했으며, 할 수 있는 한 예의를 갖춰 정성스레 섬기면서 차츰 친밀해질 수 있었습니다..
그때 참 신기하게도 그 어르신께서 저희들에게 과분할 정도로 아주 깍듯하게 대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온 동네에 다니시고 술 드시면서도 저희 칭찬들을 반복해서 해 주시는 바람에 이 동네에서의 안착이나 사역들, 지역의 전도나 선교 활동 등에 큰 도움이 되었고, 더군다나 술 취해서 카페에 오실 때에도 최대한 저희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커피를 드시고는 커피 값을 사양함에도 굳이 주신데다 매번 헌금까지 하고 가시는 역사들도 있었습니다..
참으로 이렇게 작은 교회와 보잘 것 없을 수 있는 믿음의 몸부림들 가운데 주신 하나님의 상상도 못할 은혜와 역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들이 더욱 드러나고, 오늘도 하나님께서 얼마나 생생하고 놀랍게 역사하고 계시는지 증거가 되기를 기대하며, 특히 세상적으로 많이 가진 이들이나 규모가 큰 교회들이 잠시라도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하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자그마한 교회를 통해서도 상상 이상으로 신실하게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높임 받으시면서 이 땅과 이 세대에 겨자씨만큼이라도 각성과 갱신의 실마리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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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2023년 7월 18일에 추가된 관련 공지 사항인데 참조해 주세요
외부 특강 사역과 관련해서 양해를 구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2년 간 '21세기 두란노서원‘ 중심으로 페이스북, 행복카페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이 나라 뿐 아니라 지구 반대편에 이를 수 있기를 소원하고 갈망하는 말씀(읽기, 묵상, 공부) 운동 및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의 견고한 신앙 운동, 복음 운동에 힘써 왔고, 지금이 처음에 제시한 거의 2년 정도 되는 시점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참 귀한 동역자 분들을 다양하게 많이 허락해 주신 것을 보게 되며 여러 모양의 손길과 인도와 응답과 일하심과 복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 및 상황을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리면 첫째는 이 세대의 신앙과 교회와 교계에 있어 모든 중심, 근본,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증거와 공유들이 현재 여전히 생각 이상으로 부재하고 멀어져 있는 현실이라는 것이며 실질적으로 다루고 있는 곳들도 거의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전의 포스팅들을 통해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시겠지만 저희들이 지난 10년 동안 행복카페 사역과 교회개척 후원, 나름의 자족 및 좁은 길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 중심으로 해 왔던 사역, 실천, 갱신의 갈망들이 이러한 ‘21세기 두란노서원’ 중심의 말씀 신앙, 복음 운동과 여러 모로 깊이 연결되고 그 자체로 다리가 되고 있었으며 오래 전 부터의 하나님의 준비와 예비가 아닐 수 없는 것이고 사실상 그 동안 저희들에 있어 모든 촛점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의 사역과 사명에 맞추어져 왔었다는 것이며..
셋째는 무엇보다 기도 동역자들이 절실하고 저희부터 기도의 시간을 늘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실제입니다..
그렇기에 추후의 방향은 당분간 '21세기 두란노서원‘ 중심의 복음 운동 사역(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좀 더 선택과 집중을 기울이면서 저희부터 더욱 치열하게 기도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특히 그를 위해 제가 멀리 나가서 하는 외부 특강은 이미 직간접적으로 얘기된 것 외에는 적어도 올해 까지는 추가를 멈추며, 필요 시 상호 간 충분히 기도로 준비하며 내년 1월부터 약속(아래 메일 참조)을 잡는 것으로 하기를 원하고..
다만 긴요할 시에는 개별로 사전에 메일로 연락(joyij7@hanmail.net)하고 약속 잡아서 방문하시는 분들에 한해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하며, 만일 각 교회, 기관, 모임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이미 저희에게 2년 이상의 자료들이 준비되어 있고 그 어디에서든, 어느 시간, 어떤 방법으로든 접근이나 이용이 가능할 것이기에, 게다가 매일(월~토/주일은 주일 예배 공유) 저희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아래 첨부와 같이 얼마든지 새롭게 접근, 응용할 수 있을 것이기에 그러한 방법들을 참조, 활용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양해를 구하면서 부디 생각 나실 때마다 함께 기도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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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공유된 것은 저의 외부 특강 사역들에 있어 가장 잘 알 수 있게 하는 유튜브 동영상 자료들을 추가로 넣은 것으로 고산동부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에서 2월 21일(화), 22일(수) 이틀간 새벽기도회 때 증거한 설교 및 전체 인도 영상(설교 부분은 중간 쯤부터) 등이며, 필요하신 분들은 참조바랍니다
*2023년 2월 21일(화) 고산동부교회 새벽기도회 인도(전체동영상)
"사울에서 다윗으로"(삼상15:24~35)
https://www.youtube.com/live/fEWvXoy5AOE?feature=share
*2023년 2월 22일(수) 고산동부교회 새벽기도회 인도(전체동영상)
"여호와의 영에 크게 감동되니라"(삼상15:24~35)
https://www.youtube.com/live/fjBvI3qzaUY?feature=share
*2021년 5월 16일(주일) 대구칠곡교회 청년부 헌신 예배 설교 및 간증(전체동영상)
*2023년 5월 26일(금) 행복카페교회&리바이벌센터의 '21세기 두란노서원' 사역(유튜브 음성)
*2023년 5월 21일(주일) 행복카페교회 주일 오전 예배 설교('벌레에게 먹혀'/행12:20~24/유튜브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