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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님의 하산후에 독립기념관 헌화제단에서 순국선열에 묵념하시고 산행은 종료 됨니다. 99주년 3.1절 "독립기념 종주" 매봉교회- 유관순생가- 동성산- 광덕산- 만뢰산- 북면산- 월봉산- 부소산- 위례산- 성거산- 대머리봉- 태조산- 흑성산- 독립기념관 처음으로 참여한 3.1절 기념 독립종주 산행입니다. 평택에서 작은새형님 차량으로 안평구일 푸른바다대장님, 향기로운남자대장님, 산그림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석하신 뫼산악회 바람대장님과 함께 평택팀 함께 산행합니다. 부수문이고개 이동하기까지 많은 비가 오는데 차 안에서 걱정하며 부수문이고개 지원품 놓고 독립기념관으로 이동합니다. 주차한후 워터파크 주유소앞에 기다려 버스로 매봉교회까지 이동합니다. 목사님의 자세한 설명은 일제강점기에 매봉교회에서 독립운동의 역사와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려고 수많은 희생이 매봉교회에서 독립운동을 시작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이곳 매봉교회에서 시작해 아주 특별한곳이라고 설명하신다. 교회 전시관과 유관순열사의 생가 둘러보고 병천아우내 순대식당에서 식사한후 유관순기념관으로 이동하여 장삼이사님의 간단한 독립기념산길에 대해 설명하시고 안전산행을 부탁하며 산행은 시작됩니다. 독립운동 기념산길에 중부지부에서 주관해 버스대절과 부수문이고개 지원과 장삼이사님의 가래떡 그리고 산행도중에 늦은 새벽시간에 황금산지부장님 특별출현 하셔서 두부김치와 음료등 세심한 배려와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진행을 맡으신 오서산대장님 후미에서 산행해 주셔서 감사하며 수고많으셨습니다. △매봉교회 목사님의 독립운동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참석하신 안산님 △매봉교회 기념관에서 자세히 전시장을 둘러본다. △매봉교회 전시관 밖의 벽쪽에 새겨진 사진의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유관순열사 기념관 동상에서 단체 인증합니다. △장삼이사님께서 독립기념산길 안전산행을 부탁하며 산행 설명을 합니다. △유관순 초혼묘를 지나서 본격적인 산행은 시작되는데 약한비는 조금씩 내림니다. △유관순열사의 봉화지입니다. 정상은 매봉산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기념산길 첫번째 동성산 정상 △비는 잠시 그쳤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댐니다. △몽각산정상 갈림길 이정표 △만뢰산 가기전 내리막길은 서너번 꽈당하니 신발이 문제인지 정신 못차림니다. △만뢰산 정상은 새하얀 눈으로 밤이라 볼수없어 아쉽지만 그냥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바람이 새차게 불어대서 오래있지 못해 만뢰지맥길 이어갑니다. △돌목이고개 도착하니 아침이 서서히 밝아옵니다. △엽돈재까지 7.2키로 돌목이고개부터 후미로 갑니다. △만뢰지맥 갈림길 부소산 1키로 남았습니다 △제우스님과 사모님 후미에서 부수문이고개까지 함께 감니다. △흑곰님과 뒤에오시는 오서산대장님 △부소산정상에서 오서산대장님과 흑곰님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이 춥습니다.29키로 지점 부소산정상 △부수문이고개 30키로지점 우측에 초당님 올라가시네요~ △후미그룹 부수문이고개에서 잠시 쉬어 가는데 너무추워서 음료와 물챙겨 위례성으로 진행합니다. △위례성가기전 눈이 제법쌓여서 상고대를 기대하고 올라갑니다. △위례산정상 눈이 많이 쌓여서 분위기는 괜찬네요~ △차가운 바람이 만들어낸 빙고대라고 할까요 올해 마지막 눈산행인데 빙고대와 상고대로 독립기념산길 너무 멋진산행 이어 갑니다. △흑곰님과 오서산대장님 △성거산까지 부지런히 가야될긋 합니다. △천흥리 저수지와 마을 △성거산으로 오르는 도로 △눔이 제범쌓여서 성거산까지 눈구경 실컨 하고 갑니다. △흑곰님 △성거산 중계탑 △나무데크에서 배경이 괜찬아 한장 담아봅니다. △흑곰님 △성거산정상에서 △지나가는산객분 계셔서 한장 담아봄니다. △태조산까지는 거의 길이 좋습니다. 오서산대장님 뒤만 따라갑니다. △태조산정상 42.6키로 지점 △오서산대장님 앞에서 진행하심니다. △태조산뒤에 하얀설산 성거산입니다. 많이도 걸어온것 같습니다. △흑성산 중계탑 △정상뒤로 흑성산성 △흑성산성 △흑성산 전망대에서 독립기념관 조망하며 하산합니다. △발아래 독립기념관 △1987년 8월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흑성산 아래에 독립 기념관이 설립되었다. 커다란 규모의 이 기념관은 국민의 성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기념관 안에는 겨레의 탑과 겨레의 집, 전시관, 원형 극장, 순국선열의 어록비 등이 있으며, 전시관은 모두 7개로 겨레의 집 뒤에 병풍처럼 둘러 세워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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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먼길 뜻있는 산행 하였군요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부회장님
바람도 강하게 불고 저지대는 비오고 고지대는 눈오고
고르지못한 날씨였지만 함께하신분들과 즐겁게 걸었습니다.
겨울 내내 동계장비 단단히 챙기고 다니다가 3월이고 장거리 라서 가볍게 준비하고 갔다가 된통 당하고 왔네요..어찌나 춥던지....
등산화는 젖어 축축하고.... 손은 시렵고.... 갈길은 멀고....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을만한 산행이였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방금전에 부수문이 고개 쓰레기 수거하고 왔습니다.
오늘 날씨는 왜 일케 좋은겨~~??
아이쿠 부수문이 고개 쓰래기 수거하시러 가셨네요..?
수고하셨어요~
평택에서 많은 분들이 자주 장거리 종주클럽에 넓게 펼쳐나가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함께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컨디션 조절잘 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또 뵐께요^^
대단하신 분들이시네요 추위와 바람속에 수고들 많으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비는 아래서 내리고 고지대는 눈으로 바껴 빙판이 되어 미끄럽고 힘든산행이었는데 후미에서 완주햇습니다.
삼일절 기념 장거리산행 수고하셨습니다
산행거리에 비해 난이도는 있더군요
삼일절 기념으로 20키로의 짧은코스도 있더군요^^
삼일절 날 눈 비 맞아 가면서 장거리 하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맛난 민어 고기 잘먹겠습니다
비맞는거 보다 눈길에 넘어져서 땅을 많이 샀어요
바람은 왜그러케 불어대는지 알수없더군요
막판에 흑성산은 따사로운 햇살이지만 하산하니 그래도 추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