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 웅성거림은 사회사업 실패의 척도가 아님
- 아이들이 들뜰수록 정신 차려야
- 사회사업의 장소적 한계. 윤별이 어머니. 금산
(지체의식: 저마다의 자리에서 지킴, 다른 누군가도 그 자리를 지킬것이다는 믿음)
- 회의할 때 장소도 중요하다
(교수님 회의한다면 당연히 다른 장소로 귀하게 모셔서 회의하지 않을까. 자리, 회의자료 등등을 고려하겠지)
- 전에 이야기한 내용 기억해야 그건 기본
- 대전에서 사회사업 함으로써 철암에서만 사회사업할 수 있는거 아니야
- 사람들은 다름을 서로 채워주며 사는 것
- 싸울때 어떻게 해야…
(그 현상을 피하는 것, 다음에 기록은 선생님이 할게, 딴짓을 벌이는 건 원론적인 방법 이걸로 안 될수도,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는 것이 먼저, 애초에 생태를 살펴서 미연에 방지하는 방법도 있다, 아이들이 오는 시간은 4시 제일 배고플 때. 지금의 현상을 다른 요인들 생각해보기(금요일 제일 피곤한 날,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내일 토요일 제일 놀고 싶은 날)
- 우리가 한 일들 중에도 아쉬웠던 것은 흘려보내자. 그런 안 좋은 평가는 실용적이지 않음. 우리가 한 일들 중에 의미있던 것을 갈무리하는 것이 좋다
추억
아침에 은우와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하늘을 바라봤을 때, 글씨 써줬을 때
아이들과 회의하다가 종 확인하러 습지공원 간 것
침 맞고 꿀잠 잠
버스 안 놓치려고 뛴 것
그림책 읽으면서 간식먹은 풍경
첫댓글 '사회사업 장소적 한계' 보다는
기관의 지역사회, 사업 구역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