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각디자인전공 22학번 이제 2학년이 된 김미강입니다. 저를 모를 시는 분들은 항상 눈에 웃음이 가득한 단발머리인 저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밝은 얼굴로 항상 눈에 웃음이 가득하다고 소개한 이유는 기분이 나쁘다고 그 기분을 얼굴에 나타내면 상대방도 그 분위기마저도 저로 인해 안 좋아지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웃고
제1사항 디자인학과에 온 이유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디자인의 대한 뜻과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도 모르고 중학교를 보내고 중학교 3학년 때 좋아하는 연예인 무대와 TV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를 보고 디자이너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디자인고등학교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제2 사항 아픔/힘듦 재수를 할 때 안 풀리는 일들이 많아서 내 길이 멎을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한번 가보자고 선택했던 길 동안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열심히 미술학원도 다니면서 수능공부도 같이 준비해 동국대학교를 오게 되었습니다.
제3 사항 성격 ISTJ 항상 낯을 많이 가리고 친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다가와 주시면 엄청 빨리 친해질 수 있어요. 엄청난 에너지를 숨기고 있어서 친해지면 그 반전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저는 별명이 진짜 많이 있지만 그중에... 부각, 김밥나라 등등 다 친구들이 지어준 별명이고요.
TMI 앗!!! 그리고 저 올해 개명했어요. 원래는 김나라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가 김미강으로 바꿨어요ㅎㅎ 새로 바꾼 이름이 좋은 뜻이라서 많이 불러주세요^^
첫댓글 제목부터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는데. 글 읽을 때까지 좋은 기운이. 느껴지네요. ㅎ ㅎ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