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소를 생각하면 자연스레 떠오르는 향이 있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외갓집 옆에 유명한 갈비찜 집이 있어서 항상 외갓집에 갈 때 마다 배가 고팠던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조금 웃기죠? 이러한 영향으로 외갓집=갈비찜향이라는 공식이 아직도 기억으로 남는데요
저희조가 기획했던 디자인은 향을 이용한 경주의 특색있는 브랜드 "향행"입니다. 향행은 "향기로 여행을 기억한다"의 문구에서 한 글자씩 따온 것 입니다!
향행을 기획하게 된 이유는 앞선 내용의 경험처럼 "후각은 의외로 강한 감각 중 하나라 여행과정에서 자주 또는 오래 밑은 향이 있다면 여행이 끝나고 나서도 해당 향을 맡으면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거나 여행 했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생각나는 효과의 사례가 실제로 있다."라는 사례를 보고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경주에는 향과 관련된 관광상품 중 특별하게 이렇다 할 만한 관광상품이 없기도 했기 때문에 경주 관광에서의 특별한 관광상품이 될 것 같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의 대릉원, 불국사와 같은 유명한 관광지를 모티브로 한 향과 명불허전 경주의 최고봉 관광상품인 경주빵과 찰보리빵을 모티브로 한 향과 같이 다른 곳에서는 만나 볼 수 없는
오직 경주에서만 득템 할 수 있는!!!!!!!!
"경주 향행"이 저희 1조가 기획한 관광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_ 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