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다낭공항까지 4시간 30분정도 다낭공항에서 파빌리온 호텔까지 약15분
새벽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20층으로 안내를 받았다. 숙소에 들어가니
배가 조금 고팠다 호텔조식이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니까 그냥 자고 7시에 식사를
하기로하고 잤다. 7시에 밥을 먹고 호텔 근처에 있는 미케해변에 가서 잠깐 사진 몇장 찍고
호텔로 와서 여행 첫 코스인 바나힐로 출발하려고 준비를 했다.미케해변 동영상과 사진
호텔에서 그랩을 타고 목적지 바나힐 테마파크로 이동. 이동시간은 40분 정도 걸렸다.
가는도중 비는 하염없이 쏟아졌다. 자동차 속도는 70km 정도 유지하면서 달렸다.
달리는 앞을 보고 좌우를 보니 광활한 대지와 푸른 초원이 차창 너머로 끝 없이
펼쳐지고 있었다. 바나힐에 도착하는 동안 마음이 너무 너무 평화로웠다.
드디어 9시 정도 바나힐 테마파크 도착.
입구에서 인증샷 남기고 바나힐 정상까지 약 5km 길이, 25분 동안 케이블카를 타고 바나힐
정상에 도착하니 많은 비 바람이 불고 안개가 껴 불편했다. 비 멈추기를 기다렸지만 비는
우리의 기다림을 허용하지 않았다. 비 바람 안개 속에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주위에 있는
프랑스 마을로 이동해서 비맞고 안개 속에 많은 사진을 찍었다. 프랑스마을 (판타지 파크)
지하 놀이동산으로 내려가서 한참동안 구경하고 올라와도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었다.
하산 할 시간이 다가와 그리움과 아쉬움만 남기고 이별은 만남의 약속으로 하고
케이블카를 탔다. 비 바람 안개만 없을때 가면 참 좋은 곳 이겠더라
캐이블카 타러 들어갈 때 좌측
캐이블카 타러 들어갈 때 좌측
정상 대합실
각국 사람들이 다 모인 듯
각국 사람들이 다 모인 듯
정상 대합실
다낭 여행 중 먹어본 음식들
여행 중 사먹은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