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우수!
봄비가 보슬거리는 아침에 24기 강좌 개강을 했다.
걱정과 달리 일기가 불순함에도 주야간 신청자 대비 85% 이상 참석을 하여 다행이고
이번 24기는 수강자 연령층이 많이 젊어졌다.
윤종갑선생과 박유라회장 덕분에 대구과학대 졸업.재학생들이 10명 넘게 참석하여
대구과학대 분교같은 느낌!
선배들의 축하인사에 이어 첫날이지만 자기 소개를 하는데
모두가 꿈이 야무지고 당차서 100% 완주를 보장 받은듯 기뻤다.
한결같이 한예원에 잘 왔다고 하니.......
그 말씀들이 보람되어 <보람 한사발> 또 마시니 기쁘고 즐겁지 아니한가?
개강일과 수료일에 수강자들의 달라진 모습을 상상해보며 입가에 미소가 절로 인다.
주간반에 작은 거인 정영태국장께서 환영사를 하시고.....
이어 류경희대외협력국장의 환영사가 있었고 ....
임귀희원장의 강좌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신청했으나 참석하지 않은 수강자들의 명찰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한예원식구가 되었으니 열공하셔서 맘껏 꿈을 펼쳐 나가시길 홧팅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