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4:6~9
6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그것이 너를 보호하여 줄 것이다. 7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 8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9 그 지혜가 아름다운 화관을 너의 머리에 씌워 주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너에게 씌워 줄 것이다.
☆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팔아서라도) 얻어야 할 것이 무엇이라고 했나요?(7절)
- 성경이 말하는 지혜는 곧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하나님을 얻을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 말씀으로 알아봅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요한복음 1: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 요한복음 1장 1절 말씀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곧 ‘말씀’입니다. ‘성경’입니다.
그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은 또한 ‘예수님’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다 팔아서라도 얻어야 할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에 ‘지혜’라고 합니다.
☆ 잠언 4장 6절, 8절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를 어떻게 하라고 명령합니까?
사람들은 세상에서 존귀한 사람이 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진정 존귀한 사람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부러움을 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건 지혜를 버리지 않고, 지혜를 사랑하고, 지혜를 소중히 여기고, 지혜를 가슴에 품으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우리가 ‘지혜’인 ‘성경’을 버리지 않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가슴에 품기 위해서 우리 일상 중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봅시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으로!!!
혼자 이 말씀 모임을 하시는 분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함께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 지혜이신 말씀을 통해 항상 저를 다스려 주세요”
첫댓글 이번 주중에 가정 모임(예전의 가정예배)에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