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모든 종교 회원님. 반갑습니다.
이 땅에 우리의 삶속에 산소와 같은 원천적 지혜를 주신
부처님이나 예수님 모두 다 존경하는 성인(聖仁)이셨습니다.
이땅 우주 법계에 최초로 악(惡)에 무리에서 벗어날
선행(善行)이란 법을 주셨던 분들입니다.
당신에게 종교와 신앙을 어떻게 믿고 있는가 묻는다면
종교을 믿지 않는 것 보다 믿고 사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종교를 갖되 절대로 맹신(盲信)자는
되지 않아야 합니다. 맹신자가 된다면 차라리 종교를 믿지
않은 것만 못 합니다.
맹신자란? 존자(尊坐)앞에 터무니없이 맹목적으로 모든 자기
소원을 바라며 그 뜻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종교란 믿음의 근본은 자기의 성찰과 선(善)의 수행(修行)또는
옳고 그름을 깨달음에 그 근본이 있는 것입니다.
각기 다른 그 종교의 교주 존자(尊坐)의 일생을 성인으로 살아온 자체를
존경해 우리는 삶의 지식 등을 배우고 따르며 그리 살기를 바라는 뜻으로
종교인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타 종교에 편견이나 이질감을 두어서도 절대로 안되며
지나치게 자기가 믿는 종교가 마치 최고 인양 상대의 종교를 무시하고
질투 비방 시기해서도 안되는 일들입니다.
서로가 종교는 하나 된 마음의 수행이며 삶의 질을 향상시킨
문화적 실상입니다. 함께 나누고 배우는 우리 종교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끝으로 종직자(宗職者) 각 스님 목사 등은 신도 및 회원에게
기복신앙에 물들지 않토록 올바른 포교 지도를 해야 합니다.
소승/혜룡 /합장.
첫댓글 공지 글 용 입니다.
그리고 게시글 제목방이 설정이 안되어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