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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50주년 기념집 지난 50년을 돌아보며(윤영수)
장창기 추천 1 조회 327 22.03.08 16: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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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9 08:37

    첫댓글 어제 이동오 중대회장의 권유로 동기회 홈피를 보게 되었음. 사실 일기를 그토록 오래 기록하는 것은 실로 꾸준한 자기성찰의 시간을 누구보다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윤회장의 노력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았으면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계속하시길 바랍니다.

  • 22.03.09 14:03

    오호근 동기님 첫 댓글 감사합니다. 행여 나를 자랑하는 자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 동기님도 글을 하나 올리세요.

  • 22.03.09 18:43

    50년 일기 쓰기를 통해 매일 자기 성찰을 하시면서 생각들을 잘 다듬으셔서 표현이 매끈하고 훌륭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22.03.10 21:21

    낙흥이 고맙습니다. 내 일기에 낙흥이 이야기도 몇번이나 나오는데...
    낙흥이도 글을 한번 써서 올려주기 바랍니다.

  • 22.03.13 15:16

    윤회장님의 성실과 끈기는 알아줘야합니다. 나도 졸업이후에도 일기를 계속 써오다가 전역하면서 뜸해졌지요. 힘들 때 일기를 쓰면 편안해지고 새로운 힘이 나지요. 참 좋은 습관이 일기쓰는 것이지요. 일기를 정리하여 책까지 내셨으니 대단합니다. 추억을 되새겨볼 수 있게해줘서 감사합니다.

  • 22.03.15 09:14

    영찬이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일기를 계속 씁니다. 일기는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새롭게 다짐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일기를 쓰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고 하루를 다 채우지 않은것 같아요.
    영찬이도 글을 기고하기 바랍니다. 생각나는대로 한번 써 보세요. 멋있게 살아가는 영찬이에게 또 한수를 배우고 싶기도 하고.
    벌써 70이구나 생각하면 아찔하기도 하고 이상하게 힘이 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를 잊고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70부터라고 하잖아요. 꼭 기고하기 바랍니다.

  • 22.03.18 10:16

  • 22.03.21 17:23

    윤영수 회장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카페에 들어 왔네요.
    칠순 나이에 접어 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조직을 이끌어 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그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22.03.23 22:56

    최병은 회장님, 격려말씀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하지만 그래도 맡겨주신 귀한 직책이니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마음을 통하게 하는 글을 모으고자 합니다. 많이 호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회장님기고문 부탁합니다.

  • 22.06.08 21:10

    윤회장 일기쓰는 끈기하고 달리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ᆢ
    집념의사나이라 할 수 있지요
    본받을 만한 좋은 습관입니다
    동기회장으로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구요
    기왕지사 노도에에서 맡았응께 여타동기분들께 누가 않되게 지혜를 모아 좋은 결실 맺어 봅시다 ^^

  • 22.06.16 15:42

    국종이 늦었지만 댓글 고맙습니다. 내일기가 국종이에게는 새삼스럽지 않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많이 지냈지요.
    생도때 국종이 집에 갔을 때 국종이 부모님이 따뜻하게 맞아주셨고, 그때 동네 운동회때 달리기 시합도 나가서 냄비도 선물로 받았지요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서 이제 70에 이르렀으니 가는 세월 어찌하겠습니까? 그래도 우리에게는 살날이 많이 남아있으니 시간을 아껴서 더 멋있게 살아갑시다. 그러다가 하늘나라 가면 되지요. 2022년, 육사 입교 50주년, 뭔가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22.07.24 10:15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홈피에 들어와서 주옥같은 일기를 읽어보았네요.
    참군인 장군 예편, 직장생활, 목회자로의 변신 등
    드라마틱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윤목사님, 사랑합니다~

  • 22.07.26 08:22

    남당 조연호님 감사합니다.
    우리 동기생들 모두다 저처럼 다양하게 열심히 살아왔고 또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인생 더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만 꼭 그렇게 되는 것만도 아니겠지요. 최선을 다하여 살면 가치있는 인생이 되리라 믿습니다.

  • 22.10.04 09:04

    운회장님!
    멋진삶과 진지한 인생관을 느끼며 높은산과 깊은물을 만난 느낌입니다. 더더욱 근자의 모습을 보고 들으며 참좋다하는 생각이 저절로 나옵니다. 백곰으로 시작하여 생도연대본부까지 그리고 삼각지에서의 인생길에 함께 했고, 앞으로도 함께 길을 걷고 싶은 바램입니다.
    샬롬

  • 22.11.05 17:59

    정기현 박사님, 과분한 칭찬에 감사합니다. 그사이에 육사 입교 50주년 행사가 지나가 버렸네요.
    지난 세월 생각해보면 그냥 덧없이 지나가기만 한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계속 우리인생을 그리고 색칠을 하면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모두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생가하면 한시도 흐트러지게 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박사님은 정말 멋있게 살아온 것 같고요. 저도 남은 삶을 더 귀하게 살아갈려고 합니다.

  • 22.11.15 19:45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존경합니다.

  • 22.11.28 19:45

    김충일 목사님 감사합니다. 벌써 50년이 지났습니다. 나의 일기도 점점 고색 창연해 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가는 나의 일기를 모아서 제 2권을 발간할까 합니다. 그때는 김충일 목사님 이름도 넣겠습니다^^

  • 22.12.07 11:07

    오래전에 올리신 글인듯 한데, 놓치고 못 보다가, 오늘에서야 읽어 봤습니다.
    담담히 아주 잘 쓰셨네요.훌륭하게 살으셨네요.
    50년간 일기를 빼 먹지 않고 쓰다니. 대단하시고요.
    지난 번에 사모님이 쓰신 글도 본 적 있는데...사모님도 글을 아조 잘 쓰셨드만요. 작가 지망생?
    보고 많이 배우고 따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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