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출석하는 어린이는 10명.
예배실, 자료실, 사무실, 친교실, TV 스크린 , 컴퓨터 등 모든 장비가 다 준비 되어 있다.
아이들의 나이는 물론 다양하다.
해서 교재는 매일성경의 저급용으로 진행하고 있었고
주일 설교도 물론 매일 성경 교재를 사용 하면 된다고 한다.
5월 2번째 주부터 시작해서 두 번은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사용하는 성경은 쉬운 성경이었는데 그 성경이 필요하다 생각하면서 온라인으로 다운 받을 생각을 하면서
우선은 교재에 실려 있는 부분만 사용했다.
세 번째 (5월 22일) 에는 설교는 따로 준비했다.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시작으로.
매일 성경은 일주일 내내 아이들이 접하고 왔고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하므로 집중을 하지 않게 되는 현상과
내가 가르치고 싶은 교리 중심의 내용을 하고 싶어서 이었다.
파워포인트에 동영상을 삽입해서 잘 준비하고 여러번 실행해 보고 USB에 저장해서 교회로 갔다.
하지만 거기서는 실행이 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Window 와 Mac 이 호환이 되지 않아서 인거 같다.
오늘 화요일 오후 까지 내내 그 생각만 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무리 없이 간단하게 파워포인트를 그대로 무리 없이 실행하여 사용할 수 있을까..
프로젝터를 생각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쓸까 아니면 새로 하나 작고 간단한 것으로 구입을 할까 고민하면서 여기 저기 뒤졌다.
프로젝터를 찾는 데만 이틀을 소비했다.
하지만 프로젝터를 쓰는 데는 실내가 어두워야 한다는 조건이 있어서 별로 마음이 편치 않다.
바로 TV 스크린에 내 컴류터를 실행할수는 없을까
있었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 그 말씀은 진리이다.
프로젝터는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교회TV 스크린이 크롬이 되면 간단히 해결..
또는 HDMI 케이블만 하나 사서 연결하면 될 것으로 믿음.
그러면 간단히 내 컴퓨터와 TV 스크린 연결해서 바로 뛰워 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또 쉬운 성경은 이미 내가 한 권 가지고 있더라고..ㅋㅋㅋ
영한으로 주문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던거..그게 주일학교 에서 쓰는 쉬운 성경과 똑 같은 것인지 몰랐던거.
모는 것이 완벽히 준비 되는 느낌..
이런 것을 형통이라고 하는 거지.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