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 발신일자 | 첨부 자료 | 소주전쟁 최윤진 감독을 지지하는 사람들 모임 |
3 | 2025. 07. 11 | 1 | 이의환 010-7373-4472 |
https://cafe.daum.net/choiloveteam |
[보도자료] |
[영화 <소주전쟁> 감독해고, 제작사 갑질 논란] 110년 한국영화사의 오점, 감독 이름 지우고 개봉한 영화 박은경 대표의‘감독의 각본 탈취’주장, 시나리오 전부 공개 검증하자 |
AI로 검증한 <에너미>와 <소주전쟁> 시나리오 비교 분석 주인공 과거 배경 유사성은 있으나, 핵심 서사구조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시나리오로 결론 |
1) 더램프[현 ㈜플루토, 이하 ‘더램프’) 박은경 대표는 7. 1 입장문을 통해, “탈취된 <소주전쟁> 각본의 진짜 작가 이름을 되찾아 드렸습니다.”라면서 마치 최윤진 감독이 <소주전쟁>의 진정한 작가를 숨기고 각본을 탈취한 것처럼 발표하였다. 또한 소주전쟁의 원안 각본이었던 <에너미> 시나리오 2고와 <소주전쟁>(구: 모럴해저드) 시나리오 2고의 대본 중 일부 씬을 비교표로 첨부하여 마치 박은경 대표와 더램프의 주장이 진실인 것처럼 악마의 편집을 동원했다.
2) 더램프와 박은경 대표의 주장이 노골적으로 드러낸 ‘오타까지 동일’하다는 소주전쟁의 원안 에너미 시나리오 2고와 모럴해저드 시나리오 2고는 언뜻 보기에는, 최윤진 감독이 작성한 모럴해저드 2고가 박현우 작가의 에너미 2고를 표절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2023. 4. 3 까지 수차례 수정을 거쳐 최종 완성된 소주전쟁(구,모럴헤저드) 최종 각본은 박현우 작가의 에너미 2고와 단 한 개의 동일한 씬도 없을 만큼 완벽하게 서사구조가 다른 작품이다.
3) 최근 국내 메이저 언론사 뉴시스도 각본의 유사성을 검증하기 위해 AI로 검증한 결과 핵심 서사구조가 완전히 다른 두 개의 시나리오’라고 결론을 내린바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CHAT GPT와 .GEMINI2.5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검증해 본 결과 <에너미>와 <소주전쟁>는 주인공 이름이나 일부 과거 배경의 유사성은 있으나, 핵심적 서사구조가 완전히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다. [https://youtu.be/eT1Uws4-kFc?si=SX1B4FvoHcfzn-E- 뉴시스, '소주전쟁'에서 '각본전쟁'!? 감독 해고 사건의 전말은?]
4) 즉 주인공 인물의 특정 과거 배경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이야기가 실제로 펼쳐지는 세계, 주인공이 직면하는 핵심 갈등의 해결방식이 완전히 다른 시나리오라는 것이다. 이는 외환은행과 진로 소주회사 만큼이나 전혀 다른 배경의 시나리오인 것이다. 이는 최윤진 감독의 주장과 정확히 일치한다. 만약 에너미 시나리오 2고와 소주전쟁 최종 각본을 AI로 비교한다면 인물의 배경과 공통점마저도 없는 완벽한 다른 시나리오라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5) 최윤진 감독에 따르면, <에너미>에서의 주인공 최인범이라는‘인물의 목적의식’ 배경을 <소주전쟁>에 그대로 드러냈기에 초반부 분위기의 유사성과 연관성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에너미>가 <소주전쟁>의 원안 각본 이라고 박은경 대표에게 설명하고 감독 계약과 공동제작 계약을 맺은 것이다. 두 시나리오 작품의 내용과 차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소주전쟁(구, 모럴해저드 2고) | 에너미 2고 |
주요 인물과 인물의 서사구조 | 젊은 MZ세대의 가치관을 표방하는 인범 VS 구 경제관의 세대를 상징하는 종록의 2인이 주인공/ 인범과 종록 두 캐릭터의 가치관이 충돌하는 캐릭터 중심의 이야기 | 인범이 내부고발자가 되어가는 사건 중심적 이야기 |
사건 | 론스타와 외환은행 편법 매각 실화에 기반 | 진로와 골드만삭스 경영권 쟁탈 실화에 기반 |
주제 | 두 주인공의 갈등과 가치관의 변화를 통해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주제의식 | 국부유출 사건을 중심으로 부도덕하게 욕망을 쫓던 주인공 인범이 내부고발자가 되어 정의를 바로세우는 주제의식 |
[에너미와 소주전쟁 각본의 주제의식과 내용비교] |
6) 2024. 3. 19 인터넷 D 언론사에서는 더램프의 주장과 비슷한 기사를 내보냈다가 최윤진 감독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하였고, 2024. 5. 3 언론중재위 조정결과 D 언론사의 해당 오류기사를 최장 3년간 열람 차단하는 것으로 조정안을 결정하였고, D 언론사는 이를 수용하여 기사 열람차단을 한 바 있다.
7) 최윤진 감독은 당시 언론중재위 제소를 통해 더램프 측에 ▶ 에너미 원안의 존재와 박현우가 원안 작가라는 사실을 알렸고, D 언론사가 박현우의 시나리오를 최윤진이 탈취했다는 표현의 기사는 반드시 삭제해야 하며 ▶에너미 크레딧 순서 판정의 문제는 저작권 침해와 무관하며, 크레딧은 영화 완성에 대한 최종기여도에 따라 정하면 된다는 점 ▶에너미가 모럴해저드의 원안의 지위에도 불구하고 두 작품의 구체적인 문장, 표현, 주요사건의 전개, 캐릭터의 관계 및 주제의식이 서로 다른 작품이라는 주장이 수용되어 위와 같은 조정안 마련된 것이라고 봐야한다.
8) 통상 영화 시나리오는 최종 시나리오가 완성되기까지 다수의 작가가 관여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 중앙지법도 비슷한 판결을 통해(선고 2003나8359) 시나리오에 관여한 작가의 이름이 크레딧에 기재되지 않은 것만으로는 저작인격권의 침해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고, 그 작가의 창작이 영화 시나리오 완성에 있어서 상당한 기여를 한 경우에 한해서 저작인격권 침해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실제 2018. 8. 5 에너미 2고 이후 박현우 작가와 최윤진 감독의 영화사 꽃은 작가계약 해지를 통해 에너미의 저작권(재산권)을 최윤진 감독의 영화사 꽃에 영구적으로 양도한 바 있다. 따라서 긱본(저작권) 탈취 주장은 사실관계를 왜곡한 것이다.
9) 결론적으로 더램프의 각본탈취, 또는 표절 시비 주장은 억울한 모함을 씌워 최윤진 감독 해고행위의 합리화와 사회적 살인과 같은 여론전으로 최윤진 감독에 대한 인격을 말살하려는 갑질성 횡포를 부린 것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10) 일반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에너미 2고 원안과 2024. 4. 3 완성된 최종각본을 읽어보면 인물의 과거배경 설정 마저도 완전히 삭제되어 유사성이 없으며, 동일한 씬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다는 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최윤진에 대한 해고는 갑질성 괴롭힘이며 모함이라고 봐야 한다. 참여 작가 박현우의 크레딧 내용과 순서를 조율해서 정리하면 될 일을 각본탈취로 둔갑시켜 감독해고의 명분을 만든 것. 영화계와 언론인들에게 인터넷을 통하여 전면 공개되는 에너미 2고와 모럴해저드 2고, 최종 각본을 꼼곰하게 살펴 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끝.
첨부 1 최윤진 제출, 언론중재위 제출 의견서 1부
2025. 7. 11
소주전쟁 최윤진 감독을 지지하는 사람들 모임/ 소주전쟁 최윤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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