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KO CLUB. GO~진영 Fighting!!"
1. 참석자 : 진영지킴이-GO! 2승!, 종민부, KO사랑
2. 성적 : 최종성적 10언더파 공동 2등
3. 응원후기
- 07:00 : 아싸..회원들과 중부고속도로 마장휴게소에서 던킨 커피한잔.
- 08:00 : 코스카 cc 10km 전에 있는 식당에서 청국장과 순두부로 아침밥 해결.
- 09:00 : 코스카 cc 도착
- 09:00 ~ : 종민부 카메라 장착후 퍼팅연습을 하고 있는 많은 선수들을 지켜보면서 우리 진영프로 기다림.
- 10:30 : 우리 진영프로 드디어 퍼팅 연습장에 나타나고. 칩인 연습은 계속 홀로 들어가고...컨디션 좋아 보인다.
- 11:40 : 날씨가 더워서 우리 진영프로 긴팔에서 반팔로 상의 바꾸고 출격 준비 완료.
- 덕분에 타이틀리스 수제퍼터(이니셜이 박힌)와 빨간 하트가 그려진 타이틀리스 Pro V1x 볼을 잠시들고 있었네 ㅎㅎ
- 11:50 : 드디어 대망의 티오프 (화이팅!!! 2승!)
- 11:50 ~ : 오늘 퍼팅들이 계속 홀컵을 외면하고 안타깝지만 결국 2등으로~ (담주 메이저대회는 꼬~오옥)
- 모든 홀 웃음을 잃지 않고~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네. (우리들 인생 같아요)
- 18번홀의 버디퍼트는 고프로를 한마디로 표현한 압권.
(대부분의 선수는 홀컵에 못오게 짧게 치는것이 대부분이나, 고프로는 완전 지나가는 과감한 버티펏..
그러나 아깝게 실패하자 캐스터와 해설자의 말이 " 대단한 배짱의 신인선수다. 세계적으로 대성 할 선수다.
저도 저렇게 못한다. 부럽다)
- 16:50 : 많은 팬들에 둘려싸여 팬들에게 싸인을 해주는 달려라~GO프로.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마치 우승선수를 보는것 같네
- 17:40 : 달려라~GO프로와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 18:50 : 서울로 고고씽!!!
첫댓글 역쉬!!!
대단한 팬클럽 회장님이여~~~
나도 함 따라 갈테니까~~~ 꼭 끼워주세요
고진영 프로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