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四眞主)는 네 분의 참된 주인을 말한다.
종통은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이어져 오는 천부적인 신성성이며 연속성이다
(도전님 훈시중에서)
1. 강증산구천상제님 (1871~1909)
2. 조정산옥황상제님 (1895~1958)
3. 박우당도전님 (1917~1995)
4. 경우정종무원장님 (1919~2010)
사종성진태을궁(四鐘聲振太乙宮)
상제님께서 동짓달 1일 조회 시에 현세의 시국이 너무 무도함을 개탄하시며 『강륜(綱倫)이 소지(掃地)에 패천만신(悖天瞞神)하니 혼잡(混雜)이 기극의(其極矣)라. 삼강오륜이 이 땅을 쓸듯 없어짐에 하늘을 거슬리고 신명을 속이니 혼잡함이 극하도다.』하시고 시 한수를 읊으시니 이러하니라.
원문생방종하지(願問生方從何地)
종성기처태을궁(鐘聲起處太乙宮)
양백지운재하처(兩白之運在何處)
사종성진태을궁(四鐘聲振太乙宮)
원하여 묻노니 살 방법이 있는 곳이 어느 땅으로부터 비롯되는가?
종소리가 일어나는 곳인 태을궁 이로다.
양백의 운수는 어느 곳에 있느냐?
네 번의 종소리가 울리는 태을궁이로다. (태극진경8장81절)
* 네 번의 종소리는 네 분의 상제님으로 태을궁은 태을천상원군이 계신 곳이다.
낙반사유(落盤四乳)
각 지방마다 성심 있는 도인을 선발하여 그들로 하여금 매일 축시(새벽 1시 반에 올리는) 기도에는 법수12기(器)를 올리고 뉘와 싸라기를 가려낸 쌀로 메를 지어 올리게 하시니라. 공부를 마치신 후에는 법수를 낙반사유(落盤四乳)라 하시며 4기로 변경하시더니 만 5년 후에 1기로 고정하시니라.(태극진경4장32절)
법수 12기는 신명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숫자이다.
그 안에는 사진주를 나타내는 상제님을 비롯해서 다른 신명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법수 4기로 줄인 것은 법수 12기의 상징으로 모셨던 분들 가운데 다시 4분의 상제님을 표현한 것이다.
그리고 5년이 지난 후에 1기로 고정하신 것은 그동안 상징으로 모셨던 네 분들 가운데 단 한 분만이 후천의 운을 집행하신 다는 의미이다.
이는 5의 숫자가 의미하는 토 기운으로 고수부이시며 대두목 으로써 모든 기운과 운을 완성시키는 종무원장을 의미하므로 이에 1기로 고정하신 것이다.
즉 1은 4분 안에 계신 분 중 한 분을 의미하며 대두목이시고 의통을 열어주실 분이시다.
인신사해(寅申巳亥)에 문 열리니 될려는 사람의 일일세 그려
바다 해(海) 자 열 개(開) 자 사진주(四眞主)가 오신다네.(선도신정경 pp215-217)
도주께서 해인사에서 돌아오신 다음날에 여러 종도들을 모아 놓고 “상제께서 해인을 인패라고 말씀하셨다고 하여 어떤 물체로 생각함은 그릇된 생각이니라.
해인은 먼 데 있지 않고 자기 장중(掌中)에 있느니라.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이치의 근원이 바다에 있으므로 해인이요, 해도진인(海島眞人)이란 말이 있느니라.
바닷물을 보라. 전부 전기이니라. 물은 흘러 내려가나 오르는 성품을 갖고 있느니라.
삼라만상의 근원이 수기를 흡수하여 생장하느니라.
하늘은 삼십 육천(三十六天)이 있어 상제께서 통솔하시며 전기를 맡으셔서 천지 만물을 지배 자양하시니 뇌성 보화 천존 상제(雷聲普化天尊上帝)이시니라.
천상의 전기가 바닷물에 있었으니 바닷물의 전기로써 만물을 포장 하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교운 2:55)
낙반사유(落盤四乳)가 인의예지니 이 네 개의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살 수 있을 것이니라" (정영규의천지개벽경)
상제께서 태인 도창현에 있는 우물을 가리켜 “이것이 젖(乳) 샘이라”고 하시고 “도는 장차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응기 하여 일만이천의 도통군자로 창성하리라.
그러나 후천의 도통군자에는 여자가 많으리라” 하시고 “상유 도창 중유 태인 하유 대각(上有道昌中有泰仁下有大覺)”이라고 말씀하셨도다.(예시45절)
낙반사유는 원래 송아지의 출산에서 유래된 비결의 말이다.
낙반(落盤)이란? 소는 서서 송아지를 낳기 때문에 송아지가 어미 소에서 태어날 때 태반(胎盤)을 벗어나 낙반(落盤)을 해야 새 생명이 출생하는 것이다.
어미 소가 송아지를 낳은 후에 태를 물어 끊어버리면 송아지는 어미젖을 빨기 시작한다.
사유(四乳)란 네 개의 젖을 말한다. 젖통은 하나인데 젖꼭지가 네 개다.
그러므로 ‘낙반사유’는 소가 생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개벽시기에 구원의 절대자가 4분이 있다는 의미이다
천붕우출(天崩牛出)
소와 관련된 우리 속담에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말이 있다. 얼른 보면 소와 아무 관련이 없는 듯해 보이지만 한자로는 천붕우출유혈(天崩牛出有穴)이라고도 쓰는데, 풀이하면 ‘하늘이 무너져도 소가 나올 구멍이 있다’ 즉, 살 길이 있다는 말이다.
사물탕(四物湯)
기유년 봄에 구릿골에 계시더니, 제자 여덟 사람을 벌려앉게 하시고, 사물탕 한 첩을 지으사 겉 종이에 사람 모양을 그리사 두 손으로 드시고, 시천주를 세 번 읽고 차례로 전하라 하시니라. 제자 여덟 사람이 명에 따라 각기 시천주 세 번씩을 읽고 주고받으니라.(이중성 천지개벽경 9편2장)
그 후 또 김 경학이 병들어 매우 위독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상제께서 경학에게 명하시어 사물탕(四物湯)을 끓여 땅에 묻고 달빛을 우러러보게 하시더니 반시간 만에 병이 완쾌하였도다.(제생29절)
사물탕 겉 종이에 사람 모양을 그리신 것은 약 사물탕이 아니라 사람 사물탕이라는 의미이다.
상제님께서는 사람을 살리는 약제로 사물탕(四物湯)이나 사성음(四聖飮)을 쓰셨다.
실제로 상제님께서 행하신 권능을 보면 약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살리는 기적은 많았다.
그런데 이러한 약제를 쓰신 것은 그 이름에 담겨져 있는 네 분 상제님(사진주)께서 사람을 살리신다는 의미로 보아야 하겠다.
사명당(四明堂)
四월 어느 날 김 보경의 집에서 공사를 행하시는데 백지 넉 장을 펼치시고 종이 귀마다 “천곡(泉谷)”이라 쓰시기에 그 뜻을 치복이 여쭈어 물으니 상제께서 “옛날에 절사한 원의 이름이라”고 가르쳐 주시고 치복과 송환으로 하여금 글을 쓴 종이를 마주 잡게 하고 “그 모양이 상여의 호방산(護防傘)과 같도다”고 말씀하시니라.
그리고 갑칠은 상제의 말씀이 계셔서 바깥에 나갔다 들어와서 서편 하늘에 한 점의 구름이 있는 것을 아뢰니 다시 명하시기에 또 나가서 하늘을 보고 들어와서 한 점의 구름이 온 하늘을 덮은 것을 여쭈었더니 상제께서 백지 한 장의 복판에 사명당(四明堂)이라 쓰시고 치복에게 가라사대 “궁을가에 있는 사명당 갱생이란 말은 중 사명당이 아니라 밝을 명 자를 쓴 사명당이니
조화는 불법(佛法)에 있으므로 ①호승예불혈(胡僧禮佛穴)이오.
무병장수(無病長壽)는 선술(仙術)에 있으니 ②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이오.
국태민안(國泰民安)은 ③군신봉조혈(群臣奉詔穴)이오.
④선녀직금혈(仙女織錦穴)로 창생에게 비단옷을 입히리니
六월 十五일 신농씨(神農氏)의 제사를 지내고 공사를 행하리라.(행록5장15절)
백지 중앙에 『호승예불(胡僧禮佛) 군신봉조(群臣奉詔) 오선위기(五仙圍碁) 선녀직금(仙女織錦)』을 쓰시며 치복에게『궁을가(弓乙歌)의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이란 말을 지금까지는 승인(僧人) 사명당으로만 알아왔으나 그릇된 일이요, 이 사명당(四明堂)을 이름이니라.(무극진경9장67절)
수운가사에 『산하대운(山河大運)이 진귀차도(盡歸此道)라.』하고 궁을가에 『사명당(四明堂)이 갱생(更生)하니 승평시대(昇平時代) 불원(不遠)이라.』 함과 같이 사명당을 응기(應氣)시키되 회문산 오선위기(五仙圍碁,다섯 신선이 바둑을 둠)로 시비를 끄르고 무안의 승달산 호승예불(胡僧禮佛,외국의 중이 부처에게 예를 다함)로 앉은 판이 되며, 태인 배례밧의 군신봉조(群臣奉詔,여러 신하가 임금의 명령을 받듬)로 인군(人君)을 내고 장성 손룡의 선녀직금(仙女織錦,선녀가 비단을 짬)으로 비단 옷을 입히리니 이로써 밑자리를 정하여 산하대운(山河大運)을 돌려 발음(發蔭)하게 하리라.』 하시니라.(무극진경2장28절)
동짓달에 종도들을 거느리고 익산 만성리 춘심의 집으로 가셔서 승려의 옷 한 벌을 지어 벽에 걸게 하시고 사명당(四明堂)을 외시며 『산하대운(山河大運)을 돌리고 또 남조선(南朝鮮) 뱃도수 공사를 보리라.』하시니라.(무극진경5장18절)
승려 사명당이 아니라 네 곳의 명당을 알리는 말씀이시며 네 명당(四明堂)은 곧 네 분의 진주(眞主)를 의미한다.
사성음(四聖飮)
오의관의 아내가 청맹(靑盲,겉으론 이상이 없으나 앞을 보지 못함)으로 어릴 때부터 고생하더니 상제님께 치료를 간절히 바라니라.
상제님께서 그 침실 문 앞에 임하셔서 양산대로 땅을 그어 돌리신 다음 소금을 조금 먹이시고 해 쪼이는 곳에서 사성음(四聖飮,한약의 한 가지) 한 첩을 달여 땅을 파고 붓게 하시니 그 눈이 고대 환하게 밝아지니라.
오의관 부부가 크게 감동하여 지극한 정성으로 받들어 모셔 음식을 올리니라.(무극진경6장8절)
준찬의 아내가 흉복통(胸腹痛)으로 매년 2~3번씩 앓아 모습이 초췌할뿐 아니라 살림을 거두지 못하여 항상 집안이 어지러우니라.
준상이 상제님께 아뢰며 고쳐주시기를 간청하니 불쌍히 여기셔서 사성음(四聖飮) 한 첩을 주시며 『장롱 속에 깊이 간수하라.』하시므로 명하신대로 하였더니 그 증세가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니라.(무극진경8장55절)
네 분 사진주(四眞主)께서 이 세상에 오신 날
상제님 강세일 ( 9. 19)일에서, 숫자 1을 더하면
종무원장님 탄강일 (10. 20)일이 되며, 다시 1과 10을 더하면
도전님의 탄강일 (11. 30)일이 되며, 다시 1과 10을 더하면
옥황상제님 탄강일 (12. 40)일. 즉 40일이 없으므로 12. 4일이 된다.
“1”은 새로운 시작이고 새 주인(主人)이 되는 것이다. (89.4.12 도전님 훈시)
09월 19일 강증산님
10월 20일 경우정님
11월 30일 박우당님
12월 40일(12월 4일) 조정산님
만약 종무원장님의 탄강일이 연결되지 않으면 이 수리의 이치를 해석할 길이 없다.
아래는 의통을 열어주실 경우정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숫자로 보는 사진주의 강세 및 탄강의 순차적 관계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9
대순진리회 도헌[道憲]과 도전님, 종무원장님 혼인공사로 종통을 이어가다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3
괴산은 삼풍 양백이신 도전님 종무원장님께서 탄강하신 곳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4
중앙 5, 10 토 15 동곡 중곡 토성 황중원길, 복과 복판이야기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2
네 분의 상제님 사진주(四眞主) 사종성진태을궁(四鐘聲振太乙宮) 낙반사유(落盤四乳) 사물탕(四物湯) 사명당(四明堂) 사성음(四聖飮) https://cafe.daum.net/gncjsroqur/WOuy/1
영대를 훼손하고 주문을 바꾸고 천자를 도모한 집단들 https://cafe.daum.net/gncjsroqur/NQn1/21
서방칠성으로 계신 석가가 내 옆에서 다스리노라 https://cafe.daum.net/gncjsroqur/NQn1/22
증산도에서 인정한 조정산(趙鼎山) 도주님의 종통계승 https://cafe.daum.net/gncjsroqur/NQn1/19
사진주(四眞主) https://cafe.daum.net/gncjsroqur
김영진교감(ID: simwo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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