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찍다가 깜작 놀랐습니다.
꽃가루떡을 꿀벌은 혀로 빨아먹고 있었습니다.
털이 보송보송한 어린 벌들입니다.
벌통 뚜껑에 벌집을 짓고 꽃꿀을 가지고 꿀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 위와 같이 맑은 꿀이
오래되면 아래와 같이 색깔이 진해지고 봉하게 됩니다.
자연 벌집꿀(송이꿀)입니다.
자연품님의 권유에 따라 자연꿀 겔러리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고 제가 먼저 올려봅니다.
꿀벌. 꽃, 풍경. 생태, 환경, 등.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자기 작품이어야 하고
남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복사 스크랩 금지를 하세요.
좋은 작품 꿀벌의 날에 전시하고 시상도 하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입니다 저도 적극 참여토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이게 바로 송이꿀이군요~~
아들아, 꿀을 먹으라 이것이 좋으니라. 송이꿀을 먹으라 이것이 내 입에 다니라. (잠 24: 13)
송이꿀이 벌집꿀이란 것을 늦게야 해석했습니다.~~
기선제압 하시는군요
다른분들이 고민되겠읍니다
작가는 역쒸 ....
카메라는 어떤걸 쓰셨는지요?
작품을 찍어야 하는데 벌들이 시원챦아서 또 고민 스럽네요.
생각없이 올렸습니다.
올리고 보니 크는 아이(?) 기죽이는 일이 되는것 같습니다.
내릴까부다ㅎㅎ
@한결 좀키워 주셔요~옹
@자연품(自然品) 제가 한결인데요. 그리고 제 카메라는 소맛폰3, 지난날은 성냥갑 만한 뭐드라~~...
@한결 ㅎㅎㅎ
오늘은 여유가 있으신가 봅니다.
몸도 마음도
@자연품(自然品) 여유가 아니라 그냥 웃지요. 공무원도 정치인도 그리고 양봉인도 너무 모르는 것 같습니다.
꿀벌을 꿀 가져오는 벌레 쯤으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양봉법도 없으니 어디 하소연도 못할 것입니다.
양봉인에게 수당을 주어야 한다는 소신에 변함 없습니다.
대작품 입니다 정말 화분을 빨아먹는군요
달력에 첨부 하면 좋겠네요 감사 합니다
과분한 격려 말씀입니다.
양봉52주 수정 재판 작업과 다른 책도 막상 편집에 들어가니 부족이 너무 많이 보여
작업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