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공파의 대하여
安東權氏는 크게 14개파(派)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14개파(派)내에서 또 갈리어져 파(派)가 형성되어 있어서 그 수는 상당히 많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권태사 카페에 가입하신 일가분의 가입 인사란에 복사공파와 복야공파가 같은 파냐고 질문을 하셔서
처음 들어보는 파"라고 답변을 드린후 인터넷 검색결과 복사공파가 현존하고 있어서
그결과 일가분들께 알려 드리고져 이곳에 올려 드렸습니다.
보진당은 강릉시 옥천동에 있으며,
安東權氏僕射公派大司成公宗親會(안동권씨 복사공파 대사성공 종친회) 현판 2개가 걸리고
별당 안에는 '보진당'이라는 현판과 함께 '보진당중수운(-眞堂重修韻)' 등의 시판(詩板) 24개가 게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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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첫댓글 좌복야는 고려 ·조선 시대의 관직. 고려시대에는 백관(百官)을 총관하던 상서도성(尙書都省)의 정2품 벼슬이었다. 상서좌복야의 줄인 말이다. 문종 때에는 상서령(尙書令) 다음가는 차관직이며, 1275년(충렬왕 1) 상서도성이 첨의부(僉議府)로 개편될 때 폐지하고, 1298년(충렬왕 24)에 다시 첨의부에 두었다가 곧 폐지되었다. 그러니까 우리 할배는 상서좌복야 벼슬을 하신 분이라 복야공파로 불리며, 참고로 射(사) 자는 쏠 사, 벼슬 야, 두 가지로 발음되는 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