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운봉읍 공안리산 32-1번지 일원에 자리잡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은 부지면적210.545m" 관리동(지하1층.지상2층),트리하우스
(Tree House).전망대.솔뫼쉼터.산책로등.체험.휴양시설이 들어선다.특히 트리하우스(Tree House)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만든 시설로 디자인.실용성.안전성.건강측면에 초점을 맞춰 개장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큰 소나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배치한 트리하우스는 모두8개로 건축면적은 개소당 5평이며 건축내 외벽과 천장은 편백나무로 시설했으며 지붕색갈은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어두운 초록색으로 하였고 개소당 최대 6명이 이용할수있다. 트리하우스는 수면을 조절하는 멜라토신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는 해발 600m~700m 사이에 위치해 숙면할 수있는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주변에는 수령70년 이상의 소나무가 우거져 피통치 향기가 가득하며,옆쪽으로는 계곡물이 사시사철 흐르고 있고 밤에는 트리하우스에서 아름다운 별을 볼수 있어 힐링.명상.살림욕의 최적 공간으로 평가 받고있다.남원시담당자는 트리하우스에는 TV도없고 취사 음주를 할수없으며 오직 힐링.명상.독서를 위한 공간으로 산에서 심신을 수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찿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 이용객이 많을 경우 지역특색에 맞는 자연 친화적 형태의 하우스를 추가로 건립할 예정이다 고말한다. 남원시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체험 휴양시설은 내년4월 개장할 예정이다.
남원시 보도자료: 산림과 2013-12-26
첫댓글 오우~~~힐링여행지로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