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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신문 제작 | |
b. 내용 | 1) 기획회의안 · 양식은 서정모 선배께서 올려놓으신 기획회의안양식을 활용하도록 한다. · 상단에 몇 호 기획안인지 밝히고 부서명과 본인 이름도 밝히도록 한다. · Section(란)명을 기재하도록 한다. · 제목을 쓰되, 현재 확실한 제목이 떠오르지 않을 시 (가제)라고 써도 무방 함. · 기획의도도 성심성의껏 2줄 이상을 쓰도록 한다. · 본문개요(구성내용) : 기사의 전체적인 흐름과 내용을 밝히는 가장 중요한 부분. 모든 기사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Pop Up, Global Frame, Social Forum 등 부서별 기사와 신문의 메인 기사 격인 Cover Story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분지어서 자세히 작성하도록 한다.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기사 안에 포함시킬 경우 인터뷰 질문과 선택지 등도 자세히 기술하도록 한다. (당장 한글기사를 작성할 때처럼 구구절절 쓸 필요는 없지만 기사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고, 기획회의안에서부터 잘 작성해놓으면 그렇지 않을 때보다 한글기사를 쓸 때 굉장히 편해질 수 있다.) · 주요 취재원과 주제를 밝힌다. 기획회의안 작성 시 인터뷰이(Interviewee) 를 밝힐 때는 어느 정도(6~70%)의 가능성을 지니거나 동의를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주의 사항: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여 기사를 작성할 경우에는 기획회의안 작성시 이미 인터뷰이와 설문조사 해줄 사람이 컨택되어 있어야 하며, 기획회의안을 작성하여 제출하였을때는 인터뷰를 수락한 사람과의 작업이 마쳐져 있어야 함. 즉, 기획회의안을 제출하였는데도 인터뷰해줄 사람을 구하지 못할 경우, 그 기사가 채택되었다고 해도 발행할 수 없으므로 항시 컨택하는 것을 생활화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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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섹션(란) · Investigative Report: 주로 설문조사나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를 할 경우, 적어도 100명 이상의 학우들에 걸친 설문조사가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신문사 내 사람들과 힘을 합쳐 진행하도록 한다. (한 사람 8-7명만 맡아도 가능함.) 주로 대학생들에 관한 통계와 설문조사가 들어간다. · On Campus: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대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중심으로 진행하겠으나, 딱히 다룰 내용이 없으면 학교 일 외에도 다루도록 범위를 넓히겠음. - Focus를 학교가 아닌 학생으로 놓고 다루기.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한 테마를 잡고 그들의 생각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예: 학생들의 패션, 관심사, 고민, 헤어, 생각, 대학생활 활동, 알바, 학과별 과잠 조사 등. - 지금까지는 전반적인 소재를 가지고 다뤘다면 구체적으로 세밀화하기. 예를 들어, 동아리 소개를 전반적으로 다루어 10개 이상의 동아리를 소개하여 각 동아리를 2-3줄 내에 소개했다면, 하나의 동아리만을 잡아 그들이 활동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살펴보기. - 학교 주변 장소 소개- 학교 주변에 있는 특이하고 잘 모르는 유용한 장소들(카페, 음식점, 공부할 만한 곳 등)을 소개한다. · Reporter's Eye: 쉽게 말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사설 같은 기사. 무조건 자신의 생각만을 어필하는 것보다 일반적으로 인터뷰나 통계자료를 첨부하여 객관성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 Interview: 말 그대로 인터뷰를 주로하여 진행하는 기사로, 인터뷰이를 컨택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 Culture Headlight: 문화현상을 다루는 기사로, 시사성을 고려하여 작성한다. · POP UP: 문화부 기사. 문화부 기자들만이 작성한다. culture headlight와는 다르게, 주로 문화를 소개하는 기사로, 문화현상보다는 각종 예술, 전시회, 영화, 책 등 문화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둔다. · SOCIAL FORUM: 사회부 기자. 사회부 기자들만이 작성한다. 사회현상,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슈 등 다양한 일들을 사회적 관점에서 기술. 대학생들과 관련된 사회적 일이면 더욱 금상첨화! · GLOBAL FRAME: - 국제적 이슈에 대한 조사 + 인터뷰. 시의성을 고려하여 이슈가 되는 다양한 국제적 이슈에 대해 다루고, 외국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학생들도 대상으로 하여 인터뷰를 진행하여 기사화한다. - 한가지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따른 나라별 대응 및 상황을 취재한다. 예를 들어, ‘교육 문화’라는 주제를 잡아 각 대륙 별로 어떠한 교육이 시행되고 있는지, 그에 따른 긍정적, 부정적 결과와 각 나라별 가치관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 국제 행사 및 기구에 대한 조사. 국제적 기업, 단체, 기구, 행사, 등 시의성을 고려하여 조사한 후 기사화한다. 예를 들어, 이번 Asian Games 에서 주목할 만한 일들 혹은 UN에서의 새로운 방침 또는 행정범위에 대한 조사. · COVER STORY: 커버 스토리인만큼, 기획회의안 작성시 최대한 구체적이고 길게 작성할 것. 본론1 ~ 본론 4-5 정도까지의 분량은 되어야 함. 비중 있고,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 By Subway: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 주변 지역과 갈만한 장소를 소개하는 기사. 6월, 12월 호는 방학호이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을 벗어나 타 지역의 노선도도 ok. 3월, 9월 호는 개강호이기 때문에 주로 서울 지하철 노선도를 소개하는 것을 중점으로 진행한다. · Feature: 특집기사로, 신문에 실리는 경우도, 안 실리는 경우도 있다. 피쳐 기사는 말 그대로 특집기사이기 때문에, 어느 섹션에도 해당되지 않는 내용의 기사를 집필하고, 기사의 내용과 질에 따라 실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 Snap Shot: 말 그대로 사진 한장만을 가지고 2페이지에 걸쳐 실리는 기사로, 무엇보다도 사진의 질이 좋아야 한다. 전면에 들어갈 시, 사진이 깨지지 않는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 Voice Out: - 대학생들의 고민 게시판 (익명제보 상담) 식으로 진행한다. 고민과 주제를 던져 놓고 상담과 팁, 이야기를 풀어가는 식으로 진행. 카카오톡이나 라디오의 댓글 게시판 형식으로도 진행가능. Or - 교수님과 학생들의 좌우명/모토/격언 다루기. 증명사진이나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고 자신의 좌우명, 삶의 모토를 소개하고, 그 뜻은 무엇인지, 왜 그 좌우명을 선택하였는지 또 어떤 상황에서 그 좌우명이 힘이 되었는지 알아본다. Or 주제를 정해 “나는 _ _ _ 다” 하는식의 주제별 빈칸을 넣어 그 이유 설명하기. · Tip Talk: 실생활에 유용한 팁들을 공유하고 소개하는 섹션. 예를 들어, 건강에 대한 상식-여름호 이면 수분 공급에 대한 팁, 수면 자세,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음식에서부터 패션, 학업, 상식, 취업 등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유용한 꿀팁을 소개한다. 2) 취재 Pop Up은 주제에 맞는 도서관이나 박물관, 전시회 같은 문화 현장에 직접 가서 사진을 찍고 정보를 얻어야 한다. By Subway도 Pop Up과 마찬가지로 직접 역이나 역 근처 취재대상지를 찾아가서 직접 사진을 찍어야 한다. Global Frame은 외국인을 상대할 경우 국제교류원을 찾아가서 담당자에게 교환학생 등 외국인에게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거나 기숙사에 찾아가서 직접 인터뷰 요청을 하는 것이 시간 단축에 유리하다. 인터뷰를 해야할 시 인터뷰이를 컨택해서 증명사진(혹은 얼굴이 확실하게 정면으로 나오는 사진), 이름, 학과, 학년, 타 대학일 경우 대학교명까지 알아놓아야 한다. 그리고 주제에 맞는 인터뷰를 꼭 진행할 것. Snap Shot은 퀄리티(해상도)가 2~3000x2~3000이 되어야 한다. On Campus는 학교 안에서 필요한 사진을 찍어야 한다. 사진은 레이아웃 작성을 시작하기 전까지 1차 마감 후 2차 외부교정 마감과 동시에 2차 사진 마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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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사작성 ·한글기사 - 취재 후 약 3일 이내에 마무리하도록 한다. - 한글 기사 마감일로부터 다음 날까지는 수정 및 코멘트를 하고 최종 마감한다. - 단, 바이라인과 제목(확정 시)은 영어로 작성한다. ·영문기사 - 한글 기사 최종 마감 후 3일 이내로 영문 기사를 마감한다. - 영문 기사 마감일로부터 다음 날까지는 수정 및 코멘트를 하고 최종 수정한다.
· Cover Story 팀은 기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한글 기사, 영문 기사 모두 마감 기한을 1~2일을 연장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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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교정 · 영문기사 최종 수정일 다음 날부터 1차 외부교정을 시작하고 약 열흘 이내로 1차 외부교정을 마감한다. · 그 이후부터 바로 2차 외부 교정에 들어가 2차 사진 마감과 함께 2차 외부 교정을 마감한다. · 모든 외부 교정이 끝난 후 레이아웃 마감 후 흑백본 교정을 하면서 내부교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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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레이아웃 · 1차 사진 마감과 1차 외부교정 마감 후 레이 아웃 작성에 들어간다. 최대한 자세히, 정확하게 작성한다. · 일주일 안으로 사진 2차 마감과 2차 외부교정 마감한다. · 2차 사진 마감과 2차 외부 교정 마감날의 다음 날까지 웹하드에 레이아웃에 쓸 사진과 인터뷰이 사진을 등록한다. · 그 다음 날부터 레이 아웃을 시작한다. · 약 열흘 후에 레이 1차 교정에 들어간다. · 일주일 안으로 레이 2차 교정을 한다. · 일주일 안으로 레이 3차 교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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