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심善心할머니 한 분 힘겹게큰 보따리 들고 걸어간다선심善心 땅에 내팽개친늙은 할머니 스쳐 지나가는한 패거리 젊은 학생들행여 누가 볼까 부끄러워칠십 살 아직은 젊은 용기"어디까지 가세요!제가 들어다 드릴게요."얼른 주워 내가 사용했다高峰 최춘호
첫댓글 따뜻함이 묻어나는 시입니다.좋은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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