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상반기 3급 신입채용을 앞두고 제2외국어(중국어) 가산점 폐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한 계열사 관계자는 “최근 일괄적으로 모든 계열사가 제2외국어 가산점을 주는 것에 대해 내부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확실한 건 채용공고가 나와야지 알 수 있겠지만 가산점 제도를 아예 없애거나 일부 계열사에 한해 운영토록 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해까지 중국어 일정 성적 보유자에게 직무적성검사(SSAT)단계에서 최대 5%의 가산점을 부여해 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필기시험 중 BCT 620점 이상, FLEX 중국어 620점 이상, 신 HSK 195점 이상 성적을 제출한 지원자를 우대했다. TSC 레벨4 이상, OPlc중국어 IM1 이상 등 회화시험 성적 보유자도 가점 대상이었다.
중국어 성적 반영 여부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채용공고는 이르면 이번주 그룹 통합 채용사이트 삼성커리어스(careers.samsung.co.kr)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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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bnjoy.com/portal/jobnews/major_company_view.jsp?nidx=60622&depth1=1&depth2=1&depth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