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뛰는 성취의 지도자
민선 지자체 3기(2002.7-2006.6) 광역단체장 중 최고의 경제성적표를 받은 이가 손학규다. 임기 4년에 걸쳐 지구 10바퀴를 돌았다. 땀 흘리며 발로 뛰고 직접 협상에 나섰다. 파주 LG필립스LCD 등 114개의 외국첨단기업 유치,141억 달러(14조원) 외자유치로 8만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임기 4년 동안 경기도내 총 7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일자리의 71%를 경기도에서 창출했다. ※ '02-'05 이명박 서울시장 재직 시 서울시 지역내총생산(GRDP) 증가율 연평균 2.83%, 손 지사 재직 시 경기도 연평균 7.55% 성장. '02-'06년 서울시 일자리 증가 수 12만 2600여개, 같은 기간 경기도 일자리 74만 3600여개 증가로 서울시의 6배
추진력 있는 지도자
2005년 7월 파주 LG필립스공장 장비 반입식에서 김중조 협력회사 대표는 가슴 벅찬 소회를 밝히며 “손학규 지사님, 나는 당신을 진정 용기 있는 한국의 지도자로 존경합니다.”라고 말했다. 춥디추운 겨울철에 5,000평에 달하는 대형 천막을 치고 문화재 발굴에 나서고, 491기나 되는 분묘 연고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묘지이전을 설득하는 등 이곳 50만평의 산업단지 조성을 불과 1년 3개월에 이뤄낸 성과는 손 전 지사의 의지와 추진력을 웅변해주고 있다. 앞서 2004년 4월 세계자동차 부품 1위 회사인 델파이 바텐버그 회장은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손 지사는 추진력 있는 지도자이다. 미국에도 손 지사 같은 정치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창의력 있는 지도자
고정관념에 갇힌 구태의연한 구시대적 사고가 아니라 끊임없는 혁신과 쇄신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가는 미래형 지도자다. 경기도 지사 재직 시에도 세계화, 첨단화, 지식정보화라는 시대적 흐름에 부응, 안산 파주의 영어마을, 고양의 한류우드, 광교의 테크노밸리, 수원의 나노특화펩센터 설치를 현실화시켰다.
세계화, 첨단화, 지식정보화 시대는 글로벌 지도자를 요구한다.
해외에서 세계흐름을 공부하고 세계화 경제현장을 직접 뛰었다. 경기지사 재직 시 세계를 누볐고, 첨단 기술산업의 유치, 지식정보문화산업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이뤄냈다. 나노펩센터, 바이오센터, 융합기술원 등을 포괄하고 있는 광교테크노밸리에 350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제 경기도의 경험을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대할 것이다. 경제성도 없는 운하파기와 같은 70년대 개발방식으론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 수 없다. 글로벌 인재,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야한다. HQ는 그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경기도 지사 4년 재직하는 동안 영어마을, 공공도서관 확충 등 각종 교육 사업에 총 6,260억 원을 지원 했다. 손학규는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이 미래 일자리를 만들고 선진 경제를 일으키는 데 필수적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이명박 시장의 서울시는 954억 원을 지원했을 뿐이다.)
선진경제는 성장만으로 완성되지는 않는다. 사회 전번에 그늘이 없어야 한다.
손학규는 ‘성장’과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구상을 갖고 있다. 중산층 강국을 만들어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프로그램이다. 실사구시 정책으로 구체화할 것이다. 실사구시란 실업 걱정 없는 나라, 사교육비 부담 없는 사회, 구김살 없는 노후생활, 시름없는 내 집 마련 정책이다.
오피니언 리더들이 뽑은 대통령감 1위의 지도자다.
- 정치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07.6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조사 : HQ 34.7%, 이명박 22.3%,)
- 중소기업 대표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06.8 중소기업 업종별 대표 CEO 1000명과 중소기업 중앙회 소속 협동조합 이사장 및 연합회장 206명 설문조사 : HQ 40.4%,
이명박 36.5%)
-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07.5 미디어오늘 창간12주년 여론조사 : HQ 39.1%, 이명박 4.4%).
- 전체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07.5 미디어오늘 창간12주년 여론조사 : HQ 22.3%,이명박 10.4%)
- 언론자유와 언론발전에 적합한 지도자 1위 (‘06.5 한국기자협회 창립42돌 설문조사)
-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감 1위 (‘06.9 시사저널 : HQ 25.3%, 이명박 21.3%)
산업화-민주화-미래세대를 통합할 수 있다.
HQ는 60,70년대 민주화운동의 중심에 있었다. 80년대에는 영국 유학을 통해 세계의 변화양상과 미래의 비전을 공부했다.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를 경험하며 행정경험을 몸소 익혔다. 세계를 돌며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정보기술(IT),생명과학(BT), 나노기술(NT),문화산업(CT)산업 발전전략과 연구개발(R&D) 확충 프로그램을 갖고 있다. 이만큼 경험과 인식과 비전을 가진 지도자가 또 어디 있나.
중부권 출신으로 고질적 지역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
HQ는 경기 시흥 출신이다. 호남 충청 영남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적임의 지도자다. 우리사회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주도할 수 있다.
중도적 이념성향으로 골깊은 이념갈등을 해소할 수 있다.
HQ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선주자 중 이념적으로 가장 ‘중도’성향을 갖고 있다고 전문 학자 및 언론은 분석 하고 있다. 언론과 학자들에 조사 분석에 따르면 왼쪽부터 김근태 정동영, 손학규, 이명박, 박근혜 순으로 이념적 좌표가 형성돼 있다. HQ가 한 복판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화, 첨단화, 지식정보화 시대는 글로벌 지도자를 요구한다.
햇볕정책 계승 발전의 적임자
HQ는 일관되게 햇볕정책 지지해 왔고, 남북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한반도 평화경영’구상 갖고 있다. 도지사 시절에는 대북 벼농사 협력사업을 실천했다. 남북화해협력의 모범사례다. 또 북한 경제재건 10개년계획을 제의한 바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남북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는 경제 재도약의 필수조건이다.
국제적 균형감각과 실사구시의 실용 외교관의 소유자
HQ는 햇볕정책 추진과 동시에 안보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한반도 냉전체제를 해체하고 평화 체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남북관계의 안정화, 남북과 주변국 관계의 안정화, 한반도 주변 동북아질서의 안정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있다. HQ는 특히 자주냐 친미냐, 미국이냐 중국이냐 와 같은 냉전시대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탈피해 실리위주의 실용외교가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국제적 균형감각과 실사구시의 실용 외교관의 소유자
HQ는 민주화투쟁에 그치지 않고 80년대 7년여의 영국 유학생활을 경험했고,90년대에는 미국에서 1년여 연구 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세계의 정치 경제 흐름을 익혔으며, 국제공용어라 할 수 있는 영어도 자유자재로 구사 하는 능력을 갖게 됐다. 세계화 시대에 국가지도자가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큰 강점이다.
HQ는 부패로부터 완전히 자유롭다. 대학 교수,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지냈지만 땅 한 평을 사 본적이 없다. 경기 광명의 아파트 한 채가 사실상 전부의 재산이다. 모범적 보통시민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깨끗하고 도덕적인 모습은 국회출입기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을 두 차례나 수상하게 하는 힘이다.
무릇 국가지도자는 국민의 고통을 체감하고 희망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야 한다. 국민으로부터 멀어지는 지도자는 독선 독주 독단에 빠지기 쉽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역사에서 늘 보아온 사실이다.
HQ는 민심과 함께하고 그 속에서 희망의 비전을 찾고자 노력해왔다. 새 정치의 희망도 바로 민심현장 속에서 찾아왔다. 민심과 동떨어진 ‘여의도식 정치’를 극복하려 해왔다. 새로운 정치, 생산적 정치는 국민의 생활 속에서 나와야한다는 인식에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벌인 민심대장정은 국민 속에서 새로운 정치, 새로운 민생정책을 만들어보겠다는 HQ다운 발상이자 의지의 산물이었다.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서 강원도 화천 인제 속초, 동쪽의 울릉도에 이르기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국민들과 땀 흘리고 노동했다. HQ의 ‘민생 민본 정치’를 향한 일관된 노력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