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字成語(사자성어); 넉사,글자자,이룰성,말씀어 |
家 家 戶 戶 (가가호호) ; 집가,집가,지게호,지게호 |
집집 마다. |
家 給 人 足 (가급인족) ; 집가, 공급할급, 사람인, 발족 |
집집마다 먹고 사는 것에 부족함이 없이 넉넉함, |
家 內 工 業 (가내공업) ; 집가,안내,장인공,업업 |
집 안에서 단순한 기술과 도구로써 작은 규모로 생산하는 가내 수공업 |
家 徒 壁 立 (가도벽립) ; 집가, 무리도, 바람벽벽, 설사립 |
세간 하나 없고 집안에 단지 사방 벽만 있을뿐임. 집안이 가난함. |
可 東 可 西 (가동가서) ; 옳을가, 동녘동, 옳을가, 서녘서 |
동쪽이라 할 수도 있고 서쪽이라 할 수도 있음.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 |
家 無 擔 石 (가무담석) ; 집가, 없을무, 멜담, 돌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 後漢書(후한서) 列傳(열전) 第十七에 보임. |
家 書 萬 金 (가서만금) ; 집가, 글서, 일만만, 쇠금 |
여행 중에 가인으로부터 서신을 받으면 그 기쁨이 만금을 |
家 庭 敎 育 (가정교육) ; 집가,뜰정,가르칠교,기를육 |
가정의 일상생활 가운데 집안 어른들이 자녀들에게 주는 영향을 가르침 |
各 人 各 色 (각인각색) ; 각각각,사람인,각각각,빛색 |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다. |
刻 骨 痛 恨 (각골통한) ; 새길각,뼈골,아풀통,한할한 |
뼈에 사무쳐 마음 속 깊이 맺힌 원한 |
各 自 圖 生 (각자도생) ; 각각각, 스스로자,그림도,날생 |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 |
角 者 無 齒 (각자무치) ; 뿔각,놈자,없을무,이치 |
뿔이 있는 짐승은 이가 없다는 뜻, 즉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재주나 |
복을 다 가질 수 없다는 뜻 |
各 自 爲 政 (각자위정) ; 각각각, 스스로자, 할위, 정사정 |
저마다 스스로 정치를 함.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이 어렵게 됨 |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감,아니불,날생,마음심 (유)敢不生意(감불생의)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달감,말씀언,이로울이,말씀설 |
귀가 솔깃하도록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江湖煙波(강호연파); 큰내강,호수호,연기연,물결파 |
강이나 호수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과 그 수면의 |
잔물결. 대자연의 풍경 |
改過自新(개과자신); 고칠개,지날과,스스로자,새신 |
허물을 고쳐 스스로 새롭게 함 |
開卷有益(개권유익); 열개,문서권,있을유,더할익 |
책을 읽으면 유익함. 독서를 무척 좋아했던 중국 송나라 태종의 말. |
開門納賊(개문납적); 열개,문문,들입납,도둑적 |
문을 열어 도둑을 맞아들임. |
改玉改行(개옥개행); 고칠개,구슬옥,고칠개,다닐행 |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함. |
즉 법을 변경하면 일도 고쳐야 함. |
開源節流(개원절류); 열개,근원원,마디절,흐를류 |
재원을 늘리고 지출을 줄임. 荀子(순자) 富國(부국)편에 보임 |
客反爲主(객반위주); 손객,되도릴반,할위,주인주 |
손님이 도리어 주인이 됨. 主客顚倒(주객전도) 참조 |
居安思危(거안사위); 살거,편안안,생각사,위태할위 |
편안히 살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車水馬龍(거수마룡); 수레거,물수,말마,용룡 |
수레들은 흐르는 강물과 같고, 馬匹(마필)들의 움직임은 물에서 |
헤엄치는 蛟龍(교룡)과 같다. 車如流水(거여유수), 馬如游龍(마여유룡)는 뜻으로, |
권세있는 자에게 줄을 대보려는 아부꾼들의 차량 행렬을 묘사한 말. |
수레와 말의 왕래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후한서 명덕마황 후기에 보임 |
擧一反三(거일반삼); 들거,한일,되돌릴반,석삼 |
하나를 들면 셋으로 돌아옴. 스승으로부터 하나를 배우면 다른 |
것까지도 유추해서 앎. 論語(논어) 述而(술이)편에 보임. |
格物致知(격물치지); 격식격,만물물,이를치,알지 |
실제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지식을 완전하게 함 |
見金如石(견금여석); 볼견,쇠금,같을여,돌석 |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함. 지나친 욕심을 절제함. 최영 장군이 어린시절 그의 |
아버지가 항상 그에게 경계하여 말하기를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고 하였다. |
이 말을들은 최영은 항상 이 네 자로 띠에 새겨놓고 죽을 때까지 가숨에 품고서 |
잃지를 않았다. 成俔(성현)의 傭齋叢話(용재총화)에 보임. |
見利思義(견리사의); 볼견,이로울이,생각할사,옳을의 |
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먼저 생각함 |
見物生心(견물생심); 볼견,만물물,날생,마음심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堅壁淸野(견벽청야); 굳을견,푸를벽,맑을청,들야 |
성에 들어가 지키며 적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기위해 들판을 비움. |
見危授命(견위수명); 볼견,위태할위,줄수,목숨명 (유)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급할 때 자기 몸을 나라에 바침 |
決死反對(결사반대); 결단할결,죽을사,되돌릴반,대답할대 |
죽기를 각오하고 있는 힘을 다하여 반대함 |
結義兄弟(결의형제); 맺을결,옳을의,맏형,아우제 |
형제의 의리를 맺음. |
結草報恩(결초보은); 맺을결,풀초,갚을보,은혜은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
經國濟世(경국제세); 지알경,나라국,건널제,대세 |
나라를 잘 다스려 세상을 구제함. |
敬老孝親(경로효친); 공경할경,늙을로,효도효,친할친 |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함 |
經世濟民(경세제민); 지알경,대세,건널제,백성민 |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함 |
經世致用(경세치용); 글경,대세,이를치,쓸용 (유)利用厚生(이용후생) |
학문은 세상을 다스리는 데에 실직적인 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는 유교의 한 주장 |
敬天勤民(경천근민); 공경할경,하늘천,부지런할근,백성민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놀랄경,하늘천,움직일동,땅지 |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람 |
鏡花水月(경화수월); 거울경,꽃화,물수,달월 |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눈으로 볼 수 있으나 잡을 수는 없음. |
시문에서 느껴지기는 하나 표현할 수 없는 미묘한 정취 |
敬天愛人(경천애인); 공경할경,하늘천,사랑애,사람인 |
하늘을 숭배하고 인간을 사랑함 |
計無所出(계무소출); 셈할계,없을무,바소,날출 (유)百計無策(백계무책) |
계획하여 보나 소득이 없음. |
鷄卵有骨(계란유골); 닭계,알란,있을유,뼈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
孤獨單身(고독단신); 외로울고,홀로독,홑단,몸신 |
외로운 홀몸 (유)孑孑 單身(외로울혈) |
高等動物(고등동물); 높을고,등급등,움직일동,만물물 |
복잡한 체제를 갖춘 동물 |
孤立無援(고립무원); 외로울고,설립,없을무,도울원 (유)四面楚歌 |
고립되어 도움 받을 만한 곳이 없음 |
高山流水(고산유수); 높을고,뫼산,흐를류,물수 |
높은 산과 흐르는 물. 풍류의 곡조를 잘아는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할 |
미모한 거문고의 소리. 자기 마음속과 가치를 잘 알아주는 참다운 친구 |
孤城落日(고성낙일); 외로울고,재성,떨어질낙,날일 |
외딴 성과 서산에 지는 해. 세력이 다하고 남의 도움이 없는 매우 외로운 처지. |
당나라 王維(왕유)의 詩 宋韋評事(송위평사)에보임. |
高速道路(고속도로); 높을고,빠를속,길도,길로 |
차의 빠른 통행을 위하여 만든 자동차 전용 도로 |
高陽酒徒(고양주도); 높을고,볕양,술주,무리도 |
술을 좋아하여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秦(진)나라 말기 劉邦(유방)을 |
도와 漢(한)나라의 창업을 도운 高陽(고양)땅의 酈食其(역이기)가 |
儒生(유생)을 싫어하는 유방을 처음 만날 때 자기는 유생이 아니라 |
고양 땅의 술꾼이라 한데서 유래. |
苦盡甘來(고진감래); 괴로울고,다할진,달감,올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즐거움이 온다는 말 |
骨肉相殘(골육상잔); 뼈골,고기육,서로상,잔인할잔 |
같은 혈족끼리 서로 해치고 죽임 |
公明正大(공명정대); 공변될공,밝을명,바를정,큰대 |
하는 일이나 행동이 사사로움이 없이 떳떳하고 바름 |
空前絶後(공전절후); 빌공,앞전,끊을절,뒤후 (유)前無後無(전무후무) |
앞에는 비었고, 뒤에는 끊어짐 |
過大評價(과대평가); 지날과,큰대,평론할평,값가 |
실제보다 지나치게 높이 평가함 |
過失相規(과실상규); 지날과,잃을실,서로상,법규 |
나쁜 행실을 하지 못하도록 서로 규제함 |
交通信號(교통신호); 사귈교,통할통,믿을신,부르짖을호 |
교차로나 횡단보도, 건널목 따위에서 사람이나 차량이 질서 있게 |
길을 가도록 하는 기호나등화. |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칠교,배울학,서로상,길장 |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함 |
九年面壁(구년면벽); (유)面壁九年(면벽구년) |
달마가 嵩山(숭산) 소림사에서 9년 동안 벽을 보고 좌선하여 도를 |
깨달은 일. 오등회원 동토조사편에 보임. |
九死一生(구사일생); 아홉구,죽을사,한일,날생 |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
차례 넘기고 겨우 살아남을 이르는 말 |
九十春光(구십춘광); |
봄의 석 달 동안. 석 달 동안의 화창한 봄 날씨 |
九牛一毛(구우일모); 아홉구,소우,한일,털모 |
매우 많은 것 가운데 극히 적은 수를 이르는 말 |
九折羊腸(구절양장); 아홉구,꺾을절,양양,창자장 (유)九曲羊腸(구곡양장) |
꼬불꼬불하며 험한 산길을 말함 |
九天直下(구천직하); 아홉구,하늘천,곧을직,아래하 (유)一瀉千里(일사천리) |
하늘에서 땅을 향하여 일직선으로 떨어짐. 일사천리의 형세 |
國民年金(국민연금); 나라국,백성민,해년,쇠금 |
일정 기간 또는 죽을 때까지 해마다 지급되는 일정액의 돈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군군,신하신,있을유,옳을의 |
임금과 신하 사이의 도리는 의리에 있음 |
君子務本(군자무본); 임군군,아들자,힘쓸무,근본본 |
군자는 근본에 온 힘을 다 쏟음. |
君子不器(군자불기); 임군군,아들자,아니불,그릇기 |
군자는 그릇이 아님. 군자는 그릇처럼 국한되지 않음. |
君子三樂(군자삼락); 임군군,아들자,석삼,즐길락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 |
孟子(맹자)의 盡心章(진심장)에 보임. |
權不十年(권불십년); 권세권,아니불,열십,해년 (유)勢不十年(권불십년) |
권세가 10년을 가지못함 |
歸馬放牛(귀마방우); 돌아올귀,말마,놓을방,소우 |
전쟁에 썼던 말과 소를 놓아 줌. 더 이상 전쟁을 하지 아니함. |
極惡無道(극악무도); 다할극,악할악,없을무,길도 |
지극히 악하고도 도의심이 없음 |
近朱者赤(근주자적); 가까울근,붉을주,사람자,붉을적 |
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사람은 붉어지게 됨 |
今始初聞(금시초문); 이제금,처음시,처음초,들을문 |
바로 지금 처음으로 들음 |
起死回生(기사회생); 일어날기,죽을사,돌아올회,날생 |
죽을 뻔하다가 다시 살아남 |
奇想天外(기상천외); 기이할기,생각할상,하늘천,바깥외 |
착상이나 생각 따위가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기발하고 엉뚱함 |
金科玉條(금과옥조); 쇠금,과정과,구슬옥,곁가지조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
奇貨可居(기화가거); 기이할기,재화화,옳을가,살거 |
진기한 물건은 잘 간직할만함. 나중에 이익을 남기고 팜. |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함. 사기 呂不韋(여불위)列傳(열전)에 보임 |
落落長松(낙락장송); 떨어질낙,떨어질락,긴장,소나무송 |
가지가 축축 길게 늘어지고 키가 큰 소나무 |
金石爲開(금석위개); 쇠금,돌석,할위,열개 (유)金石沒鏇(금석몰선) |
쇠와 돌을 열리게 함. 정신을 집중해서 전력을 다하면 어떤 일에도 성공할 수 있음. |
金城鐵壁(금성철벽); 쇠금,재성,쇠철,바람벽벽 |
쇠로 만든 성과 철로 만든 벽. 방어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공격하기 어려운 성. |
落木寒天(낙목한천); 떨어질낙,나무목,찰한,하늘천 |
낙엽 진 나무와 차가운 하늘, 곧 추운 겨울철 |
落花流水(낙화유수); 떨어질낙,꽃화,흐를유,물수 |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
難攻不落(난공불락); 어려울난,칠공,아니불,떨어질락 |
공격하기가 어려워 좀처럼 함락되지 아니함 |
亂臣賊子(난신적자); 어지러울난,신하신,도둑적,아들자 |
나라를 어지럽게 하는 신하와 부모에게 불효하는 자식 |
難兄難弟(난형난제); 어려울난,맏형,어려울난,아우제 |
누가 형인지 누가 아우인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
두 사람이 비슷하여 낫고 못함을 정하기 어려울 때 비유하는 말 |
南男北女(남남북녀); 남녘남,사내남,북녘북,계집녀 |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고 |
여자는 북쪽 지방 사람이 고움을 이르는 말 |
男女老少(남녀노소); 사내남,계집녀,늙을노,적을소 |
남자와 여자, 늙은이와 젊은이란 뜻, 모든 사람을 이르는 말 |
男女有別(남녀유별); 사내남,계집녀,있을유,다를별 |
남자와 여자 사이에 분별이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 |
南面出治(남면출치); |
임금의 자리에 올라 나라를 다스림.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 |
南船北馬(남선북마); 남녘남,배선,북녘북,말마 |
남쪽은 강이 많아서 배를 이용하고 북쪽은 산과 사막이 많아서 말을 이용함. |
늘 쉬지 않고 여기저기 여행을 하거나 돌아다님. |
男中一色(남중일색); 사내남,가운데중,한일,빛색 |
남자의 얼굴이 썩 뛰어나게 잘생김 |
怒發大發(노발대발); 성낼노,쏠발,큰대,쏠발 |
크게 성을 냄 |
老當益壯(노당익장); 노인노,마땅할당,더할익,장수장 (유)老益壯(노익장) |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후한서 馬援傳(마원전)에 보임. |
綠衣使者(녹의사자); 푸를녹,옷의,부릴사,놈자 |
푸른 옷을 입은 사자. 앵무새 |
論功行賞(논공행상); 논의할논,공공,다닐행,상줄상 |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
能小能大(능소능대); 능할능,작을소,능할능,큰대 |
작은 일에도 능하고 큰일에도 능하다는 데서 모든 일에 두루 |
능함을 이르는 말 |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을다,많을다,더할익,착할선 |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
多聞博識(다문박식); 많을다,들을문,넓을박,알식 |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多才多能(다재다능); 많을다,재주재,많을다,능할능 |
재주와 능력이 여러 가지로 많음 |
多情多感(다정다감); 많을다,뜻정,많을다,느낄감 |
감수성이 예민하고 느끼는 바가 많음 |
單獨一身(단독일신)=;= 孑孑單身(혈혈단신) ; 홀몸 |
黨同伐異(당동벌이); 무리당,한가지동,칠벌,다를이 |
일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뜻이 같으면 한 무리가 되고, 그렇지 |
않으면 뜻이 다른 무리를 공격함. |
大驚失色(대경실색); 큰대,놀랄경,잃을실,빛색 |
몹시 놀라 얼굴빛이 하얗게 변함 |
代代孫孫(대대손손); 대신할대,대신할대,손자손,손자손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
大同團結(대동단결); 큰대,한가지동,둥글단,맺을결 |
여러 집단이나 사람이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크게 한 덩어리로 뭉침 |
大同小異(대동소이); 큰대,한가지동,작을소,다를이 |
큰 차이 없이 거의 같음 |
大明天地(대명천지); 큰대,밝을명,하늘천,땅지 |
아주 환하게 밝은 세상 |
大書特筆(대서특필); 큰대,글서,특별할특,붓필 (유)大字特書(대자특서) |
신문 따위의 출판물에서 어떤 기사에 큰 비중을 두어 다룸을 이르는말 |
大義名分(대의명분); 큰대,옳을의,이름명,나눌분 |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 |
大材小用(대재소용)=牛鼎烹鷄(우정팽계); 소우,솥정,삶을팽,닭계 |
큰 재목이 작게 쓰임. 큰 재목은 큰일에 쓰여야 함. |
大韓民國(대한민국); 큰대,나라한,백성민,나라국 |
우리나라 국호(나라이름) |
獨不將軍(독불장군); 홀로독,아니불,장수장,군사군 |
남의 의견은 무시하고 저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함 |
同苦同樂(동고동락); 한가지동,괴로울고,한가지동,즐거울락 |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함 |
東問西答(동문서답); 동녘동,물을문,서녘서,대답할답 |
물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엉뚱한 대답 |
同生共死(동생공사); 한가지동,날생,함께공,죽을사 |
서로 같이 살고 같이 죽음 |
東西古今(동서고금); 동녘동,서녘서,옛고,이제금 |
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東西南北(동서남북); |
동쪽, 서쪽, 남쪽, 북쪽이라는 뜻으로, 모든 방향을 이르는 말 |
同姓同本(동성동본); 한가지동,성명성,한가지동,근본본 |
성과 본관이 모두 같음 |
同時多發(동시다발); 한가지동,때시,많을다,쏠발 |
연이어 일이 발생함 |
同化作用(동화작용); 한가지동,될화,지을작,쓸용 |
외부에서 섭취한 에너지원을 자체의 고유한 성분으로 변화시키는 일 |
得意滿面(득의만면); 얻을득,뜻의,찰만,낯면 |
일이 뜻대로 이루어져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등,아래하,아니불,밝을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火可親(등화가친); 등잔등,불화,옳을가,친할친 |
가을밤은 서늘하여 등불을 가까이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
馬耳東風(마이동풍); 말마,귀이,동녘동,바람풍 |
말의 귀에 동풍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
萬古不變(만고불변); 일만만,옛고,아니불,변할변 |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아니함 |
萬里長天(만리장천); 일만만,마을리,긴장,하늘천 |
아득히 높고 먼 하늘 |
目不識丁(목불식정); 눈목,아니불,알식,고무래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萬國信號(만국신호); 일만만,나라국,믿을신,부르짖을호 |
배와 배 사이 또는 배와 육지 사이의 연락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쓰는 신호 |
明鏡止水(명경지수); 밝을명,거울경,그칠지,물수 |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 잡념과 가식과 헛된 욕심 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 |
名山大川(명산대천); 이름명,뫼산,큰대,내천 |
이름난 산과 큰 내 |
無男獨女(무남독녀); 없을무,사내남,홀로독,계집녀 |
아들이 없는 집안의 외동딸 |
無所不爲(무소불위); 없을무,바소,아니불,할위 |
하지 못하는 일이 없음 |
無爲徒食(무위도식); 없을무,할위,무리도,밥식 |
하는 일없이 놀고 먹음 |
文房四友(문방사우); 글월문,방방,넉사,벗우 |
종이, 붓, 먹, 벼루의 네 가지 문방구 |
聞一知十(문일지십); 들을문,한일,알지,열십 |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지극히 총명함을 이르는 말 |
門前成市(문전성시); 문문,앞전,이룰성,저자시 |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
美辭麗句(미사여구); 아름다울미,말씀사,고울여,글귀구 |
좋은 말과 화려한 글귀 |
美風良俗(미풍양속); 아름다울미,바람풍,어질양,풍속속 |
아름답고 좋은 풍속이나 기풍 |
博覽强記(박람강기); 넓을박,볼람,굳셀강,기록할기 |
동서고금의 책을 널리 읽고 사물을 잘 기억함 |
博學多識(박학다식); 넓을박,배울학,많을다,알식 |
학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百家爭鳴(백가쟁명); 일백백,집가,다툴쟁,울명 |
많은 학자나 문화인 등이 자기의 학설이나 주장을 자유롭게 발표하여, |
논쟁하고 토론하는 일. 1956년에 중국 공산당이 투쟁을 위하여 |
내세운 강령. |
百年大計(백년대계); 일백백,해년,큰대,셈할계 |
먼 앞날까지 미리 내다보고 세우는 크고 중요한 계획 |
百年河淸(백년하청); 일백백,해년,물하,맑을청 |
아무리 오랜 시일이 지나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黃河(황하)가 늘 흐려 맑을 때가 없다는 데서 유래. |
(유)不知何歲月(부지하세월), 千年一淸(천년일청) |
白萬大軍(백만대군); 일백백,일만만,큰대,군사군 |
아주 많은 병사로 조직된 군대를 이르는 말 |
百萬長者(백만장자); 일백백,일만만,긴장,사람자 |
재산이 매우 많은 사람 또는 아주 큰 부자 |
白面書生(백면서생); 흰백,낯면,글서,날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
百發百中(백발백중); 일백백,쏠발,일백백,가운데중 (유)一發必中(일발필중) |
백번 쏘아 백번 맞힌다는 뜻으로, 총이나 활 따위를 쏠 때마다 |
겨눈 곳에 다 맞음을 이르는 말 |
白衣民族(백의민족); 흰백,옷의,백성민,겨레족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
百戰老將(백전노장); 일백백,싸울전,노인노,장수장 |
수많은 싸움을 치른 노련한 장수, 세상의 온갖 풍파를 다 겪은 사람을 비유 |
百戰百勝(백전백승); 일백백,싸울전,일백백,이길승 |
싸울 때마다 이김 |
百折不屈(백절불굴); 일백백,꺾을절,아니불,굽을굴 |
어떠한 난관에도 결코 굽히지 않음 |
百害無益(백해무익); 일백백,해칠해,없을무,더할익 |
해롭기만 하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음 |
別有天地(별유천지); 달를별,있을유,하늘천,땅지 |
별 세계, 딴 세상 |
奉仕活動(봉사활동); 받들봉,벼슬할사,살활,움직일동 |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 |
富貴在天(부귀재천); 부자부,귀할귀,있을재,하늘천 |
부귀는 하늘에 달려 있어서 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다는 뜻 |
不老長生(불로장생); 아니불,노인로,긴장,날생 |
늙지 아니하고 오래 삶 |
不立文字(불립문자); 아니불,설립,글월문,글자자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父母兄弟(부모형제); 아비부,어미모,맏형,아우제 |
아버지 어머니 형 아우라는 뜻으로, 가족을 이르는 말 |
不問可知(불문가지); 아니불,물을문,옳을가,알지 |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아니불,물을문,굽을곡,곧을직 (유)曲直不問(곡직불문); |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아니함 |
夫婦有別(부부유별); 사내부,아내부,있을유,다를별 |
남편과 아내 사이의 도리는 서로 침범하지 않음에 있음 |
不遠千里(불원천리); 아니불,멀원,일천천,마을리 |
천리를 멀다 여기지 아니함 |
父子有親(부자유친); 아비부,아들자,있을유,친할친 |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리는 친애에 있음을 이름 |
父傳子傳(부전자전); 아비부,전할전,아들자,전할전 |
아버지가 아들에게 대대로 전함 |
北窓三友(북창삼우); 북녘북,창문창,석삼,벗우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非一非再(비일비재); 아닐비,한일,아닐비,두번재 |
같은 현상이나 일이 한 두 번이나 한둘이 아니고 많음 |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할빈,사람자,한일,등잔등 |
가난한 사람의 등 하나가 부자의 많은 등보다 더 소중함을 이름. |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
밤사이에 다 꺼졌으나 노파 難陀(난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賢愚經(현우경)에 보임. |
氷山一角(빙산일각); 얼음빙,뫼산,한일,뿔각 |
아주 많은 것 중에 조그마한 부분 |
思考方式(사고방식); 생각사,상고할고,모방,법식 |
어떤 문제에 대해여 생각하고 궁리하는 방법이나 태도 |
士農工商(사농공상); 선비사,농사농,장인공,헤아릴상 |
예전에 백성을 나누던 네 가지 계급; 선비, 농부, 工匠(공장), |
상인을 이르던 말 |
四面春風(사면춘풍); 넉사,낯면,봄춘,바람풍 (유)四時春風(사시춘풍) |
到處春風(도처춘풍);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
四方八方(사방팔방); 넉사,모방,여덟팔,모방 (유)四通五達(사통오달) |
여기 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事事件件(사사건건); 일사,일사,물건건,물건건 |
해당되는 모든 일 또는 온갖 사건 |
死生決斷(사생결단); 죽을사,날생,결단할결,끊을단 |
죽음을 각오하고 대들어 끝장 냄 |
事實無根(사실무근); 일사,열매실,없을무,뿌리근 |
근거가 없음. 또는 터무니 없음 |
事親以孝(사친이효); 일사,친할친,써이,효도효 |
어버이 섬김을 효도로써 함 |
四通五達(사통오달); 넉사,통할통,다섯오,통할달 (유)四通八達(사통팔달) |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
事必歸正(사필귀정); 일사,반드시필,돌아올귀,바를정 |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
四海兄弟(사해형제); 넉사,바다해,맏형,아우제 (유)四海兄弟(사해형제)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뫼산,싸울전,물수,싸울전 |
세상의 온갖 고생과 어려움을 다 겪었음을 이르는 말 |
山川草木(산천초목); 뫼산,내천,풀초,나무목 |
산과 내와 풀과 나무, 곧 자연을 이르는 말 |
山海珍味(산해진미); 뫼산,바다해,보배진,맛미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殺身成仁(살신성인); 죽일살,몸신,이룰성,어질인 (유) |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인(仁)을 이룸 |
三三五五(삼삼오오); 석삼,다섯오 |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니거나 무슨 일을 함 |
三十六計(삼십육계); 석삼,열십,여섯육,셈할계 |
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름 |
三位一體(삼위일체); 석삼,벼슬위,한일,몸체 |
세 가지의 것이 하나의 목적을 위하여 통합되는 일 |
三寒四溫(삼한사온); 석삼,찰한,넉사,따뜻할온 |
7일을 주기로 사흘 동안 춥고 나흘 동안 따뜻함 |
上下左右(상하좌우); 위상,아래하,왼좌,오른쪽우 |
위, 아래, 왼쪽, 오른쪽을 이르는 말로, 모든 방향을 이름 |
生年月日(생년월일); 날생,해년,달월,날일 |
태어난 해와 달과 날 |
生老病死(생로병사); 날생,노인로,병들병,죽을사 |
사람이 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네 가지 고통 |
生面不知(생면부지); 날생, 낯면,아닐부,알지 |
서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
生不如死(생불여사); 날생,아닐불,같을여,죽을사 |
삶이 죽음만 같지 못하다는 매우 곤경에 처해 있음을 알리는 말 |
生死苦樂(생사고락); 날생,죽을사,괴로울고,풍류락 |
삶과 죽음, 괴로움과 즐거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先公後私(선공후사); 먼저선,공변될공,뒤후,사사로울사 |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사로운 일은 뒤로 미룸 |
善男善女(선남선녀); 착할선,사내남,착할선,계집녀 |
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
善因善果(선인선과); 착할선,인할인,착할선,열매과 |
선업을 쌓으면 반드시 좋은 과보가 따름 |
仙姿玉質(선자옥질); 신선선,맵시자,구슬옥,바탕질 (유)氷姿玉質(빙자옥질) |
신선의 자태에 옥의 바탕이라는 뜻으로, |
몸과 마음이 매우 아름다운 사람을 이르는 말 |
說往說來(설왕설래); 말씀설,갈왕,말씀설,올래 |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옥신 각신하는 것을 말함 |
世界平和(세계평화); 대세,경계할계,평평할평,화할화 |
전 세계가 평온하고 화목함 |
世上萬事(세상만사); 대세,위상,일만만,일사 |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 |
歲時風俗(세시풍속); 해세,때시,바람풍,풍속속 |
예로부터 해마다 관례로서 행하여지는 전승적 행사 |
速戰速決(속전속결); 빠를속,싸울전,빠를속,결단할결 |
싸움을 오래 끌지 아니하고 빨리 몰아쳐 이기고 짐을 결정함 |
送舊迎新(송구영신); 보낼송,옛구,맞을영,새신 |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時間問題(시간문제); 때시,사이간,물을문,제목제 |
이미 결과가 뻔하여 조만간 저절로 해결될 문제 |
市民社會(시민사회); 저자시,백성민,모일사,모을회 |
신분적 구속에 지배되지 않으며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의 이성적 |
결합으로 이루어진 사회 |
是是非非(시시비비); 옳을시,아닐비 |
여러 가지의 잘잘못 |
始終如一(시종여일); 처음시,마칠종,같을여,한일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 같아서 변함없음 |
新聞記者(신문기자); 새신,들을문,기록할기,사람자 |
신문에 실을 자료를 수집, 취재, 집필, 편집하는 사람 |
信賞必罰(신상필벌); 믿을신,상줄상,반드시필,벌줄벌 |
공이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상과 벌을 공정하고 엄중하게 하는 일을 이르는 말. |
身言書判(신언서판); 몸신,말씀언,글서,판단할판 |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
표준으로 삼던 조건인 (몸가짐, 말솜씨, 글씨쓰기, 판단력) |
實事求是(실사구시); 열매실,일사,구할구,바를시 |
사실을 토대로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 |
객관적 학문 태도. 淸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 |
漢書(한서) 河間獻王德傳(하간헌왕덕전)에 보임. |
心機一轉(심기일전); 마음심,베틀기,한일,싸울전 |
어떤 동기가 있어 이제까지 가졌던 마음가짐을 버리고 완전히 달라짐 |
十年知己(십년지기); 열십,해년,알지,자기기 |
오래전부터 친히 사귀어 잘 아는 사람 |
十中八九(십중팔구); 열십,가운데중,여덟팔,아홉구 |
열 가운데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대부분이거나 거의 틀림없음 |
惡戰苦鬪(악전고투); 악할악,싸울전,괴로울고,싸울투 |
몹시 어렵게 싸우는 것 |
安分知足(안분지족); 편안할안,나눌분,알지,발족 |
편안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安貧樂道(안빈낙도); 편안안,가난할빈,즐거울낙,길도 (유)淸貧樂道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
安心立命(안심입명); 편안안,마음심,설립,목숨명 |
佛性(불성)을 깨닫고 삶과 죽음을 초월함으로써 마음의 편안함을 얻음.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안,아래하,없을무,사람인 (유)傍若無人 |
눈 아래에 사람이 없음.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愛國愛族(애국애족); 사랑애,나라국,사랑애,겨례족 |
나라와 민족을 아낌 |
野生動物(야생동물); 들야,날생,움직일동,만물물 |
산이나 들에서 저절로 나서 자라는 동물 |
藥房甘草(약방감초); 약약,방방,달감,풀초 |
어떤 일이든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있어야) 할 사물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할약,고기육,굳셀강,밥식 |
약한자가 강한 자에게 먹힘. 강한 자가 약한 자를 희생시켜서 번영함. |
약한 자는 끝내 강한 자에게 멸망함. |
良藥苦口(양약고구); 어질양,약약,괴로울고,입구 |
좋은 약은 입에 쓰나 병에 이롭다는 뜻으로, 忠言(충언), 諫言(간언),金言(금언)은 |
귀에 거슬리거나 자신에게 이로움을 이르는 말 |
魚東肉西(어동육서); 고기어,동녘동,고기육,서녘서 |
제사 음식을 차릴때, 생선은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 것 |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씀어,아니불,이룰성,말씀설 (유)萬不成說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
言去言來(언거언래); 말씀언,갈거,말씀언,올래 (유)說往說來 |
말이 오고 감. |
言文一致(언문일치); 말씀언,글월문,한일,이를치 |
실제로 쓰는 말과 그 말을 적은 글이 일치함 |
言三語四(언삼어사); 말씀언,석삼,말씀어,넉사 (유)說往說來 |
말을 여러 번 주고 받음. |
言語道斷(언어도단); 말씀언,말씀어,길도,끊을단 (유)言語同斷 |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言中有骨(언중유골); 말씀언,가운데중,있을유,뼈골 (유)言中有言 |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 |
言行一致(언행일치); 말씀언,다닐행,한일,이를치 |
말과 행동이 서로 같음 |
與民同樂(여민동락); 줄여,백성민,한가지동,풍류락 (유)與民偕樂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如出一口(여출일구); 같을여,날출,한일,입구 (유)異口同聲 |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이 같음 |
女必從夫(여필종부); 계집여,반드시필,따를종,사내부 |
아내는 반드시 남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 |
緣木求魚(연목구어); 인연연,나무목,구할구,고기어 (유)上山求魚 , 與狐謀皮 |
나무에 올라가서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
일을 굳이 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連戰連勝(연전연승); 연연,싸울전,연연,이길승 |
싸울 때마다 계속하여 이김 |
年中行事(연중행사); 해년,가운데중,다닐행,일사 |
해마다 일정한 시기를 정하여 놓고 하는 행사 |
英才敎育(영재교육); 꽃부리영,재주재,가르칠교,기를육 |
천재아의 재능을 휼륭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특수교육 |
五穀百果(오곡백과); 다섯오,곡식곡,일백백,열매과 |
온갖 곡식과 온갖 과일 |
玉骨仙風(옥골선풍); 구슬옥,뼈골,신선선,바람풍 |
옥과 같은 골격과 선인과 같은 풍채 |
溫故知新(온고지신); 따듯할온,옛고,알지,새신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
樂山樂水(요산요수); 즐거울요,뫼산,즐거울요,물수 |
산수(山水)의 자연을 즐기고 좋아함 |
勇氣百倍(용기백배); 날랠용,기운기,일백백,복둗울배 |
격려나 응원 따위에 자극을 받아 힘이나 용기를 더 냄 |
雨順風調(우순풍조); 비우,순할순,바람풍,고를조 |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것이 때와 분량이 알맞음 |
右往左往(우왕좌왕); 오른우,갈왕,왼좌,갈왕 |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일이 나아가는 방향을 종잡지 못함 |
牛耳讀經(우이독경); 소우,귀이,읽을독,지날경 (유)馬耳東風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
月態花容(월태화용); 달월,태도태,꽃화,얼굴용 (유)傾國之色 |
아름다운 여인의 얼굴과 맵시를 이르는 말 |
月 下 老 人 (월하노인) ; 달월,아래하,늙을노,사람인 (유)月下氷人 |
부부의 인연을 맺어 준다는 전설상의 늙은이, 중매를 섬. 唐나라의 韋固(위고)가 |
달빛 아래서 글을 읽고 있던 어떤 노인을 만나 장래의 아내에 대한 예언을 |
들었다는 데서 유래. |
危機一髮(위기일발); 위태할위,베틀기,한일,터럭발 |
여유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적박한 순간 |
(유)累卵之危, 危如累卵, 危如一髮, 偉如朝露 |
有口無言(유구무언); 있을유,입구,없을무,말씀언 |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을 하지 못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있을유,이름명,없을무,열매실 |
이름만 그럴듯하고 실속은 없음 |
有備無患(유비무환); 있을유,갖출비,없을무,근심환 |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
類類相從(유유상종); 무리유,무리유,서로상,좇을종 (유)同病相憐 |
같은 무리끼리 서로 사귐 |
異口同聲(이구동성); 다를이,입구,한가지동,소리성 (유)異口同音 |
다른 입에서 같은 소리를 낸다는 데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 |
以 卵 擊 石 (이란격석) ; 써이,알란,칠격,돌석 (유)以卵投石 |
달걀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턱없이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
당해 내려는 어리석음 |
耳目口鼻(이목구비); 귀이, 눈목,입구,코비 |
귀, 눈, 입, 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
以實直告(이실직고); 써이,열매실,곧을직,고할고 |
사실 그대로 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써이,마음심,전할전,마음심 (유)心心相印(심심상인)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
以熱治熱(이열치열); 써이,더울열,다스릴치,더울열 |
열로써 열을 다스림 |
利用厚生(이용후생); 이로울이,쓸용,두터울후,날생 |
기물의 사용을 편리하게 하고 백성의 생활을 윤택하게 함 |
二律背反(이율배반); 두이,법율,등배,되돌릴반 |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
二八靑春(이팔청춘); 두이,여덟팔,푸를청,봄춘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
離合集散(이합집산); 떠날이,합할합,모을집,흩을산 |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
因果應報(인과응보); 인할인,열매과,응할응,갚을보 |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人命在天(인명재천); 사람인,목숨명,있을재,하늘천 |
사람의 목숨은 하늘에 달려 있다는 말 |
人事不省(인사불성); 사람인,일사,아니불,살필성 |
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
人死留名(인사유명); 사람인,죽을사,머무를유,이름명 |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人山人海(인산인해); 사람인,뫼산,사람인,바다해 |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
人相着衣(인상착의); 사람인,서로상,붙을착,옷의 |
사람의 생김새와 옷차림 |
人生無常(인생무상); 사람인,날생,없을무,항상상 |
인생이 덧 없음 |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질인,사람자,없을무,원수적 |
어진 사람은 모든 사람이 사랑하므로 세상에 적이 없음 |
人海戰術(인해전술); 사람인,바다해,싸울전,재주술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
一刻千金(일각천금); 한일,새길각,일천천,쇠금 |
매우 짧은 시간도 천금만큼 귀하다는 말 |
一擧兩得(일거양득); 한일,들거,두양,얻을득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음 |
一口二言(일구이언); 한일,입구,두이,말씀언 |
한 가지 일에 대하여 말을 이랬다저랬다 함을 이르는 말 |
一脈相通(일맥상통); 한일,맥맥,서로상,통할통 |
하나의 맥락으로 서로 통한다는 데서 솜씨나 성격등이 서로 비슷함 |
一門一答(일문일답); 한일,문문,한일,대답할답 |
한 번 물음에 대하여 한 번 대답함 |
一罰百戒(일벌백계); 한일,벌줄벌,일백백,경계할계 |
한 사람이나 한 가지 죄를 벌줌으로써 여러 사람을 경계함 |
一絲不亂(일사불란); 한일,실사,아니불,어지러울란 |
한 타래의 실이 전혀 엉클어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
즉 질서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 짐이 없음을 말함 |
一石二鳥(일석이조); 한일,돌석,두이,새조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보는것 |
一心同體(일심동체); 한일,마음심,한가지동,몸체 |
한마음 한 몸이라는 뜻으로, 서로 굳게 결합함을 이르는 말 |
一言半句(일언반구); 한일,말씀언,반반,글귀구 |
한 마디의 말과 한 구의 반, 아주 짧은 말이나 글귀 |
一衣帶水(일의대수); 한일,옷의,띠대,물수 |
한 줄기 좁은 강물이나 바닷물 |
一日三省(일일삼성); 한일,날일,석삼,살필성 |
하루에 세 가지 일로 자신을 되돌아보고 살핌 |
一日三秋(일일삼추); 한일,날일,석삼,가을추 |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르는 말 |
一字無識(일자무식); 한일,글자자,없을무,알식 |
글자를 한 자도 모를 정도로 무식함 |
一長一短(일장일단); 한일,긴장,한일,짧을단 |
일면의 장점과 다른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一朝一夕(일조일석); 한일,아침조,한일,저녁석 |
하루 아침과 하루 저녁이란 뜻으로, 짧은 시일을 이르는 말 |
日就月將(일취월장); 날일,나아갈취,달월,장수장 |
나날이 다달이 자라거나 발전함 |
一波萬波(일파만파); 한일,물결파,일만만,물결파 |
하나의 물결이 수많은 물결이 된다는 데서, |
하나의 사건이 여러 가지로 자꾸 확대되는 것을 말함 |
一喜一悲(일희일비); 한일,기쁠희,한일,슬플비 |
한편 기쁘고 한편 슬픔, 기쁜일과 슬픈일이 번갈아 일어남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자,굳셀강,아니불,쉴식 |
스스로 힘써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
自古以來(자고이래); 스스로자,옛고,써이,올래 |
예로부터 지금까지, 과거에서 현재까지 |
自給自足(자급자족); 스스로자,공급할급,스스로자,발족 |
필요한 물자를 스스로 생산하여 충당함 |
自問自答(자문자답); 스스로자,물을문,스스로자,대답할답 |
스스로 묻고 스스로 대답함 |
自生植物(자생식물); 스스로자,날생,심을식,만물물 |
산이나 들, 강이나 바다에서 저절로 나는 식물 |
子孫萬代(자손만대); 아들자,손자손,일만만,대신할대 |
오래도록 내려오는 여러 대 |
自手成家(자수성가); 스스로자,손수,이룰성,집가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業自得(자업자득); 스스로자,업업,스스로자,얻을득 |
자신이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가 받음 |
自由自在(자유자재); 스스로자,말미암을유,스스로자,있을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
自初至終(자초지종); 스스로자,처음초,이를지,마칠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自畵自讚(자화자찬); 스스로자,그림화,스스로자,기릴찬 |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
作心三日(작심삼일); 지을작,마음심,석삼,날일 |
단단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
결심이 굳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張三李四(장삼이사); 베풀장,석삼,오얏이,넉사 |
이름이나 신분이 특별하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 |
適者生存(적자생존); 맞을적,놈자,날생,있을존 |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멸망하는 현상 |
適材適所(적재적소); 맞을적,재목재,맞을적,바소 |
마땅한 인재를 마땅한 자리에 씀 |
電光石火(전광석화); 번개전,빛광,돌석,불화 |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거리는 것과 같이 매우 짧은 |
시간이나 매우 재빠른 움직임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前代未聞(전대미문); 앞전,대신할대,아닐미,들을문 |
이제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일 |
前無後無(전무후무); 앞전,없을무,뒤후,없을무 |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음 |
全心全力(전심전력); 온전할전,마음심,온전할전,힘력 |
온 마음과 온 힘 |
戰爭英雄(전쟁영웅); 싸울전,다툴쟁,꽃부리영,수컷웅 |
전쟁에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일을 해내는 사람 |
全知全能(전지전능); 온전할전,알지,온전할전,능할능 |
어떠한 사물이라도 잘 알고, 모든일을 다 행할수 있는 신불(神佛)의 능력 |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조,변할변,저녁석,고칠개 |
아침 저녁으로 뜯어 고침, 곧 자주 뜯어고침 |
種豆得豆(종두득두); 씨종,콩두,얻을득,콩두 |
콩 심은데 콩 난다는 말 |
主客一體(주객일체); 주인주,손객,한일,몸체 |
주체와 객체가 하나가 됨 |
走馬看山(주마간산); 달릴주,말마,볼간,뫼산 |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
晝夜長川(주야장천); 낮주,밤야,긴장,내천 |
밤낮으로 쉬지 아니하고 연달아 |
竹馬故友(죽마고우); 대죽,말마,옛고,벗우 |
대말을 타고 놀던 벗이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며 자란 벗 |
衆口難防(중구난방); 무리중,입구,어려울난,막을방 |
뭇 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
知過必改(지과필개); 알지,지날과,반드시필,고칠개 |
자신이 한 일의 잘못을 알면 반드시 고쳐야 함 |
地上天國(지상천국); 땅지,윗상,하늘천,나라국 |
이 세상에서 이룩되는 다시없이 자유롭고 풍족하며 행복한 사회 |
至誠感天(지성감천); 이를지,정성성,느낄감,하늘천 |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行合一(지행합일); 알지,다닐행,합할합,한일 |
지식과 행동이 서로 맞음 |
盡忠報國(진충보국); 다할진,충성충,갚을보,나라국 |
충성을 다하여 나라의 은혜를 갚음 |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진,물러날퇴,두양,어려울난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千慮一得(천려일득); 일천천,생각할려,한일,얻을득 |
어리석은 사람도 많은생각 가운데, |
한 가지쯤 좋은 생각이 미칠 수 있다는 말 |
千慮一失(천려일실); 일천천,생각할려,한일,잃을실 |
지혜로운 사람도 많은 생각 가운데는 간혹 실책이 있을 수 있다는 말 |
千萬多幸(천만다행); 일천천,일만만,많을다,다행행 |
아주 다행함 |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천,날생,인연연,나눌분 |
하늘에서 미리 정해 준 연분 |
天人共怒(천인공노); 하늘천,사람인,함께공,성낼노 |
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
증오 스럽거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天災地變(천재지변); 하늘천,재앙재,땅지,변할변 |
지진, 홍수, 태풍, 따위의 자연현상으로 인한 재앙 |
千差萬別(천차만별); 일천천,어긋날차,일만만,다를별 |
여러 가지 사물이 모두 차이가 있고 구별이 있음 |
千篇一律(천편일률); 일천천,책편,한일,법률 |
여러 시문의 격조(格調)가 모두 비슷하여 개별적 특성이 없음 |
天下第一(천하제일); 하늘천,아래하,차례제,한일 |
세상에 견줄 만한 것이 없이 최고임 |
靑山流水(청산유수); 푸를청,뫼산,흐를유,물수 |
푸른산에 맑은 물이라는 뜻으로, |
막힘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靑天白日(청천백일); 푸를청,하늘천,흰백,날일 |
하늘이 맑게 갠 대낮 |
淸風明月(청풍명월); 맑을청,바람풍,밝을명,달월 |
맑은 바람과 밝은 달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초,푸를록,한가지동,빛색 |
이름은 다르나 따지고 보면 한 가지 것이라는 말 |
草食動物(초식동물); 풀초,먹을식,움직일동,만물물 |
풀을 주로 먹고 사는 동물 |
寸鐵殺人(촌철살인); 마디촌,쇠철,죽일살,사람인 |
간단한 말로도 남을 감동시키거나 남의 약점을 찌를수 있음을 이르는 말 |
秋風落葉(추풍낙엽); 가을추,바람풍,떨어질낙,잎엽 |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
春夏秋冬(춘하추동); 봄춘,여름하,가을추,겨울동 |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 |
出將入相(출장입상); 날출,장수장,들입,서로상 |
문무를 겸비하여 장상의 벼슬을 모두 지낸 사람 |
忠言逆耳(충언역이); 충성충,말씀언,거스를역,귀이 |
충직한 말은 귀에 거슬림 |
卓上空論(탁상공론); 높을탁,윗상,빌공,논의할론 |
현실성이 없는 허황한 이론이나 논의 |
土木工事(토목공사); 흙토,나무목,장인공,일사 |
땅과 하천 따위를 고쳐 만드는 공사 |
特別活動(특별활동); 특별할특,다를별,살활,움직일동 |
학교 교육 과정에서 교과 학습 이외의 교육 활동 |
八道江山(팔도강산); 여덟팔,길도,큰내강,뫼산 |
팔도의 강산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강산을 이르는 말 |
八方美人(팔방미인); 여덟팔,모방,아름다울미,사람인 |
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
敗家亡身(패가망신); 패할패,집가,망할망,몸신 |
집안의 재산을 다 써 없애고 몸을 망침 |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풍,앞전,등잔등,불화 |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필,있을유,굽을곡,꺽을절 |
반드시 무슨 까닭이 있음 |
下等動物(하등동물); 아래하,등급등,움직일동,만물물 |
진화 정도가 낮아 몸의 구조가 단순한 원시적인 동물 |
漢江投石(한강투석); 한수한,큰내강,던질투,돌석 |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
지나치게 미미하여 아무런 효과를 미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海水浴場(해수욕장); 바다해,물수,목욕할욕,마당장 |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
行動擧止(행동거지); 다닐행,움직일동,들거,그칠지 |
몸을 움직여 하는 모든 짓 |
行方不明(행방불명); 다닐행,모방,아니불,밝을명 |
간 곳이나 방향을 모름 |
虛張聲勢(허장성세); 빌허,베풀장,소리성,권세세 |
실속 없이 허세만 부림 |
形形色色(형형색색); 형상형,빛색 |
상과 빛깔 따위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
好衣好食(호의호식); 좋을호,옷의,좋을호,밥식 |
좋은 옷을 입고 음식을 먹는다는 뜻으로, 잘 입고 잘 먹는것을 말함 |
呼兄呼弟(호형호제); 부를호,맏형,부를호,아우제 |
서로 형이니 아우니 하고 부른다는 뜻으로, |
매우 가까운 친구로 지냄을 이르는 말 |
花朝月夕(화조월석); 꽃화,아침조,달월,저녁석 |
꽃 피는 아침과 달 밝은 밤이라는 뜻으로, 경치가 좋은 시절을 이르는 말 |
會者定離(회자정리); 모을회,사람자,정할정,떠날리 |
만난 자는 반드시 헤어짐 |
訓民正音(훈민정음); 가르칠훈,백성민,바를정,소리음 |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으로, 1443년에 세종이 |
창제한 우리나라 글자를 이르는 말 |
凶惡無道(흉악무도); 흉할흉,악할악,없을무,길도 |
성질이 거칠고 사나우며 도의심이 없음 |
興盡悲來(흥진비래); 일어날흥,다할진,슬플비,올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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