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귀여운 병아리1반을 소개합니다"

[병아리2반 고은아]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하늘의 별보다도 더 영롱하고 호수보다도 더 깊은 눈동자를 지닌...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병아리1반을 맡게 된 교사 '고은아' 입니다.

1년이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의 모든 것이 멈춰 버린 듯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 사랑스런  귀요미들의 옹알이와 미소는 평안과 행복의 시간을 선사하네요~^^

올해도

세명의 병아리들을 가슴에 품고 엄마로 지내고 있는데요

짜~잔~~!!!

어???  이 아기천사들은 누구일까요? ㅎㅎㅎㅎ

어떤 천사들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ㅎㅎ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요~ ^^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자~~~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병아리반에서 가장 어린 우리 막내 '류검서' 랍니다.

제가 태어난 날은 좀 쌀쌀한 가을이예요.11월!

병아리반에 막 왔을 때는 100일 좀 지나서 왔는데... 지금은 4개월이 지나고 곧 5개월이 된답니다.

아직은 너무 어려 주로 누워서 지내거나 선생님의 많은 도움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뒤집기 연습을 위해 옆으로 누워 있어보기도 하고... 엎드려 지내보기도 하고 있어요

'저 고개 잘 이기죠!!!'

 치발기나 딸랑이는 저의 주 장난감이예요

보이는 것도 들리는 것도 손에 감각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물론 손과 다리의 힘도 갈수록 세져가고 있구요~^^

요즘은 제 손을 가지고 놀며 다양한  소리(옹알이)를 내며 노는 것이 무척 흥미있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 건 ?!?!

병아리반 친구들과  언니 오빠들이 저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고

이렇게 함께 한다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행복한 것 같아요~~^^

제가 흔들의자에 이렇게 누워있으면

초아랑 강우가 혹은 언니들이 흔들의자를 밀어주곤 하거든요

이럴땐 제가 사랑받고 있는 기분이 들어 참 좋아요~~^O^

이제 막 알을 깨고 나온 지 얼마 안 된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고맙구요~

앞으로도 제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라고

  많은 사랑과 격려 그리고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병아리반의 홍일점이자 아가곰처럼 귀엽고 튼튼한 7월생 '김강우' 랍니다.

무더운 여름에 태어나서 좀 힘들었지만...

저를 보세요. ㅋㅋ 끄떡 없이 잘 견디어냈답니다. 

전 노래를 아주 좋아해서 노래만 나오면 제 몸이 저절로 반응을 해요

그리고 또 "안녕하세요?"하면 인사도 잘 하구요..

"여보세요?"랑 "짝짝꿍" , "잼잼" "박수치기"등등 이런 것들을 할 수 있어요

호기심도 많구요~ 자동차, 붕붕카, 보행기타는 것을 진~~짜 좋아해요

아직은 모든 사물을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이지만 이제 저도 곧 자라고 자라서 형님이 될꺼랍니다^^

물론 처음엔 '아빠~ 엄마~~ 할머니~~아앙앙 아앙'하고 울어서 걱정을 끼쳤지만 ㅠㅠ

이젠 아니랍니다~~ㅎㅎ

엄마같기도 하고...아빠같기도 하고... 할머 같기도 한 선생님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ㅎㅎ

보행기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기어다니는 것을 월반하려고 했더니...

어린이집에 오니 친구가 기어다기기도 하고 한발한발 걸음마를 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힘들지만... 힘내보려구요!!!

열심히 기어보기도 하고 걸음마 연습도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ㅎㅎ

지금도 엄마 아빠의 기쁨이자 최고의 사랑둥이지만

앞으로도 쭈~~~욱~~~ 제가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ㅎㅎ

  마지막으로 병아리반의 제일 큰 언니! 

안녕하세요? ㅋㅋㅋ

병아리반의 맏이이자 말괄량이 삐삐 같은 5월생 '민초아' 랍니다.

계절의 여왕에 걸맞게 아~~주~~~ 예쁜 삐약이 공주랍니다. 

전 저처럼 예쁜 것들을 좋아하구요~ㅎㅎ

호기심 대장이에요

그래서 무서운게 없어요. 일단은 먹어보고... 만져보고,,, 올라가고,,,

어린이집에 처음 온 9개월에 한 발 한 발 떼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열발도 넘어지지 않고 걸음마할 수 있어요

와~~우~~~ 대박!!!

제가 걸음마 연습을 너~~~ 무 ~~ 열심히 했더니 선생님께서 걸음마보조기도 주시고

계단 오르기도 연습도 시키시고...바깥놀이할 때도 신발 신겨주시고...

제가 더 잘 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많은 배려와 격려를 해주시고 있답니다.

물론 뭐든 입으로 탐색하는 구강기이긴 하지만 걸음마의 매력에 푹~~ 빠진 제가

병아리반에서  이렇게 좋은 친구들과 함께 쭈~~~ 욱~~~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많이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어 병아리1반 부모님들께 드리는 부탁은

우리 사랑둥이들이 1년동안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애정어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저 또한 제가 품은 이 병아리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엄마꼬꼬 병아리반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끝으로 우리 병아리들의 동영상을 감사해보시죠!!!

♧... 류  검  서 ...♧

♧... 김  강  우 ...♧

♧... 민  초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