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빌리 너싱홈
http://www.jubileelove.com/
너싱홈(Nursing Home)이란
너싱홈(Nursing Home)이란, 가정의 가족적인 분위기와 병원의 전문성을 모두 충족시켜 주는 시설로, 병원과 가정의 중간 형태이며,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시설이다. 치매, 중풍 등의 만성 질병을 앓는 노인들의 의료수준을 한 단 계 높인 의료 시설로 선진국형 요양시설을 말한다.
김선숙 원장은 “노인들의 복지증진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을 위한 급식·요양, 기타 일상 생활에 필요한 편의 제공은 물론 웃음치료, 미술치료, 음악치료, 운동치료 등 재활프로그램을 통한 노인들의 잔존 기능회복을 돕고 삶에 대한 만족감을 갖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너싱홈 ‘주빌리’ 노인 전문 요양원은 이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추어 개원하게 됐다”고 개원 배경을 밝혔다.
주빌리 너싱홈(Jubilee Nursing Home)은 치매·중풍·노년기 만성질환 등 중병 노인들을 위한 노인전문요양시설로 1500여평 대지에 총 면적은 640평 규모에 70병상으로 병실과 의료시설 등 최신 시스템의 부대시설 등을 갖추었다.
그 동안 대전및 충청지역에는 여러개의 요양원이 운영돼 왔으나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았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가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노인 문제는 개인과 함께 사회가 책임을 분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장기요양 노인들에게 보험이 적용되면서 시설을 이용하는 숫자가 크게 늘어나리라는 예상이다.
주빌리 너싱홈의 장점
‘주빌리’ 너싱홈은 대규모 병상을 갖춘 요양원으로는 드물게 산수가 빼어난 전원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있다.
주빌리너싱홈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이웃과 친숙한 분위기 속에서 도심과 가깝기때문(계룡시에서 5분,대전에서 20분거리)에 도심생활 그대로를 유지하며 요양이 가능하며, ▲가족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출퇴근 시 문안인사나 저녁식사 후 산책길에 어르신을 볼 수 있어 언제나 가족과 함께할 수 있고, 어르신과 가족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줄 뿐 아니라, ▲전문인력이 24시간 365일 개별관리함으로써 전문적, 집중적 관리가 가능하다. 또 ▲응급상황 시 주빌리 의원이 있어서 멀리 타병원에 의료서비스를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되며 때론 인접해 있는 종합병원과 연계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며, ▲어르신의 모든 점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런 현상으로 받아들여 정성과 사랑으로 돌본다.
주빌리 너싱홈에 입소하려면, 전화나 인터넷으로 먼저 방문한 뒤 입소 상담을 해야 한다. 비용은 1등급의 중증 환자를 기준으로 보면, 월 생활비50-60만원 정도. 그러나 등급과 개인별 질환에 따라 월 생활비가 달라진다. 7월 1일부터 보험이 적용되면서 환자 가족이 부담하는 금액이 보험 수가의 20%이고 부가가치세도 면세되기 때문에 생활비는 훨씬 적어진다.
편리한 요양시설 운영 시스템
주빌리 너싱홈 건물 양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전면에 보이는 호남고속도로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있어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400여평의 옥상이 개방되어있어서 주변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병실은 부부실, 2인실, 3인실, 4인실, 중환자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병실은 휠체어 이동이 용이하게 모두 미닫이문으로 되어 있고 문턱도 없다.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병실이 위치해 있는1, 2, 3,층간 이동을 편하게 만들었다. 24시간 직원들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비상사태에 대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료시설로는 재활치료실과 물리치료실이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으로 레크레이션, 미술치료, 원예치료, 생신잔치, 야외나들이, 수지침, 종교행사 등을 지원한다. 한번 입소한 어르신들은 “집에 돌아가고 싶으세요?” 하고 물으면 모두 “여기가 훨씬 좋다, 집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분위기나 서비스가 맘에 들어 혼자 생활해야 하는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것이다.
또래 친구를 사귀고 가족 이상으로 친절한 의사 간호사와 요양보호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벌써 ‘주빌리 너싱홈’에는 많은분들의 입소문으로 입실예약을 해오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요즈음의 효도는 집에서 모시는 것만이 아니라, 너싱홈처럼 사랑이 넘치는 좋은 시설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게 해드리는 게 아닌가 싶다.
‘원장님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30년 한결같은 잉꼬 부부로 소문나
20대 중반의 나이에 의과대학에서 처음 만났다는 의학박사 백태현 원장(주빌리 의원)과 김선숙 원장.
30여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인생의 동반자이자 같은 길을 걷는 의료인으로 파트너로 협력해 왔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백태현 박사와 김선숙원장 사이에 듬직한 두아들이 있다.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일까 모두다 총망받는 인재로 큰아들은 과기대 박사과정을 작은아들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가에 부름을 받아 군생활로 해외근무 중이다.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7월 1일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그동안 가족의 영역에 맡겨져 왔던 치매ㆍ중풍 등 노인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간병, 장기 요양 문제를 국가와 사회가 분담하는 제도다.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수급자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상의 상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며, 이미 오래 전부터 고령화 현상을 겪고 있는 선진국들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다양한 방식으로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노인뿐만 아니라 장기요양을 직접 담당하던 중장년층과 자녀 등 모든 세대가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 노인들은 더 이상 자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계획적이고 전문적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다 품위 있게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신청자격 장기요양인정의 신청자격 65세 이상의 노인 및 65세 미만으로 노인성 질병을 가진 사람이다. 노인성질병은 치매, 뇌혈관성질환, 파킨슨 병 등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질병으로 장기요양인정의 신청은 노인장기요양보험지원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은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공단지사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대리로 신청할 때에는 대리인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다만 팩스, 우편접수의 경우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장기요양보험료 산출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곱하여 산정되고 건강보험료와 통합부과·징수되는데, 이번에 처음 결정된 장기요양보험료율은 4.05%(소득 대비 약 0.2% 수준)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자는 내년에 본인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에 4.05%를 추가 가산하여 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보험료를 납부하게 된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료로 60,000원을 내는 가입자는 4.05%에 해당하는 2,430원을 장기요양보험료로서 내게 되는 것이다. 소득세법시행령 및 부가가치세법시행령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의 본인부담금이 의료비 소득공제 대상에 추가되고, 장기요양서비스 이용 비용에 대해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본인 일부 부담금 20% 본인일부부담금은 재가급여의 경우 당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의 15%이다. 시설급여는 당해 장기요양급여비용의 20%이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는 전액 면제된다. 또 의료급여수급권자, 소득ㆍ재산 등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일정금액 이하인 자는 본인부담금을 50% 깎아 준다. 예를 들어,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월 100~200만원에서 40~60만원(식비 포함.)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식비와 기저귀 비용은 보험에서 제외된다. ※ 자세한 신청문의는 1577-1000번 또는 국번없이 129번,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빌리 너싱홈 041-735-9991
노인 1인당 진료비 90년 이후 17년간 17배 증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노인 건강보험 진료실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보험 월평균 진료비 지출액은 1990년 10,020원에서 2007년 상반기에는 170,511원으로 17배 증가하였다. 2007년 상반기 실적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2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2007년 6월말 65세이상 노인인구는 425만명(남자 175만명, 여자 250만명)으로 1990년의 196만명(남자 76만명, 여자 120만명)과 비교하면 2.2배 증가하였다. 2007년 6월말 75세이상 노인은 남자 45만명, 여자 89만명으로 남자보다 여자가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7년 상반기 65세이상 노인의 거주지역별 월평균 진료비 지출액을 보면, 서울시 152,372원, 6대광역시 163,637원, 그 외 도시지역이 162,564원, 군지역은 244,381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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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과 싸우며 외롭고 힘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주빌리가 여러분의 어려움을 같이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넉넉히 이길수 있습니다. - 주빌리 원목 김선복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