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레사 영성의 집 (이하 만레사)은 예수회의 보편적 사도적 선택 (UAP)의 정신에 따라 피조물과의 화해를 지향한다. 만레사는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바쁜 현대 문명과 거리를 두면서 만레사를 찾는 이들에게 영적 휴식의 장을 제공한다. 공동체는 기본적으로 농사를 지으며, 이용자들은 특별한 프로그램없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운영 방침은 다음과 같다.
1.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며 피조물과의 화해를 증거한다.
1) 예수회 공동체는 농사를 짓는다.
2) 이용자들 중 원하는 사람은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영적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영신수련을 원하는 이와는 그 여정을 동반하며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여주도록 노력한다.
3. 청소년들에게 개방하여 만레사에서 그들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댓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네요.
무한한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