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변동화어린이집 원장 이광옥입니다.
포근한 뭉게구름처럼 끝없이 피어나는 정성과 어린 새싹 한 잎 한 잎을 돌보는 따뜻한 사랑으로
영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는 우리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가꾸는
아이들의 감성 놀이터 노변동화 어린이집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갓 피어난 노란 개나리꽃처럼 귀하고 귀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마냥 어리기만 한 우리 아이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공동생활을 노변동화에서 시작 하려 합니다.
어깨를 들썩이며 고사리 같은 손의 아이를 보며 ‘벌써...’라는 뿌듯한 기쁨과 설레임과
‘잘해 낼 수 있을지...’라는 막연한 두려움 또한 생길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저와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하도록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 뿐 아니라
책임감 있는 보육으로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사회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변하지 않는 사랑은 아이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사람과의 대인 관계도 믿음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학습하는 중요함을 담고 있습니다.
원에서 돌아온 아이를 반갑게 맞아 주십시오.
그리고 자주 사랑 표현도 해 주십시오.
“○○야! 정말 보고 싶었단다. 사랑해~” 부모님의 따스한 가슴과 말에서 풍기는 사랑을 느끼며
아이들은 새로운 사회를 믿고 신뢰하며 밝게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을 보듬어 안는 곳.
- 사랑과 활기가 넘쳐 나는 곳.-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이 넘쳐나는 곳.
- 영아들의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곳.
- 집보다 편안하고 재미있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노변동화어린이집을 항상 지켜봐 주시고 언제든 당부 말씀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 노변동화어린이집 원장 이광옥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