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음식 전문점을 하고 싶은 누군가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어떤 메뉴의 음식을 정할 것인가로부터 시작해
프랜차이즈 여부, 식재료 선정 및 보관 공간, 가게 위치, 배달 대행업체 선정 등을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를 세분화하자면, 가령 예를 들어 가게 위치를 고민한다고 했을 때 홀장사까지 할 것인가 아니면 배달만 할것인가에 따라 본인 상점의 위치와 크기, 월세와 관리비 등을 비롯한 유지비, 층수, 매장 인테리어 등 모든게 달라지게 되겠죠.
그 중에서 음식 배달만 전문으로 한다고 할 때
대체적으로 예비 창업주들은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정해야만 합니다.
내가 배달할 것인가, 우리(직원)가 배달할 것인가, 대전 또는 내가게에서 가까운 전문적인 배달 대행업체를 시켜 배달시킬 것인가? 물론 배달만 많다면 이 모든 것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배달 대행 업체를 선택할 것인가? 그 기준은 뭐지?
대전 배달대행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 얘기를 하려면 우선 대전 배달대행 업체(회사)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해 정리해야 할 겁니다.
한편 2019년 생겨난 배민 라이더스와 커넥터를 시작으로 2020년 연말 한번에 한집 배달을 추구하는 쿠팡이츠의 등장, 그리고 2021년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배달 대행업체들과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이미 3년전부터 대전 대덕구 일대를 시점으로 지역화폐를 선보인 대덕구청의 이로움 카드가 2021년 06월 새롭게 런칭한 대코배달 서비스와 이미 2020년 상당한 판매율을 기록한 대전광역시청의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2020년 12월 개시한 부르심 서비스와 2021년 05월 확장된 배달앱 휘파람의 음식 배달 서비스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글들을 통해
우리는 대전 배달대행 업체의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를 살펴 볼 수 있을 겁니다.
이를 통해 나이스콜 한남지사라는 작은 회사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왜 나이스콜 한남지사는 보다 상식적이고
가장 인간적인 배달대행의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는지를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배달 대행 기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과
기존 런닝맨, 바로고, 와따, 생각대로, 굿보이, 젠틀맨 등에서 배달 대행 기사로 일하고 있는 경력 기사님들은
나이스콜 한남지사에 대한 일정한 수준의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고 또는 기존에 자신이 알고 있던 것들이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2021년 06월 12일 토요일 오후 현재 대전 대덕구 동구 일대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고 있는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 이츠, 배달통, 대코, 휘파람, 부르심, 이마트24, 홈플러스익스프레스, GS25, CU편의점 등을
통해 접수된 수십 수백개의 음식 배달 주문 건들은 상점주, 음식점 배달기사, 배달대행 기사들을 통해 중리동, 법동, 송촌동, 용전동, 홍도동, 읍내동, 대화동, 오정동, 삼성동, 비래동, 가양동, 성남동, 가양동, 자양동, 대동, 목동, 중촌동, 선화동, 와동, 신대동, 연축동 등 음식을 주문한 고객들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나이스콜 한남지사는 이런 음식의 배달을 다룹니다.
이제 그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첫댓글 좋은 글들이 이어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