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일 퇴근 후 갔었던
황제 양념갈비가 맛있기로 소문난
병점역 소고기맛집 대장간마을화로구이를 찾아갔어요!
옜스러운 분위기에 병점역에서 도보로
5분 밖에 걸리지 않아서 이동하기도
편리해서 동네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찾아가는 곳이에요!
퇴근 후 소주 한잔하기 좋은 집이여서
여자친구, 남자친구 또는 친구들과도
함께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ㅎㅎㅎ
첫 점을 딱 올렸을 때에 치지직~
하는 소리에 반할 수 밖에 없쥬!?
크으 지금 봐도 너무 땡기네요
시원한 맥주와 쏘주 한잔!
그리고 또다른 매력!!
바로 무려 샤브국물과 고기를 무료로 준다는점!
헉! 찐인가요!?
이게 또 나중에 쫙 쫄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으면 ㅠ 너무 좋아요
여름철에 더위에 지치고 기력이 쇠할 때가 있잖아요!
그때는 당연히 소고기가 갑! 아니겠어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엄청 더울 것이라고
예상이되고 또 시국이 시국인만큼
면역력에도 좋은 소고기 한번 찾아가서라도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먹고도 집에가서 조금 부족해서
더 먹었다는 것은... 흠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첫댓글 누구에게나 먹방의 기회는 열려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