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일반적인 나)란?
일반적으로 우리가 나라고 하는 나는 육체를 말합니다, 육체를 기준으로 해서 쌓인 모든 기억들을 우리는 나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육체의 신경에 문제가 생기면(치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가족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평소에 자기를 소개할 때, 나는 00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대학은 어디를 나왔으며, 회사는 어디를 다니고 있고, 이런 식으로 소개르 합니다. 이것은 바로 육체를 기준으로 말하는 나를 말합니다.
육체로 기인된 나는 바로 성장하고 변화고, 늙고 결국 허망하게 죽어 흙으로 돌아가는 나를 말하는 것입니다. 육체를 나라고 인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육체를 위한 목적을 이루려고 , 온갖 욕망을 갖고 살게 됩니다.
이런 욕망은 결국 죄를 낳게 되고, 늙거나, 병들면 그 죄로 인하여서 허망하게 죽음으로 가는 것입니다.
육체를 나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이렇게 죽음을 맞이 합니다, 이렇게 끝나는 것을 일반적인 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나는 육체를 기준으로 해서 붙어진 대명사입니다.
2. 진리로 거듭난 사람이 말하는 "나"(영생, 생명, 참하나님, 아버지)란?
* 일반적인 나와, 진리로 거듭난 사람이 "나"라고 말할 때의 "나"는 다릅니다. 그래서 "나" 자에 ""를 표시해놓아서 구분을 했습니다.
해석 : 아버지 왕국, 온전하여서 죽음이 없는 영원한 생명,의 곳을 찾아가려는 사람은, 늘 두드리고 찾고, 열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끝내 열어보면, 아버지의 왕국, 참 하나님은 "본래부터 모양이 없어서 아무도 본적이 없다"(일반적인 사람)를 반드시 보고 체험을 하게 됩니다.
밀가루란 바로 육체를 나라고 알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고 이고, 가는 욕망의 덩어리입니다. 이 욕망을 계속 짊어지고 가는 사람은 곧 죽음으로 갑니다.
비유로 든 욕망의 저 여인은 그런 길을 가다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는 "나도 영원한 생명"을 찾아야 겠다는 굳은 소망을 갖고는 길을 찾아 나섭니다.
그렇게 길을 나서는 여인은 마침내 써도 써도 다함이 없고, 영원히 마르지 않고, 죽지도 않는 왕국(아버지, 생명,성령)에 이르게 됩니다, 이곳은 오로지 사랑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중에서 사랑이 최고니라"
육체를 나라고 했던 여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는, 끝내 육체가 아닌 진리로 거듭나게 되어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자가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렇게 모양이 없이 텅 비어 있는 영원히 죽지 않는 참 자신(아버지)을 찾게 되면, 그런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2+1=1+2 같다라는 공식을 진리를 모르는 분들은 이해를 못합니다. 이해를 못하니, 성경에서 예수님이 살인자, 악마라고 하는 여호와를,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하나님(아버지)과 같다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돌로 쳐 죽이라는 여호와의 율법에 따라서 사람을 지금도 쳐 죽이고 있는 나라)
1). 여호와의 말씀 :"전쟁을 할 때 먼저 평화를 선포하고, 적이 안심한 틈을 타 사내들은 다 죽이고 부녀자, 처녀, 가축을 빼앗아 가질지니라. (신명기 20:10-14)
2), 예수님의 말씀 :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형제를 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
아직 진리를 모르는 초등학생에게 물어도, 둘의 내용은 다르다는 것을 아는데, 진리로 길을 인도한다는 목자들은 저것을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 "아버니와 나는 하나이다"를 "사람을 죽이라는 여호와 살인자하고, 사랑을 하라는 예수님은 하나이다" 이렇게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진리로 거듭난 사람도 "나"라는 표현을 합니다, 이때의 "나"는 진리로 거듭나서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그리스도/아버지)을 말하는 대명사 인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이 나라고 할 때의 나는 육체적인 나를 말하는 대명사라면, 진리로 거듭난 사람이 말하는 "나"란 육체가 이미 나가 아니라, 늘 육체의 안에 함께하고 있던, 영원히 죽지 않고 살아있는 "나(영생)"를 대명사로 말하는 것입니다.
A). 예수란?
진리로 거듭나기 전 육체, 요나처럼 고기 뱃속에 있던 육체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B). 그리스도란?
육체에 붙여진 이름이 아니라, 진리로 거듭나서, 영원한 생명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리스도를 다른 명칭으로 하면, "성령, 아버지, 참하나님, 생명, 길, 진리, 목마르지 않는 샘, 떡,"... 등으로 사용이 됩니다,
그래서
"나"는 진리요.
"나"는 길이라.
"나"는 생명이요.(영원한 생명, 만물을 만들어 내는 생명)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올 자가 없는니라"
해석 :
영원한 생명인 "나"를 찾지 않고, 다른 길로는 영원한 생명의 곳인 아버지에게로 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진리를 모르는 소경들이 해석을 한다면, 오직 예수를 통해야만 아버지에게 갈 수 있다는 허망한 말을 할 것입니다.
"나"를 알면 아버지를 안다"
해석 :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의 뜻을 알아듣지를 못하고는,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나"를 알면 곧 아버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아직 진리로 거듭나지 못하였기에, 예수님의 육체를 보고, 그리스도와 예수는 같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니 진리로 거듭난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였기에, 여전히 육체인 예수의 모습만을 보고는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한 것입니다.
진리의 용어를 모르면 절대로 진리의 말씀을 알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진리의 용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지식으로 대학에서 성경을 배웠다고 해도, 그들은 진리를 모르는 소경입니다.
진리는 지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