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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지난 9월에 올린글 입니다. 과연 10년 이상 복용하던 약을 끊을수 있을것인가가 관건이었고 과감하게 끊었습니다. 오늘 12월26일 입니다. 통풍의 통증은 이제 필자에게는 먼 옛날의 과거가 되어 버렸습니다.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사실인 것입니다.
현대의학에 종사 하시는 분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10년 이상 복용하던 통풍약을 끊은지 약 4개월정도 되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대의학이 발달해서 그동안 현대의학에 의지하며 약을 복용하면서 필자의 육체는 약물에 의하여 점점 더 오염 되어갔으며 해가 거듭 할수록 복용하는약의 숫자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필자 스스로에게 자연정혈요법 한가지로 인체 스스로의 자정능력에 맡기어 현재까지 통풍의 발작에서 벗어났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반드시 지키도록 권하고픈 것이 있습니다. 통풍은 한번 진단을 받으면 평생 먹어야 하는 약입니다. 평생을 먹으려고 하던 약 필자처럼 시술과 동시에 복용을 중단하는 우는 범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본사혈을 열심히 하신후 휴식기간을 거치고 나서 약의 복용을 중단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다니던 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신후 약의 복용을 중단하시던지 계속 드시던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필자는 통풍의 발작을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약의 복용을 중단 한 후에도 필자의 머리맡에는 언제나 콜히친과 자이로릭과 진통제가 있습니다. 역시 늘 들고 다니는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약을 복용한적은 없습니다.
필자가 임상실험을 해보았는데 전혀 통풍의 발작이 오지 않았다고 해서 모든분에게 다 같이 적용이 될것이라고 장담을 못합니다. 통풍의 발작은 당해 보신분만이 알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평생 먹을려고 했던 약 반년정도 더 먹는다고 해서 잘못될 일이 없습니다. 절대로 필자를 따라서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통풍의 발작에 두려워 하시는 모든분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10년 이상 먹던 약을 끊은 필자는 당당하게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정혈요법을 공부하고 시술을 기본에 맞추어 충실하게 하신다면 통풍의 발작은 영원히 사라질것이라고요.......
통풍 [痛風, gout] 단백질의 일종인 푸린체(體)의 대사이상(代謝異常) 질환. 유전적 관계를 인정할 수 있으며, 남자에 압도적으로 많고 30대에 발병한다. 생성이 증가한 푸린체가 분해하여 요산(尿酸)이 대량 만들어지고 신장에서 배설되지 않게 되어 체내에 축적되어 요산나트륨의 결정으로 조직에 침착함으로써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증상은 밤중에 갑자기 첫째발가락 또는 발등 ·복사뼈 등이 붉게 부어 격통을 호소한다. 발열을 수반하는 일도 있다. 이것이 급성통풍발작이다. 이 증상은 3∼10일로 소실되지만 가끔 이 발작을 되풀이하며 그 간격이 점차 짧아지고, 드디어 만성화하여 관절의 기형이 생긴다. 또 이각(耳殼)이나 팔꿈치관절 ·무릎관절에 통풍 결절을 만든다. 또 신장결석(腎臟結石)이나 고혈압증 ·당뇨병을 합병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급성통풍 발작시에는 안정하고 저(低)푸린식(食)을 급여하며 충분한 액체를 섭취시켜 오줌량을 증가시킨다. 약제로서는 요산 배설을 촉진시키는 콜히친을 투여한다. 만성화한 것에는 저푸린식 ·저지방식(低脂肪食)을 급여하고, 살리실산제 ·프로베네시드 ·아토판 등의 약제를 사용한다.
이글은 두산백과사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앵커멘트 】술을 즐기시는 성인 남성 중 특별한 이유없이 손과 발이 심하게 아프다면 이번 뉴스를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혈액 내에 독소가 쌓여 발이 붓고 통증이 심한 통풍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차민아 기자입니다.【 기자 】발이 퉁퉁 붓고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10년째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병명은 통풍.바람에 스치기만 해도 아프다고 해서 이름도 통풍일 정도로 통증이 심합니다.▶ 인터뷰 : 김우석 / 통풍 환자- "발이 부어서 약간 뻑뻑하다 싶은 느낌이 오다 좀 있으면 유리가 발 안에서 돌아다니는 듯이 통증이 옵니다."통풍은 혈액 속에요산이라는 독소가 녹지 않아 비교적 체온이 낮은 발가락이나 손가락 등에 응집돼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요산이 녹는 것을 방해하는 알코올과 기름진 음식 등이 주원인으로, 남성에게 주로 발생합니다.▶ 인터뷰 : 양형인 / 경희동서신의학병원 내과 교수- "신장에서 요산이 배설되는데 알코올이 직접적으로 배설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서 일시적으로 혈액 내에 요산 수치 올라가고 결정체가 더 많이 생깁니다."통풍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관절에 손상이 오고 요산 결정체가 신장에 쌓여 심하면 만성신부전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이에 따라 음주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고혈압이나 비만, 당뇨 환자들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mbn뉴스 차민아입니다.
위기사의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보통 사람과 똑같습니다.
점심때 설렁탕집에 가서 설렁탕 한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상시 처럼 점심을 안먹고 갑자기 먹고싶은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설렁탕 한그릇에 국수 사리 더 달라고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날밤 왼쪽 엄지 발가락 부터 시작하여 왼발 전체에 통증이 왔습니다.
느닷없이 오는 통증 이것 안 당해 보신분 모릅니다.
난생 처음 당해 보는 고통 앞에 난 울었고,소리쳤고.....
그러나 소용이 없습니다.
다음날 병원(정형외과) 가 보았지만 일단 입원후 진통제와 몰핀이 섞인 링게르를 맞아야 했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병원에서 진단도 못내렸습니다.
약 7일간 입원후 언제 아팠냐는 듯 고통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냈습니다.
몇달후 회식하고 귀가하여 잠을 자던 중 또다시 고통이 시작 되었습니다.
밤에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 입원을 해야 했으며 진통제를 맞고 안정제를 먹고 링게르를 꼽아도 고통은 여전합니다.
한 3일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니 깨끗하게 고통은 사라졌습니다.
병원에서는 원인도 모르고 진단도 못내렸고,약은 진통제를 주축으로 한 웅큼 쥐어 주었습니다.
그 당시는 병원에서 약을 지어주던 때 였습니다.
이제는 안되겠다 싶어 조선대학교부속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엑스레이를 찍고,피를뽑고 소변도 받아주고 여러가지 검사를 했습니다.
몇일후 나온 최종 병명은 통풍 이라는 병명이었습니다.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있는데 그 요산을 신장이 걸러주질 못하여 피속에 요산수치가 높아서 오는 급성 발작이 있고,만성질환이 있다라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먹거리를 주의해야 하는 병입니다.
특히 시금치나 등푸른 생선,맥주,설렁탕이나 곰탕류는 통증을 유발하는데 기가막힌 역활을 하는것입니다.
평소 즐겨먹는 음식인데 그것을 멀리해야 하는것입니다.
처음엔 통풍이 뼈에 오는것이라 정형외과를 다녔는데 조대병원에서 말하기를 내과로 가서 상담을 받으라고 하면서 내과로 이관 하였습니다.
이후 내과를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습니다.
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위장약과 함께 자이로릭 2정씩을 복용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약의 수량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늘어 납니다.
1년에 최소 한 두번 이상 피검사와 함께 정밀검사를 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서 약이 줄어드는 경우는 없고 약을 변경하는 경우와 알약이 더 늘어 납니다.
의사왈 통풍은 의사가 관리를 해줄뿐이지 근본적인 치료는 없다고 합니다.
신장에서 요산을 걸러주질 못하니 약을 먹어서 강제로 요산을 소변으로 배출 하는겁니다.
문제는 장기적으로 약을 먹는데 대해서 우리의 몸이 견뎌내질 못하는 겁니다.
이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중성지방이 높다, 등등 않좋은 것만 수치가 높은겁니다.
차라리 안먹고 살 수만 있다면 안 먹겠지만 어쩔 수 없이 먹는 음식 조절하기는 너무 힘들지요.
그러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자제와 자제를 거듭합니다.
그래도 간혹 발작이 오면 입원을 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통증이 오면 먹는 진통제는 약국에서 살 수 가 없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살 수도,팔 수도 없는 강한 진통제 랍니다.
그러나 일단 발작이 오면 진통제 소용 없습니다.
병원에 가면 주사를 놓아 주는데,이주사는 입원을 하지 않으면 놓아줄 수 없는 강한 몰핀이 섞인 주사약입니다.
그 주사를 맞은면 사람의 정신이 몽롱해진다고 합니다.
전쟁터에서 폭탄에 다리가 절단되거나 육신의 어느부위가 파손 되었을시 놓아주는 약이라서 통원 치료하는사람에게는 놓아 주질 못한답니다.
일단 입원을 하면 그주사를 놓아주는데 이것 소용없습니다.
연거푸 3대 까지 맞아 보았는데 정신은 몽롱해 지지만 고통은 여전히 심합니다.
고통이 10 이라면 약 9 정도로 낮추어 줄 뿐이지 그 고통은 산고의 고통 보다 더 한것 이라 합니다.
최소한 2~3일이면 안정이 됩니다.
통상적으로 이때 피검사를 해보면 요산 수치가 10이상이 되어야 하는데,평균수치인 7 이하 이어도 발작은 옵니다.
의사들은 고개를 갸우뚱 하지만 환자가 아프다고 호소 하는데 어쩔 도리가 없지요.
평상시 의사가 권하는 대로 약 잘먹고 금하라는 음식을 금하면 전혀 이상이 않올것 같아도 통상적으로 1년에 한번정도는 고통이 수반 됩니다.
오랜 고통과 지병으로 고생을 해보면 나름대로 요령이 생깁니다.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가서 처방을 받고 날마다 먹는약을 타 오는데 이때 진통제와 함께 콜히친 을 지어달라고하여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오는 신호가 오면 콜히친을 복용합니다.
이것은 한번에 10알정도 밖에 처방이 안 되더군요.
그것을 모아 둡니다.
한달에 한번 이상이 올때도 있지만 관리를 잘하면 안 올경우가 더 많습니다.
콜히친(콜킨)은 한시간에 한알씩 먹으면 됩니다.
안정이 되는 겁니다.
콜히친을 한시간에 한알씩 먹게 되면 자신이 스스로 금방 알게됩니다.
콜히친 이라는 약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 약을 먹으면 통증은 오려다가 사라집니다.
콜히친이 무엇이가 두산백과사전으로 찾아보았습니다.
화학식은 C22H25NO6이며 분자량은 399.437이다. 노란색의 막대기 모양 결정 구조를 이루며 빛에 노출되면 색이 검어진다. 류마티즘이나 통풍의 치료약으로 사용하지만 독성도 강하기 때문에 설사, 구토 같은 부작용이 있다. 현재는 주로 통풍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며 씨 없는 수박을 만들어 내는 데에도 사용된다. 콜키쿰은 고대 그리스의 의사 디오스코리데스(P. Dioscorides)의 저서에도 통풍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콜키쿰에서 약품으로 유용한 성분인 콜히친은 1820년 프랑스의 화학자 펠레티에르(P.S. Peletier)와 카벵통(J. Caventon)에 의해 처음 분리되었으며 1945년 듀워에 의해 그 구조가 밝혀졌다.
콜히친의 작용 콜히친은 세포 내에서 근육과 골격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단백질인 튜불린(tubulin)에 결합해서 그 기능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세포분열을 할 때 튜불린이 사용되는 방추사의 기능을 저해해서 염색체가 잘 분리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면역 세포인 백혈구 중에서 호중구(好中球: neutrophil)의 작용을 방해한다. 호중구는 염증을 일으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통풍에 의해 일어나는 염증을 막는 역할을 한다. 콜히친의 이용과 부작용 콜히친은 과거에는 통풍에 대해 특효약으로 쓰였으며 이외에도 몇 가지 병에 약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작용 때문에 잘 처방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은 위장이 나빠지며 면역 세포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과다하게 사용하면 척수에 문제가 생기며 빈혈이 일어날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여 중독되었을 경우에는 비소 중독과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서 두통, 발열, 구토, 설사, 복통, 신부전 같은 증상이 일어나며 호흡 곤란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해독제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콜키쿰의 씨앗을 몇 그람만 섭취하더라도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또한 콜히친은 식물이 세포분열을 할 때 염색체의 분리를 저해해서 생식세포를 배수체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씨 없는 수박을 만들어 내는 등, 식물의 육종에 사용되기도 한다.
급성 통풍 치료제 콜킨(Colchine, colchicine) 한국유나이티드 제약사에서 올려진 글입니다.
사망 위험 증가…신장 기능부족 환자 요주의 대상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과 급성 통풍 치료제 콜킨(Colchine, colchicine)을 병용하면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중국 홍콩대학 퀸메리병원 감염면역연구센터 연구팀은 저널 '임상감염질환'(CID) 지난 1일자에 기고한 보고서에서 클래리스로마이신이 특히 신장 기능부족 환자들에서 콜킨의 치명적 독성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폐렴을 앓는 노인 환자들 가운데 입원 중에 급성 통풍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 클래리스로마이신과 콜킨간의 치명적 약물 상호작용 2건을 보고받은 연구팀은 1997년부터 작년 사이 퀸메리병원에서 입원 중에 두 약물을 처방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실시했다. 이러한 환자는 모두 116명이었으며, 이들 중 88명은 두 약물을 동시에 투여받았고 나머지 28명은 두 약물을 순차적으로 투여받았다. 그 결과 입원 28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는 동시 투여군이 9명(10.2%)에 달했으나 순차 투여군은 1명(3.6%)에 그쳤다. 사망 원인은 폐렴(6명), 급성 만성 신부전(2명), 울혈성 심부전(1명) 그리고 다중장기부전(1명)이었다. 동시 투여군에 대해 다변량 분석을 실시한 결과, 두 약물의 병용 투여기간이 긴 것(위험 2.16배), 초기 신장 기능부족(위험 9.1배) 및 입원 중 범혈구감소증 이환(위험 23.4배)이 사망과 독립적인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치명적 약물 상호작용은 클래리스로마이신이 사이토크롬 p450 효소(CYP3A4)와 P-당단백 전달체 시스템을 억제해 콜킨의 생체이용률을 증가시키는 데 기인한다고 추정했다. 따라서 연구팀은 "클래리스로마이신과 콜킨은 특히 만성 신장 기능부족을 지닌 환자들에게 병용 처방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했다 위기사의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콜히친(콜킨)의 해설을 보니 겁이 납니다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우리 속담에 산수갑산을 갈지 언정 먹고 싶은것은 먹는다 라고 하였듯이 위장이 나뻐지든,신장이 나뻐지던 간에 지금 당장의 고통은 참을 수가 없으니 먹을수 밖에요.
인터넷으로 천지사방으로 통풍에 좋다는것 거의 다 해보았습니다.
똥물 삭은것 먹으면 났는다고 누군가 귀뜸을 주기에 그넘도 사 먹을려다가 그만 두었지만 진짜 해볼건 다 해보았습니다.
모두 포기하고 생활에 절제를 하는 것으로 몸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일년전 부터는 피 검사시에 현재의 약을 그대로만 복용하면 별 이상은 없다고 하였으나 이제는 소변에 단백뇨가 섞여 나온다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이제 신장도 서서히 나뻐지는것 같았습니다.
심장과 신장 즉 오장육부를 초음파로 검사하고 난리를 한번 치렀습니다.
울마눌 혹여 신랑 잘못되어 과부되는가 싶어 완전히 혼비백산해가꼬 별 검사를 다했습니다.
다행이 다른데는 그런대로 건강한 편이고 신장이 서서히 나빠진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대 문제는 현대의학에서 신장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치료법이 없다는겁니다.
이것 역시 관리만 해 줄뿐입니다.
몸뚱아리 하나로 벌어먹고 사는 우리 서민들에게는 암담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습니까?
나 죽으면 처자식이라도 굶어 죽지않게 보험이라도 들어 둘려고 해도 현재 약을 먹고 있는관계로 보험도 안들어 주더군요.
"하늘아래 모든 병에는 그 치료법이 있을것이고, 있으면 찾아보고 없으면 그 병 자체를 잊으라"는 말을 곰씹고 그대로 받아 드렸습니다.
내과의사에게 모든것을 의존하여 다달이 병원에가면 처방전을 지어주고,그 처방전으로 약을 지어오며 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 동안 이라도 편하게 살자며 먹고 싶은것 먹고 약은 빼지 않고 복용을 하며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의 아토피 때문에 자연정혈요법을 알았고,시술을 하면서 약을 끊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통풍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면 합볍증으로 제일 먼저 고지혈증 약이 추가 되고 그이후에는 고혈압약이 처방 되더군요.
그러다가는 당뇨? 아직 알지못하는 어느 병명으로 또다시 약의 처방 갯수가 늘겠지요.
2008년 9월 1일부로 모든약을 끊었습니다.
정혈요법을 1차시술하였고,2차 시술 직후에 서둘러서 끊었습니다.
최소한 3개월후에 끊어야 하는데,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닌가 하지만 비상으로 약은 가지고 있으니 안심하고 끊었습니다.
시술을 시작하면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만 3개월 후에는 술도 마셔볼 심산입니다.
평소 먹고픈것 다 먹어볼 요량입니다.
그래서 재발 한다면 그것은 완치가 아니겠지요.
저는 확신합니다.
완치가 될것이라고...
저의 시술시 나오는 어혈을 보면 속이 개운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고약한 어혈이 신장에 쌓여 있었으니 제가 아펐던 것이고 약을 복용 해야만 했던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2008년 9월 5일 3차 시술장면입니다.
물론 동영상도 같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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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부분 공감합니다. 하지만 통풍에는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지만 다름 기관이나 합병증을 우려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기 시술에서의 합병증이라함은 언제인지 본인도 알수 없게 자신이 건강해진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소염제로 고통 받는것보다는 정혈요법을 하면서 어혈을 제거하면 치료 될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약물 복용으로 인한 약물 중독 보다는 더 좋을테니까요.. 과감히 약을 끊고 시술하시는 결단에 큰박수 보냅니다.. 내내 건강 하십시요..
그런데 몇번정도 하면 통풍을 고칠 수 있나여? 완쾌 되신 분이 계신가요?
몇번정도 사혈을 해야 하는지는 통풍만이 아니고 모든 병이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 주목님의 경우는 약을 끊고도 진통이 안옵니다.
통풍의 약이 그야말로 극약 처방이군요, 통풍에서 해방대엇다니 축하드림니다 과연 정혈요법의 우수성을 입증하였군요.많은 분이 해택을 받았으면합니다..
신장혈만 정혈요법을 시술하셨나요?
신장을 집중적으로 하고 나서 기타 다른 장기도 돌아가면서 했지요.
모든 만병의 근원이 신장병이라 합니다. 합병증 신경쓰지 마시고 한번시도해보세요
저도 지금 5회재하고있는데. 할만함니다 시술 겁내면 평생못함니다 용기를내서 한번시도해 보시기바람니다 젛은결과 있을겁니다
시술은 전혀 무서운게 아닙니다. 아이들도 하는데요 뭘.. 쉽고 편하게 하는 방법을 배우시면 됩니다.
나도 10년은 먹었습니다- 이제 정혈요법으로 치료중입니다
병과 약 불가분의 관계이지만 ...저는 위장약을 매일 먹는 아내를 향해 이제 약 그만 먹고 식이요법으로 해결 하자고 선언하고 현미식으로 바꿔 6개월 이제는 위장약이 사라지고 속쓰림도 없는지 밤에 물약 먹는 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약을 극복하는 것이 치료를 하는 것인데..말로만 잘 안되겠지요..6.2 혁명이 성공 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무픞통풍 저는 20년 된 무릎을 단한번에 거짓말 같이 나아젹어요,,소개를 많이하는데 믿지를 않아서 ㅠㅠ
대단한 장면이네요 저는 술을 많이 마시면 통풍이 오는듯해서 관절이나 근육통이 붓고 생기는것이 통풍인가요
정독을 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신장이라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2011년 2월23일 처음에는 오른쪽 발가락이 시큰하다가 심한 통증으로 바뀌었고 밤새 인터넷을 검색하다 내린 결론은 한의원에 가서 환부를 사혈해 보자 였습니다. 그렇게도 심한 통증을 참으면서 사혈한 결과 그날밤부터 통증이 우선하기에 곧바로 부항등을 준비해서 무려 10여일 이상을 사혈했으며 음식은 일부러 가리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2개월후 왼쪽 발로 옮겨왔기에 역씨 사혈요법을 시행했더니 다행히 효험이 있더군요. 이제 자연정혈요법을 접하게 됐으니 차분하고 계획적으로 신장혈을 중심으로 치료중입니다. 좋은결과 믿어 의심치 않구요. 치료후기 가끔씩 올리겠습니다.
신장의 중요함을 일깨우네요 아직 이런 증상은 없지만....겁나네
저는 20년 자이로릭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요로법 도시행하면서그레도 안되서 유명한 한의원에서 한약 한첩에5-6십만원 짜리 여러첩지어 먹었으나 그때쁜이더군요.처음에는 약 한알씩먹다 두알씩 먹었습니다. 자연정혈요법을 시행하면서약 두알에서 한알로 줄이다 이제는 약 끊은지가 3계월됬습니다.정상으로 왔나봐요. 7.1로 계속 나오네요. 7.5 이상 나오면 상태가 나빠지는 것이랍니다.그레도 그동안 술도 끊다시피 했었는데 왠걸소주옛날에반병도 마시기가 힘들었었는 이젠 한번 먹어봤더니 두병도 마셔도 끄떡없네요.참 요지경이네요.이젠 몸조심하느라고 술을 자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