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더바른병원]
3대 퇴행성 척추 질환, 김포 정형외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더 바르게, 더 건강하게!
김포 허리디스크 정형외과
연세더바른병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아요!
하늘은 화창하고 햇빛은 뜨겁고...
이 계절에 습하지 않은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하는 거겠지요?
오늘은 허리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여러 유형의 질환 가운데
3대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알려진 질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3대 퇴행성 척추 질환?!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3대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불리는 질환은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척추관 협착증, 척추 전방전위증이 있습니다.
이 세 개의 질환은 증상이 매우 비슷하기에 환자 스스로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요즘은 매체에 다양한 자가진단법이 알려져 있지만, 그 또한 모든 사람에게 통용되는 것이 아니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명확하게 진단하여 치료를 시작할 수 있도록 김포 정형외과에 내원하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허리디스크(요추 추간판 탈출증)
노화로 인한 디스크(추간판) 퇴행, 운동 부족 등에 의해 근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지속하여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를 둘러 싼 섬유륜 바깥 부분이 파열되고, 그 사이로 수핵이 탈출하여 통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대개 중장년층에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허리디스크를 진단받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운동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대개 허리만 아픈 것이 아니라 엉덩이, 다리까지 아프고 저린 방사통을 동반합니다. 기침, 재채기,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등 특정 동작을 취할 때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척추 손상, 하반신 마비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Spinal Stenosis)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노화로 인해 디스크 속 수분이 빠져나가면 위아래 척추의 사이가 좁아지는데요, 이로 인해 척추 관절의 주위 조직이 두꺼워지고 이때 척추관도 함께 좁아지기에 노화가 시작되는 40대 이후에 이와 같은 질환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허리를 펼 때 더욱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허리를 굽히고 다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걸을수록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심화하며, 심할 경우에는 5분 내지 10분 이상 걷는 것 조차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전위증(Spondylolisthesis)
척추 전방전위증은 대부분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척추뼈 위아래가 분리되어 서로 어긋난 상태가 되는 질환을 일컫는데요. 허리를 바르게 펴고 손으로 척추뼈를 만져보았을 때, 계단처럼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난다면 척추 전방전위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척추 전방전위증이 발생하면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결손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더불어 앉았다가 일어날 때, 그리고 누워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허리를 뒤로 젖힐 때도 통증이 나타난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아울러 오래 서 있으면 허리뿐만 아니라 엉치, 다리, 무릎 아래 등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허리보다 골반 부위 통증이 강하기에 뒤뚱거리는 오리 걸음으로 거동하는 일이 잦습니다.
허리에 질환이 생기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나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병원 방문을 미루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분명히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병원 방문을 미루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허리에 질환이 생기면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이건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허리 질환을 진단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 질환이라면 보존적/비수술적 치료를 진행하여 증상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차례 진행한 보존적/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개선되지 않거나, 초기 이상의 증상을 보인다면 그때는 수술적 치료를 적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김포정형외과와 같은 정형외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허리 질환 보존적 치료
앞서 말씀드린 3대 퇴행성 척추 질환은 모두 증상이 비슷하기에 X-ray, MRI 촬영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면 그 이후에 알맞은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을 통해 증상 호전을 기대하볼 수 있습니다.
허리 질환 시술/수술 치료
수차례 거듭한 보존적 치료의 효과가 미미하거나 통증의 정도가 점차 심해져 보존적 치료만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진다면 시술/수술적 치료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단순한 통증에서 그치지 않고 엉덩이 통증, 다리 저림, 당김 등의 증상이 있고 그로 하여금 일상이 어렵다면 증상과 상태에 적합한 시술 및 수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에서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하는 것입니다. 평소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꾸준히 허리 근력 강화 운동을 한다면 예방은 물론 노화에 따른 발병도 늦출 수 있습니다.
김포 허리디스크 정형외과 연세더바른병원은 환자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병원, 직원 모두가 노력과 열정을 다하는 병원, 늘 지역 주민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진하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