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 반도체 팹리스 기업 베이칩스

[억만장자]

1. 기업개요

베이칩스(BayChips)는 2004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사업 방식은 주문형 반도체 및 반도체 웨이퍼를 설계하여 파운드리 제작을 맡기는 팹리스 기업으로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서버 등의 반도체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기업개요

베이칩스 주식은 액면가 1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14,000,000주이며, 대표이사 김동찬, 주요주주는 알려진 게 없습니다.

베이칩스 경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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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출 현황

베이칩스 매출액은 2018년 47억 원, 2019년 15억 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매출은 알려진 게 없습니다.

매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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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사항

1)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 성공

베이칩스는 연산 가속 ASIC Chip를 2020년에 개발을 성공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Tensor 기반의 암호 알고리즘의 연산 속도를 2배로 높었으며 타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개발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율주행, 서버, 사물인터넷, 5G, 암호화폐 등의 다양한 산업에서 데이터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다양해지면서 ASIC Chip의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텔 Stratix 10 FPGA

2) 5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베이칩스는 2021년 12월 17일 홍콩 소재 기업과 500억 원 규모의 MOU를 체결하고 고속 연산용 주문형 반도체의 양산 및 납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SIC 칩을 납품을 진행 중이며 납품 기간은 총 8개월,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체결 및 홍콩 소재 기업에 대한 내용은 알려진 게 없습니다.

ASIC C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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