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A love so beautiful/ Michael Bolton

[daniel]

A  Love  So  Beautiful
 - Michael Bolton  

The summer sun went down on Our love long ago
But in my heart I feel the same Old afterglow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We were too young to understand To ever know
That lovers drift apart And that"s the way love goes
A love so beautiful
A love so free
A love so beautiful
A love for you and me

And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And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A love so beautiful In every way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And when I think of you I fall in love again
A love so beautiful We let it slip away



여름의 태양은 졌습니다 예전의 우리의 사랑
하지만 내 마음 속의 사랑은 같게만 느껴집니다
예전의 저녁 노을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다워요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우리가 이해하기에는 너무 젊었습니다
이제까지 알기에는
사랑하는 사람들은 표류하며 흩어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이 지나가는 방법입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은 자유롭습니다
사랑은 아름다워요
당신과 나를 위한 사랑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다워요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
난 다시 사랑에 빠진답니다
어느 모로 보나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어느덧 지나가게 합니다




Michael Bolton은 1953년 미국 Connecticut 출신으로 백인이면서도 흑인 감성의 소울을 구사하며

90년대 초반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가수로 70년대 말엽 'Blackjack'이라는

록 밴드의 리드싱어로 활약하며 거친 목소리와 4옥타브를 넘나드는 록커이다. 
83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로 정식 데뷔, 셀프타이틀 앨범인 [Michael Bolton]을

발표하지만 거친 록을 유지하던 그는 참패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하드록에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그는 87년 매니저인 루이스 레빈의 권유로

어렸을 때 즐겨듣고 좋아했던 Soul풍의 음악을 가미시킨 두 번째 솔로앨범 [The Hunger]를 발표한다.

이때 앨범내의 'That's What Love Is All About'이 차트 20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음악이 취해야 할 모습을 깨달은 그는 이후 소울 가수로의 전면적인 방향 수정에 들어가고,

결국 90년대의 시작과 함께 수퍼 히트를 기록한 [Soul Provider]를 내놓게 된다.

이 앨범은 완전히 소울 음악으로 음악 스타일이 바뀌어 있었고

백인이 구사하는 그의 소울은 'Blue-Eyed Soul'이라 이름 지워지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83년 자신이 작곡하여 Laura Branigan에게 주었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첫 싱글로 내어 차트 1위를 생에 최초로 거머쥔 그는 'How Can We Be Lovers', 'When I'm Back On My Feet Again',

'Soul Provider', 'Georgia On My Mind'를 연이어 히트시키고 앨범을 600만장이나 팔아치우며

무명 시절의 설움을 단번에 씻어낸다. 여세를 몰아 'Time, Love & Tenderness'를 발표하고

이 앨범의 인기 또한 대단해서 'Love Is Wonderful Thing', 'When A Man Loves A Woman'등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마이클 볼튼의 특징 중 하나는 많은 곡들이 리메이크 곡들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작곡이긴 했지만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도

로라 브래니건의 원곡을 다시 부른 것이었으며,

'Georgia on My Mind'는 Ray Charles의

60년 히트작, 'Sitting on the Dock of the Bay'는 Ottis Redding의

68년 히트작, 'When a Man Loves a Woman'은 Percy Sledge의 66년 히트곡이었다. 

[문태공]

음악이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