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의 숙원사업이던 신.시흥선(신안산) 고속철 광명-수인선 월곳역유치를 위한
시흥시 발전위원회 주도의 시흥시민 서명운동을 전개 59개 시흥시 시민사회단체가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신,시흥선(신안산)을 고속철광명역에서 수인선 월곳역으로 연결해 달라는
시흥시민 29만명의 염원을 담은 서명을 받아. 국토해양부, 기획예산처, 청와대등에 이미 전달하고
시흥시민의 뜻을 관철하고자 노력해 왔음을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입니다.
오늘(08 .12.19) 시흥시 발전위원회 (회장 이병주)의
신 시흥선 (신안산) 전철유치 범 시민대책위원회.추진 토론회에서 보여준것 처럼./
추진노선의 정의조차 내려져 있지못하고 시흥전철유치에는 모두가 한 목소리지만,
노선의 명칭.추진방법에선 일부 이견도 있었지만 수인선 월곳역으로 연결해애 한다는 명제앞에
대부분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것은 앞으로의 시흥전철 추진전망을 밝게 해 줍니다.
이제는 분열된 모습이 아니라 하나로 결집된 통일된 행동으로 전면에 나서야 할때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이순간 적어도 나에게는 노선의 명칭. 당리당략같은 것은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어제(08.12.22) 기획재정부 신 00사무관과의 통화에서 밝힌대로 국익을 앞세워
광명역에서- 수인선 월곳역으로 전철망이 갖추어진다는 전제가 주어진다면....................................
그러나 왠일인지, 국익은 간데없고 주무관청인 국토해양부는 당리당략에 의해.춤을 추고
2007년 용역검토가 끝난 신 시흥선( 신안산) 대안노선 발표를 자기모순에 빠져 계속미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기도 동,서 지역균형발전과 합리적인 철도네트워크 구축. 국익을 위해.
신 시흥선 (신안산)을 광명에서-목감-시흥시청-수인선 월곳역으로 연결함으로서 .
정부의 목감,장현,능곡지구의 대규모 정부의 주택개발 정책과 .
이로인한 시흥시민의 서울진입 대중교통망의 확보는 물론
시흥지역 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지역개발을 앞당기는 효과를 우리에게 가져다 줄것입니다
광명역의 활성화와 역세권개발을 .정부가 추진하고 정부가 뉴욕의 맨하탄 처럼
경제특구로 야심차게 개발을 추진한 송도경제자유무역지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국가적 행사로 치뤄질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인천2014년 아시안게임 고속철 이용승객의 교통편의와 이를 제2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연결함으로서/
경기도의 동.서 지역 균형발전을 가져오고/
광역에서- 수인선 월곳역으로의 전철망 연결은. 제2공항 철도계획을 앞당기는 대체효과를 가져올수 있음에도.
정부가 이를 계속미루고 있는 현실앞에 참담함을 금치못하며
이제 더 이상 두고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시흥시민 스스로가 나서
" 시흥선 (신안선) 전철유치 범 시민운동본부 "의 조속한 결성을 촉구하고,
시흥시민 29만명의 성원을 바탕으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모든것을 걸고 당리당략을 배제한체 전면에 나설것임을 천명합니다. -끝-
WWW.sh1004.kr(시흥시발전위원회)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