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올해는 아마도 과거의 세계적인 밴드들이 거의 모두 복귀하는 해인듯...ㅎㅎ. 최근 익스트림에 이어서.....앨범단위 세계 최고 판매고를 올렸던 (use your illusion 2cd album) 우리의 건즈 형님들이 다시 뭉쳤군요..
앨범명도 거대하셔라.......뜨.....중국입장에선 기분좋은건지 나쁜건지 몰라도....하여간에 아직도 음악은 다 들어보지도 않은 입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마냥 좋군요..으흐흐..
벗뜨 그러나~........솔직히 동명타이틀인 차이니스 데마크러시를 듣고.......좀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나......아이디어가 없은....ㅜㅜ, 그나마 그 이전과 다른점은 올~~ 디지털 레코딩방식으로 사운드를 만들었다는.....(이점도 사실 어떻게 보면 새로운것이라기 보다는 고민의 흔적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아쉬움) 어쩌면 근래 나온 메탈리카 앨범과는 완전 상반된듯한......레코딩방식인듯.....하여 더더욱 아쉽네용.. (하긴 머....건잰은 전성기때 무조건 아날로그 녹음을 했으니....이러한 시도는 어쩌면 새로운 시도라고 봐도 무방??)
건잰의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보다 너무나 깔끔하고 부드러운 드라이브톤과....액슬로즈의 역시나 특이한 보컬톤... (살짝 슬래쉬의 기타가 아쉽다는 느낌은 나뿐인가?...까놓고...보면...뻔할 뻔자의 라인들로 무장한 이번 건잰....아~~ 옛날이여~.ㅎㅎ)
각설하고....오래된 장수밴드들이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다는 건....좋게 야기하면 "대단하네~~~", 나쁘게 야기하면 "리얼음악계의 새로운 밴드가 점점 사라진다는 뜻".........시대의 흐름이던가~~~~~~~~~....으힛!... (애초에 건잰을 몰랐던 분들에겐 어쩌면 이번앨범이 좀 더 다가갈수 있는 사운드이긴 합니다....^^)
1. Chinese Democracy 2. Shackler's Revenge 3. Better 4. Street Of Dreams 5. If The World 6. There Was A Time 7. Catcher In The Rye 8. Scraped 9. Riad N' The Bedouins 10. Sorry 11. I.R.S. 12. Madagascar 13. This I Love 14. Prostitute
참고로 5번트랙인 if the world는 최근 영화 "바디 오브 라이즈"에 ost로 참여되었다는 군요....으흐흐흐
첫댓글 이제 공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