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간장은 대형설비 큰 공장에서만이 만들수 있는것이 아니다.저그마하게 깨끗하게 만들어도 좋은 간장을 만들수 있고 경제효과도 좋을수 있다.그러면 아래에 소개를 한다.
1.공장을 하시려는 분은 우선 근면하고 배움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분이여야 한다.
미생물학을 배우시고 공장을 하시면 원리를 알고 일을 한다.
효소의 기능을 아시고 공장을 하시면 자체로 공예를 만들수 있다.
단백질에 대하여 많이 아시면 원료처리를 잘하여 단백질 분해가 잘된다.
단백질분해가 잘 되면 간장이 많이나고 맛있다.
단백질분해가 잘되면 된장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맛이 더 좋다.
2.공장구조
휴식실→무균경의실 →원료처리→제곡실 →발효실 →침출 →성품포장
한국인이 장을 즐겨먹는 것은 사실이다.그리고 오복식품 샘표식품 청정원 몽고식품 등 공장은 장류의 대부분을 생산하고있다.소형의 재래식 장류를 만들고 있는 기업은 그 산품수량은 얼마되지 않는다.그러므로 전통의 재래식장류로 론의 하는것은 실제적의의가 없다고 본다.농촌진흥의 각도에서 본다면 재래식은 그 전통에 관념을 깨치고 위생안전성이 보증되고,대량으로 생산할수 있으며,고유의 맛도 살리고 영양도 높은 산품을 개발해 내야한다.출로를 찾아야한다.
첫댓글 흐름님의 카페를 오늘에야 찾았습니다. 저는 재래식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흐름님처럼 많은 지식이나 학문같은것은 없읍니다. 그저 콩농사, 고추농사를 짓기에 재미삼아 양을 늘리다보니 사업이 되었읍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관심과 열의는 있답니다. 재래식 간장이 좋기는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에 너무 짠맛이 그리고 된장역시짠맛이 강하여 미역국이나 쇠고기국정도로만 쓴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조림으로도 쓰고 가볍게 먹을수있는 양조간장을 만들수없을까 고민중이었읍니다. 흐름님의 메일에서 첨가물이 안들어간 좋은 양조간장을 만들수있다는 말씀에 너무나 반가웠읍니다.
저에게 가르침을 주실수는 없을까요? 흐름님의 친절한 답변 기대합니다.^^*
방조를 얼마든지 줄수 있습니다.그리고 재래식과 양조를 결합하여 좋은 간장을 만들어 봅시다.저는 부산있습니다.
양조된장 만드는 방법은 그리 바쁘지 않습니다.저가 사진에 올린 설비로는 한번에 콩 15~20kg을 제국 할수있습니다.제국이란 메주와 같습니다.제국한후 일정한 온도에서 5일간 발효하면 됩니다.간장을 얼마 뽑은다음 재래된장과 배합하면 됩니다.뽑은 간장도 재래간장과 배합하여 달이면 맛있고 짜지않은 간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