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선야구부 관련 동문+재단+모교 회합 후기>>
● 오늘(8일) 저녁 고창에서 영선 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의미있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 7월말부터 야구부원 모집을 시작하여 현재 20명(영선중11명 포함)의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도교육청 불허, 시설 및 운영비 부족)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맹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이 날, 고등학교 교장(정민영)선생님께서 모집현황과 도교육청과의 매끄럽지 못한 것들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이어 재단 이사장(고석원)님의 '동문회에
바라는' 협조 요구 발언이 있었습니다.(음성녹음 파일 참조)
♧ 오는 12일(월)에는 도교육청에서, 영선야구부 창단의 가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가 도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열릴 예정이여, 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총동문회 회장(유금호)이 참석하여 발언할 예정입니다.
♤♤♤ 총동문회와 재단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우리 모교의 야구부 창단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무거운 짐을 거뜬히 짊어 맸습니다.
자랑스런 우리 영선중학교 & 영선고등학교 모두의 하나된 힘을 보여줄 때가 이 때라 생각됩니다.
♡♡♡ 좋은 결과가 있도록 동문들의 응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영선중ᆞ고 총동문회 회장 유금호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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