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인도에서도 넷플릭스 TV 부분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국에서 1위를 모두 기록했다.
2일 발표된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순위 집계 차트인 플릭스페트롤 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징어 게임’은 83개국 중 81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828점을 기록했다. 2위인 영국의 넷플릭스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는 670점을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은 전날 83개국 중 82개국에서 1위를 차지해 829점을 받았다. 이는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다.
덴마크와 터키에서 ‘오징어 게임’이 2위로 내려가 전날 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인도에서 ‘오징어 게임’ 순위가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오징어 게임’은 덴마크에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자국 넷플릭스 시리즈 ‘더 체스트넛 맨’, 터키 역시 지난달 30일 공개된 자국 넷플릭스 시리즈 ‘러브 101′에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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