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뜨레야는 꾸르실료 3박 4일을 체험한 형제,자매들의 모임입니다.
꾸르실료 운동은 1949년 스페인에서 시작된 신앙 부흥운동으로
참된 크리스찬 생활의 기본이 되는 것을 생활케 하려는데 있으며,
꾸르실료(Cursillo)란 말은 스페인어로서 단기 강습회라는 말입니다.
즉,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후안 에르바스(Juan Hervas)주교의 제의 하에
평신도의 에드워드 보닝(Edward Bonning)형제 등이 창시 하였습니다.
이 꾸르실료 운동은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하느님을 중심으로
믿음, 희망, 사랑의 신,망,애 삼덕의 뜨거운 정신과 생활을 실천하며,
자신의 복음화와 이웃의 복음화를 통하여 그리스도 신비체로서의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의 운동입니다.
우리나라는 1967년 5월 필리핀의 카이모 형제등 12명이 서울에 와서 이
운동을 전수하여 오늘에 이러렀습니다.
현제 우리나라에는50여년동안 20만명에 육박하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
꾸르실료 운동에 참여했고 가정과 사회와 교회 일선에서 참다운 크리스찬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꾸르실료에 참여한 형제, 자매들은 꾸르실리스따라고 부르며 울뜨레야는
3박 4일 간의 꾸르실료에 참여 함으로서 자신과의 만남, 그리스도와의 만남,
이웃과의 만남을 체험하고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사회 환경속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꾸르실리스따들의 모임으로 크리스찬으로서의
기본적인 것을 생활화 하도록 서로 격려하고 함께 우정을 나누기 위한
꾸르실료 운동의 모임입니다. (하단성당 울뜨레야 간사)
첫댓글 부산교구 도입 40주년 꾸르실리스따 현황, 평신도:15,399명 성직자: 261명 수도자:371명 총 16031명 (305차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