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6-30
두손을들고하는행공을하고있었음 왼손이조금내려와있었음 한당샘이왼손을교정해줌 죄송하다고말씀드림(손이조금내려와있는것이많이죄송스러웠음) 내가어느덧누워있고한당샘이 내옆머리에 양손을대고계심 (치료를하는것같았음)귀와옆머리에은은하고강력한느낌과단전이뜨겁고강한기감느낌 아~꿈이었구나하고반은깨있는상태에서눈을감았다뜨는것처럼할때마다장미꽃만한 빛이노랑,주황,초록등여러색갈로변함 참아름다웠음
시계를보니2시였음
2006-12-04
(큰 뱀이 중간보다 앞쪽만 보이는데 활발하게 움직이지만 막대기에 올가미를 해서 뱀의 목을 걸고서 뱀이 요동치는것을 막아내는데 무섭지도 불안하지도 않음) 뺌은 사기등을 상징하는데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 중심이 잡혀간다는 말씀해주심
2006-12-27 늘 비슷한 장면의 꿈을 꾼다.
안경원인데 손님도 많고 풍요로운 느낌(꿈에서는 항상 가게자리를 옮기고, 옮긴 자리가 빈약하고 좋지 않아서 속상한 꿈인데)아는 고객 안경테를 좋은테로 하는데 부속이 없어서 찾는데 여분으로 하면 되겠다는 생각, 장면 바뀌어서 안경원에서 나왔는데 안경원 옆가게들도 풍요로운 느낌이 들고 특히 코너에 해물탕을 하는 집인데 도로에 면한 마당에까지 그릇마다 야채며 해물탕거리들이 가득 가득 담겨서 많이 내다 놨고 옆으로가니 물을 벽에서 나오게 해서 맑은 물이 흐르고, 코너를 돌아가니까 역시 벽 양 옆으로 수도를 달아서 맑고 시원한 물이 많이 흐르고 또 뿜어져 나와서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이 드는 꿈을 꾸다. 꿈을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2006-12-30 어릴적 과수원(이 장소도 가끔 꿈에 나오는 장소다)
복숭아밭에 복숭아도 있고 조경수 나무도 있다. 정리되고 상쾌한 느낌의 꿈이다.
* 어제 점검때 경사님이 무언가 정리 해 주셨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꿈을 꾼것 같다.
가끔 복숭아밭 꿈을 꾸는데 그럴 때 마다 답답하고 불안한 느낌과 그 꿈을 꾸고나면 거의 항상 불안감과 좋지않은 일이 일어 나는데 정리가 된것 같다
2007-08-20
위치는 미소당인데 2층집의 창문이 큰 통유리로 돼있다.
흑성산에서 레이저같은 물을 쏘아서 윈도우에 히란야 같은 커다란 도형을 새기는데 물이 유리창을 통하여 어떻게 들어오는지 천장 등에 물방울이 맺혀서 방울 방울 떨어진다.
옆에 대봉이가 있길래 흑성산 초소 전화를 물으니 184? 번이라고 일러줘서 휴대전화를 해서 물이 떨어진다고 말하니까 그러냐고 대답 한다. 그렇게 있다가 깼다.
2007-08-26 꿈인듯 아닌듯
몇일을 거실에서 자다가 방에서 잤다
자리에 누우니 창문을 통해서 달이 보인다
잠들기 전인것 같은데 눈을 감고 있으니 지붕이 있는데도 하늘에 별이 초롱 초롱 빛나는것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선명하고 또 어떻게 하면 약간 흐려져서 별이 빛나는 작은 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다가 잠이 든것 같기도 하고 안든것 같기도 한데 남쪽 벽 쪽에서 아주머니들 대여섯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한 여자가 일행들 끼리 경상도 말로 뭐라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는 기억 안난다.
아니 저사람들이 벽을 통해서 들어오다니 영들이야 뭐야? 약간 오싹한 마음이 들어서 누운채로 소주천 운기를 했는데 잘 되는것 같지는 않고 이내 잠이 들었다.
2008-12-17
* 새벽에 또 꿈을 꾸었다
물속에 있고 일풍원장님이 숨을 더 참으라고 머리를 누르는것 같은데 실제로 누르지는 않고 내가 숨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정도에서 솟구쳐 나와서 안도하는 꿈
꿈에 대해서 생각 해 보았다. 최선을 다 한 다음에라도 조금 더 하라는 메시지 같다. 행공 할 때 적용을 해 보니 평소 행공 하던 것에서 조금 더 할 수 있다(숨이나 동작이)
* 웃음에 대해서도 생각 해 봤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이완된 상태 에서만 활짝 웃는 웃음이 나온다.
궁을법 10번을 할 때면 언제나 허리가 아파서 손으로 무릎을 잡고 한참을 달랬다 하곤 했는데 어제는 웃음이 나오니 이완돼서 그런지 바로 동작에 들어갈 수 있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이 있는데 늘 웃으면, 몸이 이완되니 건강도 좋아지고 그리고 사고도 유연 해져서 복도 오고 행복도 오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