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쓰리에이로직스(3A Logics)는 2004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비메모리 반도체, 휴대 단말기용 반도체 등의 제품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쓰리에이로직스 주식은 액면가 500원 총 발행 주식 수는 3,270,668주이며, 주요주주로는 대표이사 이평한 22.36%, 대표이사 박광범 26.34%, 퀀텀-코리아 오매가4차산업핵심기술펀드 15.16%, 기타 및 소액주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쓰리에이로직스는 2016년 매출액 97억 원, 2017년 매출액 111억 원, 2018년 201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매출액 237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 293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 순이익 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 사업
1) NFC / RFID
쓰리에이로직스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은 근거리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통신 기술로 모바일 단말기에 신용카드, 신분증 등을 대체할 수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노트북, 모바일 티켓, 쿠폰, 가전, 헬스케어, 쇼핑, 모바일 지갑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2) 무선 충전
쓰리에이로직스는 전자파를 이용해 1차 코일에서 2차 코일로 전력을 무선 전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전기차, 가전 등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 전자장치
쓰리에이로직스 자동차의 에너지, 편의 장치, 안전장치 등에 적용 가능한 센서를 설계부터 제품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중소기업 혁신/강소기업 선정
쓰리에이로직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선정하는 2021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 선정됐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 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2020년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으로도 선정되었으며 쓰리에이로직스는 연구개발, 인력, 수출, 마케팅 등에 지원받고 있습니다.
2) 투자 유치
쓰리에이로직스는 펀드 및 개인주주, 투자조합을 상대로 2012년 주당 3,500원, 2014년 7,000원, 2018년 8,500원에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했습니다.
3) 향후 전망
쓰리에이로직스의 근거리무선통신( NCF) 반도체는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자동차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부품을 국산화했습니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NFC 부품들을 국산화하여 설계부터 개발 및 생산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 100여 개 업체에 다양한 반도체를 공급하며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내 도어록 시장의 70~80% 점유, 지난해 551만 달러 수출, 올해 870만 달러 수출, 향후 스마트 가전 확대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런 성장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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