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업개요
웰스바이오(WELLS BIO)는 2013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 회사명은 엑세스바이오 코리아에서 2015년 8월 웰스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코로나19, 말라리아, AIDS 등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체외 진단키트 제조 및 판매, 분자진단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웰스바이오 주식은 액면가 5,000원에 총 발행 주식 수는 2,504,334주이며, 2021년 11월 29일에 10분의 1로 액면분할 예정입니다. 주요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 61.9%, 베스트바이오 1호 투자조합 16.8%, 더 웰스인베스트먼트 제일로 한국벤처투자펀드 7.3%, 김병규, 한병돈, 기타 및 소액주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매출 현황
웰스바이오는 2019년 매출액 50억 원, 영업손실 30억 원, 순손실 82억 원을 기록했으며, 2020년 매출액 155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 순손실 1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 사업
1) 신속 진단 검사(RDT)
웰스바이오는 신속 진단 검사가 가능한 코로나19, 뎅기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연쇄상구균, 말라리아, 에이즈 등의 체외 진단키트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2) 바이오센서(Biosensor)
웰스바이오는 당화혈색소, 호흡기질환 진단시약 분석용 리더기, 헤모글로빈 수치 측정 등의 분석기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3) 진단키트
웰스바이오는 코로나19, 지카바이러스, 임균, 질 편모층 등의 감염병 HPV T-PCR 검사용 진단키트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4. 주요사항
1) 기업 지배 구조
웰스바이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사 엑세스바이오로 61.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세스바이오는 최대주주는 코스피 상장사 팜젠사이언스로 지분 25.2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팜젠사이언스는 최대주주는 에이치디투자조합으로 5.91%를 보유 중입니다. 에이치투자조합은 출자자 37명, 대표이사는 박희덕 6.67%, 한의상 23.3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 한국화학연구원 - 웰스바이오 기술 이전
웰스바이오는 면역화학적, 생화학적, 분자 진단을 통해 소량의 항체로도 질병 여부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01년 11월 22일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생체분자 고집적 기반 진단 플랫폼과 이 기술로 개발된 메르스 및 코로나19 진단 기술을 이전 받았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SARS-CoV-2 진단 기술은 기존 면역 진단 기술 대비 10배 이상 향상시킨 기술로, 검사 결과 확인까지 10~20분, 성능은 PCR 수준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한국화학연구원의 생체분자 고집적 기반 진단 플랫폼 기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인체 감염 수용체인 ACE2를 이용한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 저널인 Biosensor & Bioelectronics에 지난 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3) 액면분할
웰스바이오는 2021년 10월 26일 액면가 5,000원에서 액면가 500으로 액면분할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준일은 2021년 11월 29일이며, 통일주권은 2021년 12월 10일 교부, 구주권은 2021년 10월 27일 ~29일에 제출해야 합니다. 주식 수는 기존 액면가 5,000원, 2,504,334주에서 액면가 500원, 25,013,340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기존 구주권 보유 주주분들은 제출 기간에 제출해야 하며, 증권회사에 예탁되어 있는 분들은 자동으로 교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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