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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집에만 있는 조현 환우를 위한 가족모임
 
 
 
카페 게시글
가입 자기소개, 등업요청글 쓰기 돌처럼 소개글
돌처럼 (경기 성남) 추천 0 조회 342 21.12.12 14:2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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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12 20:45

    첫댓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2.13 23:32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21.12.12 21:00

    답답한 마음에 한줄기 빛이되어주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2.13 23:33

    다같이 힘을 합해 도움이 되는 카페를 만들어 가십시다.
    응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21.12.12 21:36

    치료회복의 사각지대에 대안과 보충적회복의
    장 이되는 좋은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12.13 23:34

    공감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좋은 공간을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21.12.25 05:49

    @돌처럼 저의 딸도 카페지기님 사례처럼 2000년 발병했습니다
    1년 후 회복 되었다고 잘못 판단하여 약 복용을 중지했다 재발 만성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무지와, 의사에대한 지나친 의존 合 이 결정적 잘못이었습니다
    재활 기관을 통한 징검다리 절차의 활용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책감이 많습니다

    79년생이며 (s대 불문과 졸업) 유년기 과잉 사랑을 받았고
    크로자릴 125, 디아제팜 5, 마그오 500(변비약) 복용하는데
    앞으로 크로자릴 장기지속성 주사제를 맞으려하고 있습니다
    경구약 복용보다 30% 이상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국립정신건강센타에서 권준수교수 발표, 영국정신과학학회 2009년 발표 자료 함께 인용했음
    ( 의사에대한 실망, 회의감 원망이 많으나, 주요치료는 의학치료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딸의 활동 영역으로는 집근처 슈퍼마켓만을 다니고 있으며 병원은
    저와 함께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불안심리 때문에 함께 다니는데 미해결 과제 입니다

    본 카페의 취지가 확장되어 현대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보조 대체의학으로서 본 카페가 꼭 성공적 정착하여
    카페지기님의 한결같은 창조적 도전정신과 눈물짖는
    많은님들께 희망의 등대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21.12.22 09:45

    저희 아들과 비슷한생활을 하고있네요
    92년생 2008년 발병 병원입퇴원 수차례 현재 퇴원후 1달 되었습니다
    돌처럼님 아들님과 비슷한 생화하고있습니다

  • 22.03.05 10:24

    ^^ 안녕하세요. 돌처럼님.

    심지회 카페에서 뵙고 여기서도 뵙는군요.^^

    반갑구요.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드님도 곧 더 좋아지실거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마음을 나누고... 응원합니다...

  • 22.05.22 22:29

    돌처럼님~
    이런까페를 개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딸은 6번의 입원(강제입원 포함)
    기도원등 여기저기 다녔지만
    약복용이 제일 중요하고 부모 가족의 관심,공감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서울대 권준수교수님께 진료받고있는데
    3분진료입니다
    배정규 교수님이 부모가 물이 되어 수용해줘야한다하셔서 물이 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상담,정신분석도했지만
    딸이 자기속마음,환청망상 내용을 얘기하지않았는데 재은심리센타 김재은 부원장님과 상담을 하면서 환청망상얘기를 하고있습니다
    5.28일부터 초급과정을 딸과 함께 하기로했습니다 딸과 잘맞는 상담사를 만나서 감사합니다

    저는 비오는날을 싫어했습니다
    딸의 환청 망상이 심해지고 하루종일 잠만잤습니다
    평상시엔 오후4~5시에 일어나고 또 잤습니다
    배교수님이 늦게 일어나는것은 눈뜨기싫어 일어나지않는거라하셔서(유투브에서)
    딸에게 물어보니
    그렇다고했습니다.헐
    그러다 좋아지니 12시에 일어나고
    요즘엔 10시11시에 일어나 카페가서 책도 보고 과제도 합니다
    방에서 거실로 나올때
    일찍일어날때 물이 되어 공감해주고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기 싫타고합니다 ㅜㅜ
    날마다 살얼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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