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요즘에는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수련을 한다. 마음은 무파장, 몸은 이완
몸을 이완하면 머리도 더 맑다.
2020-08-03 이완
오늘은 비가 많이-정말 많이와서 미소당에 오는데도 애로가 많았고 미소당 뒷쪽이 많이 팽겨서 걱정도 되어서 술 마시고싶은 생각은 없는데 두부와 김치를 볶아서 저녁을 먹으며 21도일품소주를 5잔 마셨다.
취기가 많이 오르며 몸이 달아오른다.
어제와같이 가벼운 옻칠 수저로 볶은곡식을 먹는데 떨리지않고 먹을 수 있다.
근육의 경직은 정신작용이 반은 차지하는것 같다.
내 몸에 집중하여 긴장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여야겠다.
2020-08-02 이완
몸의 오른쪽이 한상 힘이 없고 2프로 부족해서 숟가락질 할 때도 힘을 안주면 떨려서 힘을 주었는데 오늘 저녁 일품소주(21도) 2잔을 마셨는데 가벼운 옻칠 숟가락으로 먹는데 힘을 주지 않아도 떨림이 없다. 알코올로 인하여 몸이 이완 되어서일 것이다. 커다란 발견이다. 잘 먹지도 못하는 술이 자주 먹고싶어지는 까닭을 알겠다.
*옛 그림 산신도에보면 산신이 늘 술병을 허리에 차고있는것도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기 위함이라는 심득이 온다. 내 모든 근육을 더 이완해야겠다. 이완이 되면 수련시에 숨이 길어지고 깊어진다. 충분히 이완되면 한 호흡이 1분정도 된다.
2019-12-19
네팔에서의 공해로 인하여 기침이 나오고 노란 가래가 비치기에 한내과에서 소염제와 거담제를 처방받아서 어제 저녁에 먹고 잠들었는데 새벽에 팔 다리가 너무 아프고 소변도 마렵고 속이 메스꺼워서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똥은 안나오고 식은땀만 난다. 소변만 보고 방으로 들어가다가 방문앞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지며 이마를 문에 부딧히고 찬 바닥에 한참을 누워있으니 움직일 힘이 생겨서 간신히 침대로가서 10시까지 잤다. 이제는 양약을 못먹을것 같다. 양약이나 항생제를 먹으면 부작용이 난다
2018-08-07 오늘도 자리에서 긁어주고 아침은 많지 않은 양을 먹었다.
아침식사를 해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른쪽 뒷머리가 조금 무겁다. 그렇지만 다른때 보다는 가볍다.
숨 쉬기는 편하다.
*내 몸의 상태만 인지하고 거기에 따른 자율신경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내 몸을 내 자율신경에 내 맡기는것이 몸의 긴장을 푸는데 제일 유효한것 같다.
2018-08-06 일주일에 하루 단식 시작(첫날은 아침은 가볍게 먹을 것이다.
자리에서 온 몸을 긁어주고 일어나니 컨디션 좋다.
금식때문인지, 긁어준 때문인지 오른쪽 머리 두통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2016-07-26 나는 죽었다. 청담 죽었다.
내가 죽으니 급할것 없다. 긴장이 풀리고 평화롭다.
배봉과 배환을 번갈아 하며 등봉을 하니 이명이 감소한다.
배환과 배봉을 번갈아 하면 굳어진 배 근육과 장 들이 풀릴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2016-04-10 새벽꿈? 실제?
운선형님은 왼쪽에서 자고, 나는 오른쪽에서 자는데 내 양 옆으로 강력한 기운이 45도 방향으로 내뿜으며("어? 부양 할 모양이다" 라고 생각) 내가 누운채로 천장 가까이까지 공중부양을 하고(부양을 하면서 "갑자기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에 "기운을 잘 조절 해서 내가 흩어지지 말아야지" 하며) 내려왔다가 올라가고를(다시 올라갈 때는 중간 까지 올라갔다) 2회 반복하고 천천히 내려왔다.(부양하는 도중에도 선경이가 임사체험을 했다는데?) 라는 생각을 하며 운선형님께 공중부양을 했다고 말 했다.
너무 생생해서 지금도 꿈인지 사실인지 모르겠다.
배경은 바뀌고(바위와 풀이 약간 있는 야외 장소) 큰형님도 보이고 대원형님도 보이고(대원형님은 역시 파킨슨병을 앓고있는 상태) 거의 모든 형제들도 계신다. 조카 일승이도 보이고, 그들에게 내가 공중부양을 했다고 말 했다.
2015-08-30 * 새벽에 웬 몽정?
* 2달쯤 전에 배봉을 너무 강하게 사용해서 복직근 경직이 심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에 시달리고, 기운이 머리로 상승하고, 숨도 잘 안들어와서 크게 고생 했는데 새로운 배봉과 배환으로 가볍게 풀어내니 요즘 조금씩 가라앉고있다.
* 새 배봉과 배환으로 가슴 근육들을 풀어내니 와식 행공시 한 호흡이 1분까지 길어진다.
호흡에 관련된 근육들을 풀어내면 호흡 길이가 많이 길어질 수 있겠다.
* 등봉, 배봉을 1년 이상 하고 꾸준히 한다면 늙어서 삭신 아플 일은 없을거라 생각된다.
등봉 배봉은 정말 훌륭한 도구다.
* 몸 근육들이 풀어지고 있으니 몸에 집중도가 깊어지고, 천지기운을 몸에 집중해서 모으는것이 잘 된다.
기운을 모으는것도 몸이 안정되고 신경들도 살아 있어야 되는것을 알겠다.
*요즘 이런 변화 때문인지 새벽에 몽정을 다 했다
2014-11-06 배봉과 등봉의 효과는 대단히 좋다.
많이 만들어서 고객님들께 사은품으로 주어야겠다.
2014-10-22
어제 저녁에는 찬물 에 담그고 아침에는 다른때보다 좀 오래 담그고 이불속에 들어가서 몸을 데웠는데 그래도 냉기는 남아있다.) 대추, 포도에 요구르트르 매실 한잔을 먹고 수련 후 9시부터 잤는데 새벽에 보니 눈이 부었다. 꼭 먹어서 부은것만은 아닌것 같은데 컨디션이 좋지않고 마음에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들고 심 신이 경직된다. 찬물에 너무 오래? 담궜나?
낮에도 얼굴이 부은 느낌이고 오른 눈에서 광휘가 50분정도 생겼다가 사라진다. 등에도 통증이 있다.
2014-10-21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에는 비가 옴에도 샤워실에서 머리를 감고 밖에 나가서 찬물 통에 몸을 담그니 몸이 시원함을 강하게 느낀다.
찬물 샤워를 마치고 방에 들어오니 머리의 피가 하체로 내려와서 머리에서 공허감을 느끼다. 약간의 조절이 필요 하겠다.
* 등봉과 배봉을 잘 활용하면 건강한 몸과 수련의 진척에 좋은 효과가 생길것이다.
2014-10-20심득
요즘 우리가 사이비 종교 신자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지 묻게된다. 그들은 적어도 그 종교에 올인한 사람 들이다.
나 자신도 삶을 한발은 뭍에두고 한발만 담그며 살아왔다. 마치" 나는 지성인이니까 늘 안전장치를 하고 산다" 는 생각으로. 이제는 그것도 지겹다. 온 몸으로 안전장치 없이 삶을 살아야 된다. 요즘엔 행공도 그렇게 하면 힘도 덜 들고 집중에도 효과가 좋다.
그렇게 되는데에는 등봉으로 등 근육을 풀어줘서 근육이 풀려서 그런 상태가 되는것 같다.
마음이 이완되면 몸이 이완되고, 몸이 이완되면 마음이 이완된다. 몸을 먼저 이완 하는것이 마음을 먼저 이완하는것보다 쉽다.
몸과 피의 상태가 마음의 이완을 이끈다.
2014-10-19 은사패드(\450,000) 구입.
배봉과 등봉을 사용해도 이명이 줄지 않았는데 은사패드사용 다음날은 비가 하루종일 내렸음에도 이명이 줄고 컨디션 좋다.
이틀째에는 이명이 더 줄었으나 새벽 잠자리는 피로하다.
2014-10-14 등봉(19월말)배봉(10.14일부터) 사용.
등봉으로 등을 풀어주니 컨디션이 30%이상 상승 되더니 배봉을 사용하니 60%정도의 컨디션 증진 효과가 있다.
등 근육과 배 근육을 푸는데 등봉과 배봉이 탁월한 효과가 있다.
2014-08-24
요즘은 등, 허리, 배 근육을 볼링공등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해서 풀고있다.
배 근육을 풀면 오른 허리 아픈것을 치유할 수 있겠다. 코아바디도 구입했다.
2014-03-06
퇴근하는데 갑자기 배가 허기지며 고기를 구어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소고기를 사려니까 떨어졌다고 해서 삼겹살 500그램을 사서 반쯤 자이글에 고량주와 같이 구어 먹는데 맛이 없다. 고기먹는게 거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4-02-04 인도여행(2.4~2.12 9일간)
2014-01-05
* 1.2일날 오후에 안경원에 들렸다가 너무 춥고 온 몸이 떨려서 미소당에 들어와서 바로 4시경부터 1.3일 오전9시까지 무려 17시간을 자다.
온 몸이 불덩이같고 땀도 많이 났는데 일어나니 몸이 좀 좋아졌다. 신기한것은 그렇게 힘들었는데도 오른허리 통증은 별로 없다.
일어나서 찬 물에 몸을 담갔는데 그리 춥지 않다. 몸에 열이 많이 나서 그런가보다. 열 때문인지 볶은곡식도 먹기싫어서 찰밥을 해서 김치에 먹는데 입맛은 쓰다.
*1.3일은 출근 못하고 미소당에서 쉬다.
* 1.4일 새벽과 1.5일 새벽에는 온 몸이 가렵다. 아마 독소가 빠져나오는것 같다. 열 때문인지 입술 주변에 물집이 수도없이 많이 나 있다. 더운 물을 만지면 거부감이 나는것이 열이 많이 있는가보다.
* 그래도 병원 안가고 약도 안먹고 잘 견디고 있다.
* 체력 증강 행공을 2개 만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