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파일로 자료가 필요하신 골프장관계자분이나 캐디분 계시면 댓글에 이메일남겨주시면,
확인되는대로 파일보내드립니다.
Grass (푸른 잔디)
Oxygen (산소, 맑은 공기)
Light (따뜻한 햇볕)
Foot(friend) (걷고, 친구와 사교)
골프란
푸른 잔디위에서 밝은 햇볕을 받으며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은 친구와 더불어 많이 걷는 운동~!
아래에 기재된 내용은
캐디근무자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골프용어이며,
꼭 알아야하는 용어와, 근무할때 몰라도 일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골프업계 전문직으로서 최소한 알아야하는 골프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용어를 100% 숙지를 하셔야, 이 용어를 바탕으로 기술되어있는 골프규칙을 읽으셨을때 쉽게이해할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정확하게 용어를 이해하시고 숙지하시셔 멋진 캐디로 한걸음 다가서시길 바랍니다.
가이딩 포스트 (Guiding post)
가이드 포스트라고도 한다. 전방이 차단돼 안 보이는 홀에서 방향을 표시하기 위해 세워진 말뚝이나 막대기 등 미국에서는 개별의 백이 많아서 각 홀의 티에다 안내판을 세워서 홀의 도형을 그려놓고 표시한다.
갤러리 (Gallery)
골프 시합을 관전하러 온 관중.
고블 (gobble)
그린위에서 과감히 공을 홀에 강타해서 넣는 것
골든 이글 (golden eagle)
알바트로스를 뜻한다. 파5의 홀을 2타만에 잡어 넣는 것
골프 코스 (golf course)
골프 경기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라운드로써 보통 20-30만평의 넓이를 차지한다.
골프공 (golf ball)
미국 사이즈는 직경 1.68인치 보다 작지 않고 무게는 1.62온스 보다 무겁지 않는 것. 영국 사이즈는 1.62인치 보다 작지 않고 무게는 1.62온스 보다 무겁지 않은 것. 이 2종이 공식 볼로 인정되어 있다. 프로공식 경기는 라지 사이즈를 쓴다.
그라운드 언더 리페어 (ground under repair)
약칭하여 언더 리페어 라 하며 수리지를 가리킨다. 보통 흰 선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이 지역에 들어간 공은 그 곳에서 꺼내어 룰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그라파이트 (Graphite)
강하지만 매우 가벼워 골프 클럽의 샤프트에 이상적인 탄소계 물질.
그루브 (Groove)
축음기판의 홈 등의 뜻. 골프에서는 스윙의 옳은 궤도 또는 골프채의 타면에 가로로 길게 새겨진 홈(일반적으로 스코어링이라고 한다)도 그루브라고 한다.
그린 (Green)
보통은 퍼팅을 하는 장소. 경기 규정에서는 플레이어는 홀에서 해저드를 제외하고 20야드 이내의 퍼팅을 하기 위해 정비되어 있는 구역을 말한다.
그린 키퍼 (Green keeper)
코스를 정비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립 (Grip)
샤프트의 윗부분으로 가죽이나 고무로 감겨져 있어 양손으로 주게 되는 부분. 또한 샤프트를 쥐는 동작을 그립이라고 하며, 그립에는 오버랩핑, 인터록킹, 내츄럴 그립의 3종류가 있다.
그린 피 (Green fee)
플레이어가 골프장에서 지불하는 코스 사용료를 말한다.
기브 (give)
쌍방의 볼이 홀 가까이 비슷한 지점에 놓여 있을 때 상대방에게 컨시드를 요구하는 소리
기브 업 (give up)
경기를 포기한다는 뜻이다.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경기 자체를, 매치 플레이에서는 해당 홀을 포기하는 것을 말한다.
내추럴 그립 (Natural grip)
양쪽 손가락을 모두 샤프트에다 대고 쥐는 방식. 또는 베이스 볼 그립이라고 한다. 인터록킹 그립보다도 강하게 쥘 수 있기만 클럽에 지나친 힘이 들어가므로 스윙의 안전성이 떨어져 볼의 방향을 조절하기 어렵고 임팩트의 균형(밸런스)이 흔들리기 쉽다.힘이 약한 남성과 여성에게 적합하다.
네버 업 네버 인 (Never up never in)
홀컵에 오지 않은 볼은 홀컵에 결코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퍼트는 홀 컵에 가고도 남도록 볼을 쳐야 한다는 교훈의 말이다.
네크 (Neck)
클럽헤드가 샤프트와 연결되는 부분을 말한다. 소켓(socket)이라고도 한다.
니블릭 (Niblick)
아이언 클럽의 일종으로 9번 아이언을 말하며로프트 각도는 48도 이다.
니어핀 (near pin)
공이 핀(그린상의 깃대)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상태이다.
다운 블로우 (down blow)
톱에서부터 임팩트를 향하여 예리하게 휘둘러 내리는 스윙 궤도를 말한다. 아이언의 일반적인 타법인데 최근에는 아이언에서도 터프를 도려내지 않는 클린한 타법이 많아지고 있다.
다운스윙 (down swing)
톱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쳐내리는 스윙.
다이나마이트 (dynamite)
샌드웨지의 애칭.
다이렉트 (Direct)
직접 장애물(해저드)를 넘겨서 곧바로 핀을 공략하는 것을 말한다. 볼이 홀컵에 명중하는 것을 다이렉트 인이라고 하다.
더블 보기 (double bogey)
그 홀의 규정타수(파)보다 2타 많이 들여서 홀 인하는 것.
더블 이글 (double eagle)
알바트로스와 같은 의미이며, 미국식 표현. 롱홀(파5)에서 제2타를 직접 홀 인시키는 것.
더크 훅 (duck hook)
치자마자 볼이 왼쪽으로 휘어지는 타구.
더프 (duff)
뒷 땅.
도그렉 (dog leg)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홀을 말한다. 구부러진 모양이 개의 뒷다리 같다고 하는 데서 이 명칭이 붙었다.
드라이버 (driver)
1번 우드 티 샷할때 사용한다.
드라이브 (drive)
파3홀 이외의 지역에 있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샷.
드라이빙 (driving)
드라이버로 친 공.
드라이빙 레인지 (driving range)
드라이버에 의한 타구 혹은 200야드 이상이 넘는 연습장.
드라이빙 아이언 (driving iron)
헤드가 무겁고 로프트가 매우 작아 먼 거리를 칠 때 주로 사용하는 샤프트가 긴 아이언 클럽을 말한다.
드로우 (draw)
조를 짜다. 무승부가 되다. 샷이 떨어지는 순간에 좌측으로 볼이 살짝 휘는 것.
드로우 볼 (draw ball)
우측으로 꺾어나간 볼이 떨어지는 단계에서 좌측으로 꺾이는 것
드롭 (drop)
경기 중 볼을 잃어버렸거나 장애지역 또는 도저히 경기가 불가능한 위치에 볼이 놓여 있을 때 경기가 가능한 위치에 볼을 옮겨놓거나 새로운 볼을 다시 놓는 것을 말한다.
디봇 (divot)
페어웨이 등에서 아이언 샷에 의해서 도려내진 터프(잔디)를 말한다.
딤플 (Dimple)
곰보, 볼 표면에다 꾸민 옴폭한 모양. 딤플은 볼을 떠올리는 힘이나 방향을 잡아 날아가는데 크게 작용을 한다. 그 옴폭한 군데의 수도 400~500개로 늘어났다. 딤플이 없으면 볼 뒤에서 공기의 소용돌이가 생겨 속도가 줄게 된다.
라운드 (round)
코스를 도는 것.
라이 (Lie)
낙하된 볼의 상태나 위치를 말한다.
라인 (line)
방향을 정하기 위해 볼과 목표물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을 말한다.
래빗 (rabbit)
초보 플레이어.
래터럴 워터 해저드 (lateral water hazard)
홀과 평행하고 있는 워터 해저드를 말한다. 골프 규칙으로 워터 해저드 또는 그 일부로서, 홀과 공이 해저드 경계를 마지막으로 넘은 지점과의 선상 후방에 공을 드롭하는게 불가능한 수역(水域) 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보통 붉은 말뚝으로 표시된다.
러닝 어프로치 (running approach)
어프로치 샷의 한 방법으로 비교적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으로 볼을 멀리 구르게 해서 홀에 접근시키는 것.
러프 (rough)
그린 및 해저드를 제외한 코스내의 페어웨이 이외의 부분. 풀이나 나무 등이 그 대로 있는 지대.
런 (run)
볼이 굴러가는 것. 투피스 볼은 고무실로 말아서 만든 볼 보다도 땅에 떨어진 후의 굴러가는 거리가 멀다.
럽 오브 더 그린 (rub of the green)
움직이고 있는 볼이 국외자에 의해서 정지되었거나 움직이는 방향이 바뀌는 행위.
레귤러 (regular)
보통의 탄도를 지닌 샤프트.
레귤러 티 (regular tee)
보통 사용하는 티. 백 티 또는 프론트 티가 있을 때 쓰인다.
레이 아웃 (lay out)
코스의 설계.
레이 업 (lay up)
가능성 있는 어려움을 피하려고 매우 보수적으로 플레이하는 샷.
레이디스 티 (ladies tee)
여성전용의 티잉 그라운드.
레터랄 헤저드 (Lateral hazard)
붉은색 판으로 표시되어 있는 워터 해저드로, 주로 페어웨이와 평형하게 존재.
로스트 볼 (lost ball)
분실구. 1타의 벌점을 물고 원위치로 가서 친다.
로컬 룰 (Local rule)
각 코스의 특수 조건에 맞게 설정하는 특수 규칙.
로프트 (Loft)
클럽페이스가 위쪽을 바라보는 각도.
롱 아이언 (long iron)
보통 1, 2, 3번 아이언을 말한다.
롱 홀 (Long hole)
파5 이상의 홀. 18홀 중에서 4개 홀의 파 5가 설정된다. 그중 2개 홀은 나이스 샷을 두 차례 연거푸 내면 2타로 적중이 되게끔 만들어 졌는데, 코스에서는 그것이 레이아웃의 정석이다.
루즈 임페디먼트 (loose impediment)
코스 안에 방치된 자연 장해물로, 플레이를 할 때 제거해도 되는 것들을 말한다. 루스임페디먼트는 자연물로서 1. 고정되어 있지 않거나 생장하지 않고 2. 땅에 단단히 박혀 있지 않고 3. 공에 붙어 있지 않은 것으로서 돌, 나뭇잎, 나무의 잔가지, 나뭇가지, 동물의 똥, 벌레와 곤충 그리고 그것들이 만들어 쌓인 흙과 퇴적물 등이다. 모래와 흩어진 흙이 퍼팅 그린(putting green) 위에 있을 때는 루스임페디먼트이지만 다른 곳에 있을 때는 아니다. 서리 이외의 눈과 천연 얼음은 경기자의 선택에 따라 캐주얼워터(casual water) 또는 루스임페디먼트로 취급할 수 있다. 이슬과 서리는 루스임페디먼트가 아니다.
룰 (rule)
경기규칙. 영국 골프협회와 미국골프협회의 협의로 4년마다 개정한다.
리페어 (repair)
코스나 그린 등을 손질하는 것을 말하며 언더 리페어라고 하면 수리중인 코스를 뜻하게 된다.
리플레이스 (replace)
볼을 주워 본래 있던 곳에 다시 놓는 것.
릴리스 (release)
백 스윙에서 다운 스윙-임팩트-팔로우 스루에 걸쳐서 손목을 풀어 놓는 동작.
마샬 (Marshall)
갤러리들의 경기 진행 방해를 감독하는 경기 진행요원을 말한다.
마스터스 오픈 (masters open)
마스터스 오픈은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에서 가장 역사가 짧지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34년 미국의 전설적 아마골퍼 보비 존스가 창설한 대회로 대회장소가 매년 바뀌는 다른 메이저와는 달리 미조지아주의 오거스타내셔널 코스에서 매년 열린다. 참가자격도 대회 준비 위원회에서 초청하는 선수에게만 한정된다.
그래서 마스터스에 초청되는 것은 전 세계 골퍼들의 열망이며 상금 2만 달러의 마스터스 우승은 골퍼가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영예로 여겨진다.
매년 4월 둘째 주에 개최, 그 해의 메이저대회 출발을 알리는 이 대회는 입장권도 지정관중에게만 팔고 대회기간 중 일체의 광고행위가 금지 되는 등 독특한 방식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골프계의 메카로 비유될 만큼 세계 각처의 일류 골퍼들이 경쟁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 골프 경기다.
마스터즈 (Masters)
1943년 어거스타내셔널 토너먼트 초청경기로 시작하여 최초, 최장수 토너먼트경기. 로버트 존스의 제안으로 골프의 명수(msters)가 되자는 뜻에서 마스터즈라고 명명되었다. 1943년 제1회 대회는 호튼 스미스가 우승을. 그레이그 우드가 준우승3회는 다시 호튼 스미스, 4회에는 바이런 넬슨 등이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세계 골프의
금자탑으로 골프역사를 장식해 오고 있다. 이 대회 최다 우승은 5회(63,65,66,72,75) 를 기록한 잭 니클러스와 4회의 아놀드 파머이며 외국인 우승자는 게리 플레(61,74,78),세베 발레스테로스(80), 베른하르트 랑거(85)가 있다. 특히 대회 우승자는 우승컵 대신 그린 재킷을 주어 '그린 마스터즈'라고도 불리고 있다.
마운드 (mound)
코스 안에 있는 동산, 둔덕, 흙 덩어리 등. 볼을 멎게 하거나 아웃 홀과의 구별, 전략적 견지에서 만들게 된다.
마커 (Marker)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록하기 위해 위원으로 선임된 사람으로마커는 심판원이 아니다. 흔히 캐디나 동반 플레이어가 채점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볼을 집어들 때 볼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 놓게 되는 동전이나 동전과 유사한 표식을 말하기도 한다. 퍼팅 그린에서 볼과 홀컵 사이에 있는 상대방의 볼(이것을 방해구라고 함)은 요구에 의해서 치워주어야 한다.
마킹 (Marking)
골프채의 헤드에 새긴 글자. 전사(轉寫) 마크를 붙이는 것. 스탠핑이 라고도 한다. 룰의 부칙Ⅱ에는 마킹에 대한 자세한 규제가 있다. "특정의 마킹을 위해서 붙이는 경우 이외에는 외면의 조잡함은 장식을 위해 샌드 트래스트 정도의 수수함을 지나친 것이어서는 안된다. 마킹은 손끝으로 만져 감각으로 느끼는 날카로운 모나 불룩한 부 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되어 있다. 그외에 임팩트 에리어 내마킹에 있어서는 홈, 펀치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철저한 규칙이 있다.
매너 (Manner)
예법, 태도, 경기할 때의 몸가짐. 골프에서는 플레이어에게 에티켓과 매너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시킨다.
매시 (Mashie)
아이언 클럽 중 5번에 해당하는 로프트(32)를 가진 것을 말한다. 스페이드 매시라든가 매시니블릭이란 것은 매시보다 조금씩 로프트가 많은 것으로 6,7번에 해당하는 것이다.
매시 니블릭 (Mashine niblick)
7번 이이언의 애칭을 말하는 것으로 로프트 각도는 40˚이다.
매시 아이언 (Mashie iron)
4번 아이언의 옛 명칭. 로프트 각도는 28˚이다.
매치 (match)
호적수, 경쟁상대. 경기 그 자체를 말한다. 골프에서는 매치 플레이를 가리켜 그렇게 부른다.
매치 플레이 (Match play)
경기의 일종으로 홀 매치(hole match)라고도 한다. 2인 또는 2조로 나누어 각 홀별 타수로 승패를 정한다. 핸디캡이 있는 경기에서는 출발 전에 상대방에게 서로의 핸디캡을 확인해야 한다. 만일 주고받은 스트로크수에 영향을 끼치는 높은 핸디캡을 통고하고 경기를 시작했다면 경기 실격이다. 반대로 낮은 핸디캡을 말한 플레이어는 그대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헤드가 장도리 모양을 한 퍼터를 말한다. 송편 모양의 퍼터이다.
멀리건 (mulligan)
최초의 샷이 잘못되어 벌타 없이 주어지는 세컨드 샷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몰간이라고도 부르는데, 멀리건이 맞는 용어이다.
메달리스트 (medallist)
매치 플레이의 예선경기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상위 16명으로 제한하는데 그 수위에 있는 사람을 메달리스트라고 한다.
메이저 대회(남자) (PGA Majors)
PGA 투어 남자 메이저 대회는 PGA Championsip, U.S Open, British Open, Master Open 이 있다.
미들 홀 (middle hole)
230-430미터의 홀. 여자의 경우는 190-360미터의 홀. 파4의 홀.
바든 그립 (Vardon grip)
해리 바든에 의해 창안된 그립으로 오버래핑 그립을 말한다. V자 그립 이라고도 한다.
바운스 솔 (bounce sole)
아이언 헤드의 밑바닥을 이루는 모양의 한가지. 샌드 웨지의 밑바닥 같은 모양이다.
배피 (baffy)
우드 클럽의 4번. 스푼보다 헤드가 조금 작고, 또 로프트는 크다. 보통 로프트 74, 길이 41∼41"1/2, 무게 14온스가 기준이다.
백 스윙 (Back swing)
어드레스 한 다음 왜글(waggle), 포워드 프레싱(forward pressing) 그리고 테이크 백에서 톱 스윙까지의 연속동작. 스윙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는 70%가 백 스윙에서 좌우된다. 옳은 백 스윙은 스윙의 축을 유지하면서 상체를 용수철처럼 틀어 올리는 것이다.
백 스핀 (Back spin)
볼의 역회전. 언더 스핀(under spin)이라고도 한다. 로프트(loft)가 있는 클럽으로 올바르게 친 볼은 백 스핀으로 나간다.
백 스핀 매시 (Back spin mashie)
아이언 클럽의 일종. 5번 아이언으로 로프트 각도가 32˚이며 깊숙이 홈이 파인 표면을 갖고 있다.
백 티 (Back tee)
티 그라운드에는 프론트 티, 미들 티와 백 티 및 레이디스 티 등이 있다. 코스의 정규거리는 백 티로부터 계산되며 프론트 티 보다 5~6야드 뒤쪽이다.
버디 (birdie)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
버피 (buffy)
4번 우드의 애칭.
벙커 (bunker)
장애물의 일종으로 모래 함정이나 풀이 무성한 지대 같은 곳을 말한다. 보통 페어웨이에 있는 크로스 벙커, 사이드 벙커, 그린주변의 그린 벙커 등 3종류가 있다.
벙커 레이크 (bunker rake)
벙커를 고르게 하는 고무갈퀴.
베이스볼 그립 (baseball grip)
클럽을 쥘 때 열 손가락을 다 사용해서 손잡이를 잡는 것.
베일 그립 (Veil prip)
벨 그립이라고 부른다. 왼쪽 검지를 오른쪽 손 위에다 겹치게 하는 방법인데 이른바 역 그립을 말한다. 베일은 얼굴을 가리는 베일을 말한다.
벤트글레스 (Bent grass)
서양 잔디의 일종이며, 그 종류가 30종 이상이나 되면 땅윗줄기로 퍼져 나가는 속성이 있고 누워 자라므로 1센트 이하로 관리가 가능하다.
볼 리트리버 (ball retriever)
끝에 국자 같은 것이 달려있는 긴 막대로, 워터 헤저드나 다른 어려운 부분에서 볼을 꺼내는데 사용.
볼 마커 (ball marker)
동전 같이 작고 둥근 물체로, 그린에서 볼의 위치를 가리키는데 사용되는 것.
브라시 (brassie)
우드 2번클럽. 드라이버 보다도 1인치쯤 짧고 조금 무거우며 로프트도 많다. 브라시의 이름은 밑판이 놋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에서 기인한 것이다.
블라인드 홀 (blind hole)
티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가리워져 보이지 않는 홀을 말한다.
비기너 (Beginner)
초보자. 골프를 처음 시작한 사람을 말한다.
사이드 벙커 (Side bunker)
페어웨이 옆에 있는 벙커를 말한다.
샌드웨지 (Sand wedge)
벙커 샷 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클럽으로 로프트를 크게 가지기 위하여 낮은 각도의 클럽페이스와 볼 아래에 있는 모래와 함께 클럽이 미끄러지도록 클럽 바닥에 플랜지를 가진 클럽을 말한다.
생크 (Shank)
샷 할 때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으로 실패타의 하나.
샤프트 (shaft)
골프 클럽의 자루부분 아이언채 경우 스틸 샤프트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있다.
샷 건 (Shot gun)
산탄총. 수많은 총알이 한꺼번에 발사된다는 뜻에서 골프에서는 티 그라운드에서 일제히 시작하는 방식을 말한다.
소켓 (socket)
샤프트와 클럽헤드가 연결되는 부분
솔 (sole)
클럽헤드에서 지면에 닿는 부분. 솔한다는 것은 그 부분을 지면에 꽉 붙이는 것을 말한다.
솟 어프로치 (Short approach)
가까운 거리의 어프로치.
숏 게임 (Short game)
어프로치에 속하는 단거리 플레이 방법.
숏 홀 (Short hole)
거리가 짧은 홀로 250야드 이하 즉 파 3의 홀을 말한다.
스루 더 그린 (Through the green)
1.현재 플레이 하고 있는 홀의 티잉 그라운드와 퍼팅그린.
2.코스 안에 있는 모든 해저드.
위의 것을 제외한 코스 내의 모든 지역을 말한다.
스리볼 (Three Ball)
A와 B와 C의 경기.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매치플레이의 한 방식이다.
스리섬 (threesome)
1인 대 2인의 매치 플레이로 2명씩 짝을 지은 쪽은 9개의 볼을 번갈아 가며 친다. 대개 상급자와 초보자가 한 조가 되고 중급자가 이에 대항해서 플레이 한다.
스웨이 (sway)
스윙 과정에서 상반신이 좌우 또는 상하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미스 샷(miss shot)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이다.
스위트 스폿 (sweet spot)
클럽페이스에서 볼을 쳐야 하는 중심점을 말한다.
스커프 (scuff)
바로 뒤의 땅을 치는 것.
스코어 (Score)
각 홀의 타수. 혹은 총 타수를 말한다.
스코어 카드 (score card)
프로 샵이나 스타터(starter)실에는 스코어 카드와 짤막한 연필들이 비치되어 있다. 이것은 18세기에 어떤 신사가 골프를 치면서 처음으로 연필을 갖고 와서 매 홀을 치면서 타 수를 기록하게 되면서 유래된 것으로 현재 골프 경기에서 총점을 따지는 스트록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것은 이것 때문이다. 스코어 카드에는 각 홀마다 이상적으로 쳤다면, 파는 몇 타 인가가 기록되어 있다. 그 밑 공란에 자신의 타수를 기록하면 된다.
스퀘어 그립 (square grip)
왼쪽 손등, 오른쪽 손바닥이 비구선에 대하여 거의 직각이 되게 쥐는 식.
스퀘어 스탠스 (square stance)
스탠스의 기본이 되는 세가지 중의 하나로 양쪽의 발끝이 비구선과 평행이 되도록 발의 위치를 정하는 것을 말한다.
스크래치 (Scratch)
상대편에게 핸디캡을 붙이지 않는 것. 또는 핸디캡이 0인 것.
스크램블 (Scramble)
스코틀랜드식 포섬경기. 멤버 네명 전원이 티샷을 하고 이 중 세컨샷이 가장 유리한 티 샷을 선택하여 네명 전원이 그 위치에서 세컨샷을 한다. 이를 같은 방식으로 서드 샷, 퍼팅에서 적용하는 게임 방식.
스킨 (skins)
한 홀에서 가장 점수가 낮을 경우 이기는 내기 게임
스킨스 게임 (skins game)
매홀 마다 상금이 걸려있는 경기. 만약 동점자가 나오면 상금은 다음 홀로 미루어진다.
스탠스 (stance)
볼을 향해서 위치를 정하고 타구의 자세를 취하는 것. 즉 발을 놓는 위치, 스퀘어, 클러즈드, 오픈의 세 기본 스탠스가 있다.
스트로크 (stroke)
볼을 올바르게 쳐서 움직일 의사를 갖고 행하는 클럽의 전진 방향으로서의 타격동작을 말한다.
스트로크 플레이 (stroke play)
정해진 홀수를 플레이해서 각 홀의 타수를 총합계 하여 그 수가 가장 적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
스트롱 그립 (strong grip)
왼손을 깊이 쥐고, 오른손은 얕게 샤프트 밑으로 쥐는 그립의 방법. 훅그립이라고도 한다.
스틸 샤프트 (steel shaft)
목재 샤프트를 사용해 오던 1920년대 말, 그것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철제 손잡이는 우선 파지 감각이 좋아 그 이후 계속하여 고안되었다.
스파이크 (spike)
신발에 달린 못. 또는 스파이크가 달린 신발을 뜻한다.
스페이드 매시 (spade mashie)
아이언 클럽의 일종으로 6번 아이언 클럽을 말한다.
스푼 (spoon)
번 우드의 별칭.
스핀 (spin)
볼을 날린 결과 볼에서 생기는 회전.
슬라이스 (slice)
오른손잡이 골퍼의 경우 볼이 오른쪽으로 스핀해서 전체적으로 비구선보다 오른쪽으로 휘는 볼.
신페리오 방식 (New Perio Method)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숨긴 홀을 선택하여 경기 종료후 12홀에 해당하는 스코어 합계를 1.5배하고 거기에서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한다. <br><br>산정 예) <br>12홀의 합계가 70인 경우 12홀의 합계가 70이라면 1.5배 하여 105, 코스의 파 72를 뺀 33의 8할 26.4가 핸디캡이 된다.
싱글 (single)
흔히 핸디캡이 9이하 1까지의 골퍼를 지칭하는 말로써 정식 용어는 로우 핸디 캐퍼이다.
아웃 오브 바운드 (out of bound)
흔히 OB라고 줄여서 부른다. 플레이가 금지된 지역을 말한다. 그 경계는 흰 말뚝으로 표시한다.
아이언 (Iron)
클럽헤드가 쇠로 만들어진 골프 클럽의 총칭이다. 1번에서 9번까지의 계층을 맞춰서 한 세트로 취급한다. 그 외에 스페셜 클럽으로서 피칭 웨지와 샌드웨지를 보태게 된다.
아크 (arc)
스윙의 원형. 포물선
알바트로스 (Albatross)
신천홍이란 뜻으로 골프에서는 파(par, 기준타수)보다 3타 적은 수로 홀인 하는 경우를 말한다. 롱홀(파5)에서 2타로 넣었을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double eagle)이라고도 부른다.
야드 (Yard)
길이를 나타내는 영국의 단위. 1야드는 3피트. 0.914m. 100야드는 91.4m이다. 우리나라의 골프장은 현재 야드, 미터를 함께 쓰고 있는데 세계적으로는 야드법→미터법,미터법→야드법 다시 야드법→미터법으로 세 번이나 바꾸어 사용했다.
야디지 포스트 (Yardage post)
홀의 번호, 홀까지의 거리, 1홀의 파, 거리, 핸디캡 등을 써서 티잉 그라운드에 세워놓은 표시판을 말한다.
어드레스 (Address)
티 그라운드에 서서 볼을 치기 전에 클럽을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골프 룰에서는 '볼에 어드레스'한다고 되어 있으며 플레이어가 스탠스를 취하고 클럽을 땅에 댔을때 다만 해저드 안에서는 스탠스를 취한 경우가 볼에 어드레스한 것으로 간주한다.
어드바이스 (Advice)
플레이어에 대한 결단. 클럽의 선택 또는 스트로크(샷)의 방법에 대해서 조언하는 것을 말한다. 해저드나 퍼팅 그린에서 깃대의 위치등을 알리는 것은 어드바이스가 아니다. 룰에 대한 조언은 해당되지 않으므로 플레이어에게 어드바이스를 하거나 플레이어가 이것을 받아들이면 2벌점을 받게 된다.
어프로치 (approch)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조준하여 치는 것을 말한다.
언더 리페어 (Under rapair)
코스 내에 있는 수리지. 보통 흰선 또는 붉은 말뚝으로 표시한다. 여기에 볼이 들어가면 벌점 없이 드롭(drop)할 수 있다.
언더 스핀 (Under spin)
볼의 역회전. 백 스핀과 같다.
언더 파 (Under par)
기준 타수보다 적은 타수. 규정된 파(par)보다 적은 타수로 홀 인하는 것을 말한다. 1언더 파는 버디, 2언더 파는 이글 3언더 파는 알바트로스라고 한다.
언듀얼레이션 (Undulation)
코스의 변화가 울퉁불퉁한 정도의 높고 낮은 기복 상태를 말한다. 코스의 변화가 몹시 심할 때는 업 앤 다운이라고 한다.
의 변화가 몹시심할 때는 업 앤 다운이라고 한다.
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공이 치기 불가능한 지역에 들어간 경우나, 플레이를 하기 힘든 상태에 놓였을 때에 선언을 하고 규정에 따라 경기를 속개할 수 있는 상황을 말함.
1. 앞서 친 곳으로 되돌아가 다시 치거나,
(그 볼을 플레이한 자리에 드롭, 티샷의 경우 티업가능)
2. 공이 있던 곳에서 2클럽 이내 떨어진 곳에서 홀에 가깝지 않은 곳에 드롭하고 치거나,
3. 공이 있는 곳과 홀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상의 후방에서 드롭하고 칠 수 있다.
언플레이어블 여부는 그 공을 소유한 경기자만이 결정할 수 있으며,
워터해저드내에 있는 경우를 제외한 골프코스의 어느 곳에서나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다.
그러므로, 벙커에서도 경기자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할 수 있고,
1,2에 따라 처리하거나,
2.,3에 따라 처리할 때는 공을 반드시 벙커 안에 있어야 한다.
언플레이어블 선언 후 집어 올린 공은 닦을 수 있다.
워터해저드의 경우는 워터 해저드 규칙을 따라야 한다.
언플레이어블의 원인이
1.규칙에 정해진 장애물,
2.캐주얼 워터(비가 내린 다음 일시적으로 형성되는 웅덩이),
3.수리중인 곳
4. 동물이 파놓은 구멍인 경우는
벌타가 없다.
업 스윙 (Up swing)
다운 스윙의 반대. 요즘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신 백 스윙이라고 한다. 클럽을 위로 쳐 올린다고 해서 예전에는 업 스윙이라고 했다. 미국에서는 백 스윙의 어깨에서 스윙 정점 사이를 업 스윙이라고 한다.
업 앤 다운 (up and down)
코스의 지형에서 오르막과 내리막의 변화가 있는 것. 같은 말로 언듀레이션이 있는데, 업 앤드 다운은 변화가 심할 때에 쓴다.
업저버 (Observer)
관측자, 관찰자, 감시자란 뜻. 골프 규칙에서는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업저버란 사실의 문제 판정에 있어서 심판원을 보조하거나 또는 반칙을 심판원을 보조하거나 또는 반칙을 심판원에게 보고하고도 하기 위해서 위원회가 선임한 사람을 말한다.업저버는 깃대의 부축, 홀 가까이에 서거나 볼을 집어 드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
에이 에버리지 (A average)
샤프트(shaft)의 경도를 나타내는 기호로써 A(average,노인, 여성 상급자용) 는 약간 부드러운 샤프트를 표시한다. 이 외에 L(ladies,일반여성용), R(regular,일반남성용), S(stiff,일반상급자용), X(extra,프로의 강타자용),W(week,힘이 약한 여성)등 이있다.
에이프론 (apron)
그린의 입구를 말하는 선으로 잔디를 가지런하게 깎아 다음은 구역.
에지 (Edge)
아이언에서 에지라고 하면 아이언의 가장자리를 말한다. 홀, 그린, 벙커 등의 가장자리 또는 끝을 말하기도 한다.
에티켓 (Etiqutte)
사전상의 의미는 예법, 예절을 뜻한다. 골프에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요구되는 코스에서의 올바른 태도. 골프는 에티켓이 매우 엄격한 운동으로 룰(규칙)에서도 제 1장에 에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너 (honor)
티 그라운드에서 제일 먼저 볼을 칠 권리.
오버 스윙 (over swing)
스윙의 톱 동작에서 지나치게 클럽을 휘둘러 필요 이상으로 치켜드는 것을 말한다.
오버래핑 그립 (overlapping grip)
가장 흔히 사용하는 그립 방법으로 오른 손의 새끼 손가락위에 칼퀴와 같이 걸어 잡는 방법. 바든 그립이라고도 한다.
오비 (OB)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s)의 약자. 코스 주위에 하얀 말뚝 또는 울타리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OB 는 플레이 금지구역을 말한다.볼이 OB지역에 들어가면 1벌점을 부가하고 원 위치 에서 다시 친다. OB의 벌점은 1타지만 실제는 2타의 손해를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전에 쳐 나아가야 할 거리를 다시 쳐서 가야하기 때문에 실질적 2타의 손해로써OB가 나면 그 홀은 더블 보기를 하는 것이 반적이다.
오픈 스텐스 (Open stance)
기본적인 3가지 스탠스 중 하나로, 오른발을 왼발보다 조금 볼 쪽으로 내놓고 목표를 향해 취하는 발의 자세.
온 그린 (On green)
볼이 그린에 이르는 것. 원 온 더 그린은 한 번의 티샷이 온 그린하는 것.
워터 해저드 (Water hazard)
코스 내에 있는 호수, 연못, 습지, 하천, 도랑, 강 따위의 물에 관계있는 장애물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워터 해저드(래터럴 워터 해저드 포함)는 황색 말뚝이나 선으로 한계가 표시되어 있으며 볼이 이 지역에 들어갔을 때는 1벌점을 받고 다시 친다.
웨지 (Wedge)
바닥이 넓고 평탄하게 되어 있는 아이언 클럽으로 피칭, 듀얼, 샌드, 로브웨지 등이 있다. 피칭웨지는 볼 컨트롤이 뛰어나 칩샷과 어프로치 샷에 필요하며, 샌드웨지는 벙커탈출용, 듀얼웨지는 샌드와 피칭의 중간 거리를 공략할 때 필수적이다. 로브웨지는70야드 거리 공략에 적합한 웨지이다.
유틸리티 클럽 (utility club)
골프채 세트의 계층별 번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번호의 골프채를 말하는 것으로 일정한 규격이 없다.
이글 (Eagle)
독수리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골프에서는 파보다 2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말한다.
이븐 (Even)
스트로크 수가 같을 때 또는 승패가 서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때를 말한다. 이븐 파라 하면 파와 동수인 것이다.
인 (In)
커밍 인(coming in)의 약칭. 18홀중 후반의 10번부터 18번까지의 9홀을 말함.
인코스 (In course)
18홀 중 후반 9홀을 말한다. 백나인과 같은 뜻
인터록킹 그립 (Interlocking grip)
그립법의 한 종류로 손이 적은 사람이나 비교적 힘이 약한 사람이 사용한다.
임팩트 (impact)
클럽헤드를 볼에 접촉시켜 가격하는 것을 말한다
잠정구 (provisional ball)
볼이 분실 되었거나 OB, 워터 해저드에 들어갔다고 생각 될 때 플레이어가 그 위치에서 대신 치는 볼을 말한다.
치퍼 (chipper)
그린 둘레에서 치는 칩 샷용으로 만든 특수 채. 35도 전후의 로프트를 가지고 있다
칩 샷 (chip shot)
손목만을 이용한 어프로치의 일종으로 단거리에서 핀을 향해 치는 샷이다. 4, 5, 6번 아이언 로프트를 사용한다
칩 인 (chip in)
칩샷으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
카트 (Cart)
두바퀴로 된 수레, 골프에서는 캐디 백을 실어 나르는 수레를 캐디 카트 또는 골프 카트라고 하다. 1백용, 2백용의 손으로 끌고 다니는 수레, 4백용의 전동캐디 카트도 있고타고 다니는 캐디 카트도 있다.룰에서는 골프 카트를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휴대품 중에는 자동식이건 수동식이건 간에 골프 카트를 포함한다. 골프카트를 공용하는 경우 그 취급은 본 규칙에서는 공용 캐디의 그것에 준다."
캐디 (Caddie)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클럽 등을 운반해 주는 사람. 골프 룰에서는 플레이어의 유일한 조언자가 되는 셈이며 캐디의 조언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한번에 캐디를 한 명만 동반할 수 있으며 그 이상은 실격이다. 캐디가 규칙을 위반하면 그 플에이어에게 벌점을 받게 된다. 원래는 사관생도처럼 청소년을 뜻한 말이다. 스코틀랜드의 메리 여왕의 골프채를 들고 다닌 청년이 캐의 시조로서 클럽을 골라주며 각 홀마다의 특성, 위험, 실수하지 않도록 조언해 주는 사람이다. 미국에서는 어린 소년, 영국은 노장. 일본은 나이 많은 여성, 한국은 젊은 여성이 주로 캐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캐리 (Carry)
사전상으로는 볼이 날아간 거리, 사정 거리라는 뜻으로 골프에서는 볼이 공중을 날아가면서 지면에 떨어진 지점까지의 비거리를 말한다.
캐리드 오너 (Carried honor)
첫 홀에서 동점이 된 경우,다음 홀에서도 이전 오너가 우선권을 갖고 있는 것을 말한다.
캐주얼 워터 (Casual water)
사전상의 의미는 코스의 장애물로 일부러 만든 것이 아니고 비로 인해 괸 물이라는 뜻.골프에서는 코스 내에 우연히 생긴 일시적인 습지로 워터 해저드와는 구별된다. 이슬과 서리는 캐주월 워터도 아니고 루즈 임페디먼트(loose impediment)도 아니다.
컨시드 (concede)
매치 플레이를 할 때 상대방 볼이 원 퍼트로 넣을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경우, 홀 아웃하기 전에 좋다 고 말해서 홀을 주는 것. 흔히 OK라고 많이 쓴다. 기브(give)와도 같은 말이다.
컨트롤 샷 (control shot)
풀 샷이 아니라 톱을 작게 억제한 타법. 짧은 거리의 어프로치 샷 등에 사용한다.
컨트리 클럽 (country club)
원래는 전원 클럽이라는 뜻이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회원제 골프클럽에 이 명칭이 붙어있다
콕크 (cock)
손목의 꺾임
크로스 벙커 (cross bunker)
페어웨이 옆에 비스듬이 끊어 만든 벙커.
크로스 핸드 그립 (cross hand grip)
퍼팅의 그립은 다른 클럽에서의 그립과는 틀리는 것이 많다. 오른손을 위에 왼손을 아래로 해서 쥐는 것이 크로스핸드 그립이다. 독일의 프로 랑거가 쇼트 퍼트가 되면 이 그립을 한다.
클럽 핸디캡 (club handicap)
각 클럽에 등록된 핸디캡으로 공식 핸디캡으로 인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클럽하우스 (club house)
골퍼가 식사, 환복, 목욕, 휴식 등을 하는 건물
클리크 (cleek)
5번 우드
탑 오브 스윙 (top of swing)
백 스윙의 최정점이자 다운 스윙의 시작점이 되는 동작을 말한다.
테이크 백 (Take back)
클럽을 치켜드는 것. 백 스윙과 같은 뜻이다.
토우 (Toe)
발끝, 클럽으로 말하자면 클럽헤드의 선단.
투 볼 포 섬 (two ball four some)
2명이 짝을 지어 한 홀을 번갈아가며 치며 다른 짝과 매치 플레이를 하는 것
트러블 샷 (trouble shot)
곤란한 타구. 치기 나쁜 러프나 라이에서 치는 샷.
티 (Tee)
티잉 그라운드의 줄임말. 각 홀에서 제1타를 치는 장소, 또는 볼을 놓는 자리를 티라고 한다.
티 그라운드 (Tee ground)
각 홀의 제1구를 치기 위해 설치된 지역. 출발 지점을 표시하는 티 마크가 홀 선상에 수직으로 이어지는 수평선상에 놓여있고 플레이어는 마크사이에서 직사각형의 티 그라운드 어디에서건 최초의 티 샷을 할 수 있다. 볼이 티 그라운드 구역안에 있으면 스탠스는 그 구역을 벗어나도 무관하다. 마크로부터 2클럽 거리 이내에 한하여 나무티를 사용할 수 있다. 레귤러 티, 레이디스 티, 백 티, 챔피언 등이 있다.
티 마크 (Tee mark)
볼의 타격 지점을 표시하는 표식을 말한다.
티 샷 (Tee shot)
각 홀의 제 1타를 날리기 위해 흙을 높이 쌓아놓고 그 위에 부드러운 잔디를 심어서 평탄하게 만들어 놓은 티 그라운드에서 볼을 쳐내는 것을 말한다. 티에는 레귤러 티(regular tee), 레이디스 티(ladies tee), 백 티(back tee)등이 있는데 볼을 올려놓고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티나 켁(peg)위에서 쳐내거나 맨땅 혹은 모래를 한웅큼 모아놓고 그 위에서 쳐도 무난하다. 티 그라운드 지역에서 볼을쳐내 플레이를 시작하는 것을 티업이라고 한다. 티 샷을 먼저 목표 방향(낙하지점)을 설정한 뒤 세컨 샷의 거리를 생각하고 리듬과 타이밍을 고려하며 티업을 약간 낮게 하면서 미스 샷을 방지하는것이 좋다.
티 업 (Tee up)
볼을 치기 위해 티 위에 볼을 올려놓은 것으로 티업이라고 한다.
파 (Par)
티 그라운드를 출발하여 홀을 마치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때 그린 위에서의 퍼팅은 두번으로 기준하였다. 골프코스는 19개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의 합계는 72, 각 홀의 길이, 난이도에 따라 기준 타수를 부여한다. 이를 파(par)라 하며 보통 파3, 파4, 파5홀로 이루어진다.
패스 (Pass)
통과, 앞 그룹이 뒤에 오는 그룹을 통과시키는 것. 가령 볼이 벙커 등지에 들어가서 잘나오지 않아 시간이 걸릴 때 또는 앞 그룹과의 간격이 1홀 이상일 때는 뒷 그룹을 앞으로 패스시키는 것이 에티켓으로 되어 있다.
퍼블릭 코스 (public course)
회원제가 아닌 누구에게나 공개되는 코스를 말함.
퍼터 (putter)
퍼트용의 아이언 클럽. 그린위에서 직접 핀을 쏘는 클럽으로 T, D, L형의 3종이 있다.
펀치 (punch)
사전적 의미로는 주먹으로 치다. 힘. 박력 등의 뜻이 있다. 골프에서는 볼을 누르듯이 쳐내리고, 팔로우 스루를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게 하면 볼을 낮게 튀어 나가고, 떨어진 다음에는 바로 멎게 된다.
페어웨이 (fairway)
티 그라운드와 그린사이의 짧은 잔디
페이드 (Fade)
볼이 스트레이트(straight)로 날아가다가 떨어지기 직전에 속도가 둔해지면서 오른쪽으로 휘는 샷을 말하다. Fairway(페어웨이) 티 그라운드와 퍼팅 그린 사이에 놓여진잔디를 말한다. 페어웨이의 잔디는 매우 짧게 깎여져 있으며 페어웨이 옆에는 1½~6인치 정도에 이르는 긴 잔디가 깔린 러프 지역이 인접해 있다.
페이스 (Face)
골프채의 타면. 채의 타면에 대해서는 룰 제 4조 제 1항 e및 부칙 Ⅱ에서 엄격하게 규제를 하고 있다. 요악해 보면 가운데가 오목해서는 안되고, 볼보다도 딱딱하고 견고해야 하며 대체로 매끄럽지 않으면 안된다.금속이 주요 소재일 때는 무엇을 끼우거나 부착시켜서는 안된다는 등의 제약이 있다.
포 볼 (Four Ball)
A+B와 C+D의 경기. 각자의 공으로 플레이하며 그 중 가장 적은 타수를 스코어 로 정하는 매치플레이의 한 방식이다.
포어 (fore)
앞쪽의 플레이어나 코스의 인부등에게 지금부터 볼을 친다고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르는 신호 한국에서 볼! 이라고도 외친다.
포어 캐디 (fore caddie)
티 샷을 관장하기 위하여 볼의 낙하지점에 서서 티 샷 된 볼로부터 상해를 입지 않도록 감시하는 캐디. 감시 캐디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러프가 많은 홀에 주로 사용되며, 흔히 보게 되는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만한 경기를 진행시키게 한다
포섬 (four some)
2인이 다른 2인에 대항하여 1개의 볼로 플레이를 하는 매치 플레이의 일종
푸시 (push)
타켓의 우측으로 똑바로 날아가는 샷.
풀 (pull)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스윙을 하여 그 결과 볼이 왼쪽으로 날아가는 샷을 뜻한다.
프라이드 에그 (fried egg)
벙커에 빠진 볼이 모래 속으로 파고 들어서 달걀 프라이 같은 상태가 된 것
프로샵 (pro shop)
골프장 안에 있는 골프용품을 파는 곳. 그 외에도 입장료를 받고 순서를 결정해 주기도 한다. 원래 프로골퍼가 경영하기 때문에 프로샵이라고 했다
프론트 티 (front tee)
백 티에 대해서 전방에 있는 티. 또는 보통 플레이어와 여성이 경기를 행하는 티
프린지 (fringe)
그린에 인접해 있는 외곽 지역의 짧은 잔디
플레이스 (place)
볼을 들어서 다시 제자리에 놓는 것
피니쉬 (finish)
타구완료의 자세. 또는 경기 최후의 홀을 끝내는 것
피칭 웨지 (pitching wedge)
피치 샷 용으로 만들어진 웨지로 로프트가 많고 무게도 무겁다
핀 (Pin)
그린 위에다 홀을 표시하기 위해 꼽혀지는 깃대 또는 핀을 말한다.
핑거그립 (finger grip)
양손의 손가락으로 클럽을 감아쥐는 방법
하우스 (house)
골프장의 주된 건물인 클럽하우스를 뜻한다
하우스 캐디 (house caddie)
골프장의 전속 캐디. 정식 캐디
하프 샷 (Half shot)
풀 스윙의 반 정도의 힘으로 치는 샷으로 방향이 중요한 짧은 어프로치 샷에서는 하프스윙을 사용한다. 거리에 따라 백 스윙을 줄여서 타구하는 것을 말한다.
하프 스윙 (half swing)
Halve(해브) 홀 매치에서의 성적이 비기는 것을 말한다.
해저드 (Hazard)
위험스런 자연 장애물 구역으로 벙커나 바다, 못, 냇물, 연못, 개울, 나무, 수풀 등의 워터 해저드를 포함한 장애물. 래터럴 워터 해저드란 플레이 선에 병행해 있는 워터 해저드. 벙커의 주변 벙커 내의 풀이 자란 곳 등은 해저드가 아니다.
핸디캡 (Handicap)
실력이 다른 두 플레이어가 동등한 조건에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허용 타수.이것은 각자의 기략과 코스의 기준 타수와의 평균치로 정해지며 보통 1개월 사이에 있는 3~5회의 경기 성적을 핸디캡 위원에게 제출하면 위원회에서 이것을 기초로 핸디캡을 산출한다. 핸디캡에는 공인 (오피셜) 과 비공인 (프라이비트 ), 캘러웨이 등이 있다. 코스의 난이도를 말할 때도 핸디캡이라는 말을 한다. 예) 핸디캡1번홀, 핸디캡 6번홀 등 숫자가 적을수록 공략하기 어려운 코스 (홀) 인 것이다.
헤드 (head)
골프채의 머리 부분
헤드 업 (Head up)
골프 스윙에서 임팩트가 끝나기 전에 머리를 드는 것으로 초보자에게 이런 결함이 많고 미스 샷의 원인이 된다. 골프 스윙에서는 임팩트 가 끝난 다음에도 눈은 볼의 위치를 응시한 채 고정되어야 한다. 헤드 업은 방향성을 나쁘게 하고 비거리도 잘 내지 못한다. 극단적일 때는 헛치는 스윙의 원인도 된다. 룩 업(look up) 또는 아이 오프(eyeoff)라고도 한다.
헤드 커버 (head cover)
클럽의 머리부분을 상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헝겊이나 가죽으로 만든 커버
홀 (hole)
그린에 만들어진 볼을 넣는 구멍. 직경 4.24인치 깊이 4인치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홀 매치 (hole match)
각 홀마다 승부를 정하는 경기로 공식으로는 매치 플레이라고 한다
홀 아웃 (hole out)
볼이 홀 속에 명중하고 그 홀의 경기를 끝내는 것
홀인원 (hole in one)
티 그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
훅 (hook)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볼의 회전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좌곡구를 말한다
힐 (hee)
플레이어의 발꿈치. 클럽의 밑면 중에서 샤프트쪽의 부분
추가로 기본지식
*4대 메이저 대회 (남자)*
1.브리티시 오픈(The Open) :8개 코스 순회 -영국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은 1860년 8명의 선수가 12홀 코스인 Prestwick 골프 클럽에서 벌인 첫 경기에서 출발했다. 전 세계 골프의 규칙을 관장하는 Royal & Ancient 골프 클럽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Prestwick 클럽 챔피언십으로 시작해 이제는 가장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다.
이 대회는 해안을 끼고 있는 8개의 코스(스코틀랜드에 5곳과 잉글랜드에 3곳)를 순회하는데 대부분 바닥이 고르지 않고 그린이 굉장히 느리다. 불규칙한 바운드도 예사이고 러프는 악명높기로 유명하다. 또한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악천후도 특징이다.
시들해져가던 브리티시 오픈은 1960년에 아놀드 파머가 대서양을 건너와서 우승을 차지하자 이듬해부터는 다른 미국 골퍼들도 연이어 참가했고, 다시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의 위치를 되찾았다. 아놀드 파머와 그렉 노먼 등이 두 차례 챔피언에 올랐고, 잭 니클라우스와 게리 플레이어, 닉 팔도 등은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톰 왓슨은 모두 다섯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2.마스터스 대회(The Masters):Augusta National Golf Club US -미국
오픈이나 브리티시 오픈처럼 국가적인 대회도 아니고 골프 협회의 챔피언십 대회도 아니지만 틀림없는 메이저 대회인 것이 있다. 매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마스터스는 수많은 이변을 낳으며 메이저 대회로 자리 잡았다.
1930년 영국과 미국에서 개최된 오픈과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바비 존스가 친구들과 골프를 즐기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 오거스타 내셔널이었다. PGA 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래머인 진 사라센의 앨버트로스로 유명해진 마스터스는 '아멘 코너'라는 상당한 난이도의 홀로도 유명하다.
1935년부터 마스터스로 불린 이 대회의 최다 우승자는 잭 니클라우스로서 모두 여섯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한편 마스터스는 입장객의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십 년 이상 기다리기도 한다.
3.US 오픈(The US Open) 미국
1895년 Newport CC에서 개최된 US 오픈은 'US 아마추어' 경기에 따라붙은 행사에 불과했다. 당시는 프로 선수가 대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3일간의 아마추어 경기 후에 프로 경기가 하루동안 열렸다.
50년 이상 된 골프 코스에서만 열리는 이 대회는 우승자를 가리는 연장전이 '서든 데스' 방식이 아니라 18홀 라운드로 다음 월요일에 끝난다는 것이다.
4.PGA 챔피언십 미국
PGA 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 선수들만 참가한다. 하지만 나머지 3개의 메이저 대회에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권위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열린다는 시기상의 문제도 있지만, 1958년부터 매치 플레이에서 스트록 플레이로 방식을 바꾼 것이 이유라고 하겠다.
하지만 PGA 투어 성적으로 참가자들을 결정하기 때문에 정상급의 골퍼들만 모여들기 때문에 여전히 4대 메이저 대회의 하나로 분류된다.
*브리티쉬오픈*영국
1.메이저 대회
메이저대회란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4개 대회를 뜻한다. 그4개 대회는 US마스터즈, US오픈, 영국오픈, US PGA선수권대회이다. US마스터대회는 매년4월 둘째 주에 개최되는 것이 관례이다. 메이저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는 영국오픈으로 93년도 대회가 1백22회째였다.
세계 모든 골프선수들의 꿈이 바로 메이저대회에서 단 한번이라도 우승하는 것으로 그 우승은 신이 전지한다는 애기까지 있다.
2.그랜드 슬램
단일연도에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으로 그 같은 기록은 없다. 그랜드슬램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는 1953년 벤호건(미국)으로 그는 당시 US PGA선수권만을 제외한 3개 대회에서 우승했었다.
요즘은 우승 경쟁이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선수 수준도 평준화 추세이기 때문에 그랜드슬램 달성이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보여진 다. 만약 앞으로 그랜드슬램에 성공하는 선수가 나타난다면 그는 세게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골퍼로 추앙 받을 것이다.
3.오거스타내셔널 GC
매년 US매스터즈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으로 美조지아주의 오거스타市에 위치하고 있다. 다른 메이저대회는 매년 개최장소가 바뀌지만 마스터즈만은 오거스타내셔널 GC한 장소에만 고정 개최된다. 이 골프장은 미국의 전설적 아마골퍼 보비존스가 만든 곳으로 마스터즈 역시 그가 창설한 대회이다. 파72에 전장이 6천9백5야드인 이곳은 그린이 아주 빠르기로 유명하며 매년 마스터즈 드라마가 탄생하는 세계적인 명코스이다.
4. US마스터즈대회 -미국
메이저 중 가장 인기 있는 대회로 볼 수 있는 마스터즈는 대회방식이 독특하다. 우선 참가 선수들은 모두 초청에 의한다. 다른 메이저대회는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예선을 거쳐 참가할 수 있지만 마스터즈는 어느 누구라도 주최 측인 오거스타내셔널GC의 초청을 받아야 한다. 물론 그 초청 기준은 미리 정해져 있다. 마스터즈는 또 입장권을 일반 판매하지 않는다. 오거스타GC는 [패트론]이라 불리는 고정 관중 리스트를 가지고 그들에게만 입장권 구매권한을 준다. 많더라도 마스터즈구경을 할 수 없다는 얘기다.
5. 오픈대회
오픈이라는 명칭이 붙는 골프대회는 프로와 아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끔 오픈대회의 아마성적을 따로 집계하는 경우가 있으나, 그것은 명백히 잘못된 관행이다. 아마는 상금만 가져갈 수 없을 뿐 순위는 구분 없이 매겨져야 한다.
골프 대회명칭을 보면~오픈 혹 ~클래식, ~ 챔피언십 등 서로다른 명칭이 붙는다.
'OO오픈'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를 말하며,
'OO인비테이셔날(invitational)' 대회는 원칙적으로 주최측이 초청하는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고,
'OO챔피언십'은 프로골퍼들이 참가하여 최고를 가리는 명분있는 우승권대회로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등이 대표적인 예.
반면 'OO클래식'대회는 전통과 권위를 내세운 것으로 프로골퍼들만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특별한 대회의 형식이라기 보다는 대회명을 치장하는 성격을 갖는다.
*4대 메이저 대회 (여자)*
1.나비스코 다이나 쇼(Nabisco Dinah Shore):Mission Hills CC-미국
1972년에 시작된 나비스코 다이나 쇼는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년도 3위권의 선수를 비롯한 정상급의 골퍼들이 참가하며 1982년부터 스폰서가 콜게이트에서 나비스코로 바뀌었다.
2.US 여자 오픈(US Women's Open) -미국
1946년에 창설된 US 여자 오픈은 4대 여자 메이저 대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US 오픈은 우승하기 어려운 대회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150명의 선수에게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60명은 LPGA투어의 성적을 통해 선발되지만 나머지 90명은 전국의 지역 예선을 통과해야만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US 여자 오픈 우승자 가운데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사람들이 많다.
3.맥도널즈 LPGA 챔피언십(McDonald's LPGA Championship) : Du Pont CC US -미국
여자 오픈에 이어 두번째로 오래된 맥도널즈 LPGA 챔피언십은 1955년 창설된 것으로 유명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한 적이 많다. 또한 이 대회의 전통으로는 골프 코스를 한 곳에서 치르거나 매년 바꾸지 않고 사용 기간을 연장한다.
1987년부터 1994년까지는 마즈다가 스폰서였지만, 이후에는 맥도널즈사로 바뀌면서 타이틀이 바뀌게 되었다. 맥도널드는 여자 대회 중 가장 성공적인 스폰서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맥도널즈 LPGA 챔피언십은 듀퐁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고 대회장으로 연장사용하기로 합의했다.
4.듀 모리에 클래식(Du Maurier Classic) -영국 (브리티쉬 오픈대회)
LPGA의 4번째 메이저 경기인 듀 모리에 클래식은 미국 외에서 열리는 LPGA 투어라는 점에서 아주 중요하게 여겨진다. 역대 우승자의 명단은 조운 타너, 도나 카포니, 에이미 앨코트, 팻 브래들리 등으로 화려하다.
골프 코스는 대체로 캐나다의 유명 골프 코스를 순회하고, 최근에는 정상급의 프로 골퍼들이 가장 훌륭하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