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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 재배표 | |||||
구분 |
양력 |
절기 |
음력 | ||
씨뿌리기 |
6월하~7월 초 |
만종~하지 |
간지로 갑자, 을축, 임신, 병자, 무인, 임오, 임인 날이 좋다. | ||
옮겨심기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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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기 |
10월하순 이후 |
상강 이후 |
― | ||
연작피해 |
없음 |
혼작작물 |
옥수수, 가지, 보리, 감자 |
윤작작물 |
토마토, 양파 |
밭 준비 (북주기 위해 멀칭하지 않는다.)
콩은 자체적으로 거름을 만들기 때문에 기름진 땅에선 열매를 많이 맺기보다 넝쿨만 무성하게 자랄 수가 있다.
산성화된 땅은 좋지 않으므로 그럴 때는 석회가루나 숯가루를 뿌려주면 좋다. (석회 1㎡당 150g)
특별히 거름이 필요없지만 열매를 더욱 많이 얻고 싶다면 인이나 가리 성분의 거름을 준다. 질소 성분의 퇴비는 오히려 넝쿨만 키워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어느 정도는 넣어주는 것이 더 좋다.
인산이나 가리 성분의 비료로는 나무를 태운 재나 숯가루, 쌀겨가 좋은데, 작년에 거둔 콩대를 태워주면 더욱 좋다.
감자를 수확한 곳에 콩을 심을 경우는 퇴비를 넣고 정리할 시간이 없으므로 두둑을 정리하고 감자 줄기 등을 잘 걷어낸 다음 콩을 심는다. 콩 심기 전에 전작물을 재배할 때 퇴비를 많이 넣은 곳은 퇴비를 주지 않고 심는 것이 좋다. 거름이 많으면 웃자라고 줄기만 무성하여 열매가 충실하지 못하게 된다. 파종 모종이든 직접파종이든 보식용 수량을 염두에 둔다. [직접파종] 씨앗은 6월초부터 7월초까지 뿌린다. 심을 때는 콩을 세 알씩 25~30㎝ 간격으로 심는다. (두줄심기의 경우 줄 간격 40㎝) 세 알씩 심는 것은 발아가 되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콩이 두세 포기씩 함께 자라야 열매도 잘 맺히기 때문이다. 흙을 덮을 때는 모든 종자들과 마찬가지로 항상 씨의 세 배 두께로 덮는다 [모종] 한포트에 2~3알씩 육묘 / 파종 후 2주 정도 지나면 본잎이 두 장 되는 모종으로 자라면 정식한다. 가꾸기 [웃거름] 콩은 파종 후 수확까지의 기간이 강낭콩이나 완두콩보다 상당히 길다. 서리태의 경우는 5월부터 10월 중순까지 5개월이 넘는 기간을 밭에서 자란다. 콩은 공기 중의 질소를 이용하는 능력이 있어 질소질 거름은 필요 없는 반면 칼리질(나뭇재)의 거름이 많이 필요하다. 주변에 숯가마찜질 등이 있으면 나뭇재를 구해 웃거름한다. 아주 가물 때는 물 대책을 세워야겠지만, 콩이 발아가 되어 한 뼘 정도 자라면 꼭 장마가 오므로 별 걱정할 필요없다. 콩은 병해충이 별로 없다. 특별히 갉아먹는 벌레도 없지만 가끔 있더라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북주기] 콩이 가지를 칠 만큼 어느 정도 자랐을 때는 풀을 매고 북주기를 하면 뿌리에 산소를 많이 공급해주어 좋다. 1차 북주기: 콩 본잎이 2~3장일 때, 떡잎까지 흙을 덮고 2차 북주기: 본잎이 4~5장일 때, 초생엽까지 초생엽: 떡잎 나온 후 원줄기의 둘째 마디에서 나오는 잎 (단엽, 잎이 1장) 3차 북주기: 본잎이 6~7장일 떄, 제1본잎 마디까지. 본입: 떡잎, 초생엽 이후 즉 셋째 마디부터의 잎, (복엽) [순지르기] 콩이 자라면서 (파종 후 40~50일 후 / 정식 후 2~3주) 줄기가 어느 정도 뻗으면 순을 잘라주어야 한다. 본잎이 5~7매 나오면 5매만 남기고 가위나 손으로 생장점을 따주면 웃자람을 방지하고 옆으로 가지를 많이 치고 꽃이 많이 피게 하여 하여 열매를 많이 맺는다. 또한 뿌리가 굵어지고 잔뿌리가 많이 생겨 장마철에 쓰러짐(도복)을 방지한다. – 심하게 쓰러지면 수확량 절반 감소, 15도만 쓰러져도 10~20% 감소. 가지 끝부분의 성장점을 제거하면 그 아래에서 3~4개의 가지가 돋아난다. 또 2~3주 후에 2차 순지르기를 해면 각 가지마다 3~4개의 가지가 돋아나면 한 그루에 9~12개의 가지가 생기게 되며, 3차 순지르기를 하면 더 많은 가지를 유도할 수 있다. 장마철에 비가 많이 와서 웃자랄 때도 순지르기 한다. 순지르기는 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만두어야 한다. 개화기 이후에 하거나 전반적 생육이 부진할 경우 순지르기를 하면 오히려 수확이 감소한히며, 콩의 생육이 불량할 경우에는 하지 않는다.
4~5일 후 싹이 나오면 새가 싹을 싹둑 잘라먹기도 하는데 이를 방지하려면 목초액을 뿌려준다.
콩꼬투리가 달리면 톱다리개미허리 노린재가 콩 꼬투리에 침을 박아 즙을 빨아먹어 빈 콩깍지로 만들어 버린다.
목초액+마늘, 은행잎 : 비료교범의 자연농약 참조
통발 설치 : 통발에 깻묵, 멸치, 고등어(약간 태워 부패방지)를 넣고 통발의 원통부분을 비닐로 감싸 설치.
석유를 담은 대야를 포기 밑에 놓고 포기를 흔들면 작은 노린재는 떨어져 죽는다.
거두기와 갈무리
콩의 수확시기는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 풋콩을 수확할 때는 꼬투리가 푸른색으로 도톰하게 되는 시기가 좋다.
익은 콩을 수확하고자 하면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잎이 누렇게 변하여 떨어질 때가 적기다..
덜 익은 콩을 수확하면 나중에 말려서 털기가 힘들고 잘 털리지도 않을 뿐더러 덜 익은 콩이 말라서 쭈글거리는 것이 많이 생긴다.
거둘 때는 낫으로 뿌리 윗부분을 베든가, 뿌리째 뽑을 때는 흙을 잘 털어야 한다. (가능하면 낫으로 베어내고 뿌리 부분은 밭에 남겨 놓는다.)
익은 콩은 첫서리 내리는 10월 하순 상강 이후가 좋다. 콩은 서리를 맞아 콩 전체가 샛노래질 때까지 밭에 그냥 내버려둔다. 콩은 얼지 않으면 괜찮으므로 서리 맞아 샛노래지는 걸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콩깍지가 벌어지면 낫으로 벨 때 콩들이 떨어지기 때문에 깍지가 벌어지기 전에 거두어 햇빛에 말려야 한다.
수확 후 건조를 잘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많은 양이 아닐 경우 콩깍지만 떼어내 실내에 보관하면 콩깍지가 말라 저절로 콩이 투;어 나온다.
수확시기가 늦어지면 늦가을의 햇살에 바짝 마른 콩꼬투리가 터져 콩알이 바닥에 떨어져버린다
<참고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텃밭백과(유기농 채소 키우기)'
네이버 지식백과 '도시 사람을 위한 주말농장 텃밭 가꾸기'
네이버 블로그 '텃밭의 커피향'
네이버 블로그 '올빼미 화원'
네이버 블로그 '고추, 꿈꾸는 텃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