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호주 브리즈번
3월31일에 왔는데 생후3일 된 손녀를 상면했습니다
이름은 예은이...3.2kg
딸아이 산통있다는 소식에 마눌님 재촉으로 30일 밤비행기로 왔는데
이렇게 만났답니다
날씨도 좋고 딸아이,손녀도 모두 건강하여 여간 기쁘지 않답니다
마눌님은 서울서 미역을 40리터 여행가방에 하나 가득 사가지고 와서
매일 딸아이 미역국 끓여 대느라 몸살났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할아버님......
흠.... 남에 일 같지 않습니다.....
자기자식 보다 손자 손녀가 더 이쁘다던데....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할아버님......
흠.... 남에 일 같지 않습니다.....
자기자식 보다 손자 손녀가 더 이쁘다던데....